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록
거래처에서 어성 물건 손질하면 쓸만한 커다란 모터 두개를 사놓고선 미처 손이 안가선 가져오질 못했는데 실러 가보니 엉뚱한 사람들이 폐품인지 알고선 분리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그 거래처 사장도 없는 새에 그러는 것 같다 그래서 이것 남 사 논 것을 이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고 시비(是非)를 할 모양 양쪽이 난감한 모습이 되어 버렸다 그 사람도 모르고 한 것이니 난감한 것이고 나도 역시 손괴(損壞)를 봤으니 난감한 상태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안면 자주 있는 사람 얼굴로 나오는지라 그래선 어떡할 것이냐 고 변상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그 내가 얼마 주고 산 것인데 변상 하도록 하니 그 뭐 미안하게 되었다고 그 남겨 먹을 이문 안 부치듯 그 입장도 고려해선 높은 가격대도 안 부르니 미안하게 되었다고 돈을 급히 내어 주는데 느낌에 더 뭐 쌓여오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선 그냥 둘둘 말아선 주머니에 쑤셔 넣고선 차를 몰고 다른 볼일을 보러 가는데 장르는 변화 하여선 그 도로(道路)가 읍내를 간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백미러가 잘못된 성향인지라 자꾸만 기웃 거리는 사람들을 위험스럽게 맞닥 드리는 모습인지라 그래선 좌우 백미러를 손질 이래 저래 한참 보면서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참- '하고 생각이 서서히 나길 그 물건 반값 정도 넘어 싸게 판 것 아니가 두 대 값을 받아야 하는데 한 개 값 정도 받은 것 아닌가 그 대금이 집안인지 마을인지 그래 초상(初喪)[투자(投資)받은 것...]이 난 것인데 그 뭐 읍내가선 상(喪)에 쓸 장거리를 해오라고 준 돈 그것도 둘이 나눠 받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내가 팔십만원 다른 사람 육십만원 이렇게 받아 줘선 상포(喪布)거리를 해 갖고 오라는 돈을 그래 엉뚱한데다간 까라 박고선 딴일 하는 바람에 인제 생각이 나선 이것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잠을 깨다
어젓깨 아침이다 잠 간 눈을 부치는 등 하는데 생시 같기도 하고 그런 형태인데 제비인가 비둘기 정도인가 하는 새라하는 넘이 탁- 내 옆 바위 있는 데로 같은 데로 날아 떨어진다 그래 탁 손으로 쳐 움켜잡았다 그런데 이 넘이 붙잡혔다고 놔 달라는 식으로 쩨쩨 거리면서 못 빠져 나가선 발버둥 치는 모습이다 그래 내가 놔주지 안나줄 성 싶으냐 이러면서 좀 쥐었다간 나줄려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이 깨었는지 정신이 든다 그래선 이것 비몽사몽 꿈도 아닌거 같은데 이상타 이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좀 있다간 집사람이 어딜 갔다 오시는지 오시어선 방바닥에 뭔가 탁 -패대기를 치는 모습이다 그래 봤더니 달력 뭉치이다 아마 거래 국민은행 갔다 오시면서 새 달력이 나왔다 하여선 받아 가지고 오시는 모양이다
아 하- 그래서 새해가 왔다는 뜻이 고나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이다 새해가 온 것을 새가 온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 달력을 펼쳐선 새 그림 있는가 찾아 봤으나 새 그림은 없고 두 가지 달력인데 아무 그림 없는 달력을 고만 줄에 꿰어선 묵은 달력 벳겨 내고 대신 달았다 그래 그 세상 흐름이 그렇게 순간 찰나지간 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소이 새를 잡았다 놔주는 것이 일년 흐름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이승이 얼마나 꿈결 같은 세상 이더냐 이다 그런데 또 지루하기도 한 것 길기도 한 것이다 그래 시간개념이 사안(事案)에 따라선 줄었다 늘었다하는 것이다 주마등(走馬燈)이고 찰나지간이라는 것이리라
姓 名 :
陽曆 2039年 6月 20日 13時 0分 乾
陰曆 2039年 5月 29日 13時 0分
時 日 月 年
戊 癸 庚 己
午 酉 午 未
이것은 조상대(祖上臺)로 부터 살인상생(殺印相生) 근(根)을 둔 계(癸)가 시각수에 관합(官合)을 가진 그림이다 좌지(坐地)인성(印性)이 양(兩)재성(財星)을 받아들이는 문호(門戶)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인성(印性)이 재물을 흡수하는 모습이다 이런 논리 해 떨어지느 서방문호가 되어진 모습이더라 이런 그림이다 오미(午未) 일월(日月)합이 붙들어 구제하여 주는 모습이지만 해 넘어가면 달뜨고 달 역시 해뜨면 서방으로 넘어갈 내기인 것 그래 맛보는 입이 서방 유(酉)인 것이다 일월(日月)상간(相間)에 격각(隔角)이 신미(辛未)임신(壬申)이 되어진 그림인데 로방토(路傍土)하고 검봉금(劍鋒金)이 구전(俱全)하다는 취지 아닌가 이제 보니 무오(戊午)기미(己未)천상화(天上火)를 갈라 놓고선 그런 그림이 들어서는 형태이다 천상화(天上火)야 해와 달이라는 것이다
새해달력 이라 하는 취지이리라 로방토(路傍土)라 하는 것은 수레 금(金)이 썩힌 흙이라 하는 것으로서 수레가 무슨 수레... 태양(太陽)금성(金星)수레라는 것이다 하늘에 어가(御駕)하는 태양 수레라 하는 것이다 천자(天子)인 일월이 그렇게 머물면 행재소(行在所)라 하고 행하면 어가(御駕)가 되는 것이다 태양(太陽)수레가 어딜 밟고 가느냐 허공 구름 길을 밟고 간다는 것이다 그래선 운무(雲霧)상징 로방토(路傍土)가 되는 것이다 길 곁의 흙이긴 흙인데 무슨 흙이냐 태양수레 금기(金氣)뭍친 구름 운무(雲霧)흙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게 그렇게 날카롭게 검봉금(劍鋒金)처럼 길게 나가는 모습 흐르는 장강(長江)의 그림을 그리더라 세월 가는 가는 것을 말하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해와 달이 그렇게 운무 길을 장강 흘러가듯 간다 이런 말인 것이고 그렇게 위권(威權)검봉(劍鋒)의 권력(權力)을 휘둘르는 모습이더라 이런 말도 되고 달력이라 하는 것이 권한이 상당한 것이다 일년지사가 거기 다 메여진 모습인 것 그넘이 이렇게 생겨 먹음 이렇게 일이 되고 저렇게 생겨먹음 저렇게 일이 되는 것
그래선 내가 접때 그렇게 길일(吉日)일시(日時)되게끔 원단(元旦)을 조종하라고 한 것이다 더도 말고 하루 정도 가감(加減)하여선 길일(吉日)이 고만 설날로 만들고 모두 그날 그렇게 설로 추종(追從)하면 고만 설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생활에 필요해선 설을 만드는 것이지 설이라 칭해주지 않으면 누가 설인질 알겠느냐 이런 말씀이다 소이 인위적으로 제왕절개(帝王切開)해선 길시(吉時)로 출생을 시키듯 이렇게 하는데 그래 받은 시각으로 태어난 것 사주(四柱)아니라 할수 있다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게 소이 추길피흉(趨吉避凶)방법인 것이다 복(福)이 없음 차복(借福)이라 해서도 좋게 만드는 것이 세상 원리 좋아 지라고 점점 발전이 되는 것이지 나뻐지라고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 것이다
예전에 토굴(土窟)속에 살았지만 발전 되다 보니 지금 으리으리한 아파트에 살게 되는 것 아닌가 예전 제왕에 궁전이 지금 서민들 중산층들 사는 아파트만 할 것이더냐 그렇게 좋아졌다 그렇게 발전을 본 것이다 인위적으로 인공(人工)으로 공(功)을 들여선 만든 것이지 그 뭐 자연만 추종한 것 아니다 난관(難關)을 돌파 극복(克服)하고 하는데서 그 얻어진 결실(結實)인 것이다 그러니 뭐 좋다면 원단(元旦)뜯어 고치는 것이야 아무것도 아니라 할 것이다
그래 좋아 지라고 새해 달력이 아마도 온 것이라 여겨본다 새해가 왔으니 흔해는 자연물러 날것이 아니더냐 잡혔다간 훌훌 창공으로 날아가는 새 같음 아닌 것이 더냐 이런 말도 되고 하는 것이다
계자(癸字)라 하는 것 새가 허공을 밟고 날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십(十)천간(天干)이 모두 새가 하고 노니는 활동 모습을 그려 논 것인 것이기도 한 것이다 옆으로 나는 모습은 임(壬)이요 날개를 허공 답보 하듯 휘적 거리는 모습은 계(癸)요 신(辛)은 새 머리 모습이나 닭이 엎드려 모이를 쫓는 모습 몸통을 허공에서 내려 본 것이요 경(庚)은 그래 사람 변해 집무(執務)하는 것이요 기(己)는 을(乙)과 사촌(四寸)형으로 고니에 집오리 정도 된다는 것이요 무(戊)역시 새 옆에 나뭇가지 실루엣으로 앉은모 습이요
정(丁)은 부리를 길게 아래로 내민 모습 날개를 좌우로 쫙 편 모습 그림이요 병(丙)은 날개 펴 두리번 거리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요 을(乙) 그냥 새라 하는 취지요 휘감아 이리저리 재주 부리면서 쏜살같이 나르는 모습 디엔에이 휘어감기듯 이래 돌리는 것 기교성을 말하는 것이거든 갑(甲)은 새알 껍질 이라는 것이거나 그렇게 싹이 생기려면 뿌리 부텀 내리는 것이고 둥지에 알 많은 것 스믈이 들었다 옆으로 스물 초두(艸頭)가 들은 모습 내외가 지저귀면서 옆으로 날아가는 원앙 제비 형태라 하는 것이 둥지에 들은 모습 세월을 허공 삼아서는 그렇게 정답게 산다는 취지인 것이다 가정(家庭)을 엮어선 말이다 행복한 스위트홈 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긍정사관 여러 가지로 분석을 하여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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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易象) 지뢰복(地雷復) 초효(初爻) 불원복(不遠復)이라 한다 자연의 궤도(軌道) 멀리 이탈 되지 않고 돌아온 모습이다 윤회(輪回)성을 말하는 것 한해가 가는 것이 한바퀴 도는 것으로서 그렇게 새해 생기는 것이 마치 성장한 나무가 열매를 맺어선 땅바닥원래 솟아나든데로 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넘이 또 땅바닥에 근(根)을 박고선 자라 올라 갈것이 아니더냐 소이 한해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이래 땅괘 오는 모습 리상(履霜)이면 견빙지(堅氷至)라 세월이 가는 모습 서리를 밝는 계절이 다가오면 굳은 어름 오는 계절이 옴을 알 것이니라 이래 동절(冬節)이면 새움트는 봄철이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런 말 세월이 궁굴러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무슨 일이든지 시작 조짐을 보면 굳어지는 그런 상태가 되어지는 것을여기선 말해두는 것이다 그래 뭐든지 시작하여선 점점 굳어지라고 다져지라 하는 것 견고(堅固)해여 지라고 다지라 하는 고유지(固有之)라 하는 것이다
복(復)은 형(亨)하니 출입(出入)에 무질(无疾)하여 붕래(朋來)라야 무구(无咎)리라 = 되돌아 온다 하는 것은 형통하는 것이니 드고 남에 병탈이 없는 것이나 벗될만한 것이 옴이라야 허물을 잘 벗어 내 던지는 것이 될 것이니라 한해 허물 잘 벗을려면 그래 꾸며 놓은 달력이 와서만 그걸 보고선 한해를 잘 지낼 것이라는 것이다 반복(反復)되어 되돌아오는 길을 본다면 육효(六爻)가 한바퀴 돌아 제위치로 오는 이치처럼 칠일(七日)만이라야 되돌아 오는 것이니 무언가 의도(意圖)하는 것을 추진 하여 나가면 이로울 것이니라
단(彖)에 말하데 되돌아옴이 형통한다하는 것은 강한 것이 되돌아 옴이이요 소이 양그러운 성질이 되돌아 온다는 것이요 되돌아오는 길이 칠일(七日)이라야 거듭 되돌아 온다는 것은 천행(天行)= 하늘의 자연흐름 행위이니라 그러니깐 세월 흐름이라는 것이다
추진(推進)하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강함이 성장하는 것일 세니라 돌아오는 원리를 볼 것 같으면 천지(天地)의 마음을 살피게 될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우레가 땅속에 들은 것이 돌아오는 모습이니 옛 임금님께서 사용을 하시어선 동짓날이면 관문(關門)을 닫아걸고선 이권(利權)을 챙기려고만 하는 장사아치 여행(旅行)객(客) 으로 하여금 다닐 질 못하게 하고 제후(諸侯) 지방장관들로 하여금 불성방(不省方)= 눈감아주는 방법을 채택하게 하였나니라 양그러움이 돌아 올적 어린 순(筍)을 잘라선 이권(利權)챙기려 하는 상여(商旅)로 하여금 그래 못하게 하였다하고 세금 거두어 들이는 지방 관리로 하여금 착취하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이라 크게 하여야 한다 이런 말인 것인데
그러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어야 하는 것인데 내 차지 돌아오지 않을가 믿지 못하겠다 하여선 고만 순을 잘라먹는 것이다 성장 키워야 할 것인데 그래 돌아올 때를 오래도록 묵묵히 기다렸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 아니더냐 가격대가 푹 저가(低價)로 사 논 것, 모다 밋져 갖고 있었는데 이제 바야흐로 양기(陽氣)돌아와선 커 올라갈 무렵인데 그 크는 것을 못 기다려선 고만 싹 회복 되자마자 더는 못 기다리겠다 하고선 싹둑 잘라먹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쭉쭉 자라 오를 넘을 그렇게 하니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세상이 그렇게 크도록 내버려두질 않는다는 것이다
햇순이 그래 맛있다고 잘라들 먹는다는 것이다 그래 거기 또 안 참여하면 봄나물 그래 다른 넘 다 뜯어 가니 내차지 돌아올 것 없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 그냥 또 그루턱기만 남지 않느냐 이런 말 그래 역(易)의 원리를 잘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 완전히 상대성 논리인지라 어리석게도 역(易)에서 이렇 말했다고 나는 크거든 베어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물론 그렇게 성장 시켜선 먹는 것도 있겠지만 횡재성 잇권은 그래 생각을 하면 차지 돌아 올리 없는 것이다
약사 빠른 쥐 새키 같은 넘들이 다 파내선 갉아 먹는 다는 것이다 그 방지 시스템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그래 성장 못 시킨는 것이다 횡재성 잇권이 또 그래 방지 시스템이 적당한 것이 있느냐 말이다... 개똥참외도 먼저 보는 넘이 임자라 하는데 말이다
초구(初九)는 불원복(不遠復)이라 무지회(无祗悔)니 원길(元吉) 하니라 상왈(象曰) 불원지복(不遠之復)은 이수신야(以脩身也)-라 멀리 이탈(離脫)되지 않고 되돌아 오는 것은 손질 볼일 수리(脩理)할일 이수신야(以脩身也)니라 하고 있다 본전 근접에 오면 다독 거리든지 그렇게 손질해선 고만 장래성 없으면 바꿔 타라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 대체(代替)하여선 장래성 있는 것으로 만들으라는 것이리라 이것이 바로 양그러움이 제대로 돌아오게 하여선 성장 시키는 방법이다 이런 말이다 한바퀴 돌아선 결실기 되어선 돌아온 모습이거든... 그러니 수확을 하거라 이런 취지도 되고 그런 것이다
낱알 떨어지는 것 그냥 방치하면 다람쥐 잡 짐승 다 집어 먹어선 농사지은 농삿꾼 제대로 된 수확 보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래 점점 새날이 밝아 온다는 취지이다
주제(主題)를 뭘 로 걸어도 어느 역상(易象)이 나와도 그 주제(主題)와 합치헤 풀 수 있는 것이니 아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상 점쟁이가 하는 말이 묻는이 한테는 다 맞는 말로 들린다 하는 것이 그래 하는 말인 것이다 묻는 이가 뭔가 아쉬운 점이 있어선 점에 물어보는 것이지 이유(理由)없이 그렇게 점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할 일 없이 점친다는 것은 그 할 일 없다는 것이 이유(理由)가 되는 것이다
교련(巧連) 아주 좋다하는 기린아(麒麟兒)가 옥당(玉堂)에서 활보(闊步)를 한다하는 인지춘심보옥당(麟趾春心步玉堂)이로구나...
대지(大地) 부모 앞에선 그렇게 훌륭한 자질의 아이가 활동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65 55 45 35 25 15 05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亥 子 丑 寅 卯 辰 巳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1855
육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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