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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론(火) |
 파이팅
2017-10-02 (월) 10:45
조회 :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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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론(火)
火(熒惑聖)-離 : 陽丙(7),陰丁(2), 陽巳(7), 陰午(2)
분산, 분열과 장무, 외관적인 수려와 공허한 허식, 화려, 허세, 색욕, 청년기, 木이 모체(木生火), 여름, 남방, 주작, 신농씨, 木火:逆數(좌선,선천), 발전의 제2단계, 적색과 홍색, 자색, 쓴맛(苦), 낮, 심장과 소장, 정신, 체온, 혈압, 시력, 열, 舌, 태양, 月, 광선, 星, 불, 전기, 뇌전, 광채, 자외선, 적외선, 노치지화, 등촉지화, 유화, 강화, 조갈, 건조, 우족류, 폭발물, 暑(더위), 정직, 예의, 명랑, 희열, 염상, 솔직, 직언, 離散, 조급, 달변, 구설, 정신, 성장, 쟁투, 강열지화, 사화, 생화, 활화, 정열, 열기, 발전, 젊음, 의욕, 쟁취, 분명, 간섭, 구분, 여름, 밝음, 집게손가락(검지,인지), 금강산, 禮, 문명, 문화, 염상, 온열, 化物
*, 火는 운동 변화하는 것, 여가를 주는 것, 만물을 가지런히 기르는 것, 만물이 회임하게 되는 것, 태양, 무성한 생물, 만물에 숨을 쉬는 천기와 움직이는 생기를 제공한다.
*, 火-사람(人)이 두다리를 땅에 꽉 밟고서 두팔 (두점)을 힘차게 하늘을 향해서 뻗어 보이는 씩씩한 형상, 火는 나무가 자라나면 꽃이 피고 해가 중천에 오르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소년이 성장하면 불처럼 정열적인 청년이 되듯이 꽃과 여름 등을 상징하는 五行이다.
*, 火는 水의 연소작용-水의 질량과 정비례한다(水火일체론). 水의 분화가 극대화하고 연소화된 것, 정신,욕망,영혼=火, 피(혈),육신=水, 水가 火의 원동력이고 근원이다.
*, 우주만물의 변화는 물(水)의 木火土金水 순서인 5단계운동인데 火는 제2단계의 운동이며 여름과 남방, 청년기이다. 木은 火의 심지로서 기반이 된다(木生火).
*, 火는 분열과 長茂로서 외관적인 수려와 공허한 허식으로 色欲(외세에 대한 욕심)이 된다.
*, 火에서 形의 내부인 質과 투쟁해 외부의 形이 무너지고 확장 분열하여 生長이 되고 陰방인 收斂의 단계로 접어든다. 木火는 선천이고 土의 선후천 교체기를 지나 후천인 金水로 이행한다.
*, 火는 발산하려는 기운-밝다. 명랑, 쾌활, 열, 현대사회는 丁火의 사회-火를 어떻게 잘 조율하고 이용하느냐 하는 것이 그 나라가 가진 경제력이다. 火 이전은 木의 시대-그 시기에 주된 생활의 원천은 木이라고 할 만큼 인간은 木을 많이 조율하고 사용해 왔다. 앞으로 오는 시대-土의 시대엔 땅을 잘 조율하는 나라가 부자가 된다.
*, 火는 禮. 기본적으로 火의 정기를 받은 사람들은 예의를 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불처럼 명랑 쾌활하고 사람에 따라선 화도 잘 낸다. 남을 위해 빛을 내어 주니 희생정신도 있다. 태양은 항상 혼자다. 자존심이 강하기도 하고 고독하기도 하다. 火의 喜忌를 가리는 五行은 五行의 相生相剋에 의한다.
*, 火-드러내고 보이고 싶은 끼, 화려, 乙木-단아하고 이쁘게 꾸미려하는 끼, 화려,
*, 巳(풍木)午(군火)未(습土)가 火로 발전하여 모순이 끝나게 되면 완성된 申(상火)酉(조金)戌(한水)에서 모순없이 통일을 이룬다. 未10土는 통일을 이루는 대단원의 교체기.
*, 火-각 五行중의 힘의 강약의 차이로 本中末운동을 하며 중화,태과,불급으로 분류된다. 오행의 생극, 상모, 변극원리와 함께 특수원리이다. 우주운동에서 1이 3으로 분열하는 五行의 삼변작용이다
가, 中和(升明) : 火이 生할 때 日과 月이 합해 불급과 태과가 없이 정상적 明작용을 하는 현상,
나, 不及(伏明)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火가 生하려고 할 때 升明이 잠복하는 현상,
다, 太過(赫曦) : 土의 和작용이 잘못 되 화가 生하려고 할 때 日光이 작열하고 蕃茂하는 현상
1, 火의 의미
1), 火는 성장과 변화의 대명사다.
-火는 ‘꽃 花’ ‘될 化’ ‘그림 畵’ ‘화려할 華’와 상통하며 火는 모든 것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모체로서 그 주체는 하늘의 태양이다. 그 태양의 빛과 열 때문에 만물의 씨앗을 생물로 움트게 하고 잎과 꽃을 피우는 등 온갖 변화의 원동력이 되며 우주는 캄캄한 지옥에서 광명을 보고 지구는 엄동설한의 동토가 되지 않는 것이다.
2), 火는 水의 연소작용이다(水火일체론).
-인간은 타고난 정신의 精華인 이성을 통해서 과학문명과 정신문화를 창조 발달 시켰지만 火는 스스로 발생하고 존재할 수 없으며 기름(水)을 먹어야 불꽃을 피울 수 있으므로 火의 능력은 水의 질량과 정비례한다. 기름이 한시간 연소할 수 있는 질량이면 火는 한시간 동안만 활활 탈 수 있듯이 풍부한 水는 왕성한 火를 발생하는 것으로 인간도 정신은 火이고 피는 水인데 피는 정신의 원동력이고 근원으로서 정신이란 불꽃을 연소시키고 발생하는 모체이기에 피가 풍부한 사람은 정신력이 왕성하고 피가 빈약한 사람은 정신력이 약하다.
3), 불꽃을 피우는 심지는 木이다(木生火).
-水가 火로 변화하는 데는 반드시 木이 필요한 것으로 水는 기름이고 火는 불꽃이며 木은 심지이기 때문에 기름이 연소하려면 반드시 심지가 있어야 한다. 인간의 오장육부에 콩팥(신장)은 水이고 木은 간,담이며 火는 심장,소장인데 피는 음식으로 보충이 되고 간,담만 튼튼하면 심장,소장은 끊임없이 활동하나 간,담 기능이 정지되면 심장,소장의 불꽃은 꺼지고 기름도 무용지물이 된다. 심장마비는 독자적인 심장병이 아니고 간,담 기능의 정지에서 오는 연쇄반응 현상으로 간,담 기능이 허약한 체질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소년시절보다 중년시절에 심장마비가 많은 것이다.
4), 火는 炎上이다(火로 종하면 炎上格).
-불은 가벼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고 확산되며 가까이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밝으며 강렬하지만 만져보면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빈 껍데기이기에 화려해도 실속이 없는 것이다. 젊은 여름날로서 겉이 화려해지면 속은 공허한 것으로 잎이 무성한 여름철의 뿌리는 약이 되지 않고 털이 예쁜 새일수록 속의 몸통은 보잘 것이 없다. 새의 날개는 불꽃처럼 흩어지며 펼쳐지고 유연하고 가벼워 공기마저도 쌀 수 있고 사람의 손은 넓이에 비해 두께가 얇고 나뭇잎에 잎맥이 있듯 손에는 손금이 있으며 나뭇잎을 보고 나무 전체의 모습을 유추하듯 손을 보고 그 사람 전체의 모습을 유추하기도 한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眼光으로 사물을 포착하는 시력은 모두 火의 작용에 의한 것이며 두 눈은 불이 들락거리는 통로이다.
2, 火의 형상과 성질
陽 丙 : 태양, 큰불, 용광로, 폭발력, 난폭, 투쟁, 예의, 선명
陰 丁 : 달, 별, 촛불, 손전등, 등대, 꽃, 문명, 학자, 봉사,
1), 불(火)의 형상
-불은 밝음을 본성으로 삼고 뜨거우며 폭발하는 성분으로 태양빛은 골고루 비추기에 공명정대하고 분명하며 애매모호한 것을 싫어하고 명확해야 직성이 풀리며 밝은 생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세상의 어두컴컴한 구석과 불합리한 점을 고쳐서 밝게 하려는 의욕이 강하며 주변에 대하여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파괴적으로 발휘하면 자기 자신도 타고 만다. 무엇이든 태워서 동화시키고 포용성이 강하며 바람을 타면 위세를 떨치다가 이내 모습을 감추고 쉽게 뜨거워지다가 쉽게 식어버리는 기질로 지도력과 결단성이 좋고 모험과 개혁을 좋아하며 창조력과 독창성으로 지배하려 하고 공격적이거나 긍정적이어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때로는 힘과 폭력으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데 감정과 충동성을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2), 청년의 마음
-젊음과 불은 정열이 강하나 인내심이 약하고 열기가 넘치나 쉽게 식으며, 의욕과 배짱은 좋은데 기다리지를 못하거나 처리방식이 서툴고, 자신의 안목대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오로지 현재에 충실한 탓으로 지금 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보면 독선적이 되고 시비에 끼어 들기 쉽다. 불은 밤에 더 강하듯이 청춘도 밤에 더 강하여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고 화끈한 자극을 좋아하며 하고싶은 것도 많은 법이지만 한가지 일에 전념해야 성공하고 힘만 자랑해서는 안된다. 火는 붉은 색이므로 추운 곳에 사는 사람일수록 붉은 색을 좋아하며 현대는 불(丁火)의 시대이기에 여성상위시대가 되고 마음들이 급하고 폭발하는 바 불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나 국가가 부강하다.
3, 사주에서 火의 성격
1), 火가 적당한 경우 ; 中和
-예의 범절이 바르고 단정하며 명랑하거나 쾌활하며 매사에 분명하고 겸손하면서도 순박하며 명확하면서도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베푸는 인정이 많고 이득보다 명예를 추구하여 바쁘고 부지랑한 활동가로 오래 살지만 실천과 인내가 부족하며 성급하다.
2), 火가 많은 경우 ; 太過
-바른말을 잘 하면서도 무례하고 언행에 일관성이 없고 조급하거나 과격하며 잘 웃거나 잘 운다. 화려한 것과 이론을 좋아하며 외형에 치우쳐 실속이 적고 지나치게 부지런하여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벌리는 일이 많아 본인과 주변이 피곤하며 짜증과 잔병이 많다.
3), 火가 적은 경우 ; 太弱
-겉으론 강하고 신중하며 예의바른 것 같으나 속으로는 악하고 잔꾀가 많으며 교활하고 나태하여 버릇이 없고 잘난 체를 잘하며 작은 일은 잘 챙기고 적극적이면서 큰 일은 머뭇거리거나 결단력과 실행력이 부족하다.
4), 土가 많은 경우 ; 晦火
-재물 복은 좋으나 봉사업이 어울리며 행동은 대담하나 막히는 일이 많고 비밀을 잘 지키지 못하며 둔하고 완고하여 융통성이 적다(火生土). 그러나 여름 태생이 아닌 한 木(희신)이 있어 土를 다스려 주면 위의 나쁜 점은 모두 없어지고 영달할 수 있다.
5), 金이 많은 경우 ; 熄火
-큰소리를 잘 치고 매사를 자기 기분대로 독단 처리하여 용두사미가 되거나 유명무실하며 버릇없이 거칠게 행동하고 빨리 벌고 빨리 망하며 의리가 없이 자존심만 강하여 손재하기 쉬우며 주색을 조심해야 한다.
6), 水가 많은 경우 ; 滅火
-인심은 좋으나 요령과 잔꾀, 잔재주를 많이 부려 실수를 하거나 덕이 없으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므로 총명이 도리어 탈이 되고, 예의를 차리지 않으며 잔병과 관재구설 등의 장애가 많고, 잘 놀래거나 시력이 나쁘다.
7), 木이 많은 경우 : 熄火
-매사에 분명하나 시비와 이론을 좋아하고 독선적이며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의타심이 많고 타인을 경시하며 부모덕이 없다. 배짱이 적어 일 처리는 냉정하게 해야 하며 특히 물이 없으면 속성속패하거나 일찍 성공해도 오래가지 못하며 매사에 결과가 적다.
1, 性品-정직, 예의, 명랑, 희열, 염상, 솔직, 직언, 조급, 달변, 정신, 離散, 허례허식, 색욕, 화려,
2, 人體(疾病)-심장, 소장, 정신, 체온, 혈압, 시력, 열, 舌, 각기병, 뇌일혈, 관절염, 중풍, 안목, 변비, 설사, 냉상,
3, 職業-종교적인 직업, 비서직, 제조업, 생산업, 기술자, 학자, 연구가, 문공부, 과기부, 동자부, 화공, 화약, 유류, 항공, 난방, 섬유화학, 전기, 통신, 보일러, 섬유, 주류, 미용, 가전제품, 한전, 광선, 페인트, 체신부, 산림청, 상공부,
가,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다.
나, 주체는 하늘의 태양으로서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이로 인하여 만물은 씨앗을 생물로 움트게 하고 잎과 꽃을 피운다. 조후상 추울 때는 희신이다.
다, 옆으로 활짝 펼쳐지는 작용으로서 태양의 빛이 온 천하를 골고루 비추는 것처럼 공명정대하고 분명하며 명확하고 비밀이 없다.
라, 젊음과 불은 정열이 강하나 인내심이 약하고 열기가 넘치나 쉽게 식으며 충실한 탓에 지금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주장이 강하여 독선적이다.
마, 밝고 공명정대한 탓에 예의를 잘 차리고 투쟁적이며 진취적이고 화끈한데 남의 일에 간섭을 잘 한다.
바, 사교성과 봉사정신이 많으며 화술이 뛰어나다.
사, 火가 사주중에 많이 있으면 그 사람은 예의가 있고 항상 명랑하며 거짓이 없고 바른 말을 잘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성질이 조급한 것이 흠이다.
아, 사주중에 火가 부족,허약,손상되어 있으면 예의가 부족하고 항상 근심과 걱정이 많은 사람이며 정신이 부족하고 심장,소장이 약할 뿐 아니라 심장병 환자요 시력이 약한 사람이다.
1, 火일주가 柱중에서 적당한 火氣로 중화를 잘 이루고 있으면 예의범절이 바르고 몸가짐도 단정하며 성격이 명랑하고 재기 발랄하며 다채로운 사람으로서 공명정대하나 성질이 급열하고 때에 따라서는 감정에 편중되기 쉬운 것이 흠이 되고 있는데 丁火일주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2, 柱중에 火氣가 너무 태왕하면 성질이 가볍고 조급하며 사치스럽고 자존심이 강하나 의리가 없고 박정하여 혹독할 뿐 아니라 매사에 즉결적으로 결정하는 흠이 있다. 심장병 소장 안질 변비 설사 등의 질병이 떠나질 않게 된다. 寅卯 巳午월에 출생한 자는 신경질. 심장병으로 신음하게 된다. 여명인 경우는 부인병이 있게 되고 독수공방하게 되며 주중에 일점의 水氣가 없으면 소화불량을 조심하여야 한다.
3, 柱중에 火氣가 너무 태약하면 몸을 숨기고 냉기가 있으며 독설스럽고 평생에 평온하지 못한 사람이다.
4, 火일주가 身태약한 柱중에서 金水태왕에 水氣를 다봉한 자는 눈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안병을 조심하고 보안에 주력하야 한다. 심장병 관절염 중풍 뇌일혈 간질 냉상 등을 조심하여야 한다. 신경질이 심하고 현기증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지만 몸매는 세련된 사람이다.
5, 巳癸월, 土월에 출생하면 뚱뚱한 체격의 소유자이다. 임종시에는 심장마비 혈압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6, 火일주 여명이 柱중에서 丙火를 삼봉하면 출산시에 조심하여야 하며 柱중에서 丁火를 삼봉하여도 재앙이 많으니 수술을 조심하라.
출처 : 오행론(火)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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