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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商號)가 들은 오래된 건재상 물목 장부(帳簿)같은 것을 본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21:05 조회 : 1424

상호(商號)가 들은 오래된 건재상 물목 장부(帳簿)같은 것을 본다

어떤 할아버지 같은 분이 그래 거기 상회(商會) 잘 해주느냐는 식으로 묻는다 그러면서 자신도 그 한곳을 펼쳐 달라해선 보신다 그러면선 원 이렇게 잘해주느냐는 식으로 내게 묻는다  그레선 그럼요 건재상 중에 그래도 잘해주는 편에 속한다고 답을 올린다  거기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종로 오가 통인데  그래 예전 한옥들이었는데  지금 아마 그래 앞대로변은 빌딩들이 다 올라가다 싶히 하였을 것이며  그 많이 가게들이 바뀌었을 것이라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 문서를 뒤척이다간 잠이 깨었다
 
 스마일 웃음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해탈한 것 같은 모습인 것이다   너무 아름답게 웃는 모습은 그렇게 꽃 같은 것이다  그 웃는 방법도 아마 교육을 받을 것이다  어떻게 웃으면 예뻐 보이는가를 입 꼬리가 잘 올라가도록 눈은 어떤 모습을 지어야만 이뻐 진다는 것을 .. 물론 타고난 개성도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그 웃는 방법을 거울 같은 것을 보고선 교육을 받지 않는가 하여본다 
 
도덕을 갖춘 자를 군자라 한다
군(君)자(字)를 볼 것 같으면 그 꽈리 부는 형태 피리 악기를 말하는 것이다  기러기 날면서 갈대 피리를 입에 물고 울리는 모습 네모진 구형(口形)이 꽈리 울림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리라 세발 갈대 밑에 벌어지는 것은 기러기나 제비의 입 벌어지는 표현인 것인데 그 한쪽에 구형 그림 악기 울림통을 붙친 형국인 것이 바로 군(君) 자(字)인 것이다  소이 덕을 잘 갖춘 울림의 표현을 군자(君子)라 하는 것이리라

 
예전 문장가(文章家) 시인(詩人) 이런 분들을 군자(君子)라 한다 그 중에서도 오류(五柳)거사(居士) 도연명(陶淵明)은 그렇게 아름다운 시를 많이 남긴 것 같다  근데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다한다  오류거사의 부인은  그래 얼마나 고생이 심하였을가를 한번 생각을 하여본다   가야의 우륵이 장가를 갔는지 혼자 살았는진 모르나  역시 음악을 애호 하였다하지만  마누라 사랑하였다는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는다   음악가의 반려(伴侶)들은 행복 하였을가를 지금 생각하여본다  왜인가 음악이나 이런 예능 애호가들이 지금은 그렇게 대우를 잘 받지만 예전에도 그렇게 대우를 잘 받았을가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 운명 소간이라 할 것이지만 좋은 자리 나아가선 그 록봉(祿俸)을 보장받는 국악(國樂)같은 연주하는 자리에 있음 다행으로 살기 끕끕하진 않았으리라 생각을 하여본다  문장 음악등을 좋아하는 것은 식자(識者)인지라 자연 재근(財根) 복덕을 눌르니 재물이 그렇게 풍성할가 이래 생각을 해본다  인성(印性)을 갖고 식상(食傷)을 다듬어선 기예(技藝)가 곡예(曲藝) 예술성(藝術性)을 높이는 것이다
 
요즘은 그렇게 예능인이 대접을 받아선 풍요롭지만 말이다   그 거기도 그렇게 경쟁이 심하다는 것인데  그 스타가 되어선 활약하는 것은 모두 성공한 자 축에 드는 몇몇 자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어느 분야든지 배우는 자들 한테는 다 고달픈 것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살아가면서 점점 무능해지는 것 같음으로 그래 반려(伴侶) 고생스러움을 보고 하는 말이다 사람이 무기력 해지면 달은 빗자루만도 못해 보이기 때문이다
호시절이 다 지났으니 다시 올가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을 지어본다

姓 名 :   
陽曆 2018年  9月  5日 15時  0分  乾
陰曆 2018年  7月 26日 15時  0分
    時      日     月      年
  癸  庚  庚  戊
  未  子  申  戌
 
악기(樂器) 꽈리 울림이 그렇게 사랑살 원진이 되어야 울린다는 것이리라
미중(未中)정화(丁火)를 악보(樂譜) 오선지 삼아선 누리는 것인데 울림통이 미(未) 나무창고가 되는 것이다 나무로 만든 창고 숙주(宿住)같은 집이다 울림통이다 이런 것 악기(樂器)이지 말하자면  거기 육현금(六絃琴)이면 줄이 메여 있을 것인지라 음악 꽃 피는 줄이 메어져 있을 것인지라  그게 정화(丁火)하는 꽃인 것을 그렇게 자중(子中)에 록(祿)을 얻는 계(癸)가 정계충(丁癸沖)으로 울리니 이래 풍류를 아는 양류목(楊柳木)이 되는 것이다
 
다 이유가 있어선 양류목인 것이다  임오(壬午)정임(丁壬)다정(多情)한 반려(伴侶)가 서선 그렇게 풀피리 입에 물고선 울리는 행위 아름다운 명곡 꽈리를 울림이 된다는 것이다

천간(天干)으로 정계충(丁癸沖)이고 지지로는 계(癸)가 자(子)에서 록을 얻는 것인지라  이래 자오(子午)충( )이 되고 이래선 울리는 모습인 것이다   경자(庚字)라 하는 것은 엄호( 戶)돌집에 들은 제비들 활약상 시끄럽게 짓어대는 것의 그림이기도 한 것이다

 남방에 그 제비집 따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도서(島嶼) 험하게생긴 석굴(石窟) 같은데 제비들이 집을 짓고선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경신(庚申)이라 하는 것이 아주  잘 가을에 익은 석류(石榴)를 상징하는 것인데  도덕관념이 무르익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취지이기도 하다 할 것인데 
 
신자(申字)가 매화(梅花)피어나듯 그렇게 일(日)이 저녁 나무 느릅나무 가지에 곱게 걸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유자(楡字)를 본다면 일출부상(日出扶桑)한 날이 그렇게 들어간다 해선 들 입자(入字)아래 하나 일자(一字)하고 그 아래  그래 눈 이상(離象)끄을림 현상 월자(月字)형(形)을 지으며서 기러기 두 마리가 날아 붙는 그림인데 날이 들어가면  자연 달이 떠서 그렇게 기러기 달빛을 벗삼는다는 것이리라 그런 신유술(申酉戌)가을 도수라 하는 것이리라  그래선 뽕나무에 걸친 해가 느릅나무에 가선 수습(收拾)이 된다 하여선 수지상유(收之桑楡)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래 인제 신자(申字)생김이 혀가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음악 소리 연주 왈자(曰字)한 다  왈왈 거린다 이런 취지인 것인데  거기선 록을 얻는  것 연주 하는데서 록을 얻는 것 말소리 대화(對話)소리 음악소리인 것에서 록을 얻는 것이 바로 경자(庚字)형(形) 돌집 속에 들은 기러기 갈대 물은 형국 제비 짓어 재키며 입 벌리는 형국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고
윤자(尹字)에다간 말하는 구형(口形)붙침 군(君)자(字)가 되는 것이다 그 경신(庚申)이라 하는 것이 그런 것을 다 내포한 글자이다 그래 붉게만 익어 가는 보석 알알이 영그는 거 같다는 것이리  경자(庚子)신축(辛丑)벽상토(壁上土)에 그렇게 빛을 내게 하는 자리인 것이다  그 갑진(甲辰)을사(乙巳) 등거는 벽(壁)인 것이다
석류가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에 잘 익어선 벌어지면서 메어 달린 것을 본다면 그렇게 벽에 등 걸린 모습 아주 풍치 운취가 좋은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다  여관(旅館)한등(寒燈) 가로등 불빛 홍등이 그렇게 벽에 반사되는 모습인 것이다

정화(丁火)를 벽에 걸어야지 멀리 서도 객이 오라고 빛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평지(平地)일수목(一秀木)에 석류 같은 보석 열매가 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명곡(名曲)이 흘러 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그림인 것인데  그렇게 명곡이 되려면 아리고 쓰리고 아련한 그런 사연이 엮어 져야만 명곡이 이뤄진다고 하여선 자미원진 미술(未戌)형살(刑殺)속에 검은 수국(水局)[수심(愁心)]을 놓는 것이라 할 것이다  미술(未戌)속에 정화가 다들은 것이다

 목고(木庫)나 화고(火庫)나 그렇게 화려한 꽃피움이 들었다는 것이다   미술은 그림을  그린다 하는 미술(美術)과도 음역(音域)이 통한다  종이에 붓 같고 그림만 그리는 것만 미술인가 그건 화가(畵家)이다   음악가(音樂家)도 미술인 것이다  그래 미술이 가편(加鞭) 역할 함으로서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고 명곡(名曲)이 된다는 것이리라

 
 
* 거참 이상타 어그제는 박곤(剝坤)이더니만 금일 날은 곤박(坤剝)이다  그 - 음악은 다  그렇게 박(朴)을 울리는 것이다  바가지 박통을 말하는 것이다 표주박 하는 그런 박 말이다 우리나라도 박가 집권 시절을 박통이라 하지 않았든가  칠 박자(拍子)라고 생각을 하여선 박을 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그래 가락 리듬 맞추는 것을 역시 박자라하는 것이다   딩당당 타탁탁 이렇게 치는 것을 박자라 하는 것이다   지금 이것을 말하는 것인데 곤위지(坤爲地)육현금(六絃琴)울려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젠 건부(乾父)를 오래된 거문고로 비유 한다며 곤모(坤母)는 거기선 나오는 울림인 것인데 말하자면 꽃핀 데 호접(胡蝶)이 나는 형(形)을 말하는 것,  지택임(地澤臨) 그림과 같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육혐금 현줄이 그렇게 섬섬옥수에 퉁기는데 놀아나선 소리내는 것 육마교치(六馬交馳)하는 상황이 바로 용전우야(龍戰于野) 서로간 제가 고운 소리 저 잘났다고 레파토리 도레미송을 울려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자연 명곡이 형성 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여기선 용전우야(龍戰于野)는 육마교치(六馬交馳)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모두다  용(龍)옷을 입고선 들판에서 싸우는 모습 그 피흐름이 기혈현황(其血玄黃)이라고 검고 누른 천자창조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명곡 창작되는 모습이 천지 조물(造物)자가 있다면 그 만들어 재키는 거와 같은 현상이 인다  메아리 진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음양(陰陽)현상이 울림 현상이 메아리 현상이 곧 우주라는 것이리라

 
기혈현황(其血玄黃)을 한번 파자(破字)하여 풀어볼가 하는데  기자(其字)는 그렇게 우물에 농삿군이 파종 하겠다고 골켜는 모습인 것 소이(所以) 강쇠 악기 연주하는 활대 역할 하는 모습인 것이고  혈자(血字)는 그렇개 강류(江流)에 배 모는 시접(匙 )인 것이다

 그릇이 있음 자연 운전하는 장정(長亭) 사공(沙工)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검을 현자(玄字) 굽이 굽이 강류 흐름 계곡(溪谷)에 곡예(曲藝)를 부리는 배를 띠워선 흘러 보내는 모습인 것이다 

황(黃)이라 하는 것은 색깔이를 말하는 것 오색(五色)중에 하나이지만 그래 율여(律呂)음악을 말하는 것중에 하나인 것이다  황자(黃字)가 그 이십일전팔(二十一田八)이 합성된 글자인 것이다 삼치례 밭 팔자 운명이라 이런 취지도 되고 말이다  원래 금줄을 삼신 할머니 상징 삼치레를 메어 놓게되는 것이다   삼치례를 잘 넘겨서만이 생존 확률이높으다는 것이다   이제나 저제나 그렇게 환경 공기 적응하는 것 그렇게 쉽지만은 아닌 것 바이러스가 그렇게 심하다는 것이다     종자밭이 삼치레 밭이라 하는 것 곤모(坤母)를 말하는 것이 땅을 말하는 것이다 , 강쇠 사냥 밭이라는 것이다  그게 벌어진 것 거기서 생성(生成)되어 나온 것이 타고난 운명 명리팔자라 이래 말을 하여 된다 할 것이다  천지창조 되어선 나온 것이 만물이고 만물중에 인간이 그래 신령스럽다 하는 것이다
 

황(黃)이라 하는 것은 음악(音樂)중에서도 그렇게 박을 울려내는 음률(音律)을 말하는 것이다  '황종 대려 태주 협종 고선 중려 유빈 임종 이칙 남려 무역 응종'  하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궁상각치우 오행(五行)음계(音階) 나누어짐이 율(律)로 분열(分裂)을 시킨다면 그렇게 음계(音階)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래 용전우야(龍戰于野)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다가오는 것이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 군자득여(君子得輿) 소인박려(小人剝廬)가 되는데 둥근 핵과(核果) 먹지 못하는 것이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군자는 데구르 굴러가는 수레를 얻는 것 같다 하필 타는 수레인가  알밤 굴러가는 것도 수레 굴름이지  애들은 밤 주어선 까먹는다 하여선 박려(剝廬)가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명곡(名曲)이 입을 다시도록 맛을 보게되면 맛이 있다는 뜻이리라  오미(五味) 산함신감고(酸鹹辛甘苦)라 하지 않는가 이다  동몽선습인가 계몽편에 나오지 않는가 이다
 
 
    하필 진위(眞僞)구분해선 군자는 타고 가고  소인(小人)은 태워주는 수레가 된다 이런 취지만은 아닌 것이다  뭐든지 이해할 탓 말 부칠 탓인 것이다  압록강변에서 중국 사신(使臣)이 물이 불어 못 건너오는데 동문서답을 하는데 너희들은 천지(天地)의 도리를 아느냐 하고 이게 뭔지 아느냐 하고  손짓으로 동그라미를 사신이 그려 보여주니 우리나라 머슴 덕쇠가 서선 답하길  오늘 추석인데 너 송편 먹었느냐 이런 것으로 알아  듣는다는 것이다 
 
그래 덕쇠가 화답하길 송편만 아니라 우리는 절편에 꿀 발라 먹었다하는 표현으로 손으로 네모를 그려 혀를 내밀어선 아웅-하고 입술 훔쳐 입맛을 다시니
중국 사신이 보고선 해석하길 하늘만 아니라  너희 고려 사람은 네모진 땅까지 안다 이렇게 해석 해 알아듣는다 하듯이 그래 같은 곡(曲)이라도 서로 아전인수(我田引水)로 이해할 탓인 것이다 
 
귀에 즐겁게 생각함 즐거운 것이고 눈에 아름답다 생각함 아름다운 것이고 그런 것이다    뭔 글을 작성하든 보는 자가 마음에 와닿는 것 해석할 탓이라는 것이다
 
 
 풍류가 쉬지 않는다 하여선 교련도 유사정이풍불식(柳絲靜而風不息) 실버들은 고요하고 싶어도 풍새가 가만히 내버려 둘리 있겠느냐 이렇게  악기연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61   51   41   31   21   11   01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70   60   50   40   30   20   10곤(坤)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1800
육효 : 6
 
 
출처 : 상호(商號)가 들은 오래된 건재상 물목 장부(帳簿)같은 것을 본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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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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