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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무도(無道)한 시기엔 필(筆)을 꺾으라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5 조회 : 1440

무도(無道)한 시기엔 필(筆)을 꺾으라
 
 
여럿이서 모여 노는 곳이 몇 군데 된다 그런데 언제 모임이 끝날 줄 알 수 없다  그래 소변은 마렵고 아무래도 내가 먼저 일어나야 겠다 싶어선 일어나선 먼저 화장실 측간에 쫓아간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래선 그래도  예전 측간 더럽지만 문전 옆 그래도 깔끔하다 싶은데 서선 소변을 본다 그러는 중에 사람들이 몰려와선 여기저기 소변 보느라고 비집고 들어 와선 야단이다  근데 내 오줌 줄기가 힘이 없어선 오줌 흘러 내림이 바지춤을 적시는 듯하다  그래선 잘 조종을 해선 눟는데 나중은 그렇게 오줌이 한방울씩 두방울씩 이래 떨어지는 모습 시답잔은 오줌인데  그렇게 아무래도 봐야 할 것 같기에 보니 글쎄 핏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것이 아닌가 이다 
 
이것 큰일 아닌가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누구에게 묻는 것, 피 맞느냐고 물음에  피 맞는 것 같다고 한다  이러단  몽사(夢事)를 깨었는데 좋지 않은 느낌  화장실 가선 얼른 고시래를 해야 겠다  그래선 화장실 가선 이를 아홉 번 딱딱 치고 물을 세 번 물어선 동쪽으로 행해 품다 시피하고선 축원왈 길몽(吉夢)성주옥(成珠玉) 흉몽(凶夢) 착하수구(着下水口)하였다    그런데  그 여럿이 관리하는 더러운 곳[꿈에 측간 대소변 많은 것은 오욕(汚辱)이기 도하지만 재물 상징인 것이다] 에다간   그렇게 글을 올리면 잘못 글 작성하면  피를 본다는 말 아닌가 이다  이렇게 생각이 돌아가는 것  그래 누릿군들 글 다는데 함부로 글을 올릴 것 아닌 것이다 요새 세상이 하수상 하니 그 뭐 뒷 조사 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고  그렇게 불안한 세상인 것이다
 

그 뭐 적과 전쟁 한다면 우선 내부 부텀 단속한답시고 그렇게 색갈론 일으켜선 통제할 것 사실 아닌가 이다   예전 공자님 말씀 나라에 도(道)가 있을 적엔 몸과 말을 바르게 하지만  나라에 도(道)가 없을 적엔 말은 공순하게 해야한다는 것이 이래하는 말이리라  소이 한풀 꺽고 들어가라는 것 필(筆) 놀림을 자기 지조(志操)를 꺽으라는 것 아닌가 이다  괜히 힘도 없으면서 입바른 소리 했다가는 피를 본다는 말인 것이다  그래 비굴하지만 어쩔 것인가 거지같은 목숨 줄 부지라도 해야 할 것 같으면 기어 들어가는 소릴 할 수 밖에.. 왜정 말엽 이래 본의 아니게 매국너가 된 사람 많아선 매국너 친일 인명사전에 올른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
 
왜넘이 지식인들을 힘으로 핍박을 하여선 일황(日皇)한테 충성을 하는 글로 백성들을 독려(督勵)하라 하였을 것  어쩔수 없이 자신 살려고 마음에도 없는 글들을 지어선 짓어 대었을 것인데 해방후 고스란히 그렇게 그 허물이 자신에게로 돌아오고  그 자신을 향하는 부메랑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매국너 친일을 감싸고자 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런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가장(假裝)하여선 말을 하여 보는데 우선 당장 이렇게 비굴(卑屈) 하지만  힘센 자들 두둔하는 편의 말을 하여 적게 되는 것이다
 
좌발을 까는 말을 하면 목숨 연명 하는 것이 쉽지만 우발을 해방 놓는 말을 하면 생명줄 잇기 쉽지만은 아닌 세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 친일이니 매국이니 이런 말도 삼가고 오직 민주주의 나라에 충성하는 애국자들이라고 이래 해야만 하다 할 것이다 
 
아무리 글을 잘 짓는 세객(說客) 삼국지의 원소 밑에 있든 자 조조 까는 말을 지어선 조조 골 머리 병을 확 낫게 하는 식이 되어선 결국 조조한테 혼구영 나잖는가 이다   이 세상은 힘이 세면 장땡이 힘 약함 도적인 것인지라 힘 없는 말은 자신을 잡는 부월(斧鉞)인 것이다    그러므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자는 입바른 소릴 못 내 뱉는다할 것이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하지만  그래도 똥이 무섭다 하고선 돌아가는 전법(戰法)도 때로는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재수 없어선 천하를 되려 빼앗겼다 하지만 우선 임시 급하니깐  한신(韓信)이 처럼  남의 가랑이도 빠져나가고 흥선군 처럼 기생 가랑이도 빠져 나가 보는 것이다  그래선 추(醜)한 목숨 연명해 보는 것이라  혹여 알 것는가  오자서(伍子胥)처럼 불공대천지원수 초평왕 두둘기는 설욕(雪辱)할 기회를  얻을른지  연산군 처럼 한명희 부관참두 할 기회를 얻을는지 말이다    그래 힘 없을 적은 힘 있는 세력한테 굽히다간 기회를 그렇게 만들고 기회를 봐선 그렇게 범강 장달이도 되어 보고 하는 것이다   잘하는 자 이면 술 먹여선 송태조 조광윤이도 만들어 보는데 한칼이도 들고 말이다
 
조광윤이가 나는 무력만 쓰는 흉인(凶人)인줄 알았더니만  그렇게 성인(聖人)의 자질(資質)... 그 모시던 시씨의 자손을 대대로 봐주라 하고,
길이 같지 않다고 사대부(士大夫)를 함부로 죽이지 말라 하는 유훈을 남겼다하는데 그 그러한 유훈을 남기는 바람에 그 나라가 쉽게 망하지 않고 삼백년을 유지 하지 않았나 하여 보는 것이다  정신 바른 군주가 나와야 봉건시대도 그렇게 나라연명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중국 역사에 삼백년 이상 간 나라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姓 名 :
陽曆 2020年  8月 14日 16時  0分  乾
陰曆 2020年  6月 25日 16時  0分
    時      日     月      年
  壬  己  甲  庚
  申  丑  申  子
 
이런 명조는 화기(火氣)가 일점(一點)도 없어선 아주 어둡고 찬 명리로 보인다 금일 날이 명이(明夷)로 해가 지구 반대방향에 가선 있는 날이라고 그런 명리(命理)가 세워지는데 손 보지 않고 그냥 이래 해설하여 본다  현침(懸針)이 많아선 병든 몸이라 하는 것만 같다
 
하늘에서 그렇게 비가 내리듯 하는 모습 암울한 세상의 표현을 잘해주는 그런 그림이라할 것이다  여성은 그래도 운도 사오미(巳午未)로 흐르지만 남성은 병정(丙丁)개두(蓋頭)가 들지만 역시 지지(地支) 밝은 운은 보이질 않는다  아주 암울한 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명조는 참으로 공무(公務)를 쉬고 휴식기간의 그런 명리가 되질 않나 하여보는 것이다

무슨 격국(格局)에 정란(井欄)차격 이런 것을 논하더라만 병란(兵亂)이 일어선 화기(火氣)가 등천(登天)을 할적에 우물괘이면 혹여 세상이 뜨거우니 잘 사용이 될 수도 있는 문제라할 것인데  그 시대상황을 봐선 무슨 격국이라 하는 것도 그래 빛을 보고 운영(運營)이 잘 된다할 것이다    천을귀(天乙貴)가 많이 날뛰는 것은 좋은 명조(命條)가 아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 많다는 그런 취지이다 
 

귀신이 깨우치는 모습 갑경충(甲庚沖)하여선 합(合)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그런 모습 정신(精神)이 깨어 있으라 하는 그런 취지이다  합관(合官)이 그래 조상대(祖上臺) 식상(食傷)을 충동질 한다는 말도 되고.. 힘도 없으면서 어른대에 있는 식상(食傷)을 충돌질 한다는 것은 조상대가 정신 머리인데 관(官)을 멸시(蔑視)하는 상관(傷官)행위 글을 작성 하는 머리라 하는 것인데 어찌 창칼이 내게 쏘아들어 오지 않을 것이 더냐 갑관(甲官)을 오시(傲視)하는 상관머리가 날뛰게 하면 안된다 이런 취지이기도 한 것이다
 
축(丑)이라 하는 좌지(坐地)곁에 그렇게 상관(傷官)록을 두 개씩이나 거느리고 있는 모습은 축(丑)생김이 곧 현침(懸針) 이끌고 나가는 그리는 행위 붓 펜인 것이다 그 넘이 역시 현침을 가진 상관(傷官)록을 양쪽으로 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관(官)을 오시(傲視)하는 필을 함부로 놀린다 이런 취지이거나 재물(財物)생기라 하는 정재(正財)의 인성(印性)근(根) 양분(養分)을 삼는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거기선 정재(正財)임수(壬水)를 생하는 장생 밭을 삼는 그림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수기(水氣)가 아주 가득한 형국 마치 호수(湖水)나 강류(江流)에 을기(乙己)서후(鼠 )라고 백조가 앉아있는 형국 아닌가 하여 본다 
 이래 생겨서도 혹여 좋은 수도 있는 것이다
 
*
 역상(易象) 소자(小字)가 형(亨)하는 분괘(賁卦)이다  여성한테는 좋다는 취지이다 분우구원(賁于丘園) 속백(束帛)전전(  ) 인(吝)길(吉)이다  여성 나신(裸身)비단 몸 이라 하는 취지 그뭐 좋은 브라자 이다 이런 취지이기도하고, 
얇은 비단 한필을 나누어선 반필은 지관(地官)에게 예물로 드리고 반필은 그렇게 죽엄 시신(屍身)을 싸는 수의(壽衣)를 삼는다 이런 말로 고인(古人)은 해석을 달더라만   여성의 화려한 비단 몸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다가오는 역상(易象) 가인괘(家人卦) 왕과 왕비 내외가 사랑 하려는 모습 이더라 하는 것 스위트홈 궁전 화려하게 꾸며 논 그림이 바로 산화분괘=비(山火賁卦) 오효 생김인 것이다    중국 영화 보면 그렇게 신혼초야 침실 화려하게 붉고 아름다운 천으로 꾸며 논 것 이런 것 상징일 것이다  운도(運到)가 그렇게 밝은 병정(丙丁)사오미(巳午未) 꽃으로 나아가면 그 빛을 다는 그런 나신(裸身)비단의 몸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년월(年月)이 화장(化粧)잘한 샘 잘나오는 여인이다  일지(日支)가 그렇게 샘에서 샘솟음에 물벼락 치는 소리  쒜에-하는 모습  소변 줄기라 하여도 되고  하늘에서 내리는 폭우(暴雨) 물칠갑이라 하여 되고 말이다    일간(日干)몸에서 소변 줄기가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검봉금(劍鋒金) 시퍼런 칼날 같이 나아간다 하여선 검봉금 시주(時柱)가 되는 것이다  남성이 소변 본다 하여도 되고 여성이 소변 본다 하여되고 말이다  소변 볼려면 벽상토(壁上土) 벽(壁)에다 대고선 천중수(泉中水) 오줌 내 깔리 잖는가 이다 

그래 오줌 물벼락 치는 소리 쎄에-할 내기이고 그게 그래 시퍼런 칼날처럼 나가는 모습이라는 것, 아주 고만 소변 보는 사람,  자(者)라 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기도 하다
 

여기선 양신(兩申)은 그러니깐 사내 고환(睾丸)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양(兩) 젓봉오리만 아니라 양(兩) 고환 두쪽 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오줌 고여선 거품 만들며 흘러가는 모습이고 이런 것 상징인 것이다  비 후두둑 오줌발 소리에 잠이든 개구리 조차 깨어 나는데 그렇게 환상적인 꿈을 깬다하여선  교련(巧連) 와고경몽홍궁동사(蛙鼓驚夢虹弓東斜) 청정비무호접천화(  飛舞蝴蝶穿花)로다 하고 있다
 
 
비 후두둑 개구리 울움 소리에 단꿈을 깨었다 활처럼 휜 무지개는 동녘으로 빗겨 섰고 [오줌줄기 휘어져 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거기 빛이 들음 무지개가 되는 것이다] 잠자리는 비무대회를 열고 왼갖 나비는 기화요초(琪花瑤草)속에서 향기를 쫓아 너울 댄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교련의 취지는 나쁜 것은 아니고 아주 화려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오줌에 피가 썩여져 나오는 것을 꽃이 피는 것으로 비유(譬喩)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설기(泄氣)베설 기구 상관(傷官)을 충동질 하니 동(動)하기는 거기선 배출(排出) 되는 오줌 줄 자성(子星) 재성(財星)이 동작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진두(進頭)사자(巳字) 인성(印性)을 극(克)해 무는 모습이라는 것, 이래 일점(一點) 인성(印性)도  없어진 모습인데  지지(地支)사자(巳字)는 천간(天干)에 올르면 기자형(己字形)이라 겉보기엔 몸 둥이 사람의 몸이든 그 짐승 몸이든 그런 몸둥이가 되어선 그렇게 재성(財星)오줌을 수기(水氣)를 눟는 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라  그렇게 장식 분(賁)으로 꾸며진다는 것인데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가인괘(家人卦)라 소변 눟는 행위 조차 그 왕과 왕비가 사랑하는 그런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와 유사(類似)한 모습이라는 것이라  장소가 스위트홈이면 내외(內外)놀이 하는 것이고  그래 화장실이면 소변 보는 것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오줌 수기(水氣)가 오줌 마려우면 사람 몸을 내어 끌어 잡고선 측간 가자고 하지 않는가 이다    이래선 오줌 해당 자성(子星)이 그렇게 천간(天干)에 오름 기(己)가 되는 사자(巳字)를 극(克)해 무는 형국 몸을 잡아 재켜선 쥐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대략 손으로 고추 쥐고 오줌 눟는 것이다
 
가인(家人)이여정(利女貞)하니라
구오(九五)는 왕가유가(王假有家)=니 물휼(勿恤)하야 길(吉)하니라 상왈(象曰)왕가유가(王假有家)는 교상애야(交相愛也)-라
구오는 왕께서 아름다우신 집사람을 둔 것이니 근심하지 말음 이라서 길 하리나 상에 말하데 왕께서 아름다우신 집을 두었다하는 것은  서로 사귀어 사랑하려 함 이 나니라
 
물자(勿字)는 월문(月門)이 변형 공후(  )탄금(彈琴)줄 메는 것이 되는 것이고  휼자(恤字)는 두 개 감자 달린 방망이가 그렇게 시접(匙 )역할 강류(江流)에 배띠워 논데 노가 있는데 거기 그렇게 사공(沙工)장정(長亭)역할 한다는 것이다  거기 그래 피 혈자(血字)가 들었다  이제 보니 혈(血)이 강류에 흐르는 배와 시접이라 하는 취지 이로고나 ..  그래 오줌 줄기 강물흐름에 흘러가는 배와 노가 된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자(勿字)가 서선 오줌발 주욱 나가는 모습인 것이다  정자(丁字)휘어져 돌아가는데 두 줄기 나오는 것은 오줌 눟느라고 여럿이 서선 오줌 줄기 나오는 것 연상(聯想)인 것이다
 
정자(丁字)휘어진 것은 월문(月門) 다듬는 연장 고추에서 생리현상 그렇게 나온다는 취지 그림이다  그게 생긴게 고환(睾丸)달린 홍두깨 방망이 배에 노젓는 모습이다  음식 그릇에 숟갈 걸친 모습 역시 숟갈질 해선 음식 먹는 모습이다  이런게 휼자(恤字) 생김 이라는 것이다
 
  생리현상에 오줌 줄기에 피가 나오는 꿈이다 그건 길(吉)하다 이런 취지이다 그건 길몽(吉夢)이다 이런 취지이다 
 그래 해몽(解夢)을 잘하라는 것이다 해몽을 잘해 받음 그래 신라(新羅) 누구 모냥 복두를 쓰고 가야금을 안고 우물에 들어가는 꿈, 임금 하잖는가 이다   북천 신(神)께 제사를 잘 올리고 하지 않는가 이다  비가외선 물이 늘어선 정작 임금 해야할 사람은 못 건너 오게 하고선 엉뚱한 사람이 임금지위에 올르게 하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천신(天神)의 풍운(風雲)조화(造化) 운우(雲雨)조화(造化)가 세다 할 것이 아니더냐 이런 취지이다
 
우물 이라 하는 것은 군락(群落)의 생살권(生殺權)을 맡은 권력(權力)지상(之象)을 말하는 것 옥좌(玉座)를 가리키는 말인 것,  

천정(天井) 우물이라 하는 취지이다  거꾸로 볼 적엔 곤괘(困卦)대인지상(大人之象)인 것이다   섬섬옥수 세발 갖고선 날줄 태양 줄을 횃대 연주(演奏)하는 것인 것  그래 왈왈(曰曰)소리 나도록 말이다  이게 곤자(困字)형(形)인 것이다  날은 태양 해를 말하는 것으로서 천자(天字) 상징 군주 제왕인 것이다  해라 하는 것은 주기적(週期的)인 것 한해 두해.. 이렇게 발전이 되는 것 적재(積載)하는 재(載)를 말하는 것이 된다  하늘에 행하는 해가 수레가 되어선 주기적(週期的)으로 돌아가는 것  이래 해 재자(載字)로선 한해 두해 이렇게 년(年)을 표현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걸 다스릴 권력을 쥔다는 취지이다

그러고 보니 풀이가 좋네 ... 그런게 다가오도록 유도(誘導)하는 것이 바로 분괘(賁卦)오효(五爻)작용(作用)이라는 것 임금이 천하로 여겨 다스리도록 다가오게 하는 좋은 천하의 몸 좋은 여성의 몸이다  재성(財星)이다 그런 좋은 처성(妻星)을 거느린 모습의 명리(命理)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
분괘(賁卦) 안암팍 상은 곤괘(困卦)이고 어퍼진 정괘(井卦)인 것이다
 대인(大人)과 화합하는 밭이다 이런 말이다
 
    68   58   48   38   28   18   08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62   52   42   32   22   12   02곤(坤)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壬  己  甲  庚
  申  丑  申  子
1745
육효 : 5
*
 
이제 보니 정란차격(井欄叉格)이 참 좋고나 우연히도 오늘 성남(城南) 장(場) 이라고 마누라 장 구경 가자 한다 그래 따라갔더니 아주 잘 얻어 먹고 구경 잘했다 사람이 그렇게 인파(人波)가 그렇게 많을수가 없어 아마 서울 사람이 죄다 거기 가 있는 것 같다 발을 옮겨 디딜수가 없을 정도이다  온통 골목마다 아주 인파가 넘친다  그래 좌판에 앉아선 소주한잔 안주 돼지 껍데기 뭍친 것 한잔 걸치고  손 국수 미는데 가선 국수 먹는데 사람이 밀려선 기다려선 먹을판 이래 정란차격(井欄叉格)이 이제보니 참 좋고나 진(辰)을 파하는  기축(己丑)이라 아니라 할는지 모르지만  우리 마누라가 바로 경진(庚辰)인 것이다 이래 정란차격(井欄叉格)의 운(運)이 맞다 
오늘 기자지(箕子之)명이(明夷) 장날 상인(商人)득세를 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상인(商人)이 그렇게 성탕(成湯)의 후예(後裔)로 그래 좋은 번성하든 국운(國運) 그래 말아먹어 서주(西周)한테 탈취 당하느냐 말이다  그러니 기자(箕子)넘 매국너 라고 욕 얻어 먹어도 싸지 않느냐 이런 말이다   필자는 잘 얻어 먹었을 망정 기자(箕子)넘은 조카 나라를 서주(西周)오랑캐한테 넘겼으니 매국너  가롯유다 같은 넘 고죽군(孤竹君)의 두아들 백이숙제 만도 못 한 넘이다
아주 꿈하고  똑같아 전철 화장실 줄을 설판 뒷사람 밀려선 오줌  못눟고 수서와선 소변을 보게되다
 
 
출처 : 무도(無道)한 시기엔 필(筆)을 꺾으라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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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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