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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사주
Mr.대산 2017-10-02 (월) 19:13 조회 : 1682

0 辛 癸 丙 坤
0 酉 巳 寅
    庚 辛 壬  
    寅 卯 辰
    28 18 08

메릴린 먼로(Marilyn Monroe)라는 예명(藝名)으로 널리 알려진 노마 진 모턴슨 베이커(Norma Jeane Mortensen Baker, 1926년 6월 1일 ~ 1962년 8월 5일)는 미국의 배우 겸 모델, 가수입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초기 상업적으로 성공한 여러 영화를 통해 대표적인 섹스 심벌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출생은 로스앤젤스 카운티 병원에서 노마 진 모턴슨(Norma Jeane Mortenson)이란 이름으로 아버지 마틴 에드워드 모턴슨과 어머니 글레디스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그녀의 어린시절은 불행하기 그지 없어서 아버지 마틴은 가정을 버렸고, 어머니 글레디스는 우울증 환자였다고 합니다.

1933년(癸酉年) 일곱 살 때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수용되면서 양부모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지만, 여전히 보육원과 고아원을 전전해야하는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1942년(壬午年) 16세에 양부모에 의해 짐 도허티와 결혼했으나 4년 후인 1946년(丙戌年)에 이혼을 했습니다.

1944년(甲申年) 방위산업체에서 낙하산에 분무기로 위장도색 페인트칠을 하던 일을 하던 그녀는 그해 사진 모델로 발탁되어 일하가 되었고, 사진 모델로 일하던 도중 그녀는 20세기 폭스와 콜럼비아 영화사에서의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사의 1949년작(己丑年) "러브 해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50년(庚寅年)에 제작된 "아스팔트 정글"과 "이브의 모든 것"에서 펼친 연기로 주목받았고, 1953년 멜로드라마가 가미된 필름 느와르 장르인 "나이아가라"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급부상하였고, 1953년작(癸巳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에서 이른바 “백치 금발 미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후 1950년대 동안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방법", "7년만의 외출"과 같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1956년에는 그 동안 쌓인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연기 훈련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버스 정류장"에 출연하여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한 편, 골든 글로브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1957년(丁酉年) "메릴린 먼로 프로덕션”을 창립하고 "왕자와 쇼걸"을 촬영하였고, 이 작품으로 데이비드 디 도나텔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57년 작품인 "뜨거운 것이 좋아"로 골든 글로브상 여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1961년에는 그 때까지는 아직 이혼 전이었던 남편 아서 밀러가 각본을 쓴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에 클라크 게이블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먼로는 이혼하였고, 이 것이 먼로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1962년(壬寅年) 먼로는 개인적인 문제와 투병 생활, 그리고 세간의 비난에 시달렸다. 8월 5일 먼로는 죽은 채 발견되었고, 검시 결과는 약물 중독이었지만, 자살이었는지 타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 때문에 먼로의 죽음에 얽힌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월은 어렴풋이 이런 것이구나 감지하는데 년은 지나면 알아도 먼저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사는 끝임없이 미래를 예측해보려고 점학이나 운명학의 가설을 세워보고 논리를 만들어 검증하며 세월을 쌓아가는 연구를 합니다.

참다운 진리는 귀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라 이것을 서양철학이라는 잣대로 동양철학을 검증하자니 납득하기 힘들고, 동양철학으로 서양철학을 보자니 그렇구나하는 것은 태극이 황극, 무극의 관점일 뿐입니다.

서양 철학사의 근본은 십자군 전쟁처럼 종교전쟁으로 360년 동안이나 예루살램을 탈환하기 위해 빼앗고 빼앗기는 이념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이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은 년이고 월이라는 사상과 이념에 차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종교, 사상, 이념의 차이가 360년 간을 싸우게 만들었던 역사의 인물들은 어리석기 보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역사를 만든 현명한 주인공입니다. 신념이라는 것이 결국 명리에서 말하는 용신이고, 종교와 사상이 결국 년월이라는 설정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용신이라는 것이 결국 신념을 지키게 하고, 세상에서 나의 분수를 자각하고 나답게 살고자 하는 것이 용신입니다. 이러한 용신이 없는 사람이 열명이라면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야 세상은 균형있게 상호간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 받고 삽니다.

이러한 용신은 다시 희신의 생을 받아야 만인의 기대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희신이 없는 용신처럼 무모한 것이 없으니 이는 마치 없는 것보다 못한 것과 같아 전쟁에서 나름은 의미있다 죽음을 불사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개죽음일 뿐입니다.

용신과 희신은 물과 불의 관계처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우러져 함께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용신을 알기보다는 기신을 알고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말이 열중에 한명이지 백명에 한명도 천명에 한명도 채 용신을 지키며 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운명입니다.

운명이란 것이 용신이 있고 기신이 없다면 마치 도화지에 청용을 그려 넣고는 이것이 살아 움직이는 청용이라 하는 것과 같은데 이를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삶에 고통과 애환, 불편함이 없이는 자신의 뜻을 세울 수도 없는 것이 용신과 기신의 관계입니다.

작금에 이시대가 용신보다는 희신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고, 기신보다는 한신으로 업치락 뒷치락하는 것이 인간사입니다. 그러니 운(運)이라는 시절이라는 것이 한낱 일장춘몽처럼 찰라와 같아 인간사 살아보니 눈깜빡할 시간이라 어르신은 말씀하십니다.

푹패여진 먼로의 야시시한 사진만 봐도 가슴이 벌렁거리다 보니 헛소리가 많습니다. 병인년생이 계사월이면 음양으로 양중에 양이 하늘도 덮고 땅도 뒤덮고 있습니다. 병화의 양기는 하늘에서 사람의 정신을 일으켜 세우고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오행의 해석은 일월로 해서 월을 보는 것으로 日을 主로 해서 月을 보는 것이나, 음양의 해석은 年을 本으로 月을 보아 한난조습적인 성장성과 자라고 태어남을 말하는 것으로 일의 시작과 진행과정 결과에 이르는 자연사적인 시간에서 공간개념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읽는 분이 기준을 세워두지 않으면 오행해석이나 음양해석이나 그것이 그것인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나 고추나무나 벼나무나 다 같다는 말과 같습니다. 오행은 음양운동으로 행합니다. 음양운동에서 오행의 특성이 부각되어진 것입니다.

원래 음양과 오행은 같은 출발선상에 있는것 같지만 음양설과 오행설은 다름입니다. 이를 설명하자면 진행이 안되니 나중으로 미루고 년월이라는 시간과 공간에서 일월이라는 인간사가 시공에 주인공처럼 하는 것도 맞는 말이나 진실은 아닙니다.

개인이 묻자니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나 자연사적인 관점에서는 개인의 사정에 불과합니다. 년을 간단히 시간적인 개념이라는 것으로 표현하기는 뭣하나 여튼 년월을 싸잡아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설정속에 차분히 일(主)은 개인의 사정입니다.

우리는 역사속에 인물을 보고 공유하는 것이지, 한 개인의 사정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튼 육십갑자중 병인년은 병화라는 용이 인목을 성장하게 합니다. 이는 시간개념이 체를 기반으로 하는 과정과 결과를 만드는 속도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병자라면 이는 생각으로 속도를 만드니 마음 먹기에 따라서 서울 부산을 갈 수 있는 속도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병인은 비유하여 나무가 크는 속도이니 빠르지만 빠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병화가 목을 키우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수를 泄化합니다.

그래서 춘하추동으로 巳월은 마치 12지지를 말하는 것 같지만 입하에서 소만을 지나 망종으로 가는 중에 라는 절기로 하면 24절기중에 한부분이고, 간단히 하면 사계절에 여름생이라는 의미로 태양의 열기가 지면에 닿아 양기가 지면에 닿은 시기입니다.

양기가 무성하여 이제 음기를 응축하려면 더욱 양기를 뿜어내야 음기를 응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병인년 계사월이라는 시간과 공간적인 설정이 이미 빠르게 자라고 성장하고, 일하고, 접촉하고 만나며 서로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는 삶의 현장입니다.

사람이 땀흘려 일하고 활동하는 것은 모두가 개인적인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행위로서의 수단입니다. 그러한 병인년 계사월이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기도 본능을 일깨워 깊은 내면의 사랑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설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임진년 을사월 임오날 무슨 글을 쓰려고 이렇게 용을 쓰나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천간에 병신합이 뭇 남성의 선량한 본능을 일깨운다는 해석을 하는 것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사월에 병화가 투간되었으니 가슴이 빵빵하다 해석하는 것은 유머입니다.
 
병인년 계사월은 난한 기운이 계수로 인해서 습해지기 쉽습니다. 난습은 만물을 발생케하고 키우는 생명의 온상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이 시작과 과정 결과가 있다면 시작과 과정을 만들어 갑니다. 반대로 한조는 결과에서 과정의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난습은 시작되는 발생의 근원에서 성장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그러나 난습이 과해지면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불편한 기억들, 불쾌감,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 대한 문제로 징크스, 집착 증세, 편집증,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들입니다.

결국 인간사가 잘 되는 것은 올라야 하니 힘겹고 어렵기만 하고 잘 못되는 것은 너무나 손쉬운 유혹과도 같아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중독이 문제입니다. 그 중에 제일이 알콜 중독, 담배 중독, 마약에 중독, 거기기에 중독 등 등이 있습니다.

대운이 임진 신묘년은 습한 시절입니다. 그의 모친이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할 만 한 것은 미루어 짐작 할 만 합니다. 물론 일주 辛酉가 조함을 해결한다고는 하나 난습함이 있는 것은 있는 것이고 그 다음 필요이상 조하니 양부모에게 양육됨을 말합니다.

난습을 辛癸가 조절해서 괜찮다는 해석은 불가합니다. 난습한 것은 난습한 것이고, 한조한 것은 한조한 것이라 해결점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난습과 한난을 조합해서 한방에 난습이 조절되었다는 것은 숙련된 분들이 대세를 한방에 판독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난습을 경금의 금생수로 해결할 수는 있으나 辛金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오히려 辛金은 습을 조절하기 보다는 자포자기하려는 극단적인 처방과 같습니다. 사월에 난을 한한 계수가 온도를 내리는 것은 타인에 본보기가 되려는 자중자애함과 같습니다.

그러나 임수는 외부적인 영향에 의해 강압적으로 온도를 내리려 함이니 감정의 기복이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지지에 해수는 근심이고 걱정거리와 같아 건강이 온전치 못하거나 마약이나 알콜, 약물에 중독된 분이 주변에 있게됩니다.

사월은 병화의 록지로 왕성하고, 경금은 생지로 진기하고, 갑목은 휴수하는데, 임수는 절지로 무력합니다. 사월에 병화가 목을 키운다는 것은 나뭇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휴수하는 것과 같아 이는 한가로이 여가나 풍류를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사월 병화가 인목이 더해졌으니 계수도 금생수의 수원이 있어야 변화하는 시대속에 지혜로움으로 적응해 갈 수 있습니다. 사월 병화의 투간은 날로 변화 발전하는 큰 환경이라면 인목은 나름 열심히 생산하고 능력을 쌓아가는 시대적 배경과도 같습니다.

계수는 열심히 활동하는 이들에게 열정을 더하며 살아갈 수 있는 채칙과 같다면, 辛金은 오가는 시선을 주목하게 하니 날아가는 새를 본 것인지, 혈기왕성한 남정네의 가슴에 불을 당길만한 여인의 쭉쭉빵빵한 가슴팍 사이에는 몬가가 있기라도 한가 봅니다.

병화는 보이고 보여주는 것이라 사월에 병화가 목생화로 우뚝 솓았다는 것은 여자의 가슴에 우뚝 솓아오르는 것과 같은 것이고, 계수와 辛金은 오르는 곳에 물이 흐르면 골짜기가 생겨지는 것과 같아 움푹 패였으니 솓아 오른 것이 볼륨이 찌르르합니다.

丙辛合은 남자입장에서는 나만큼 잘하는 이가 없다하고, 여자입장에서는 다 잘하는데 한명일 뿐입니다. 그녀의 입김은 다수와 만인을 위한 제스처일뿐인데 팬들은 마치 나한데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라 하니 뭇 남성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만합니다.

신금 계수의 비식이 재생관하는 환경을 만나 백치미적인 순정적인 이미지가 돋보였을만 하고, 경인대운 임인년이라는 것이 주변에 떠도는 이런 저런 소문과 루머들이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힘들게 하니 약물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이해가 갑니다.
 
 
 
출처 : 메릴린 먼로와 운명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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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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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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