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1.25 (월)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사주가이드#1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1,890건
   
간지론(干支論) 申金(三陰) 酉金(四陰)
파이팅 2017-10-03 (화) 13:24 조회 : 1413

간지론(干支論)

 
申金(三陰)
 
申金라 칭(稱)하는 이유는 申의 정기장간(正氣藏干)이 庚金이기 때문이다.
申金에 배속(配屬)되어 있는 동물(動物)은 후(猴), 즉 원숭이다.
숙살지기(肅殺之氣)라 표현하는 금왕지절(金旺之節)의 7月 초추(初秋)가 申月이다.
申酉月은 음양숙살(陰陽肅殺) 물기수성(物己收成)이라 표현한다.
음양(陰陽)의 기운(氣運)이 숙살(肅殺)함을 뜻하니 만물(萬物)이 모두 이루어진 상태로서 거두어 들이는 시기(時期)라는 의미이다.
고서(古書)에서는 申을 신속기성(申束己成)이라 표현한다.
만물(萬物)이 이미 장성하고 완성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몸 신(身)”과 같은 의미라는 표현도 있다. 한자(漢字)의 의미로는 번갯불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申金의 절기(節氣)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와, 더위가 물러나고 서늘한 바람이 분다
는 처서(處暑)이다.
하루의 시간으로는 15:00부터 17:00 직전까지이니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申月은 금기(金氣)의 관궁(冠宮)으로서 건록(建祿)의 자리이지만 또한 수기(水氣)의 생지(生地)가 된다.
사생지(四生地)로서 역시 동(動)하는 것을 꺼리며 정(靜)함을 기뻐한다.
申은 팔괘(八卦)의 곤위(坤位)로서 방위(方位)는 서남(西南)의 간방(間方)이 된다.
申金의 지장간(支藏干)은 각 고서(古書)마다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사유가 이해되기도 한다.
먼저 土에 대하여 화토동근(火土同根) 주장(主張)과 수토동근(水土同根) 주장(主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화토동근(火土同根) 이론(理論)을 따르기로 했지만 과거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논박(論駁)이 많았던 것으로 유추가 된다.
어느 이론(理論)을 따르던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土는 寅申에 生하고 巳亥에 건록(建祿)이 되니 寅申巳亥에 戊土를 장(藏)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분석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또 未土月에 이어서 申金月이 되니 己土가 여기(餘氣)가 될 뿐만 아니라 음(陰)이 주관을 하고 있는 절기(節氣)이니 己土에 대한 미련도 많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戊己 土가 공(共)히 장간(藏干)으로 나와 있는 고서(古書)가 있으며, 土에 대한 생신녹해(生申祿亥)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고서(古書)에는 己土만이 장간(藏干)으로 표기되어 있다.
일부 고서(古書)에서는 己土를 빼고 戊土만이 장간(藏干)으로 나와 있다.
이에 대한 것도 이론상 이해가 되는 점은 사생지(四生地)로서의 戊土에 대한 생각과 또 申金에 중기(中氣)로 壬水가 장(藏)하여 있는바 戊土 역시 자윤(滋潤)하여 조토(燥土)가 아니니 굳이 己土까지 장간(藏干)으로 인정할 필요없이 戊土만을 인정하자는 의미일 것이다.
申月과 亥月의 戊土 장간(藏干)에 대해서 많은 이론(異論)들이 있지만 필자는 戊土만 인정해
도 된다는 부분이 합리적(合理的)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필자의 천식(淺識)과 우매(愚昧)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때문에 여러분들의 참신한 지적과 연구를 기대하면서 여기서는 戊己 土를 모두 인정하는 것으
로 表를 작성하고,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실습에서는 戊土만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申金의 장간(藏干)에 대한 이론적(理論的)인 오류가 있을 경우는 이 부분은 고쳐나갈 것임을
밝혀 드린다.
午부터 시작된 음기(陰氣)가 申에서는 삼음(三陰)이 되었다.
따라서 申金을 삼음(三陰)이라 칭(稱)한다.
申을 항신제(杭辛齊)의 역설(易楔)에 나오는 인원용사(人元用事)에는 비신(否申)이라 표현하고 있다.
주역(周易)의 비괘(否卦)로서의 申를 의미한다.
비괘(否卦)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괘(否卦)는 寅의 태괘(兌卦)와 정 반대의 괘(卦)이다.
태괘(兌卦)가 음양(陰陽)의 교감(交感)으로 모든 것이 형통(亨通)하는 괘(卦)인 반면, 비괘(否卦)는 천지불교(天地不交), 즉 하늘과 땅이 꽉 막혀서 통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괘(卦)이다.
위가 건(乾)으로서 하늘을 뜻하는데 하늘의 양기(陽氣)는 올라가고 아래의 곤(坤)은 땅으로서
음기(陰氣)가 땅으로 가라앉아 음양(陰陽)이 교감(交感)하지 못하니 만물(萬物)의 생장(生長)
이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양기(陽氣)는 특성상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으며, 음기(陰氣)는 아래로 가라앉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도(正道)를 지키면서 은거(隱居)해야 하며 점점 쇠약(衰弱)해지는 의미를 갖고 있는 괘(卦)이다.
 
申의 월률(月律) 지장간(支藏干)
 
 
 
酉金(四陰)
 
酉金이라 칭(稱)하는 이유는 酉의 정기장간(正氣藏干)이 辛金이기 때문이다.
酉에 배속(配屬)되어 있는 동물(動物)은 계(鷄), 즉 닭이다.
酉月은 오행(五行)의 금기(金氣)는 가장 왕성한 8月이 되지만 음양(陰陽)으로서는 음(陰)이 양(陽)을 앞지르는 시기(時期)로서 죽음을 의미하는 서방(西方)의 기운(氣運)인 정허(靜虛)이며, 그리고 매사(每事) 소극적(消極的)인 시기(時期)가 된다.
고서(古書)에서 酉를 만물지로(萬物之老)라 표현한다.
만물(萬物)의 모든 것이 성취(成就)되어 늙어버렸다는 의미가 되겠다.
한자(漢字)의 의미로는 술을 담는 단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酉金의 절기(節氣)는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와 밤의 길이와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 된다.
일반적으로 酉月이라 하면 추분(秋分)을 뜻하기도 한다.
하루로는 저녁 휴식시간이 시작되는 17:00부터 19:00 직전까지이다.
酉金의 방위(方位)로는 사정방(四正方)인 정서(正西)이며 팔괘(八卦)의 태위(兌位)가 된다.
계절(季節)로는 추절(秋節)로서 추기정(秋氣正)이며 사계정(四季正)이다.
酉月은 금기(金氣)의 제왕지(帝旺地)이기도 하지만 화기(火氣)의 사지(死地)이기도 하다. 子午卯酉 사패지(四敗地)중 하나에 속한다.
酉月에 들어 음기(陰氣)가 양기(陽氣)를 앞질렀으니 사음(四陰)이 된다.
酉를 항신제(杭辛齊)의 역설(易楔)에 나오는 인원용사(人元用事)에는 관유(觀酉)라 표현하고 있다.
주역(周易)의 관괘(觀卦)로서의 酉를 의미한다.
관괘(觀卦)에 대해서 알아보자.
 
 
 
관괘(觀卦)는 관찰(觀察)한다는 의미로서 높은 곳에서 넓은 시야로 일체의 사물을 한눈에 바
라본다는 의미가 있다.
위에는 손괘(巽卦)로서 바람을 뜻하며 아래는 곤괘(坤卦)로서 땅을 의미하니 넓은 대지위에 바람이 부는 형상이다.
따라서 전체를 아우르며 광범위하게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酉金에 관괘(觀卦)를 비유함은 음기(陰氣)가 대세를 장악한 상태이므로 느긋하게 물러나 지켜보며 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酉의 월률(月律) 지장간(支藏干)
 
 
 
출처 : 명리세상 - blog.daum.net/gbell58




   

게시물 1,890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명리학(命理學)의 기원과 발달과정 을일생 10-03 38859
 <창작사주이야기19> 천을귀인(天乙貴人) Mr.대산 10-02 35879
 <창작사주이야기17> 귀문관살(鬼門關殺) … Mr.대산 10-02 37837
 김영삼 전대통령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35286
 정주영 전현대그룹회장 사주팔자 풀이 초인 10-02 35623
 부활 김태원 사주 Mr.대산 10-02 35188
 성문영어 저자 송성문 사주 Mr.대산 10-03 37697
1635  기세(氣勢)의 판단(判斷) - 오행(五行)의 전도(… 파이팅 10-03 1429
1634  기세(氣勢)의 판단(判斷) - 설상방조(洩傷幫助… 파이팅 10-03 1380
1633  기세(氣勢)의 판단(判斷) - 진퇴(進退)와 통근(… 파이팅 10-03 1564
1632  간지론(干支論) 천부지재(天覆地載) 파이팅 10-03 1511
1631  간지론(干支論) 사고지(四庫地) 파이팅 10-03 1678
1630  간지론(干支論) 사패지(四敗地) 파이팅 10-03 1853
1629  간지론(干支論) 사생지(四生地) 파이팅 10-03 1813
1628  간지론(干支論) 戌土(五陰) 亥水(六陰) 파이팅 10-03 1459
1627  간지론(干支論) 申金(三陰) 酉金(四陰) 파이팅 10-03 1414
1626  간지론(干支論) 午火(一陰) 未土(二陰) 파이팅 10-03 1491
1625  간지론(干支論) 辰土(五陽) 巳火(六陽) 파이팅 10-03 1611
1624  간지론(干支論) 寅木(三陽) 卯木(四陽) 파이팅 10-03 1773
1623  간지론(干支論) 子水(一陽) 丑土(二陽) 파이팅 10-03 1573
1622  간지론(干支論) - 지지(地支) 파이팅 10-03 1535
1621  간지론(干支論) - 계수(癸水) 파이팅 10-03 160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1-23 임대* (男) 택일
11-21 고현* (男) 사주
11-19 이선* (女) 사주
11-18 박종* (男) 사주
11-16 박건* (男) 사주
11-16 최준* (男) 택일
11-14 김영* (男) 사주
11-13 손현* (女) 사주
11-12 간미* (男) 사주
11-09 허수* (女checked)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756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296064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1471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681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314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48788]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0424]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34764]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44335]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49834]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47872] (2)
아들의 외고합격 [365084] (2)
젊은 여성의 임신 [300992] (1)
재벌 회장의 사주 [356641] (2)
유명가수의 사주 [352244] (1)
보험설계사 [35398]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1495]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0414]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