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재왕하면 부명입니다.
보통 부자팔자 부자 사주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신왕이라는 말은 일간의 건강하여 재신을 다룰수 있고
재왕이라는 것은 재신도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그럼 일간 = 재성 = 부명이네요.
재가 왕하여 생관하고 또 관성이 재를 보호하고 있다.
재가 왕하다는 것은 내가 다루고 관여하는 것이 왕하고
생관한다는 것은 공식화되어 가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관성이 재를 보호한다는 애기는 공정성을 얻어 재를
지키고 다루는데 안정성을 얻었다는 뜻이겠지요.
재왕관약하면 보통 연계형 사업으로 기업이나 국가를
상대로 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을 말하겠지요.
재약관왕하면 국가나 대기업의 하청업이나 납품업
대리점을 한다는 애기가 되니 이미 안정성을 보장받은것이 되겠지요.
하여간 신왕에 재가 왕하고 생관하고 관성이 재를 보호하면
부자로서 민심속에 소문도 났고 인정도 받았다는 애기가 됩니다.
인성을 싫어하는데 재가 능히 인성을 무너뜨린다.
인성이 기신일때 재가 인성을 극제하는 용도라는 의미가 되는데
묵은 것은 새롭게 하는 것으로 재개편하는 흐름을 말하는데
이는 투자나 재테크로 인하여 부를 이루어 간다는 말이겠지요.
인성을 기뻐하는데 재가 능히 관성을 생한다.
재가 인성을 극인하지 않고 관성을 생한다는 것은 내것을 유지하고
지속시키기 위하여 관과 연계하고 공식화 하여 이를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니 부를 이룰만 하다는 말이겠지요.
식상이 중한데 재신이 있어 유통시킨다.
식상은 관을 넘보는 것으로 불법을 자행하게 되는데 재신이 있다면
아무래도 편법을 이용한다 해도 법에 직접적으로 저촉되는 행위는
하지 않겠지요. 나름대로 명분을 만들려고 한다는 애기입니다.
재신이 중한데 식상의 뿌리가 있다.
재성이 왕한데 식상의 뿌리가 있다는 것은 내가 다루고 관여하는
것에 내 공과 열정이 들어가다라는 말이니 열심히 일하고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는 애기니 권리를 가질수 있다는 말입니다.
재성이 없으나 암중으로 재국을 이루고 있다.
재성이 암장으로 해서 국을 이룬다는 애기는 궁극적으로 내 거점과
영역을 확보해 나간다는 애기가 되겠지요.
재성이 드러나 있는데 식상 역시 드러나 있다.
공간을 활용하고 생산하고 활동하여 나의 영역을 가지는 것을 말하니
성실히 일한만큼 댓가를 바라는 근면한 장사꾼을 말하겠지요.
신왕 재왕에 식상이 있거나 혹 관살이 있다.
신왕재왕은 내가 관여해야 할 재물을 내가 다룰수 있다는 애기고
식상이나 관살은 재중심으로 군신관계로 재를 보필하는 문제가 되는데
식상은 활동적인 생산력과 열심히 일하는 행위적인 요소와 권리
내주특기 노력을 말하는 것이라면 관이라는 것은 공식화하는 것으로
기득권을 선점하고 내 영역을 확보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
되니 공식화하고 내것을 정당화 하려는 기회포착 능력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신왕 인왕에 식상이 경한데 재성이 국을 얻었다.
신왕인왕은 인비태왕에 식상이 경하다는 것은 도식에 우려가 없어야 한다는
애기인데 식상이 투간이나 나타나면 아무래도 집착이나 애착을 가지게 되니
곤란하다는 의미가 되니 경한 정도를 잘 가름해야 하겠고 재성이 국을
이루었다는 것은 회합적인 요소를 말하는 것으로 인비왕한 것을 재성이
잘 조절하고 관여하여 인비재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신왕 관쇠에 인수는 중한데 재성이 당령하였다.
인다관설을 의미하는데 재성이 관성을 생하고 인을 제하며 균형을 이루는
관계가 되면 부명이 되겠지요.
신왕겁왕에 재인이 없는데 식상이 있다.
신왕하고 겁재도 왕하면 재인이 없어도 식상이 있게 되면 이는 식상이라는
기술력에 겁재의 투자력이 포함된것이니 당연 합자회사 법인체와 같은
큰 회사를 운영할수 있는 부명이 됩니다. 당연 겁재가 식상을 생해야 겠지요.
신약 재중에 관인이 없는데 비겁이 있다.
신왕재왕한중 재가 좀더 왕해지게 되면 당연 비겁의 도움이 필요한데
운로에서 득지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쟁재하면 만사무효가 됩니다.
재성은 일간이 다루고 관여하는 돈과 여자 공간으로 일반적으로 은유됩니다.
음양을 나누어 정재와 편재를 구분하게 되면 의미가 세분화되고 타육신과
만나면서 돈과 여자 공간에 대한 세부적인 변화는 삼라만상에 이르게 됩니다.
재성을 중심으로 식상을 보면 재성은 식상의 발현처가 되고 활동영역으로 됨니다.
왕쇠강약적인 의미를 살피게 되면 식왕재약하면 능력을 펼쳐보일데가 협조하다는
애기가 되고 상대적으로 식약재왕하면 능력에 비하여 발현지고 활동영역이 커진
상황이 됩니다.
이것을 함께 묶어 식상생재라고 하는데 결국 능력을 펼쳐보이는 과정을 보는
것은 식상중심이고 결과중심이라면 무대라고 봐야 합니다.
유형적으로 보여지고 드러난것이 재성이되고 식상은 무형적인 것이니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수 있는 변수가 있겠습니다.
재성은 이미 상품으로 물질로 나타난 것이니 다양성이 이미 있다는 애기가 되고
식상은 그 상품을 어떠한 능력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른 문제가 되니 다양성이
없으니 부가가치가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식약재왕은 능력보다는 상품의 양이 다수가 된것이니 일반적인 것을
박리다매형으로 자잘한 수입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라면 식왕재약은 상품의
수는 적고 능력은 커진 것이니 고단가와 높은 마진율로 승부가 나는 상황이 됩니다.
식약재약은 하나로 승부를 걸지 못하고 전문품목이 없이 다변화 시켜가고
이매장 저매장 확장적인 공간도 만들어 내고자 하겠지요.
재성은 돈을 벌기 위하여 디스플레이 잘한 매장이 되고 물건이 됩니다.
재성이 왕하다 하여 돈이 많다는 것은 고로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식상생재라는 것은 결국 돈을 벌기위하여 생산을 증대하는 것이고 작전을
펼치는 것이지 결코 돈을 버는 것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재왕식약이면 내물건이나 내 상품에 관여할수 있는 것을 말하고 물건에
대한 개인적인 권리행사를 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 대상이 커지며 내 것이라는 권리만 있게 되니 이런 사람은
프랜차이즈나 지점망을 확대하여 간접적으로 이문에 관여하겠다는 애기가 되겠지요.
재약식왕하면 매장을 사무실형으로 쓰고자 할 것이고 재왕식약하면 사무실을
매장형으로 꾸며 놓는다는 애기가 되겠지요.
식상생재는 비식의 왕쇠강약에 따라 생재되는 상황에서 돈을 버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결국 비견이 식상을 생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고 생재되는 것은 더벌기
위해 확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확대해서 더 벌수 있으냐는 순전히 비식의 왕쇠강약에 따르는 관점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재성을 중심으로 하여 관성을 보면 돈과 공간적인 것이 확대되는 것을 말합니다.
식상생재는 발현처로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재생관은 공간을 확보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물론 정재와 편재가 다름이고 정관과 편관대하며 의미는 세분화가 됩니다.
이것은 정재와 편재를 우선 먼저 설명하고 나중에 정관 편관을 설명하겠습니다.
재성과 관성도 왕쇠강약적인 측면으로 보면 재약관왕은 관중심으로 재를 쓰는
과정이 되는 것으로 작은 것이 공론화 되고 확대되어 가는 과정이 됩니다.
재성이 정관으로 가는 것은 상품이 공정성을 가지고 정당화한 것이니 유명해지는
것이니 브렌드나 메이커화 되어 민심속에 인지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성이 편관으로 보는 것은 상품이 도태되는 과정으로 위기에 놓이게
된다는 것인데 상품이 금새 식상하고 무용지물화 되는 천재지변을 말하겠지요.
출처 : 재성의 역활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