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의 응용 성격.
1. 비견+겁재 : 고집과 아집으로 남의 의견을 무시하기 쉬우며, 독선으로 흐르기 쉽다.
정관이 있으면 중화 될 수 있으나 관살이 전혀 없는 경우는 벽창호가 될 것이다.
2.비견+식신 : 자신의 의지대로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스타일로 재성이 같이 있을 경우,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3.비견+상관 : 자신의 고집이나 의지대로 남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는 마음이 강하다.
정관이나, 인수가 없을 경우, 사람들로부터 왕따 당할 가능성이 높다.
4.비견+정재 : 주체적이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력 있게 일을 해나가는 스타일이다.
정관이나 정인이 없을 경우는 지나치게 계산적이고, 고집스러워 대인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
5.비견+정관 : 고집과 주체성은 있지만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이다. 잔꾀를 부리지 않고, 맡은 일은 합리적이고
열심히 해내는 스타일이다.
6.비견+편관 :한마디로 충복이다. 고집스러울 만큼 주인에게 충성하나 맹목적일 수 있다.
정재나 정관이 있어 사주를 중화시키면 좋다.
7.비견+편재 :남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이 맞다. 다만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통제를 하다가 보면
원망에 대상이 되기도 하다. 정관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8.겁재+상관 : 지기 싫어하는 성격, 경쟁이 되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고만 한다.
관성(관성)이나 인성(인성)이 없으면 극단적 이기주의도 될 수 있다.
스스로 제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9.겁재+정관 : 승부욕은 강하지만 정정당당하게 싸움을 한다. 기본적으로 경쟁 심리는 매우 강하나 정관의 합리성이
멋진 승부를 만들어 낸다.
10.겁재+편관 : 승부욕 및 경쟁 심리는 강하나 규칙을 지켜가며, 싸움을 한다. 그러나 편관 성분이 지나치게 강하면
극단적인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하다.
11.겁재+정재: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실현해 나간다. 양심의 가책도 없이 이기적으로 일한다. 이때, 관살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12.겁재+편재 :과욕을 부르기 쉽고, 무리수를 두어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정관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이때도 정관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13. 식신+식상 : 유시무종이 될 수 있는 성격으로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이 천방지축이다.
자신을 과신하여 망하기 쉽고, 동서분주로 바쁘기만 하다.
관살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14.식신+정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전문적이고, 정당하게 일을 추진하고 평가 받는다. 공부하면 좋은 사주이다.
15. 식신+정재 :보수적이고 깊이 있게 파고드는 성격과 치밀하고 수학적인 머리가 합쳐져, 자칫하면 외골수가 될 수 있으며,
인수가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16.식신+편관 : 보수적 탐구력과 원리원칙적이고, 과격한 성격이 만난 격,
식신이 편관을 극하여 중화를 이루어 한다.
17.식신+편재 : 깊이 있게 파고드는 탐구력으로 물질을 객관화시키고 발명등을 잘 할 것이다.
18. 정관+정관 : 지나치게 객관적이고 엄격하여 합리적이란 소리보다는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보여 질수 있다.
19.정인+정인: 마음이 너무 여리고, 마음에 갈길을 잘못 잡는다. 정재나 정관이 있으면 단점이 보완 된다.
20.정인+겁재 : 자애로움과 경쟁의식의 만남으로 이기기 위해 애를 쓰지만 패자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는 따뜻한 성격이 된다.
21.정인+비견 :자신의 고집대로 사람들에게 강요하기 쉽다.
밖에서는 좋은 친구이자 동료인데 집에서는 독선적이고, 가족에게 군림하여 든다.
22. 정인+상관 : 언어능력으로 자신의 목적을 편안하게 얻어 낼 수 있는 스탈이다.
이는 남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23.정인+정관 :자애로움과 합리적이고 신사적인 기질로 좋은 성격에 해당 한다.
24.정인+편관 : 고지식하여 스스로를 억압 할 수 있는 성격. 원리원칙과 지나친 책임감을 자신을 망칠 수 있는 사주이다.
25.정인+정재 :자애와 친밀감, 계획성의 결합. 이익을 추구하는 데 있어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는 성격으로 다소 고지식해 보일 순 있지만 정관가지만 있으면 완벽한 사주이다.
26.정인+편인 :복잡하고, 혼란스럽다..재성이 있으면 중화되어 좋다.
27.정인+편재: 응용력이 좋고 공간 감각이 뛰어나 디자인이나 설계 쪽에 자질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28.정재+정관 :이상적인 형태로 치밀하고 계획성과 합리적이고 신사적 기질이 만난 형태.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으니까 융통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상관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29.정재+정재: 한마디로 지나치게 알뜰, 치밀하여 구두쇠.
30.정재+상관: 인식한 모양으로 고지식하면서도 인색하여, 대인관계가 안좋다. 인수가 있으면 사주가 중화되어 좋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변수와 결합이 있을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은 기본에서 나온 파생 상품 정도이다.
기본을 충실히 하면 어느 자연스럽게 결합된 모습이 보여 질 것이라 믿는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것이 생극제화(생극제화)의 원리에 의해 나온 것이니 만큼 위에 있는 십성(十星)의
생극제화는 반드시 숙지 하여야 한다.
출처 : 십신의 응용 - blog.naver.com/hyghy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