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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페이지 정보

본문

 
사주불여관상(四柱不如觀相)이라는 말은
짐작할 수 있듯 相學家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각이다.
 
사주는 산술적인 조합의 결과 51만 8천 4백가지라는 정해진 수로 나타나지만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상은 천변만화의 조화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상식의 견지에서 상학을 吉凶禍福의 구체 상을 사람의 생긴 모습에서 관찰하고 점쳐내는 방술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응용분야에서는 그 영역의 한계를  모를 정도로 다양하고 방대하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지피지기의 최대무기로 관상학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정치와 재계에서 뼈가 굵은 노련한 보스들은 스스로 相學知識을 연마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 상학이 추구하는 바는 어려운 용어를 쓰자면 성명쌍수(性命雙修)라고 할 수 있다.
타고난 본래 마음자리(性)의 하늘이 주신 천명(命)을 갈고 닦아 선천에서 주어진 예정된 시스템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바꾸어 보려는 노력을 말함이다.
 
상학은 입문은 쉬운 반면 세월이 흘러도 그 정수를 맛보기는 여간해서 쉽지 않다.
주(周)나라 이후 고포자, 동방삭, 허부 등이 유명하며 漢나라 때는 상학의 증시 조라 할 수 있는 곽림종(郭林宗)선생이 관인팔법(觀人八法)을 주장한다.
당나라때  달마상법이 등장한다.
 
오대(五代)에는 양대 거목의 한 명인 마의(麻衣)선생이 마의 상법을 남겼으며 나머지 거목인 진희이(陳希夷)선생은 마의 선생의 제자로서 상법을 구결로 전수 받았다. 
저서 신상전편(神相全篇)과 상리형진(相理衡眞)이 유명하다.
 
이 계통의 빼놓을 수 없는 저서로 청나라때 우계도인이 지은 스마트한 책자인 수경(水鏡)상법을 들 수 있다.
 
역학의 과학성을 통계학에서 찾고자하는 시각이 있다.
동양의 예지 학이 과학으로서 대접받는 면이 있다면 그 접근방식이 통계적인 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이 맞는 걸까.
명리 학이든 상학이든 통계적인 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몇 천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내려온 학문들이다 보니 이 분야에 현철(賢哲)들에 의해서 갈고 닦여졌고 이들의 경험이 하나의 변수로서 녹아 들어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명리나 상학이 취하는 방식은
결론을 먼저 세워놓고 출발하는 데카르트적 연역법(演繹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가 물을 먹고 자란다거나 물이 불을 끄는 것은 경험적인 통계로 얻어진 결론이라기 보다는 그저 자연계의 현상법칙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관상(觀相) - blog.naver.com/dongins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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