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술이 해탈 허물 벗고자 주술(呪術)행위를 한다
날이 꾸물럭 거리며 흐려온다 아무래도 천둥번개가 칠 것만 같다 비가 오면 옷도 젓는다 그래선 비 피할 때를 찾아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피할 곳이 마땅찮은데 비는 이미 내린다 옷이 젓는데 한곳에 어지러운 집인데 피하려 하니 마땅찮다 여름날인지 그렇게 자두를 꽤나 많이 갖다 논 집인데 난전에 집이라 비 피할 곳이 없는 그런 집이다 그래선 그 집을 지나쳐선 다른 집을 보는데 거기 좀 몸을 피할 만한 가림 막이 된다 그래선 거기가선 피하는 중인데 주인은 안보이고 멀찌감치 개만 메인 것이 보인다 그래 비를 피하는 둥 마는 둥 하고선 나와선 길바닥을 본다 어느 아직 처자 소릴 들을 수 없는 정도의 여자 아이가 누워 있다 그래 못생 긴 것은 아니지만 이쁘진 않다 그래 말 붙침 하여 본다 이게 아마도 그 바닥의 토지신(土地神)인 것 같다 나에게 쳐다보고 하는 말이 아저씨는 멋져 한다 그래서 내가 대답하길 멋지면 뭘 하니 수중에 땡전거리 한 잎 없는 것을.. 그러면서 계집에 두 손 잡아선 어떻게 수작 하여 보려고 끌고 간다
요것도 사랑을 하면 이뻐 질 것이라는 생각 하에 질질 끌고 간다 그런데 어디가선 놀이할 곳이 없다 어디 사람들 잘 안 보이는 한적한 곳으로 끌고가야 할 것인데 그래 그런 곳을 찾아선 끌고 간다 한 곳을 지나치는데 이 넘 계집에가 아까 여기선 사람들 많이 나와선 무슨 회합을 가졌는데 이러고 말 짓 거린다 그런데 비가 와선 땅이 젓어선 다 피해간 모양이라 한다 저만치 보니 헛간 언더막 들마루 같은 임시 거처 의지간 막이 역시 보인다 그래 저기면 되 겠고나 이래 거기가선 그 들마루 같은데 올라가려고 신을 벋으려 하는 상황 발로 밍기적 거려 신을 벗으려 하는데 잘 안 벗어진다 벗고선 그래 올라가선 놀 모양인데 말이다
그러다간 잠이 깨었다 앞서 꿈은 그래 편액에 넣는 서예 글이나 현수막이나 그 뭐 이래 무슨 경조사 있음 내어 거는 그런 깃발 같은 것 그런 식의 천에 그래 글씨를 잘 써선 이 정도면 그래도 상당하게 잘 썼다하고선 어디 갔다간 제대로 걸어야 한다하고선 손을 받쳐들고선 간다 그래 어디 그 걸어야 할 곳을 정해 둔 곳이 있는데 거기 시골 형님 터러 지키고 있으라 한곳인데 널따란 공간 마당 같은 곳이라 여기고선 갖는데 형님이 계시는데 널따란 마당이 아니고 그 싸리채도 베어내지 않은 그런 산 속 그 자리를 다듬으면 공간될 만한 그런 자리로 비춰 보여지는 것이다 그래 참 이상타 하고선 잠이 깨었다간 앞의 꿈을 재벌 꾸었다
* 무슨 할 얘기가 있는가 이렇게 몽사(夢事)를 적어선 명리(命理)에 맞쳐 볼 수밖에 하도 그렇게 기축(己丑)기축(己丑) 하여선 비가 생성되는 속의 일을 생각을 해서 그런가 그래서 아마 그런 몽사(夢事)가 일어 났을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7年 12月 19日 18時 0分 乾
陰曆 2017年 11月 2日 18時 0分
時 日 月 年
乙 庚 壬 丁
酉 辰 子 酉
비 내릴만한 땅이다
명리(命理)가 요렇게 이뻐야지 남녀간에 삶이 좋다할 것이다 합목(合木)이 재성(財星)을 도우는 역할을 하고 합금(合金)이 본주(本主)를 도와주는 그림에 지지(地支)경합(競合)을 가진 모습에 양쪽에 단술 통을 달고선 진자(辰子)수기(水氣)반합(半合)을 가졌음에 술통에 단술이 찰랑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 그래 사랑스럽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납음(納音)도 풍류를 아는 것이라 산기슭에 꽃물결이 파도를 친다 자연 호접(胡蝶)이 날을 것이라 이래 임자(壬字)검은 새 제비가 그렇게 산화분괘(山火賁卦)를 보고선 파랑새가 되어선 춤을 추는 모습이더라
정임(丁壬)다정(多情)합 파랑새가 되어선 춤을 추는 모습이더라 상자목(桑 木)이라 하는 것은 누에 눈썹을 조성 시키는 여러개의 눈썹 올라오는 그런 숲을 그려주는 나무 이더라 소이 미인(美人)눈썹 그려주는 색연필 이다 이런 취지 백랍금(白 金)이라 하는 것은 얇은 그렇게 얼굴 에다간 붙치는 반짝이라는 것이다 얼굴 장식에 그렇게 반짝이도 붙치는 것이다 천중수(泉中水)라 하는 것은 단술이 솟아나는 샘이라 하는 취지로서 정곡(井谷)사부(射 ) 정괘(井卦) 이효(二爻)우물을 말하는 것으로서 골이진 우물이니 그 기자(其字)요 골이진 산 아래 우물이니 골 곡자(谷字)라 골 곡자(谷字)는 곤충(昆蟲) 선익(蟬翼) 양나래 달은 몸매 생김도 되지만 그래 여성이 나신(裸身)으로 누워 있는 모습인데 윗 팔자는 젓 무덤 돌아가는 모습이요 아랫 팔자는 다리 벌린 가랑이요 그 아래 구형은 샘의 뚜겅 병마게 물마개라 하는 취지이거나 그렇게 물 샘솟아선 고이는 샘물 통이라 하는 그런 취지이다
그러니 봉긋한 산 봉오리 산(山)의 생김 들이 그렇게 미인(美人)나신(裸身)형(形)으로 생긴 것인데 산기슭에 그렇게 샘 단샘이 솟는다는 것은 미인이 그렇게 소변을 보는 형태라는 것이다 발정(發情)이 난 것이거나 풍만한 몸매를 가리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산기슭에 꽃물결 파도치는 것처럼 아주 화려하게 잘 생긴 미인이 그렇게 아미(蛾眉)눈썹을 그리고선 반짝이를 얼굴 에다간 붙쳐 화장을 한 모습으로 그 몸매도 또한 아주 끝내주는 그런 천중수(泉中水) 곡신(谷神)의 몸매 이더라 하는 그런 그림의 명리(命理)라는 것이다 그러니 태국의 그 뭐 흔들게 춤 발리춤 추는 여성과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요란하게 장식을 해 갖고선 엉덩이를 뒤흔들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
역상(易象)은 산뢰이괘(山雷 卦)초효(初爻) 악기 줄 고르기 어제 풀이와 똑 같은 역상(易象) 말보다 실천이 앞선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발리 춤추는 여성이 입으로 화려함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몸의 행동으로 보여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몸의 행동으로 악기(樂器)울리는 활대가 되어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가수(歌手)가 아니라 춤추는 미희(美姬)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입은 입인데 말로 하는 음악으로 하는 입이 아니라, 몸 행동으로 보여 주는 입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행동으로 말하여 준다 행동으로 운우(雲雨)의 비를 내리는 영구(靈龜)의 집이 되어준다 그러니 그런 울림통 악기(樂器)이다 하필 예술(藝術)이 음악만 이더냐 그리는 그림도 음악 버금가는 예술작품 이다 글도 서예(書藝)도 잘 쓰면 그렇게 미인도(美人圖)와 같고 명곡(名曲)을 연주하는 것 같다 이런 말인 것이다
발리 춤추는 미인이나 브라질 그 무슨 해마다 열리는 삼바 카니발 축제 그런데 나서는 여성들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 행위예술도 멋진 눈에 즐거운 명곡(名曲)이다 이런 말이리라
산뢰이괘(山雷 卦)는 그래 악기 울리는 고달픈 것이라 하여선 그래 산뢰이괘(山雷 卦)로 가는 산지박(山地剝)초효(初爻)가 그래 먹을 것 앞에 많이 놔둔 좀벌레 돈그리마 현상이라 하여선 매우 좋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선 거기 유추 빗대어선 그걸 악기(樂器)삼아 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을 갖다가선 육마교치(六馬交馳)하니 오자영귀(五子榮貴)로다 천희성(天喜星)이 주도권(主導權)세(勢)를 잡으니 길경(吉慶)을 가히 알리로다 처음 고초를 겪은 다음이라야 크게 형통 하리라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 육현금(六絃琴)을 교차 뒤흔들어야 음악이 형성 될 것이 아니더냐 그 기능 숙지한 다섯 손가락을 갖고선 말이다
그래 육현금(六絃琴)위에 노는 다섯 손가락을 오자영귀(五子榮貴)함으로 보는 것이다
천희성(天喜星)은 삼합(三合)이 앞선 자리를 말하는 것이다 장생은 제왕을 보고 제왕(帝旺)은 묘고(墓庫)를 보고 묘고(墓庫)는 장생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협조해선 힘을 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근독성공(勤讀成功)하니 인인앙시(人人仰視)라 부지런히 연습 글을 읽어선 성공을 하니 사람마다 와선 우러러 본다 소아(小兒)희희( ) 노인(老人)구복( 腹)이라 애들은 좋다고 헤헤 거리고 웃고 노익장은 잔뜩 먹었다고 배를 두둘기는 모습이더라 장제(長堤)하일(夏日)에 우면풍초(牛眠豊草)로다 긴 언덕 같은 여름날에 와우(臥牛)가 풍성한 풀 밭에선 잠을 청하는 고나 소이 아무런 걱정 근심 다벗은 해탈의 모습 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식신(食神)복덕(福德)이 강해지는 모습이다
이것이 그 산지박괘(山地剝卦)의 입장에서 하는 말인 것이다 박괘(剝卦)부서져 훌러덩 해탈 벗어치운다 이런 취지의 말인 것인데 그 벗어 치우는 것이 소원 술이 좋은 취지인데 그렇게 박살(剝殺)나는 개체(個體)는 좋지 못한 현상(現狀)이라 누구든지 그렇게 부서지는 입장 붕괴(崩壞)되는 입장이 좋은 게 못된다 해선 박괘(剝卦)를 싫어하는 것이다
허물 벗을 준비 없는데 박괘(剝卦)만나면 두둘겨 맞아서라도 강제라도 허물 벗길려 들으니 박살(剝殺) 탈취(奪取)당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 것이다 그 준비 대책을 세운 자는 애들 학습 공부한 것 같아 놔선 그래 훌훌 소원술이 허물 벗고선 발전 누에가 뽕 새로 받는 것처럼 한잠 자고 나선 쑥쑥 성장 이래선 그 좋은 학교 이렇게 발전하여선 나가는 것 그래 노력하다보면 자연 학위취득 석박사 된다면 고급 인력 취급 받아선 대우 좋은 자리 가게 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런 노력하는 초입 새이다 이건 박괘(剝卦)입장을 놓고선 푸는 것이지 산뢰이괘(山雷 卦) 입장을 놓고 푸는 것이 아니다 산뢰이괘(山雷 卦)입장을 놓고 풀려면 싯구를 다시 지어야 한다 할 것이다
박(剝)은 금궁(金宮)에서 토기(土氣)가 이렇게 다 먹혀 올라간 모습으로 그 애벌레 커다란 넘 주둥이만 새카맣게 남은 그런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퉁퉁하게 살이 찐 그 뭐 말바다리 집을 헐음 그 속에 벌 애벌레가 그렇게 생겨 먹었는데 아주 고만 환태(換態)직전의 애벌레 형국 영양만점이라 할 것이다 그래 따지고 보면 거의가 해탈 소원 술이가 된 모습인 것이다 사람의 삶도 이렇게 해탈을 구가(謳歌)하다가 종료(終了)를 보는 것인데 그 다섯 잠을 잔 누에가 마치 막단계 되면 고치 집을 짓고선 번데기로 화하는 과정(過程)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다간 그 뭐 환태(換態)되어선 나방으로 생겨선 서로 사랑을 나누고 그런 다음 알을 씰고선 일생을 마치지 않는가 이다 소이 소원술이 한다음 여한(餘恨)없이 한다음 일생을 마치는 것인데 이런 것을 본다면 곤충(昆蟲)의 일대기가 사람 삶보다 훨씬 나아 보이고 그 시사(時思)하는 바가 많다할 것이다
64 54 44 34 24 14 04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未 午 巳 辰 卯 寅 丑 運
1759
육효 : 1
38, 賴圍難徹(뢰위난철)
두루 도움 받고자 하나 관철하기 어렵고나
* 자궁 불리 운이 않맞음 손해이다
39, 預謹言慣行(예근언관행)惹赤掌離陽(야적장이양)
미리 말하는 것을 삼가고 행동을 관철시키니 온 바의 자취를 끌어당기고 손바닥에 양그러움이 걸려 붙게 하는 고나
40, 魚只得西江水(부어지득서강수)霹靂一聲致九天(벽력일성치구천)
붕어 정도의 운세는 그저 성가의 물을 얻을 정도이지만 한번 크게 내지르는 벽력 같은 소리는 구천에 다달은다
* 어머니 집 역할 포용하는 역할을 하면 어렵다는 것인가 , 격국이 좋치 않은 사람은 상당하게 운도 따라서는 곤난 할 수도...
출처 : 소원 술이 해탈 허물 벗고자 주술(呪術)행위를 한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