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룡이라 하는 넘을 안방으로 잡아들인다 잡은 감촉이 참 좋다
거기서 분리된 넘이 거미처럼 생긴 노란 빛 약간 내는 넘이 피치를 내어 보인다 별처럼 이렇게 생기게 말이다 오칠 발 생김 가달로 이리저리 피치를 내어 보인다 상당하게 빨리 행동하는 모습 어디 도망 못가게 궤(櫃)속에 잡아 넣어야 한다고 한다
좋은 현몽(現夢)을 하는 것 같아선 일어나 앉았다간 세면을 하고선 다시 시간이 아직 넉넉 하길래 다시 누워 잠을 청한다
*
아낙이 일 같다 밖에서 들어오는 것을 반가운 마음에 얼싸안는데 그 모션이 다리 벌려선 가슴에 얼싸안어 본다 있다가[깃따가 = 이게 강원도 방언이다] 기회를 봐선 몸 풀어 드릴 것인데 왜 이러느냐고 한다 내려 놓으라고 한다 방안을 보니 사람들이 주욱 태평스럽게 누워 자는데 모두 그렇게 형수씨 누이 이런 분들이 와선 아이들하고 자고 그 뭐 집안 어른들이 모두 와선 있는 모습이고 젊은이들도 앉아선 어른들과 좌담을 하고 이런다 그래선 내가 몇마디 한다 앞으로 애들은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도통 어른들 잠을 저래 주무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가 하여 본다 그 뭐라도 많은 것은 좋은 것이지 나쁘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형세가 그리 나쁜 상황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이래 몽사를 깨다
姓 名 :
陽曆 2021年 9月 5日 16時 0分 乾
陰曆 2021年 7月 29日 16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丙 丙 辛
申 辰 申 丑
조상대 신(辛)을 보고 병자(丙字)셋이서 서로 합하려 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열나게 경합을 벌이는 성향 저마다 제 특색을 내어 보일려 농도 짙게 나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신축(辛丑)이라 하는 분가루가 있는데 산화분(山火賁)꽃들이 저마다 그래 화장(化粧)을 하겠다는 것 그중에 사중토(砂中土) 모래 인파(人波) 속에 몽진(蒙塵)같은 토(土)이런 것으로 칠을 하여 본다는 것이 일간(日干) 병자(丙字)인 것인데 그렇게 화려하게 화장을 하는 그림이라 할 것이라 삼병(三丙)의 진자(辰字)룡(龍)이 옷을 입은 모습 그야말로 누렇게 빛이 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비견(比肩)이 그렇게 모두 형수나 누이나 이런 분들의 남편 이라는 것이 겠지 비견 형님의 부인이 신자(申字)형수 아니던가 형수 누이 이런 분들이 된다는 것이리라 갑진(甲辰)이 옥제비인데 갑(甲)이 그렇게 일목탱천(一木撑天)유자(由字)가 어퍼진 모습인데 도하지(道下止)라 하는 것으로서 이제 중심에 나무 솟길 그렇개 양(兩)가달 갑유(甲由)가 겸(兼)하면 납 신자(申字)이라 이래 양쪽으로 납 신자(申字)가 있어선 왈자(曰字) 소이(所以) 구형(口形) 중심에서 혀를 상하(上下)로 움직이면서 널름거리는 혀 모습 지음으로 말을 내어 뱉는 그런 그림이라 하는 것인데 그런 속에 그렇게 병진(丙辰)이 들은 모습 해탈 옷 나래 옷 입은 룡(龍)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 용비늘 양신(兩申)으로 달은 모습 용생두각(龍生頭角)연후(然後)등천(登天)이라 하지만 용이 그렇게 비늘이 성숙된 다음이라야 용(龍)역할이 된다는 것으로서 그 말 잘하는 것이 용 비늘에 해당한다 할 것인데 그래 용(龍)을 잡은 감촉이 좋아 보였든 것이다 용이 비늘이 좋게 빛을 내며 많이 달린 것을 그 수단 재간을 말하는 것으로서 언로(言路)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웅변(雄辯)달변가(達辯家)라 하는 것 사리(事理)에 착착 들어맞는 그런 말을 이어 덮으로 용 비늘 달은 것 같은 그림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집에 옷 지붕을 해 잇는 것을 보면 그렇게 용마루가 나아가는 것이다
소이 용 비늘은 재간이다 말 잘하는 표현이다 이런 취지이기도 한 것이다 이래 용비늘이 번쩍이는 삼병(三丙)의 꽃을 피워선 그렇게 그 적합과 합해보겠다고 열변(熱辯)을 토하는 그런 그림이 아닌가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 진(辰)이 그렇게 열변(熱辯)속 양신(兩申)속에 들어선 그 조상 지(地) 어두운 땅 솜털 벗지 않은 축(丑)을 그렇게 때려 부실 일이 있다 이런 취지인 것이라 이래선 진축(辰丑)파(破) 되는 것이다 어두운 새는 고만 옆으로 날아 도망간다 이런 취지의 그림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 용이 용비늘을 자라게 한 모습이 그렇게 태평한 기상 형수씨와 누이와 작은 아버지 그러고 형제들 젊은이 그러고 그 뭐 집안 애들 이래 비늘이 저멀리 나가면서 달은 모습 크고 작은 것이 점점 확대되면 사두용미(巳頭龍尾)가 되는 것이고 그런 것이다
발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많이 달린 것이 용 비늘이 되는 것이다 사(巳)와 형합파(刑合破)가 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 여러 용문양을 이어 붙칠려면 그래 가편(加鞭)역할 자개농 용 그림 붙친 것 보면 그렇게 잘게 파(破)한 것 같다가선 연이어 붙치는 것 그 적합한 그림이 되게 말이다 이런 것을 보면 사신(巳申)이 그래 형합파가 되는 것이다 뱀이 쌍 혀를 널름 거리는 것이 말을 달변(達辯)으로 하여선 용의 비늘을 달아선 옷을 해 입는 모습이라는 것 비상(飛翔)의 나래 옷 털을 해 입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역상(易象) 사물놀이나 관현악(管絃樂) 연주(演奏)하는 행위라 한다 재간을 가진 넘이 협조자를 얻어선 동조하지 않는 세력을 가선 굴복(屈服)시키는 것 이래 굴복 시키는 과정이 레파토리 도레미송 화음(和音)이 울려 나오게 한다는 것이리라 [ 지금 막 새가 지저귀고 간다 겨울새이니 그래 화려한 울움 소리는 안 하더라도 그렇게 새벽 추운 날씨에 우는 새 지저귀는 것만 하여도 이말이 맞다는 것 진(辰)은 나래 털옷 가진 새 룡(龍)인 것 익룡(翼龍)을 말하는 것이라 익룡(翼龍)이 삼병(三丙)화음(和音)꽃을 피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저 새의 지저귐이 그 풀이가 맞는다는 취지일 것이다 ] 이것을 그래 지저귀는 씨알 껍데기 까 해탈시키는 참새 방앗간 차린 것으로 비유(譬喩)하여선 그래 대건붕래(大蹇朋來)가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래 대건붕래(大蹇朋來)라 하는 것은 그래 재간 섬섬옥수가 연주(演奏)를 하려드는데 화음(和音)을 내어 주어야할 악기(樂器) 역할 이라는 것이다
좋은 육현금(六絃琴)을 보고선 그래 섬섬옥수가 연주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 겸(謙)상효(上爻) 명겸(鳴謙)이 되고 겹( )으로 머물러 덧보태기 잘 한다 해선 돈간(敦艮)이 되고 그런 것이고 수산건(水山蹇)입장으로서는 왕건래석(往蹇來碩)이라고 그 석상(石上)위에 마(馬)를 달리는 격이라는 것 다가닥 다각다 하는 모습 분토(粉土)에 달려 홍진(紅塵)이 연화(蓮花)처럼 피어 올라야 하는 건데 그렇치 못한 것 그렇게 왕건래석(往蹇來碩)이[빈둥지 또는 허공하늘]을 만든다는 것인데 여기선 그게 아니고 불부이기린(不富以其 )이거든.. 그러니깐 나만 재간이 능숙 무르 익었다 아니하고 이웃과 같이 겸허(謙虛)함을 나누는 엄지 장수(將帥)행위 그 협조자 다른 네 손가락 도움을 얻는 모습 부하(部下)를 얻는 모습으로 그렇게 탄금(彈琴)어려운 악기(樂器)라 하는 것을 그 극복(克服)해 나가선 아주 부드러운 연주 울림이 나오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수산건(水山蹇)의 생김이 그렇게 종족(種族)과 같이 한다고 여러 가달의 울림 줄이 되고 관악(管樂)이라 하면 도레미송 나오는 여러 구멍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지만 손이 와선 육마교치(六馬交馳)에 다섯 아들 영귀하는 상황(狀況) 손가락이 손에 아들 아닌가 이런 현황이 되는 것이다 그래 수산건(水山蹇)의 대건붕래(大蹇朋來)는 닮은꼴의 차례대로 생긴 것 도움을 받는 것이고 그 형태가 그렇게 종족(種族)이 되어진 그림 규괘( 卦)입장 이라는 것 안암팍상 이라는 것이고 껍질이 벗어지는 것 도레미송 이래 울려 나가는 것이 모두 날날라 날날라 이래 형성 해탈하여진 레파토리가 된다는 것, 삼병(三丙)봉우리가 그런 음악 꽃봉오리 모습이라는 것이다
지산겸(地山謙)은 불안(不安)지상(之象) 천택이(天澤履)와 안암팍 상(象)인데 그렇게 연주(演奏)해되는 모습 안하무인(眼下無人) 쾌리( 履)가 된다는 것 쾌( )하게 밟는 형상 팅팅 튕기는 손가락 모션 그림 이라는 것이라 이래 불안(不安)지상(之象) 음률(音律)튕기는 것이 바르지 못함 화음(和音)이 불순할 것 아니더냐 이래 정(貞) 강직하게 잘 하는 것 같더라도 염려된다 하여선 여( )라 하는 것이다 [* 여( ) 라 하는 것은 그렇게 양 잎사귀 속 벌어지는데 알멩이 만(萬)으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것 확 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마음껏 자기 기량(技量)을 남이 호감(好感)갖다 못해 시기(猜忌)할 정도로 그렇게 자기 기량을 뽐내 보는 것인 것이다 그런 것을 형상화(形象化) 한 글자인 것이다]
이것은 천택리(天澤履)입장에선 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겸(謙)입장에선 능숙한 솜씨 수완을 뽐내 보이는 것이 되는 것이다
불부이기린(不富以其 )이니 이용침벌(利用侵伐)이니 무불리(无不利)하리라 상왈(象曰)이용침벌(利用侵伐)은 정불복야(征不服也)라
혼자만 잘한다 부요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함께 축국(蹴鞠)이나 발로 제기차기를 같이하는 모습이니 침략하여선 징벌하는데 사용하는데 이로운 것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데 침공하여선 토벌하는데 상용하여선 이롭다 함은 부들부들 유연하게 복종치 않는 세력을 정벌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악기가 가만히 있음 그 복종 하여선 좋은 소리 화음 울려 명곡을 낼 것인가 이래 가선 두둘겨 패듯 연주를 하여야지 좋은 레파토리가 울려 나올 것이 아니던가 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교련(巧連) 용(龍)비늘 달은 것 자랑 한다 하여선 그렇게 간리지과금옥(間裡只誇金屋)이요 호몽중(好夢中)에 불각(不覺)옥산퇴(玉山頹)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상간(相間)속에 달은 누런 집만 자랑하려 들고 좋은 꿈속에 옥산(玉山)이 무너지는 것을 깨닷질 못하는 고나 이것은 신(神)이 사람의 입장이 되어선 그렇게 젊은 신(神)이 파리 먹이 측간(厠間)에 앉아선 변을 보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인데 정신이 단꿈 속에선 그렇게 제 얼굴 제 젊음 우굴어 지는 것 대변 보느라고 힘을 쓰는 모습 그렇게 힘을 쓰면서 생각의 단꿈을 꾸는 것인 것이다 그런 것을 깨닷지 못한다 이러는 말씀인 것이다
다만 지자(只字)가 구형(口形)에서 혀가 가달져 나와선 말 잘하여선 사족(巳足)하는 용족(龍足)만 아니라 용(龍)비늘 다는 모습인 것이고, 사람이 측간 다리에 쪼글트리고 앉아선 항문을 열어 논 모습 측간 치다리에 걸려 앉아 있는 모습인 것 절지정각근위(絶地定脚根爲)인(人)의 모습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과자(誇字)는 그렇게 가래떡 같은 변(便)이 그래 주름이 잡혔다 펼쳤다 하면서 대장(大腸)속에 있든 넘이 항문 열려선 구불렁 거리고 달려 나오는 모습인 것이다 그런 누런 금집이다 이런 말인 것 그 뭐 측간(厠間)누런 변(便)들이다 이러 말인 것 용 비늘 이다 이런 말인 것 꿈속에 그런 것 다 생시(生時) 그렇게 잇권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것이 무엇 있는가 이다 누런 똥이 가득하면 재물 상징이라 하지 않든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비견(比肩)이 많이 와선 되려 편재(偏財)를 양쪽에 달은 모습 신진(申辰)수국(水局)관록(官祿)을 만들어 준다는 그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이건 그래 비견(比肩)에 의지한 것이다 그래 이럴 적엔 비견(比肩)이 나쁜 것만 아닌 것이다 상황 봐선 나쁘다 하는 것이지 도움 주는 비견이다 이렇게 긍정사관(肯定思觀)으로 보는 것이다
70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大
丑 寅 卯 辰 巳 午 未 運
61 51 41 31 21 11 01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1817
육효 : 5
96, 莫 莫 (막추창막추창)命裡八尺難求心大(명이팔척난구심대)
섭섭해말고 섭섭해말라 모두가 부여된 운명 속에 팔자거니 마음에 큰 것을 찾기 어렵고나
97, 間裡只誇金屋(간리지과금옥)好夢中不覺玉山頹(호몽중불각옥산퇴)
틈사이에 다만 금집만 자랑하려 들고 좋은 꿈 중에 옥같은 산이 무너지는 것을 깨닷지 못하는 고나
[이것은 화장실에 가선 변기에 올라앉아선 상념에 사로잡힌 半跏思惟(반가사유)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의 유추로도 해석할 수가 있다 대변을 힘주어 떨어트리면서 얼굴이 찡그려지는 것등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을 나타낸다 ]
98, 猛虎鬪飛龍爭(맹호투비룡쟁)水落石出草木昏腥(수락석출초목혼성)
맹호가 서로 싸움질하고 비룡이 서로간 싸움을 하는 고나 물에는 돌덩이들이 떨어지고 초목은 혼미해 졌다 깨어났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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