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土化作用論
-土는 우주변화의 주체, 寅申相火의 작용과 金火交易을 거쳐서 변화를 통일하는 起始와 종말, 중성자=陽土(丑辰), 未토=탄소
*, 土化作用이란 물질이 극도로 분화하여서 物자체의 형태를 무형(無極)의 상태로 전환하고 그 無極(10未토)을 통일작용의 기본으로 一水(태극)에 귀장하게 하는 작용이다.
*, 미완성의 土(丑辰)-木火-생성,陽,분열 : 분열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조화하여 발전을 선도하는 土
완성의 土(未戌)-金水-수장,陰,통일 : 통일과정에서 모순을 조절하여 통일을 매개하는 土,
*, 순수한 土 : 丑未,
水土양면성을 가진 土 : 辰戌,
*, 土가 조절하여서 응결을 매개하는 것(木火-생성,양,분열→土(중)→金水-수장,음)을 黃婆(황파)라고 한다.
*, 辰토-長, 戌토-藏하는 면에 치우쳐 있고 丑-불완전한 化, 未토-완전한 化를 한다(未土備化).
*, 土化作用의 목적은 無極(10)의 象(未)을 이루어서 空(戌)을 만들어 太極(1水)에 귀장시키는데 있다.
*, 본체면에서 보면 분산은 丑에서 시작하고 未에서 통일을 시작하며, 작용면에서 보면 분산은 辰에서 시작하고 통일은 戌에서 시작한다.
1, 1數 : 天一生水, 正北,
2數 : 地二生火, 正南
*, 1水~2火 : 시간적, 상하, 종적, 천지의 운동을 한다.
3數 : 人三生木, 正東, 人
4數 : 物四生金, 正西, 物
*, 3木~4金 : 공간적, 동서, 횡적, 인물의 운동을 한다.
5數 : 1,2,3,4수리의 영력에너지가 창조 발생하게 되는 교차점에서 土성 에너지가 발생한다.
2, 十天干의 중앙수인 戊己토는 5數와 6數(十干의 순서대로 보는 관점)
5數 : 陽戊土, 낙서逆數의 중수,
6數 : 陰己土, 하도順數의 여섯 번째가 5수,
*, 陽土戊五와 陰土己六이 서로 包하고 含한다(정역의 包五含六)-선후천의 경계점이다. 金火交易의 험하고 묘한 시공간상의 世運이다.
3, 五運六氣중의 五運인 天運數로서의 土化作用은 天干運이되는 戊己의 陽陰土化작용이다. 戊가 낙서수의 1 2 3 4 5 6 7 8 9 10數의 中이다. 戊는 선천(洛書)이고 己는 후천(河圖)이다.
*,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1 2 3 4 5 6 7 8 9 10
--(陽陰 5,6의 天運의 중앙土가 包五含六)
4, 五運=10천간 ÷ 2=5
六氣=12지지 ÷ 2=6
5, 河圖(후천) : 중앙5(생수, 春3+2夏=5, 4秋+1冬=5, 1,2,3,4수를 5數가 통어), 10(無,空,道,覺,性), 동서(辰戌)남북(丑未)의 정십자, 정립정률, 지축의 정립, 천부경의 本心本太陽昻明, 元亨利貞, 理想鄕(仙境시대, 琉璃淨界의 세계),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진리, 천지의 중심과 핵, 인간의 중심, 마음, 正心, 正道, 正行, 천부경의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 土木火의 分散발달과정을 경과하여 통합수장과정이다. 天地人 삼재 삼극이 모두 순리대로 영위되며 지구상에서 生을 영위하는 人物도 正,善,直의 방향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
*, 辰戌丑未의 4土가 음양오행의 운행상에서 木火金水의 4行을 통어하면서 작용된다(토화작용).
*, 土木火期에서 化한다-분산발달과정에서 木節과 火節에서 木火의 氣가 생수5土의 통어를 받아 운화되는 것(土木火의 운), 春三木氣와 夏二火氣의 3+2=5數로 되어 土木火, 4秋+1冬=5數로 되어 土金水라 하여 變化의 化라고 한다.
*, 천부경의 成環五十은 하도의 중앙五十토의 理數로서 만왕만래하는 모든 理數의 핵심의 이름이고 사방의 理數를 조정한다.
*, 寅申少陽相火(假火, 妄太陽)의 극화분열에는 火生土되는 未土의 수렴으로 우주의 本心本太陽昻明이 되어 火氣가 약화된다.
洛書(선천) : 중앙5, 子午卯酉가 동서남북으로 십자를 형성, 남9:북1로 시간적으로는 종축을 이루고 東3과 西7로 공간적으로 횡운을 형성, 辰戌丑未는 維方(토성이 제 구실을 못함), 陽의 태과 陰의 위축(치열한 火氣)
*, 1,6×3,8 氣東北而固守와 4,9×2,7 理西南而交通-북방의 1,6水와 동방의 3,8木의 기운이 고수되며 4,9金의 서방氣理와 2,7火의 남방氣理는 상호 교통한다(금화교역, 화금교체, 서남교통).
6, 낙서가 하도로 변화는 천지우주의 일대변혁이고 대변국이 초래된다. 황극경세의 一元數 129,600년(대빙하)의 반분인 64,800년(간빙하)동안 쌓여온 대우주의 施公이 변혁된다.
7, 君火인 子午少陰君火에 대한 보필자(相) 재상의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되는 소인배 寅申少陽相火(假火, 妄太陽)는 先天度數運의 낙서인 子午卯酉의 우주운동으로서 우주정치를 하므로 불확실성과 불균형성, 부조리성, 違和, 背理, 원한, 불합리, 불공정성, 물질만능, 금력과 권력 난무, 假像, 영웅호걸들의 등극, 전쟁, 등을 발산하는 분열발전의 客氣이다. 辰戌丑未 5,10土성의 君火인 子午少陰君火(성덕군자)가 밀려난다.
8, 천지와 인간, 만물은 天垂象하는 대로 시간과 공간적 교차로 만물이 창조되고 영위되어 나간다. 人中天地一은 인간에게 이성적인 中(成環五十土心)의 마음이 있어서 만물중에서 제일 귀하다는 뜻이다. 인간에겐 자유가 있는 목적적인데 비하여 우주심은 자유가 없는 무목적적 목적인 正과 直이 있을 뿐이다.
9, 우주의 조화작용은 주체가 土이고 객체가 相火이다. 本心本太陽은 2,7火로서 하나의 태양이지만 지구에서 태양의 광열을 받는 각도에 따라서 本太陽, 相火의 假太陽으로 된다.
10, 소강절(소옹,소자)의 一元度數인 129,600년(대빙하기)의 절반인 64,800년(간빙하기)으로 선천과 후천으로 구분한다. 현재는 선천의 말기운(丁火시대)이다.
11, 천체의 경사로 인하여 지구의 계절인 동지,춘분,하지,추분의 차가 생기고 밤낮의 길고 잛음과 한서온량의 구별이 생기게 된다.
*, 眞火(河圖시대) : 본태양, 진화격, 자오소음군화, 유근지화, 진태양, 2화(眞火), 후 천, 통일수장, 부동본(體), 군자, 정역, 丑未(시간)辰戌(공간), 지축의 정립, 正 世, 地天泰
*, 相火(洛書시대) : 망태양, 가화격, 인신소양상화, 무근지화, 가태양, 7화(假火), 선 천, 분산발달, 용변(用), 재상, 윤역, 子午(시간)卯酉(공간), 지축의 경사 (23,5도), 亂世, 天地否,
12, 낙서는 理數가 1~9로 끝나고 우주정치의 통수부가 5陽土 뿐이므로 음양이 불균형되어 미숙하다. 낙서는 951,438,276의 9궁이 되며 1234와 6789의 8풍을 통어하는 중앙의 5土(艮)를 빼면 8풍이 된다.
13, 우주의 변화는 물(1,6水)의 변화이다. 1水는 天이므로 水의 변화를 주재하는 것은 天運으로는 戊己토가 되고 지기로는 丑未辰戌토로서 이 土가 水의 변화를 주재한다(土克水-制化원리).
14, 후천(하도,정역)에서는 순수한 土인 丑未가 시간적(종적) 남북으로 水土양면성을 가진 土인 辰戌이 공간적(횡적) 정동서로 보좌하여 정위되게 된다.
15, 陽의 과항으로 인한 午화의 치열작용을 막기 위해 未토는 보조자인 申금(寅申少陽相火)가 필요하고 陰火인 巳화도 대동하고 子수의 대화작용도 받아 왕성한 午화를 火生土로 土를 생산하게 한다.
16, 모든 수리는 陽五토와 陰十토로 천지인을 관통하는 中으로 하고 이루어지게 되며 기본생의 수열은 9에서 끝나고 사물의 변화는 19(19匱理의 10鉅)에서 끝난다. 우주조화는 五로서 소절(생장분화의 기본)을 이루고 十으로서 대절(통합수장의 기본)을 이루면서 변화하는 바 전부 土를 중심으로 자연질서의 주체를 이룬다. 無의 象이 數에 나타남으로서 자연수리는 그 수열의 자체가 인간의 영적 공약수인 中을 중심으로 하여 象數合一의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17, 人中天地一의 중심인 土心은 천부경의 本心本太陽이고 요순의 厥中의 中이고 공자의 時中의 中이고 주자의 無極이고 석가의 空이고 일부의 十十一一之空이 된다.
18, 우주정신의 본체는 중심(土心)에 있으며 一鉅에서 十鉅의 360도 수리중 우주심(用)과 천지심(體)으로 理數화 되고 一妙衍이 萬旺萬來하여 無空, 形色으로 나타나게 된다. 천지조화는 無極인 乾坤에서 이루어지고 인간정신은 太極인 日月로 대행하며 中의 수열대로 집행되는 것이 律呂法則이다.
19, 모든 사물에는 本末과 始終이 있으며 그 의존처는 中인 바 그 中은 우주정신의 본체가 된다.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도 그 始終이 中으로 이루어지고 人中天地一의 생성법도 中을 연유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一, 三元운동 : 선천낙서세계(지축경사)-문왕팔괘, 本中末운동(土), 中,不及,太及
가, 丑土 : 동북, 子丑寅의 中, 卯辰巳의 기본, 봄의 조화작용, 一陽의 화생작용을 보호하는 것-陽이 子水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조화하며 陽의 발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순(申(9)의 對化적 모순과 寅(3)의 自化적 모순)을 조절하는 것,
*, 丑토는 未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子를 발하고 寅을 조절한다.
*, 동북방의 陽방이라 丑의 발산이 용이하여 子水의 용출을 너무 쉽게 하고(獨陽 상태) 寅木의 발생을 너무 강하게 촉진하여(獨陽상태) 亥와 卯의 形이 될 수 있는 陰들이 수반할 겨를이 없다.
나, 辰土 : 동남, 卯辰巳의 中, 만물의 生과 長을 보호, 여름의 조화작용, 水土同德-일면土(1/2):조화,보호하여 살을 찌운다, 일면水(1/2):형질의 보장, 卯-酉(4)의 대화작용과 木(8)자화작용을 辰土로서 보호.조화, 巳-무성에 대비하여 辰水로서 형질의 보장
*, 辰토는 戌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卯를 발하고 巳를 조절한다.
*, 辰土의 本인 卯木은 酉의 對化作用을 받아 견제되고 자체적으로도 4金8木의 투쟁을 일으키면서 자기를 生함으로 중화하면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辰土는 一面土 一面水로서 土로서는 조화 보호하여서 長하게 하고 水로서는 무성에 대비해 형질을 보장한다.
*, 子丑寅에서 발한 陽이 卯辰巳의 과정에 들어오면 酉戌亥의 對化作用으로 인한 金水와 부딪치면서 形을 만든다.
다, 未土 : 남서, 午未申의 中, 十土, 통일의 큰마디 매개, 丑辰을 도와서 생장에 알맞게 하고 (10음)성수할 때에는 수렴을 적당하게 한다. 지축의 경사(子午卯酉)로 火(2화의 작용)의 저항을 받는다. 午未申 : 中으로 子丑은 조금 도움되나 寅은 반대, 방위로는 火土金, 변화로는 火土火로 변화.종합작용을 도우지 못함-선천未土는 中이고, 24/64와 26/64에서 2수차이므로 대통일의 제1절을 이룬다.
*, 未토는 원래 10土의 작용을 하여야 하나 지축의 경사(子午卯酉)로 인화여 陰의 방위임에도 불구하고 2火의 작용을 하고 있다.
*, 정남방인 午의 발산이 심하여 서남방인 未의 수렴작용이 어렵다.
*, 선천未土는 中으로서 中의 능력을 발휘하고 自化作用인 24/64와 방위의 26/64 에서 2수차이므로 결국은 대통일의 제1절을 이룬다.
*, 未토는 丑토의 對化作用에 의하여 午.申를 조절한다.
라, 戌土 : 서북, 酉戌亥의 中, 水土合德-일면水 일면土로서 中. 수축종합이므로 坎(水)중에서 핵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坎中之土-空-1의 통일상태-본체-만물의 핵,정신의 본체)-방위로는 金土水, 변화로는 金水木으로 통일하는 象, 未토의 도움을 받아 정신과 생명을 창조, 주역의 地山謙卦, 불교의 空
*, 午未申 운동이 완성되는 곳이며 酉戌亥의 中으로서 종합의 통일을 이룬다.
*, 戌토는 坎中之土(空-1의 통일상태)로서 坎(水)중에서 만물의 핵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방위로 一面土, 변화로 一面水로서 작용을 한다.
*, 戌토는 辰토의 對化作用과 未토의 도움을 받아 통일과업을 완수한다.
$, 三元운동은 辰戌丑未의 中土로서 4대 변화를 이루는 주체를 이루며 각 土의 성질을 나타내고 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모든 변화의 차질을 가져와 모순과 대립을 나타낸다. 辰水가 동남에서 土로 기울어 과열 분열하고 戌水는 서북에서 水에 치우쳐 응고작용이 과도해 形불급의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丑토에 상극작용이 일어나고 陰陽의 투쟁이 심하다. 丑未辰戌이 ×자로 位하고 있다. 단수의 本中末운동을 하기 때문에 陰陽의 배합을 이루지 못한다. 五行운동의 목적인 완전한 水火운동을 못한다. 無極의 象인 未토가 비정상이므로 완전한 無極을 이룰 수 없어 明이나 空을 창조하기가 어렵다.
二, 五元운동 : 후천세계(지축정위)-정역팔괘, 亥子丑寅卯과 巳午未申酉 운동,
가, 土(丑未辰戌)가 모두 정방형의 十자를 이루고 있다.
나, 對化作用이 바르게 되고 있다.
다, 복수의 本中末운동을 하고 있다(亥子丑寅卯과 巳午未申酉).
--위와 같이 정상적인 土化作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순과 대립이 지양된다.
*, 지축의 경사(×) : 동남(火)의 방위인 辰水의 분열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土쪽으로 기울어져서 火작용이 극도로 심해 形불급의 위험이 있고 戌水는 서 북 (水)에 위하고 있기 때문에 응고가 과도하게 되므로 丑土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미토가 수렴하기기 어려워 상극작용과 음양투쟁 이 심하다. 선천삼원운동,
지축의 정위(十) : 지축의 경사(×)의 폐단이 지양된다. 후천오원운동,
*, 土의 陰陽論
1, 土가 陽에 속한다는 논리(火土共存) : 양戊토-양丙화, 음己토-음丁화, 火는 하늘이고 土는 땅이기에 天地는 하나이므로 土는 당연히 火에 속하는 것, 12운성에서 戊土는 丙火와 같이 동방寅에서 장생 출생하고 서방 酉에서 死한다. 己 土는 丁火와 같이 서방酉에서 장생 출생하고 동방寅에서 死한다. 火土동궁설, 부자관계(천륜). 사주명리학에서 통설이다.
2, 土가 陰에 속한다는 논리(水土共存) : 양戊토-양壬수, 음己토-음癸수, 土는 육지이고 水는 바다로서 육해는 서로 떨어질 수가 없으므로 음양배필로서 土는 당연히 水에 속하는 것, 12운성에서 戊土는 壬水와 같이 서방 申에서 장생 출생 하고 동방卯에서 死한다. 己土는 癸水와 같이 동방卯에서 장생 출생하고 서방申에서 死한다. 水土동궁설, 남녀관계(인륜). 풍수지리에서 통설이다.
3, 부정론
출처 : 土-토화작용 정리 - cafe.daum.net/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