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고산
급경사가 진 높은 산을 오르는 중이다 정상 부근 거의 다 온 모습인데 오르기가 너무 경사가 심하다 거의 벽 같은 구십도 각도에 가까운 그런 산 그저 잔 풀 정도가 나아 있는 그런 산을 오르는데 그 옆에서 원수 범 같은 넘이 나를 잡을려고 올라오길 기다리는 모습 잡아먹으려는 것이거나 해코지 하려하는 그런 모습이다 그래선 그 웬수 넘에게 안 잡히려고 그 반대 방향 아래로 내튀어 도망가기 시작한다 원수(怨讐)넘도 나를 잡으려고 쫓아 올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실상은 둘다 그렇게 급 경사가 진 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치 달리기 경주를 하듯 그렇게 내 튀어 내려가는데 나무 폭이를 잡는 둥 마는 둥 미끄러짐을 방지 하기 위해 거의 미끄럼 타듯 급히 줄줄히 막 세차게 내 튀는 모습 휙휙 날다 시피 내려 달리는 모습 고만 얼마나 웬통 급한지 막 허공을 날다시피 하여선 급히 내려오는 그런 운영이다 그런데 원수 넘이 쫓아 오면 잡을 듯이 나를 비웃는 것만 같다 여지 것 내려오면서 뒤돌아 보진 않았다 작은 산등성이 쯤에서 원수 넘이 날 추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원수 넘이라 하는 것이 쪼글어 들다 시피한 것인데 작은 애 형태로 그렇게 내어 달리는 모습인 것이다
그래 개천가 거의 다 와선 그렇게 돌 틈바귀에 쑤서 박힌 애 같은 넘의 대갈바리를 고만 돌망치로 우박을 줘선 빠셔 버리는 아주 흉측한 꿈에서 잠을 깨다 '죽어라 이넘의 새키야 하고선 말이다 뒈 져라- 이새키야 -' 그렇게 돌 우박을 주는 모습 대가리가 아작이 나는 그런 형태 이다
姓 名 :
陽曆 2017年 1月 28日 0時 0分 乾
陰曆 2017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丙 乙 辛 丙
子 卯 丑 申
62 52 42 32 22 12 02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2043
육효 : 3
이것은 혁명이 나는 모습인데 쿠테타나 민중 혁명이 아니다 그 배가 항해(航海)중에 그렇게 침몰 시킬려고 공략을 받는 모습 적의 눈에 그렇게 좋은 먹이감 솥 속에 들은 기름진 꿩고기로 보여 진다 솥귀가 달아선 먹지 못하는 상태 그래선 비가 와선 식혀서 만이 먹어야할 판인 것 이것이 이제 미제(未濟)괘에선 그렇게 항해중인 배가 공략을 받는 모습으로 소이 미제(未濟) 건너지 못하게 하는 모습인 것 결국 침몰 당하지 않을가 하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런 변혁이라는 것이지 하필 혁명이라 해선 그렇게 힘으로만 뒤잡아 없는 것을 말하는 것만 아니다 그 변혁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전체적 국면이 곤한 형태 한눈팔다 돌부리에 차이고선 납가새 덤불에 나가 떨어지는 그런 그림이고 기존 부모나 터전 스승을 숙주(宿住)를 배반하고 내 튀는 배우든 학생 같은 존재 더 좋은 스승 만나기 위해선 말이다 그런 숙주 껍질 스승의 입장에서 그렇게 잘되어 가는 넘을 대견만 스럽게 여긴다 이런 취지가 되는 그런 무대(舞臺)그림에선 공연(公演)이 펼쳐지는 연기(演技)가 변혁(變革)한다하는 공연이라는 것이다
심장이 작아지면 담력은 커진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는 심장이 너무 커질려 하는 것 양병(兩丙)속이 충(沖)을 맞는 것, [지지(地支)는 피돌기 그림이다] 벌럭 벌럭 하려 하는 것 무언가 규율을 위반하고 숨어 못된 짓을 하려하는 자가 양심에 꺼리든가 도둑이 그렇게 숨어선 심장이 콩닥거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그런 것을 작게 할 진져 이런 말인 것 소이 나쁜 짓 하지 말고 바른 길로 간다면 어이 심장이 콩닥거리는 변을 만난 것일가 이런 취지도 되는 것이다 그러니 화기(火氣)가 커졌다는 취지도 된다 그렇다면 적의 공략을 받는 것이니 전쟁을 치루는 그런 변혁 이기도한 것이다 고종(高宗)이 전쟁의 수행해선 싸움을 이길려면 고달프게 된다하는 것이 다가오는 그림이 된다할 것이다
소심재(小心哉) 막무외(莫務外)하라 일보착(一步錯)이면 백보부정(百步不正)이다 하는 소심재막무외(小心哉莫務外)일보착백보부정(一步錯百步不正)이다
= 심장이 작아진 모습인져 조심하는 모습인져 업무(業務)의 겉을 힘써하지 말라 소이 겉 업무를 힘써 하려하지 말거라 막자(莫字)는 렌즈 돋보기 통한 눈으로 봐선 확대된 모습 인 글자 이기도한 것이다
내려 닥치는 제비 두 마리 초두(艸頭)각선미(脚線美)가 커져 보인 다하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그렇게 세심하게 살펴보는 눈알에 걸린다는 것인 것이기도 하다 그렇게 된다면 낱낱이 들여다 보는 것이 될 것인데 한걸음이라도 착오가 나면 백보가 착오가 나게 된 것을 살피게 된다는 것인지라 무언가 규정을 어긴 자를 추적을 하여선 낱낱이 들춰내는 것 대추나무 연 걸리듯 한 넘들이 다 잡혀드는 식으로 되는 것일 것이다
속 상(象)은 고종(高宗)이 북방 귀방(鬼方)을 벌하는 것은 고달프다는 것으로 삼년 만에야 간신이 이기게 되었다는 것 그 귀재(鬼才)를 공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것한테 잘못 하면 전쟁하다 지침 당한다는 것 상(象)나라 고종(高宗)이 북방 청구(靑丘)언덕 치우(蚩尤) 이족(夷族)한테 시달림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긴다 하는 것이 그냥 덕으로 그렇게 강화(講和)를 맺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이 드는 것이다
산기슭에 사슴을 쫓다간 길 가이드도 없는 산길에서 헤메이는 모습 그럴게 아니라 방침변경 물새사냥을 가거라 이렇게 둔괘(屯卦)에선 말을 하고 있는 것 그 조짐을 아는 것이 군자가 아니더냐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사안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종은 북방 물방을 공격하여 이기는 것이지만 이쪽엔선 물파도 심한테 그렇게 공략을 받는 것 배가 심하게 풍랑에 시달림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다간 침몰 당할 내기가 아니던가 이다
그렇다면 북방 물이 넘쳐선 내려온다는 말도 되잔아 ... 우익넘들 미국 영주권 가진넘들 전부다 이런 소릴 들음 내 튈른지 모르겠다
姓 名 :
陽曆 2018年 2月 16日 0時 0分 乾
陰曆 2018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甲 己 甲 戊
子 卯 寅 戌
천간(天干)에 기(己)는 지지(地支)사(巳)라 경합(競合)을 벌이는 그린 동방 목(木)에 대한 역마(驛馬)의 몸이다 이런 취지이다
66 56 46 36 26 16 06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2193
육효 : 3
천수송(天水訟)식구덕(食舊德) 기존 록을 내려 먹는 그림인 것이다
*
이것은 죽음이 어퍼진 괘(卦)이다 육이오 사변은 승괘(升卦)삼효(三爻) 허읍(虛邑)에 올라선 그렇게 군사들의 시신(屍身)을 수레에 싣는 것이 되었지만 그 속 상(象)은 죽음괘 무망(无妄)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징집 당해선 그렇게 이념전쟁의 총알받이로 이용되고 피를 흘리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이것은 그 반대 상황 대축(大畜) 크게 방목하는 상황 무망(无妄)은 죽은 것이지만 이것은 흥(興)하는 것이다 그렇게 양마축(良馬逐) = 양마를 타고 달리는 그림이라는 것 경기(競技)경주(競走)가 벌어진 모습이다 경쟁 삼각관계에선 밀치고 승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아주 좋은 말을 타고 달린다 하천지구(何天之衢)장애 없는 하늘 길로 내어 달리려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인데 [ 마누라를 죽여준다는 뿅-롱- 홍콩가게 끝내준다] 취지 이든가 상대방을 죽인다든가 건너다보는 관점 무망(无妄)사효(四爻) 가정(可貞)이면 무구(无咎)라 하는 것 힘찬 모습 발정(發情)난 암마가 엉덩이 들이 되어 주는 것이 가자(可字) 형태로서 그렇게 암마 역할 하는 것 곧아선 정조(貞操)를 지키는 것으로 되어선 허물을 벗어 없애주는 것이다
상왈(象曰)가정무구(可貞无咎)는 고유지야(固有之也)라 그 반석 같은데 올려 놓고자 하는 모습이다 그 터를 다져진데 단단한데다간 기업(基業)을 올려놓으려 하는 그런 그림 이라는 것인데 이천(移遷)되는 모습 호경(鎬京)이 견융(犬戎)의 난(亂)으로 쇠락(衰落)을 하여선 정진국(鄭晋國) 제후(諸侯)도움을 받아선 낙읍(洛邑)으로 도읍(都邑)을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제후 세력이 커지는 상황 춘추전국시대를 오게 하는 그런 형태가 그려지는 것이다 천하를 얻는 것 곤위지괘(坤爲地卦)는 그렇게 원(元)코 형(亨)코 이(利)코 빈마지정(牝馬之貞)이라 하여선 땅의 기업(基業)의 도(道)가 그렇게 터전이 바르다 하는데 굳다 하는데 기업(基業)을 정(定)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가정무구(可貞无咎)할데를 찾아선 반석 같이 기업(基業)을 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뭐 얼마 버텼느냐 이런 취지가 된다 또...
가자(可字) = 다시 말하자면 발정(發情)난 암마[빈마지정(牝馬之貞)]와 같은 그런 힘찬 터전을 찾는다는 것 부흥(復興)시킬만한 번영(繁榮)을 구가(謳歌)할만한 그런 자리를 갖다가선 가정(可貞)이라 하는 것이다 마(馬)가 발정(發情)이 난다하는 것은 그만큼 암마가 젊고 건장하다는 상징 땅 도읍 정할 곳이 생기(生氣) 있는 곳[땅 기운이 살아있는 곳 명당 길지(吉地)도 그런 곳을 찾는다] 힘찬 곳을 말하는 것 그런 곳 찾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세상 경영(經營)하는 경주마(競走馬)로 여기고선 달리는 모습이 대축(大畜)삼효(三爻) 양마축(良馬逐)이간정(利艱貞)일한여위(日閑輿衛)이유유왕(利有攸往)이 되는 것이다
목적을 갖고 추진을 하면 크게 발전을 보는 것을 가리키는 것 일년 내내 마타기 연습을 하는 것은 하룻 경기에 승리하려고 하는 것인 것이다 가자(可字)가 애꾸 눈처럼 생긴 것이라고 교련(巧連)에서 하는데 그렇게 맹인할기마(盲人 騎馬)하여 야반임심지(夜半臨深池)로다 하고 있다
어둠컴컴 한데서 행위예술 벌이는 것을 맹인(盲人)으로 비유하는 것 맹자(盲字)는 눈이 도망갔다는 것인데 눈 말하자면 이목(耳目)을 끌 넘이 줄행랑 놓는 것 그게 무언가? 복숭아그림 생김 엉덩이 돌아가는 그림의 인자형(人字形) 거기 그렇게 버끔 뚫힌 것 애꾸눈이 진 것이라는 것인데[발정(發情)이 나선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말함] 그것은 마(馬)이다 흡사(恰似) 밤중에 옥문지(玉門池) 여근곡(女根谷) 깊은 못에 임한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기수(騎手)도 상당하게 수련을 받은 기수(騎手)가 되는 것이다
절구공이 연장 방망이가 변강쇠 뺨을 치려 덤벼든다는 것이다 야생마(野生馬)를 훈련을 시켜선 발정이 난 것을 다스릴 정도의 사내라면 사내 역시 대단하게 게걸 찬 것 그 뭐 월기사마 두계량(杜季良) 정도라는 것이리라 한창 국운(國運)이 융성(隆盛)하여 지는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도 본다 상대 관점 견융 오랑캐 침입을 받아선 수도(首都)이전 시킨 모습으로도 보이고 그런 것이다 이때나 가 갖고선 정부 부서가 세종시든 어디든 이동되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姓 名 :
陽曆 2019年 2月 5日 0時 0分 坤
陰曆 2019年 1月 1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壬 癸 丙 己
子 酉 寅 亥
70 60 50 40 30 20 10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878
육효 : 6
명겸(鳴謙) 봉항소릴 내는 것 돈간(敦艮)이 다가오는 그림이다
명곡(名曲)흐르라고 연주(演奏)를 잘하는 표현이 교련(巧連) 표현인 것이다
유자형(酉字形)이 입에서 노랫 말 병창(竝唱) 레파토리가 나오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게 도레미송 나오는 것 허공(虛空)을 공명(空鳴)을 시키는 밟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교련(巧連) 조급분수구급도장(鳥急奔樹狗急跳薔)이라 한다 새는 급히 나무에서 달아나는 모습이고 개는 급하게 담을 뛰어넘는 모습이다 음악(音樂)을 타야지 봉황소리 곰삭은 명곡(名曲)이 흐르게 되는 것인데 그 예술행위 음악연주 하는 것이 그렇게 교련 풀이와 같다는 것인데 인해합목(寅亥合木) 나무에 사랑살 둥지 유(酉)가 있는데 지지(地支)원진(元嗔)맞고 천간(天干)한다리 건너 골때리는 충격(衝擊)모습 요동(搖動) 겁주는 상태가 되는 것 저멀리 기자(己字)가 자요사(子遙巳)하는 식이 되는 것 유자(酉字)형태(形態)는 새가 둥지에서 빠져 나와선 허공(虛空)으로 내튀는 모습인 것인데 자자(子字)는 새가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 임자(壬字)도 역시 날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아주 급히 날아가는 모습인 것이다 병자(丙字)는 개가 개굴창으로 빠져선 담을 타 넘을 려고 앞발을 벌떡 드는 모습 인 것임
계자(癸字)가 그렇게 아래 하늘 천(天) 위에는 그 밟어 재킨다 하는 착족감행( 足敢行)이라고 걸을 발자( 字)를 하고 있는데 천자(天字)는 견(犬)이 앞발을 확- 들어선 담을 튀어 넘는 형국인 것이다 그런 발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견(犬)하면 횡일획(橫一劃)이 담 높이가 되는 것이다 사람 인자(人字)는 다리 몸 중심이 담 위에 걸터지는 모습이고 점은 개의 턱이나 개 꼬리가 될 것이다 저쪽으로 넘어 갈적엔 꼬리가 되고 이쪽으로 넘어 올적엔 턱이 되는 것이다 마치 연달은 장애물 경기 타 넘는 것 같은 것이 하늘 천자(天字) 생김이라는 것이다 개가 담을 타넘는 발의 몸이다 하는 것이 천간(天干) 계자(癸字)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악기(樂器) 현(絃)줄을 담 높이 선(線)으로 비유(譬喩)하는 것이거나 그래 튕기는 것이거나 관악(管樂)에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는 행위라든가 이렇게 해서만이 그렇게 화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 명겸(鳴謙)울려 나오는 모습이다 소이 음악(音樂)을 연주하는 모습이다 나라 국운(國運)이 융성(隆盛)기(期)에는 대의명분(大義名分)이 바르어야 하는 것인데
논어 십삼장 자로(子路)편에 공자와 자로가 대화(對話)중에 '스승께선 위(衛)나라 임금이 선생님을 대우(待遇)하여선 정사(政事)를 하신다 할 것 같으면 선생님은 무엇을 먼저 하시렵니까' 함에 명분을 바르게 하는 것을 먼저해야 한다 화답하심에, 세상사회가 힘이 앞서는 것인데 그것은 선생님의 저질 비하(卑下)된 생각이지 어떻게 명분(名分)을 바르게 한다 할 것입니까, 세상원리가 힘의 논리에 좌우되는 것인데... 자로가 이렇게 되받아 치는 것이라
그러니 '야비하다 자로여-' 명분이 바르지 못하면 모든 행위 일어나는 것이 뒤틀려선 백성이 수족을 놀데가 없다 이렇게 공자가 자로(子路) 생각 모자르는 것을 질책을 하고 있는 대목에서 그렇게 음악(音樂)이 바르어야지 형법이 바르어 진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명곡(名曲)이 흐른다는 것은 미풍양속(美風良俗)의 극치(極致)를 말하는 것 유행(流行)을 잘 탄다는 것이다
명부정즉(名不正則) 언불순(言不順) 언불순즉(言不順則) 사불성(事不成) 성사불성즉(成事不成則) 예악불흥(禮樂不興) 하고 예악불흥즉(禮樂不興則) 형벌불중(刑罰不中) 형벌불중즉(刑罰不中則) 민무소조수족(民無所措手足)=
그러므로 군자 명분이 반듯해진다면 바르게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말하는 것이 반듯하면 바르게 실행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군자는 말하는 것에서 이래 구애될 바가 없다 할 것이니라 하고 있다 대의명분을 내세울 것이 있어야지 말을 맘대로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여기선 강조하는 대목이 된다 할 것이다 그렇게 되어 야지만 예악(禮樂)이 흥해선 명곡(名曲)이 흐른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반대로 생각을 하면 뒤틀려 돌아간다 이런 취지도 되는 것이다 건너다보는 상대관점 명예(鳴豫)라고 공치복(恐致福) 승호(蠅虎)[땅거미]활동으로서 로또 복권이라도 당선이 된 것인지 그렇게 울리는 것거음 미리 소문난 잔치이고, 소문난 준비라 하는 것이다 미리 그렇게 유비무환(有備無患) 정신을 가지라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고 정보(情報)를 탁 터놓고선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신 만만하다는 것이거나 그렇게 허장성세일 것일 수도 있고 그런 것이다
공성(空城)계(計) 제갈량이 급하니 성(城)위에서 탄금(彈琴)을 하여선 사마중달을 속이는 것 , 전쟁은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남을 속이지 안음 안되는 것 그것이 정당한 전술(戰術)이라는 것이다 ,
사기(詐欺)친다 사기꾼 조심하라 이런 말도 되고 그런 것이다 사마중달이야 이래나 저래나 속게 마련이라 그래서도 안전(安全)을 도모(圖謀)하는 것인데 결국 누가 이기는가 오장원 기산에 토끼 올무 놓는 장난 벌이든 제갈량 이는 운이 없어선 아무리 생전에 삼분(三分)천하(天下)의 주역(主役)이 되었을 망정 패퇴(敗退)하여 죽어 버리고 사마의 후손(後孫)이 천하를 얻게 되지 않는가 이런 말이다 임시 꾀는 소용없고 장구한 긴 안목을 가져라 백성한테 신용(信用)을 얻는 것이 첫째이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혼자만 올곧고 독선(獨善)인체하든 패거리 유비(劉備)무리한테는 쓸 인물이 없었다는 것이고 융통 있는 조조한테는 그래도 인물들이 많았다는 것 새도 나무를 가려 선별(選別)해선 앉는다는데 당시 사람들 그렇게 바보만 아니 었다는 것이다
*
겨울 기면 그렇게 밤이 긴지라 시골서 사랑채 건너방 같은데서 밤이 이슥하도록 모여서들 노는데 대략은 그렇게 화투짝 놀이라 한창들 열이 올라선 판이 벌어졌는데 누가 밖에서 들어오면서 경찰 야경(夜經) 돌아 여기 온다 이러니 고만 잘 열(熱)이 붙은 판을 확 두잡아선 숨기기에 바쁘고 꽁지 빼기에 바쁜 것 이런 것을 잘 유추하여 보라는 것 탄금(彈琴)이 반드시 오른 일만 아닌 것 어떤 위약(違約)사항 이라는 것 많은 것이다 공개적으로 하지 못할 일을 그렇게 숨기느라고 분주(奔走)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닭 잡아 먹고 입 싹 닦고 오리발 내어 미는 것 그런 전술(戰術)이 되는 것이다
개가 지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훔쳐 먹는 짓 도둑질도 한다는 것이다 호달궈선 도망가는 모습인 것이다 내용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 단단한 넘은 튕기듯 하여도 텡텡 소릴 내지 안 깨진다는 것이다 레파토리 울려퍼져 나가는 것이 높낮이 형(形) 군자득여(君子得輿)소인박려(小人剝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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