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위치·모양에 따라 운명이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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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치·모양에 따라 운명이 뒤바뀐다
묘의 동남방에 큰 바위가 있으면 장손이 요사하거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줄기가 끊
긴 듯 이어져 산 너머 물이 보이면 자손중에 벙어리가 난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백호에 해당하는 산줄기가 무덤을 감싸다가 돌아와 묏자리와 부딪히는 형상,
즉 묘앞에 충살(沖殺)하면 자손이 일찍 죽는다. 특히 부딪히는 끝이 암석이면 요사
할 확률이 더 높다.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현대인들에게는 이의 내용이 미신같은 얘기로 들릴 수 있지
만, 풍수지리의 옛책에 있는 암석론에 나오는 이야기다.
이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면 설명하기 어렵지만 지켜보니 그렇게 되더라는 이야
기다.
출처 : 바위, 위치, 모양에 따라 운명이 뒤바뀐다 - http://cafe.naver.com/koreapungsu/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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