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觀相). 얼굴 색상에 의한 질병 판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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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인 콧등에 검은 색이 나타나면 위장 또는 비장(土)에 병이 있다.
* 준두인 코끝에 빨간 반점이나 색상이 있으면 장(腸)이 나쁘다. 또 보랏빛을 띠면 장이 냉(冷)하다.
* 전택궁(田宅宮)인 눈썹 밑인 눈두덩에 빨간색이 나타나면 자궁(子宮)병이 생긴다.
* 눈썹 부근의 피부색이 전체적으로 검은 빛을 띠면 신경통이 생긴다.
* 얼굴색이 검어지고 눈동자가 황색으로 변하면 간장(肝腸)에 병이 생긴 것이다.
* 눈동자 흰자위가 붉은 것은 심장(心腸)질환이다. 그렇지 않으면 일 또는 정사(情事)등으로 고단하여 생길 수가 있다.
* 입술색이 메마르고 검으면 몸이 쇠약해지고 입맛이 뚝 떨어지면 큰 병이 들어올 징조이다.
* 신체가 붓고 얼굴이 붉은 것은 심장병이 생겼다.
* 손발 등이 붓고, 얼굴이 부석부석하고 입술이 검든가 푸르면 신장(腎臟)에 이상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궁병이 있다.
* 와잠(양 눈 아랫부분)이 검으면 심장병과 자궁병이 잇다.
* 안구(眼球)가 나오고 목이 부으면 갑상선 질환이다.
* 처녀가 와잠이 붉은 색이거나 점이 생기면 중절 또는 소파수술을 한 흔적으로 훗날 자궁병(종양 등)을 앓을 수 있다.
* 임신 중에 와잠이 검푸르면 난산의 위험이 있고 산후풍이 생길 수가 있다.
* 귀의 색이 검어지면 신장 또는 생식기 질환의 병이 있다.
출처 : 觀相學(관상학)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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