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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주거공간 |
해피바이러스
2017-09-29 (금) 16:22
조회 :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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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바로 침실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생체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이런 생명력의 원천인 자연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침실이야말로 집안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원동력. 먼저 기본이 되는 침실을 잘 만들어야 그 밖의 소품 연출 역시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데 상승 에너지를 얻게 된다.
침실 꾸밈의 기본원칙을 살핀 다음, 현관과 침실 위치로 상생과 상극을 체크한다. |
사이드 테이블에는 액자 하나가 적당하다 사이드 테이블에 자잘한 액자를 많이 두면 기가 흩어지므로 좋지 않다. 사이드 테이블 위의 액자는 하나가 적당. 사진 액자일 경우에는 부부 사진을 넣는다.침실에는 너무 많은 장식품이나 액세서리 를 놓지 않는다. 특히 외국 여행 중에 구입한 토산품이나 인형, 조형물 등은 주위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기운으로 인해 수면시 인체에 무척 해롭게 작용한다. 거실이나 서재에 두는 편이 낫다.
부부 침실에는 부부 사진만을 두는 것이 좋다 아기 사진이나 아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두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가족사진은 거실에 두는 편이 좋다.
침실 벽에는 시계를 걸지 않는다 침실에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시계를 사이드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다. 벽에 거는 시계는 자식에 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벽에 못자국이 많거나 벽걸이, 시계, 액자 등이 많이 걸려 있으면 십중팔 구 자식이 빗나가 있을 것. 못질 자국을 막으면 집나간 자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책상이나 화장대는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장롱은 어느 아파트나 안방에 놓일 위치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외 책상이나 화장대 등은 문을 바로 보며 공부나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림은 벽에 하나 정도만 건다 벽에 못을 많이 박을수록 자식에게 안 좋다(천장은 남편, 방바닥은 아내, 벽은 자식에게 영향력을 미친다). 만약 침실에 못질 자국이 많다면 구멍을 모두 막고, 도배를 다시 하도록 한다. 흉한 기운 이 깃든 물건을 치울 때는 집안 대청소나 가구 재배치시 한꺼번에 치우는 것이 기의 흐름을 안정 되게 한다.
잠자는 위치(또는 침대 위치)는 방의 길이가 긴 방향으로 나란히 잡는다 기(氣)는 긴 방향으로 흐른다. 이 기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잠을 자면 기와 역행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살이 찔 염려도 있다. 특히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주부는 찐 살이 잘 빠지 지 않는다.
잠잘 방문과 화장실 문이 누운 사람과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누웠을 때 일직선이 된다면 침대 위치나 잠자는 위치를 옆으로 조금 옮긴다. 데드 스페이스가 많이 남더라도 일직선을 피하는 것이 상책.
침대 안쪽은 남편이, 그리고 침대 바깥쪽은 아내가 사용한다 아파트 전체의 생기 공급처인 침실. 그 중에서도 부부 침실은 방문에서 대각선상의 제일 안쪽에 해 당하는 지점이 생기가 샘솟는 곳이다. 따라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취침해야 온 가족 의 생기 매개체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소품이나 가구를 많이 두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여백이 많게 꾸민다 가구가 많으면 외부의 좋은 기가 머무는 공간이 없게 돼 그냥 지나간다. 미완성의 공간에 기가 머물 면서 완성의 공간을 만들도록 여백이 많아야 된다. 자잘한 소품이 많으면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져 역시 좋지 않다. 단, 장롱 등의 가구에 물건을 가득 넣고 문을 닫아둔다면 상관없다. 눈에 보이지 안 게 하는 것이 중요.
잠자는 머리 위치는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두지 않는다 침대는 잠자는 방향, 즉 두침을 정해야 위치가 정해진다. 두침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방향은 침실 창문쪽으로 향하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며 취침 하는 것이다. 올바른 두침 방향으로 수면을 이루면 자연 에너지를 한껏 흡수할 수 있다
출처 : 복을부르는 풍수인테리어 - blog.daum.net/g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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