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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스페인 독재자 총통. 프랑코
Mr.대산 2017-10-03 (화) 10:34 조회 : 1215

프랑코-스페인 독재자
 
 
71 61 51 41 31 21 11 01 -- 水 土 金 水 / 金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 丙 庚 辛 壬 / 癸 : 乾命 (프랑코 총통: 스페인 독재자)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子 午 亥 辰 / 卯 : 1892년 12월 04일 00시 30분
 
=> 본 자료는 다음 역학동의 애용자이신 “도무사”선생님이 인터넷 상에 올려주신 자료를 퍼온 것입니다.
 
=> 본명에 대해서 격국 이름이야 식상대살격이니 식상용재격이니 등등의 이름을 붙일 수 있지만, 그것은 십성적인 설명을 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고, 기실은 甲木과 庚金이 어우러져 丁火를 기르는 것입니다.
 
=> 여기서 丙午火나 壬亥水는 甲木을 제대로 기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용신을 제대로 기르기 위해서 존재하는 자는 희신이 됩니다. 희신은 수화상제로 甲木을 도와주는 자입니다.
 
=> 亥月 甲木의 희신은 火土金입니다. 제가 역학 강의방에 “송백 형상 격용론 강의”라는 제목 하에 딱 하나 甲木편을 올렸습니다. 왜 하나만 올렸느냐 하면, 甲木 하나만 알면 나머지는 다 유추해서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평학이 인간학이고 인간은 동물이므로 甲木의 형상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론을 근거로 활용한다면 모든 사주의 向神향신은 甲木입니다. 향신이란 용신의 개념과는 약간 다릅니다.
 
71 61 51 41 31 21 11 01 -- 水 土 金 水 / 金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 丙 庚 辛 壬 / 癸 : 乾命 (프랑코 총통: 스페인 독재자)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子 午 亥 辰 / 卯
 
=> 본명의 가장 큰 병폐는 辛金 겁재입니다. 丙火가 따뜻이 해줘야 甲木이 살아나는데, 丙辛合으로 丙火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입니다.
 
=> 제가 이 명조를 예문으로 가져온 것은 그냥 아무거나 가져온 것입니다. 과거 정보가 많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 명조의 과거에 대해서 저는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볼 참입니다.
 
=> 그런데 어찌 庚金 일주는 甲木이 용신이라고 대뜸 말하느냐? 그것은 그게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보든, 미리 보고서 희용신을 찾아내고서 보든 관계 없이 무조건 庚金 일주는 용신이 甲木이니까 그리 말하고 나서 과거를 검증해도 당연히 甲木이 용신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 본명이 춥다고 생각됩니까? 그러면 火가 희신일 것이고 土는 약신이 될 것입니다.
 
81 71 61 51 41 31 21 11 01 -- 水 土 金 水 / 金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 丙 庚 辛 壬 / 癸 : 乾命 (프랑코 총통: 스페인 독재자)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子 午 亥 辰 / 卯 : 1892년 12월 04일 00시 30분
 
* 84세 庚申대운 乙卯年에(11월 20일) 사망했는데, 지병인 파킨슨병과 폐렴, 종양 등 합병증이 원인이었다.
 
=> 본명을 신약 사주로 본 학인이라면, 庚申대운은 일간의 건록지인데 사망했다는 점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주는 일간의 신강약으로 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인이라면 다르겠지요.
 
=> 아래 자료는 육친론을 공부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체력이 달려서 생각하는 게 힘들고 귀찮아서 희기론 이후는 잘 말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할 때만(유료 감정이라서 말해주지 않으면 안 될 때) 그때서야 연구합니다.
 
* 부모는 1890년에 결혼함.
* 부친 : 1855년 11월 22일 출생 - 1942년 02월 22일 사망
* 모친 : 1865년 출생 - 1934년 02월 28일 사망
* 형 Nicolás : 1891년 출생 - 1977년 사망
* 형제 Ramón : ???
* 여동생 María del Pilar : 1894년 출생 – 1989년 사망
* 여동생 María de la Paz : 1899년 출생 – 1900년 사망
 
* 배우자 : María del Carmen Polo y Martínez-Valdés : 1900년 06월 11일 출생 – 1988년 02월 06일 사망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국민군의 지도자로 스페인 내전(1936~39)에서 스페인 민주공화국을 전복한 후 죽을 때까지 스페인 정부의 총통을 지냈다.
 
프랑코 [1892.2.14 엘페롤 ~1975.11.20 마드리드]
본명은 Francisco Paulino Hermenegildo Teódulo Franco Bahamonde.
별칭은 El Caudillo ('지도자'라는 뜻)
 
생애
 
프랑코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해변 도시이며 해군기지인 갈리시아의 엘페롤에서 태어났다. 스페인 해군 행정부대 소속의 장교였던 아버지의 성격이 괴팍하고 낭비가 심하며 방탕하여 어린 시절의 가정생활은 그리 행복하지 못했다. 같은 또래의 다른 소년들보다 절제되고 진지했던 프랑코는 경건하고 보수적인 중상류층의 가톨릭교도였던 어머니와 가깝게 지냈다.
 
가문의 전통을 이어 프랑코도 처음에는 당연히 해군장교로 입신하려 했으나 해군사관학교의 입학 정원이 감축됨으로써 부득이 육군을 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81 71 61 51 41 31 21 11 01 -- 水 土 金 水 / 金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 丙 庚 辛 壬 / 癸 : 乾命 (프랑코 총통: 스페인 독재자)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子 午 亥 辰 / 卯 : 1892년 12월 04일 00시 30분
 
* 1907년 14세의 나이로 그는 톨레도의 보병사관학교에 들어가 3년 후 졸업했다.
 
=> 어린 나이에 군사훈련을 받았군요. 제 생각에는 17세는 돼서야 군사 훈련을 받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 15세 癸丑대운 丁未年에 입학해서 己酉年~庚戌年에 졸업. 癸丑대운은 土金水가 강해서 별로인데, 연운이 좋습니다.
 
* 프랑코는 1909년 스페인령 모로코에서 시작된 식민지 전쟁에의 출전을 지원해 1912년 19세의 나이로 현지에 파견되었다.
 
* 1913년 그는 모로코 출신 기병의 정예 연대에서 중위로 승진했다.
 
=> 22세 甲寅대운 癸丑年에 승진했는데, 甲寅대운이 아주 좋습니다.
 
* 스페인의 많은 장교들이 무질서하고 직업군인정신이 결여되어 있는 상황에서 젊은 프랑코가 부대를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임으로써 그는 곧 군인정신이 투철하다는 평판을 얻었다.
 
=> 庚金 일주의 특성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는 부대작전을 준비하는 데 대단한 정성을 쏟았으며, 부대원들의 복지에 보통 이상의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양심적이고 정직하며 내성적이었으며, 가까운 친구가 적은 편이었고 천박한 오락을 기피했다.
 
81 71 61 51 41 31 21 11 01 -- 水 土 金 水 / 金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 丙 庚 辛 壬 / 癸 : 乾命 (프랑코 총통: 스페인 독재자)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子 午 亥 辰 / 卯 : 1892년 12월 04일 00시 30분
 
* 1915년에 그는 스페인 육군에서 최연소 대위가 되었다.
 
=> 24세 甲寅대운 乙卯年에 진급했는데, 그 전 해가 甲寅대운 甲寅年입니다.
 
* 1916년 복부에 탄알이 박히는 중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스페인으로 후송되었다.
 
=> 25세 甲寅대운 丙辰年은 丙辛合이 있는데, 희신 丙火가 겁내는 것입니다.
 
* 1920년 그는 새로 편성된 스페인 외인부대의 부사령관으로 뽑혔고,
 
=> 29세 甲寅대운 庚申年은 일간의 건록지입니다. 건록은 아주 길한 신살로 직업과 혼인에 유리한 신살입니다. 이 건록은 신강약과 무관하게 길신으로 작용합니다.
 
* 1923년 총사령관직을 물려받았다. 그 해에 그는 카르멘 폴로와 결혼했으며 그녀와의 사이에 딸 하나를 낳았다. 모로코 반군과의 중대한 전투에서 외인부대는 반란을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프랑코는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다.
 
=> 32세 乙卯대운 癸亥年은 용신 木이 장생지를 놓아서 아주 강력한 해입니다. 또 일간과 합하는 배필성 乙木이 동하는 해입니다.
 
* 1926년 33세에 준장으로 승진했다.
 
=> 35세 乙卯대운 丙寅年은 木용신이 아주 강한 해입니다.
 
* 1928년 초 사라고사에 새로 설립된 일반육군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되었다.
 
=> 37세 乙卯대운 戊辰年은 호대운에 인수년입니다.
 
* 1931년 군주제가 무너진 후 새로운 스페인 공화국의 지도자들이 극히 반군사적인 정책을 채택하여 프랑코의 출세 길이 일시적으로 막혔다. 일반육군사관학교가 해체되었고, 프랑코의 이름은 대기 장교 명부에 올랐다. 프랑코는 공공연한 군주주의자였고 왕실 고문관이라는 영예를 누렸지만 신정부와 자신의 일시적인 강등을 받아들였다.
 
=> 40세 乙卯대운 辛未年은 辛金 기신이 나타나 흉한 해입니다.
 
* 1933년 보수 세력이 공화국의 정권을 장악하자 프랑코는 현역 지휘관으로 복직했다.
 
=> 42세 丙辰대운 癸酉年은 그다지 달가운 운이 아니지만 辛未年과 같은 丙辛合은 없다.
 
* 1934년에는 소장으로 승진했다.
 
=> 43세 丙辰대운 甲戌年은 천간으로 甲용신과 丙희신이 투간한 운년이다.
 
* 1934년 10월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광부들이 우파 의원 3명의 입각에 반대하여 봉기했을 때 프랑코는 반란 진압군 사령관으로 파견되었다. 그는 이 반란을 진압하는 데 성공하여 새로운 명성을 얻었다.
 
* 그는 1935년 05월 스페인 육군 참모부장으로 임명되어 그때까지 공화국 초기의 반군사적 정책으로 인해 크게 약화되었던 군기 강화와 군사시설 보강작업을 시작했다. 중도우파 정부는 국가의 질서를 바로잡는 데 실패하여 와해되고 1936년 02월 총선이 공고되었다.
 
=> 44세 丙辰대운 乙亥年 木旺한 해에 승진했다.
 
* 이무렵 스페인의 정당들은 우익의 국민당 진영과 좌익의 인민 전선으로 양분되었다. 총선 결과 좌익이 승리했지만, 신정부는 스페인의 사회·경제 구조의 가속화되는 붕괴를 막을 수 없었다.
 
* 프랑코는 정당에 가입한 적이 없었지만 나라가 무정부상태로 치닫는 것을 보다 못해 정부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도록 진정했다. 그의 진정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참모부장직에서 해임되어 카나리아 제도의 한직으로 쫓겨났다.
 
=> 45세 丙辰대운 丙子年에 한직으로 물러나다.
 
* 한동안 그는 반정부 군사음모에 가담하기를 거부했지만, 정당제도가 붕괴되자 반군에 가담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코의 군사반란
 
* 1936년 07월 18일 새벽, 군사 반란을 지지하는 프랑코의 성명이 카나리아 제도로부터 방송되고, 같은 날 아침 본토에서 반란이 시작되었다.
 
=> 45세 丙辰대운 丙子年 乙未月에 중대한 결심을 하다.
 
* 다음날 프랑코는 모로코로 가서 24시간 이내에 스페인 육군 수비대의 엄중한 보호망 속으로 들어갔다. 프랑코와 그가 이끈 군대는 스페인에 상륙한 후 정부군이 장악하고 있는 마드리드를 향해 진격했다.
 
* 국민군의 전진이 마드리드의 교외에서 저지되었을 때, 군의 지도자들은 마드리드와 전국을 해방시켜 장악하게 될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 공화국에 대항하는 반군 국민당 정부의 수반 겸 총사령관 또는 총통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 군사적인 역량과 권위가 있는데다가 파상적인 책략과 음모에 가담한 정치적 흠도 없고, 히틀러의 독일과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로부터 군사원조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입증되어 그가 단연 적임자가 되었다.
 
* 스페인의 전형적인 '정치 장군'이 아니라는 사실도 작용하여 프랑코는 1936년 10월 01일 새로운 국민당 정부의 국가원수가 되었다. 그러나 반군 정부가 전국을 완전히 장악하기까지는 3년 이상의 세월이 소요되었다.
 
=> 45세 丙辰대운 丙子年 丁酉月에 국가 원수가 되다.
 
* 프랑코는 기본적으로 군사독재적인 정부를 관장했지만 지지 기반을 넓히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문관체계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주로 반좌익적인 중류계급에서 문관들을 차출하기로 했다.
 
* 1937년 04월 19일 그는 팔랑헤당(스페인의 국수주의 정당)을 재편하여 반군 정부의 공식적인 정치운동단체로 삼았다. 팔랑헤당을 보다 다원적인 집단으로 확대시키는 동안 프랑코는 정부가 당을 이용하는 것이지 당이 정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 그럼으로써 그의 정부는 제도화된 권위 조직이 되었으며, 이런 점에서 독일과 이탈리아식의 파시스트 정당국가와는 달랐다. 내전 중에 총사령관으로서 프랑코는 신중하고 조직적인 지도자였다. 그는 결코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그의 군대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전진하는 동안 2번 정도 일시적인 패배밖에 하지 않았다.
 
* 군사 활동 중 그가 받은 비판은 전략이 다분히 상상력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르는 군인들의 자질이 우수하고, 독일과 이탈리아의 막대한 원조로 프랑코는 1939년 04월 01일까지 완전무결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 46세 丙辰대운 丁丑年 ~ 48세 丙辰대운 己卯年 : 지루한 내전
 
* 내전은 주로 유혈이 많은 소모전으로 이어졌고 양쪽 모두 잔학행위가 심했다. 수만 명이 국민당 정부에 의해 처형되었으며, 처형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몇 년 동안 계속되어 그의 통치에 있어서 다른 어떤 면보다도 더 많은 비난을 받은 원인이 되었다.
 
프랑코의 독재
 
 
출처 : 명리마을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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