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터의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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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터의 형세(形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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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중의 양터와 들판의 양터 | |
① 산지(山地)의 양터 | |
산이 많고 들이 적은 땅, 명산(名山)의 기세(氣勢)와 바람을 막아주고 물을 얻게 하는 안정된 판국으로 오래도록 자손(子孫)이 번영하고 부유하게 살수 있는 땅이어야 한다. | |
② 평야의 양터 | |
바닷가, 냇가, 작은 산, 언덕 등 들판에 펼쳐진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말한다. 물론 산의 기맥(氣脈)이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국세의 크기에 따라 판도(版圖), 판세(版勢), 형세(形勢) 등으로 구분한다 | |
2) 좋은 터전과 흉(凶)한 터전 | |
① 좋은 터전 | |
- 주산(主山)과 현무(玄武)가 단정하고 수려하며 뻗어온 용의 기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고 청룡 백 ..호가 싸서 안아주어야 한다. - 안산(案山)이 수려하고 약간 굽히는 듯하며 안 밖의 명당이 평평하고 모든 물이 모여 한 곳으로 흘 ..러야 한다. - 뒤에는 산, 앞에는 물이 안아 돌고 산과 물이 유정(有情)하며 땅은 기름지고 물맛이 좋으며 판국이 ..둥글고 마을 입구가 좁아야 한다. - 길육수방(三吉 六秀方), 귀인(貴人), 녹마위(祿馬位)에 귀봉(貴峰), 귀사(貴砂)가 수려해야 한다. - 왕득수(生旺得水)하고 고절방(庫絶方)으로 병사수(病死水)가 흘러 이법(理法)에 맞고 모든 살격 ..(煞格)이 없어야 한다. | |
② 흉(凶)한 터전 | |
- 산은 높고 골은 깊으며 사방(四方)의 산이 높아 억누르듯 하며 홀로 돌출한 땅, 끊은 듯한 절벽의 ..위나 아래. - 주산(主山)이 파괴(破壞)되거나 용(龍)이 흩어져 배반(背反)한 곳 앞산이 배역하고 명당이 기울은 ..곳. - 물이 비껴 흘러가고 오는 물이 반궁형(反弓形)이고 산과 물이 같이 흘러가며 마을 입구가 좁게 조 ..여지지 못하고 물이 급(急)히 흐르는 곳. - 사방(四方)이 깊이 패이고 길 아래로 낮은 곳, 바람소리 물소리가 슬피 들리는 곳, 용(龍)이 상(傷) ..하고 맥(脈)이 끊어진 곳, 앞은 높고 뒤가 낮은 곳. - 전쟁터, 바람의 살, 물의 살, 충하는 살, 억누르는 살, 파괴된 살이 있는 곳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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