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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론(九星論)
천지인 2017-09-29 (금) 18:27 조회 : 1681

현대과학은 초거대과학(천문 우주 항공 등)과 초미세과학(생명, 원자물리 나노 등)으로 양극화 되어가고 있다. 빛으로 말하면 초거대과학은 적외선의 모든 범위를 망라한 과학이고 초미세과학은 자외선의 모든 범위를 망라하는 과학이라 하겠다. 두 과학의 만남은 물론 공간뿐이다. (우주는 시간을 동반한 공간이고 원자는 쪼개고 쪼개보면 결국은 쿼크라는 시간을 동반한 공간 즉 색깔이나 어떤 흔적으로 나타난다.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다).
지리학을 억지로 분류하자면 기초과학 즉 빛으로 말하면 가시광선의 범위내에 있다고 하겠다.
1년내내 우리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北斗七星과 그 옆의 두별(좌보.우필)을 합하여 구성(九星)이라 하며 이 구성을 지구상의 산천과 비교해보면 매우 흡사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양균송 선생님의 재천구성(在天九星)이후 지리학에 이 구성을 대입한 결과 산의 많은 비밀이 저절로 풀리면서 산천의 열매인 혈의 생성에도 일정한 법칙이 있음을 우리는 발견하게 된다.

이른바 구성론(九星論)이다.
지금은 천문학이 발달되어 몇백억 광년 밖에 있는 은하계를 연구하고 블랙홀이니 우주, 반우주(反宇宙)하는 마당에 고리타분하게 무슨 구성이냐라고 비웃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그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구성의 영향은 태양계의 일원인 우리 지구에서는 모든 현상의 기본이라 하겠다. 이 구성을 모든 산과 산맥에 적용한 결과 하나의 일정한 법칙으로 정립되며 정확하게 질서 정연하게 어떤 결과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구성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북반구에 48개 남반구에 40개 모두 88개가 정해져 있다. 이들 별자리를 찾으려면 그 중에서도 제일 찾기 쉬운 북두칠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이 북두칠성은 1년 내내 우리의 머리 위쪽에서 원을 그리며 돌고있다. 이들 별자리가 계절에 따라 차례로 나타나는 것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북두칠성은 봄철의 대표적인 별자리인 큰곰자리의 큰곰 꼬리 부분이다. 북두칠성의 6번째 (자루쪽에서 2번째) 별을 자세히 보면 두개의 별이 모인 것임을 알 수 있다. (좌보성)
북두칠성의 국자 주둥이 쪽 1,2번 별의 간격만큼 수직방향으로 5배 나아간 자리에 있는 별이 북극성이다.
지리학에서는 제1성을 탐랑이라 하며 목에 속하고 제2성을 거문이라 하며 토에 속하고 제3성을 녹존이라 하여 토에 속하고 제4성은 문곡이라 하며 수에 속하고 제5성은 염정이라 하며 화에 속하고 제6성은 무곡이라 하여 금에 속하고 제7성은 파군이라 하며 금에 속하고 제8성은 좌보라하여 토에 속하고 제9성은 우필이라 하며 금에 속한다.
이상과 같이 북두구성을 오행으로 분별하였고, 지상에도 역시 오행이 있으니 이것이 산천이 되어 행룡할 때 구성으로 분별하였으며 또한 구성을 오행으로 분별하여 금목수화토로 나누는 것이다.
이 구성(九星)오행은 기조지성(起祖之星) 행룡지성(行龍之星), 결혈지성(結穴之星) 또는 보좌지성(補佐之星)을 말함이니 혹은 겸대2성, 겸대3성 겸대4성으로 이루어질 때 그 용(龍)의 대소를 알 수 있고 심지어 구성이 차례로 변한 즉 대지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구성에는 길체와 흉체가 있으니 탐랑 거문 무곡은 3길존성이요. 좌보,우필 역시 길성(吉星)이다.
구성중에 5길성이 있고 4흉성이 있으니 4흉성은 녹존 문곡 염정 파군이다.
형상의 미악(美惡)과 오행의 생극 음양의 순역에 따라 화(禍) 혹은 복(福)됨이 있고, 길(吉) 흉(凶) 화갱(火坑) 주보(珠寶)등이 있으니 길(吉)한 것은 취하고 흉(凶)한 것을 피하므로 지리학의 오묘함이 무궁하다.

(1) 탐랑성은 죽순과 같이 뾰족한 모양으로 목(木)에 속하고 결혈시에는 유두혈을 형성한다.
형태는 죽순과 같다. 단정하고 높이 서 있어 수려하다. 탐랑에는 길체자 5종이 있으니 첨탐랑, 원탐랑, 평탐랑, 직탐랑, 소탐랑 등이다. 또한 흉체자7종이 있으니 의(椅) 사(斜) 측(側) 석(石) 도(倒) 파(破) 공(空) 등이다.
탐랑성 박환보성시 포구 형태로 그 아래 유각(有脚) 횡배하여 마치 부구(浮龜: 거북이가 물위에 떠있는 모양)형으로 나타나며 이를 하령(下嶺)이라 하고 대단(大斷)후 점점 고기(高起)할때는 추복주(推覆舟: 배를 엎어놓은 것 같은)로 출현하여 유두혈을 결혈한다.

(2) 거문성은 네모난 형태로 무각이고 토에 속하고 결혈시에는 채겸혈이다.
형태는 정상이 일자모양으로 평평하며 양쪽 머리에 각(角)이 나 있다.
이 일자 중심에서 횡으로 출맥하였을 때 이는 거문성이다.
이 거문성은 평첨탐랑과 같으나 거문성은 횡으로 낙맥하며 평첨탐랑은 일자정두(一字頂頭)의 끝에서 낙맥한다. 거문성은 2종이 있으니 높고 네모난 것은 여병(如屛), 더 높고 네모난 것을 돈홀(頓笏)이라하며 무각이다.
정두가 의(椅) 사(斜) 측(側) 파(破) 일때는 흉격이다.
거문성은 박환보성시 다시 바뀌는 것이 없고 복두형이며 평중(平中)행룡시 단복단(斷復斷)하며 고산에서 과협시 매우짧게 끊어지는 성정이 있다.혈형은 겸채형이다.

(3) 녹존성은 머리의 양쪽 끝부분이 약간 둥근 네모형으로 다리가 많으며 오이나 조롱박과 같고 토에 속하고 결혈시는 소치형(梳齒形)이다.
형태는 돈고형(頓鼓形)이다. 몸체는 원형이며 머리는 마치 거문성과 비슷하나 거문성과 같이 네모나지 않았으며 양쪽머리끝부분이 약간 둥글다. 각(脚)이 많으며 각(脚)의 형태는 오이나 조롱박과 같다.
녹존성은 박환보성시 오공절(지네형태)을 형성하며 미미한 짧은 다리가 몸 주변에변에 생출한다. 혈형은 소치형이다.

-녹존성과 녹존지각-

(4) 문곡성은 아미형(蛾眉形)으로 무각이며 수에 속하고 결혈시는 장심혈이다.
형태는 사행(蛇行)과 같다. 뱀이 갈 때 굴곡하여 가는 것과 같이 곡절한다.
문곡성은 구성중에서 가장 유순한 성질을 가졌으며 성봉을 하지 못하고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은 모양을 한다. 맥기(脈氣)가 왕성할때는 측면 성봉하여 아미형태로 3-4봉이 곡절 행맥중에 생출한다. 8성 모두는 문곡성이 없으면 행룡하지 못한다. (행룡시 곡절 행맥함이 문곡성이다.)
문곡성은 박환시 사형(梭形)으로 대사(帶絲) 곡곡(曲曲)행맥하며 비사(飛梭)와 같다. 혈형은 평리장심혈(坪裏掌心穴)이다.

(5) 염정성은 암석으로 된 날카로운 봉우리가 마치 불꽃같다. 무각이며 화에 속하고 결혈시는 려벽혈(밭가는 보습)이다.
도봉산 금강산 대둔산처럼 높고 불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태조산 즉 용루보전을 형성하여 이로부터 5길성인 탐랑 거문 무곡 보필성등을 생출한다.
높은 봉우리들 중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용루라 하고 여러 봉우리가 평평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보전이라 한다.
염정성은 박환시 소치형으로 생출 변모하며 소치의 중앙으로 출맥한다.
혈형은 려벽혈이다.

(6) 무곡성은 종과 솥을 엎어놓은 것처럼 둥글고 무각이며 금에 속하고 결혈시는 원와혈이다.
무곡성은 복종 복부 2종이 있으며 복종형은 머리가 둥글고 몸체는 높고 면은 평평하며 무각이다.
복종형과 원탐랑과 비슷하나 복종형은 면이 평평하나 원탐랑은 4면이 동일하다.
복부형과 좌보성과도 비슷하나 복부형은 무각이고 좌보성은 양각이 있다.
복부형에 다족(多足)이면 녹존성이다.
무곡성은 박환시는 사(梭) 인(印) 월(月) 형태로 동시출현 혈형은 와형이다.

(7) 파군성은 앞부분이 높고 산이 골이지고 깨져있어 마치 달리는 깃발 같은 형태로 금에 속하고 결혈시는 창과 같은 날카로운 과모형이다.
달리는 깃발의 형상이다.
앞부분은 높고 후미부분은 낮다. (前頭高卓 後尾低)
양방(兩方)은 험하게 생겨 높고 깨어진 형태로 측면에서 보면 암석으로 된 봉우리들이 험준하게 보이며 정면에서 보면 후미가 보이지 않고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기울어진 흉체로써 지각은 예리하다.
파군성 박환시는 모양은 좌보성과 같고 양각이 양창(兩槍) 직협(直夾) 주전(走電) 등의 형태로 현출 혈형은 과모형이다.

(8) 좌보성은 두고두저(頭高頭低)형으로 낙타등과 같이 생겼으며 양각(兩脚)이 횡으로 평행하게 있으며 토에 속하고 결혈시는 반원와형으로 연소형과 괘등형 등이다.
형태는 두고두저(頭高頭低)의 대소원봉이 전고후저(前高後低) 전소후대(前小後大) 혹은 허리가 길어 마치 낙타봉과 같고 장고 같기도 하다.
좌보정형은 필히 아래쪽에 양각이 있어 횡배하여 평행한다. (이 양각은 각자 귀룡이 된다.)
이 좌보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보기 드물다.

(9) 우필성은 지상에 낮게 은은히 행룡하며 금에 속하고 결혈시는 정형(正形)이 없고 용에따라 수시로 변한다.
우필성은 본래 정형이 없다. 필성의 출맥처는 8성행룡시 낙맥할때나 과협시 평탄처가 바로 필성이다. 필성으로 인하여 흉기가 길기로 변하니 필성이 많이 나타나면 길기 역시 많아진다.
필성은 원래 정형이 없으며 8성에 따라 박환하는 장소에 은은 암암리에 잠적하여 은장형으로 현출된다. 8성낙맥처 과협 단맥처, 천전도수처, 8성 입수 낙맥처에 맥로(脈路) 지중암래(暗來)하는 것이며 또한 현출되니 보이는 듯 안보이는 듯 나타나는 것이 우필성이다.
 
 
 

출처 : 陰宅&陽宅 - cafe.naver.com/pung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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