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불이 붙어 훨훨 타 오르다
시골 고향집인가 보다 그렇게 안방인지 이래 유숙(留宿)을 하는 모습 골연을 하나 꺼내어선 불을 붙쳐선 어떻게든 피울려고 빨아본다 그런데 이넘의 골연이 싸구려 라선 어떻게나 된 통 딱딱하게 연초 공장에서 말아놨는지 연기가 잘 빨려 올라오지 않고 시답잖아선 속을 좀 헐렁 하라고 이렇게 비벼선 빠내어 버리고선 피워 보려 하는데 몇 모금 빨아봐도 영 시답 잖은 형태 그런데 누가 불타는 냄새가 난다한다 그 뭐 전기누전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선 안방 문 열어 내다보니 아-글세 건너 방이 불이 붙어선 훨훨 타 오르는 모습 어떻게 미처 손써 볼새도 없다 고만 끄긴 커녕 도망가야 할 판 그래 그 윗방 등 자는 사람들을 깨워야할 판 그래 깨우는 등 마는 둥 하면서 뒷문 으로 이래 하여선 빠져선 나와선 내 튀면서 불이야- 불이야- 소리 치면서 달려 나아가다간 몽사를 깨다
긍정사관(肯定思觀)으로 해몽(解夢)을 하여보자 사흘이상 유숙(留宿)하는 것을 차(次)라 하였다 그 마누라에 해당하는 것을 재성(財星)처성(妻星)에 해당하는 것을 조갑지 자개 패(貝)라 하였다 이렇게 합성 하면 자산(資産)하는 자자(資字) 도울 자자(資字)가 된다 소이 자산(資産)에 무슨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을 말하는 것 자산(資産)에 유숙(留宿)하든 사악(邪惡)한 귀신(鬼神)이 그렇게 남을 도와주는 행위 내 자산(資産)을 털어선 남을 도와주는 행위 담배를 어떻게든 피워 보려하는 모습 소이 내 군사(軍師) 역량 자산(資産)을 손괴(損壞)를 끼치려 하는 모습 그러다간 여의치 못하니깐 그렇게 털어먹기 손 쉽게 헐렁하게 만들어선 손괴를 끼치려 하는 모습인데 되려 엉뚱하게도 성운(盛運) 집에 불이 붙듯 성운(盛運)이 되어선 거기 부지(扶持)못하고 도망 내튀어야 할 판 그래선 같이 유숙(留宿)하든 동무들까지 깨워선 달아나는 모습 이렇게 말하자면 숙주(宿住)삼아 내 자산(資産)에 있는 연가시 실뱀 같은 악귀가 그래 도망간다 이렇게 희망(希望)사항(事項)으로 해몽(解夢)을 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 말이 해몽을 잘하라 하였다
姓 名 :
陽曆 2011年 1月 27日 18時 0分 乾
陰曆 2010年 12月 24日 18時 0分
時 日 月 年
己 壬 己 庚
酉 午 丑 寅
이것은 정관(正官) 황금(黃金)관(官) 누런 관을 쓰고선 제왕(帝王)이 천하를 다스린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교련(巧連)
춘야발생천야록(春夜發生千野綠)풍괄거일천향(風刮去一天香)이라고 봄밤에 피어난 많은 들에 푸르 싱싱함을 그렇게 바람이 와선 하늘 향기를 베어간다 하는 것으로서 푸르싱싱한 대상을 그렇게 풍추(風雛)악기(樂器)놀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풍류를 즐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압 구절이 양개황자명취유(兩個黃 鳴翠柳)하니 일행백로상청천(一行白鷺上靑天)이라고 두 아들이 굴건 제복 입고선 버드나무 지팽이 짚고선 곡(哭)을 함에 그렇게 영혼이 깨끗하여선 승천(昇天)을 하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 그래 부모 상(喪)당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아버지 상(喪) 당한 것을 대나무를 짚는다 하고 어머니 상(喪) 당한 것은 버드나무를 짚는다든가 이러는 것이고 그런데 어느 한분이 살아 생전에 계시면 버드나무를 짚는 지팽이로 짚는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인데 그래 부모가 승천 하였다고 자손 된 자식들이 그래 굴건제복(屈巾祭服)하고 곡(哭)하는 모습인데 아버지 편재(偏財)성(性)을 말하는 것 편재(偏財)성(性)을 자산(資産)불어나라고 투자기관(投資機關)에 맏긴 것을 그렇게 죽은 관(棺)으로 표현을 하고 그 맡아 갖고 있는 자를 근심 덩어리를 안았다 부모 같은 돌아가신 자식 처지에 있다하여선 상제(喪制)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투자기관(投資機關) 자자(資字)는 그래 어머니 입장이고 거기 투숙(投宿)객 편재(偏財) 는 아버지 입장 이렇게 부모가 되는 것이다 양기(兩己)정관(正官)황색(黃色)인데 유축(酉丑)을 달은 것이라 이래 황금색 관(官)이 되는 것이라 그래선 그래 굴건제복 한 모습 그 뭐 숭록대부(崇祿大夫) 현록대부(顯祿大夫)니 이니 뭐 통정대부 가선대부 이런 대부(大夫)들이 그렇게 옥관자 금관자를 쓰는데 그래 천박한 민초(民草)는 부모 상(喪) 입장 이지만 고귀한 품위(品位)는 그래 대관(大官)을 쓰는 작위(爵位)를 말하는 것이다
임오(壬午)양류목(楊柳木)가지 두 마리 황금 자고새가 앉은 형국이 바로 양기(兩己) 유축(酉丑)이다 이런 취지이고 백로는 경자(庚字) 조상대 천간(天干)승천하는 모습이다 이런 취지 경자(庚字)는 백색인 것임 그래 백로(白鷺)인 것이다
그래 이게 역상(易象)으로 차천금( 釧金) 비녀 꼽아 어른 행세한다하는 비룡재천(飛龍在天) 내위호천야(乃位乎天也)라 하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이견대인(利見大人)하는 건위천(乾爲天)괘(卦) 오효동작이 된다는 것이다 기유(己酉)대역토(大驛土)로 그렇게 정거장에 머무는 모습 이라는 것이라 역참(驛站)에 머무는 모습 인 것인데 풍류남아 양류목(楊柳木) 일간(日干)으로 그렇게 머문다는 것이다 풍악을 울리게 되면 곡(哭)을 하든 지 노래를 하든지 양단간 이라는 것이다
내위호천야(乃位乎天也)라 하고선 옆으로 사시(斜視)적 우상향(右上向)으로 나는 현학(玄鶴)이 그래 날아가는 방향으로는 오른 쪽 날개에 비녀를 달고 오는 것이 이에 내자(乃字) '그리하여'한다 하는 이에 내자(乃字)인데 시계방향 순수로 돌아가는 형국이거든.. 우(右) 상향(上向)으로 새가 나는 모습은..
그런데 이제 그렇게 다음 타자 오는 시간이 바로 경술(庚戌)신해(辛亥)차천금( 釧金)이렇게 비녀를 달고 오게 되는 것이다 무신(戊申)기유(己酉) 다음에 경술(庚戌)신해(辛亥) 아닌던가 이다 그래 이치적(理致的)으로 푸는 것이다
그 시각(時刻)괘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 박괘(剝卦)상효가 되는 것인데 그 인제 뱀을 다 물리친 진룡(眞龍) 진명(眞命)천자(天子)한테 꼽아주는 비녀 형태 상효(上爻)가 된다는 것이지 .. 양물(陽物)상효(上爻)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래 부서저지 않은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 군자득여(君子得輿) 소인박려(小人剝廬)가 되는 그런 모습 이라는 것이다 용전우야(龍戰于野)헤선 다른 위장(僞裝)포장(包裝)된 뱀들을 다 제압을 한 것을.. 말하자면 석과지불식(碩果之不食)으로도 보는 것인 것 당당하게 다 허물 벗어 버리고 알멩이 진짜만 남은 것을 말하는 것인 것, 이게 곧 그렇게 비녀 환술(幻術)된다는 것이라
비녀가 깨어질리 없다 금관(金管)에 비녀 꼽고 거기 달은 누런 황금 옆전 식의 금관자(金貫子)[자(子)는 관성(官星)]가 달리는 양기(兩己)몸 이라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풀려 나가는 것이다 그래 오십칠 교련이 허물 벗고선 나온 모습 질곡(桎梏)을 벗고 나온 모습이라선 작우화잔유미락(昨雨花殘猶未落)터니 금조로습우중개(今朝露濕又重開)라 하는 것인데 어젯밤 강렬한 행위 폭우(暴雨)에 꽃이 쇠잔 하여 지더니만 금일 아침 이슬에 다시 발그레하게 피었네 마치 새벽에 연장이 다시 불끈 힘을 쓰듯 그렇게 자는 색시를 보니 발그레 하여진 홍조를 띤 모습 그 보고만 있어도 홍염(紅艶)살이 동(動)하는 모습 또 고만 사공(沙工)이 노젓고 싶은 생각, 올라타고 싶은 생각이 꿀뚝 같을 정도라는 것 그렇게 예쁜 각시를 갖고 있다 이런 뜻 되는 것이다
그래 하늘에서 운행우시(運行雨施) 비를 내리는 상태 용사(用事)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역(易)을 다 외울수는 여간해선 없는 것이고 금강경 외우는 것도 힘드는데 역(易)을 다온줄로 외워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노력 읽고 암송(暗誦)해야 한다 할 것이다 그래 필자도 다 외우지 못하는 데 찾아 써 보기로 하는데..
구오(九五)왈(曰) 비룡재천(飛龍在天)이견대인(利見大人)은 하위야(何謂也)-오 자왈(子曰) 동성상응(同聲相應)하며 동기상구(同氣相求)하야 수류습(水流濕)하며 화취조(火就燥)하며 운종룡(雲從龍) 풍종호(風從虎)-라 성인(聖人)이 작이만물(作而萬物)이 도(覩)하나니 본호천자(本乎天者)는 친상(親上)하고 본호지자(本乎地者)는 친하(親下)하나니 즉각종기류야(則各從其類也)-니라
비룡재천(飛龍在天)상치야(上治也)라 등등하고 있다
하늘에 나는 룡으로서 대인을 뵈옵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무얼 말하는 것인가 공자(孔子)말하길 같은 소리는 서로 호응을 받게 되며 같은 기운은 서로 찾게 되어선 물은 습한 곳으로 흘러가고 불은 마른데로 나아간다 구름은 룡을 쫓게되고 바람은 범을 쫓는다 성인이 만물을 만들어선 보게 하여 놨나니 하늘에 근본을 둔 자는 위와 친하게 지내고 땅에 근본을 둔자는 아래와 친하게 된다 곧 각각 그 같은 유사점(類似點)의 종류를 쫓게 하는 것 이나나라
아- 구름이 조화를 부리게 하는 룡을 쫓을 것 같음 소이 운우지정(雲雨之情) 비를 내리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음 범= 아범 말야.. 풍류를 알게 하는 것은 사내 아범을 쫓는다는 것이다
양류목(楊柳木) 풍류남아 라야 지만 그렇게 풍월을 제대로 읊어 재킬 것이라는 것이다 풍월 읊는 것이 뭐여 꽃 같은 요조숙녀(窈窕淑女) 아름다운 새악시 얻어선 놀이 한다는 것이지.. 군자(君字)소리 울리라고 개구리 볼테기 부풀어 지듯 꽈리 분다 풀피리 분다는 것이지 말하자면 우랑직녀 견우하고 직녀하고 만나선 회포 풀면서 풀피리 잎사귀 입에 대고선 불 듯 말이다 이런 놀이 즐겁게 지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천하에 사랑의 혜택 단비를 촉촉하게 적신다는 것 만물이 즐거워 하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꾀꼬리가 고운 목소리로 꽈리소리 낸다 하여선 꾀꼬리인 것이다 부풀어 소릴 내는 것을 말하는 것 불어내는 것을 말하는 것 취적(吹笛)을 말하는 것이다
하필 방아만 찟는가 지겹게끔 평소에 둘이 정답게 속삭임 연애감정 풍부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 남보기 다정(多情)하게 보임 얼마나 보기 좋은 꽃과 호접(胡蝶) 그림인가 이다 그러도록 보이는 것 군자의 풍모를 가져서야지 만이지 그렇게 음난기(淫亂氣)만 동해서만은 아니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긍정 사관으로 푸는 것이다 비녀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다 보면 횡대(橫帶) 그렇게 머릿단 풀어지지 않으라고 머리 얹어선 묶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것 그렇게 옆으로 내자(乃字)에 질러 박으니 아들 자자(子字)가 되는 것 거기 금관자(金貫子)식으로 여성이 귀부인 그렇게 족두리 식으로 얹으니 글자 자(字) 소이 남의 아낙 되어선 애밴 애기르는 모습 이더라 자자(字字)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료자(了字)가 머릿단 모여지는 모습이기도 하거든... 비녀가 현학(玄鶴)날라가는 가운데로 와선 그렇게 질러 박음 멀리 날아가든 그림이 근접함 성향 친근해와 날으는 성향 아들 자(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천지(天地)상하(上下)부모(父母)를 친근(親近)하게 한 가운데가 바로 자식 하는 알들 자자(子字)가 아니던가 이다
이렇게 본호천자(本乎天者) 본호지자(本乎地者) 상친(上親)하친(下親) 다 가르켜 주잖는가 말이다
소이 아들 자성(子星)관성(官星)자식을 말하는 것 남성한테는 관성(官星)이 되더라 여성한테는 그러니깐 식상 자손(子孫)이 되고 말이다 이런 논리 돌아가는 것을 여기 지금 명리가 말해주는 것이다 인오(寅午)재성(財星)이 좋은 자산(資産)숙주(宿住)가 되어선 정관(正官)을 봉죽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처성(妻星)이 좋은 자식을 나아 주었다 이런 말인 것 성운(盛運)이다
마치 불꽃이 일어 천간에 보이는 것이 양기(兩己)이다 이런 취지도 되고 그런 것이다 그래선 조상대 송백목 현침살 비오는 형국이 수많은 것 현침이 이렇게 다 비가 되는 것 여의주 물은 용(龍)이 용사(用事)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시간(時間)이 촉박 글을 쓰다 보니 문맥이 잘 안 통하는 것 같지만 곰곰이들 생각을 하여 보면 이치가 서로 다 소통이 되는 면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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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君字)라 하는 것은 남녀 덕을 갖추어선 좋게 어울린다하는 취지[동성상응(同聲相應)동기상구(同氣相求)] 풍류놀이를 한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풀 피리 부는 것 좌(左)로날면 제비 우(右)로 날면 기러기등 그런 형국의 새 모습에 그렇게 몸 둥이에나 입 부리에나 그렇게 길다란 비녀 갈대를 싣고 물은 것 풀피리 부는 행위 이게 그렇게 네모진 것 꾀리 부푸는 울림 이것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군자(君字)인 것이다 만물이 겉으로 들어 나는 것을 비상(飛上)의 나래를 펼친다 하듯이 모두 천간(天干)십간(十干)으로 표현 하는 것인데 허공에 나는 새 모습을 상징하는 글자 들인 것이다 알 껍질을 깨고 나오면 발아(發芽)되는 것 햇병아리 싹이다 이래 껍질 갑(甲) 알을 상징하는 것 거기 그래 햇병아리라 돌아감 을(乙)이다 새 이다,
병정(丙丁)이 다 새가 하고 집 짓고 노는 행위인 것이다 무기(戊己)가 역시 새 모습이고 경신(庚辛)임계(壬癸) 다 새 활동 모습 새 제짓거리 하는 모습인 것이다 필자 글 계속 읽어 온 사람은 그 새에 대한 각종 설명한 것을 읽었을 줄로 안다 이렇게 십간(十干) 원만 덕을 갖춰 놀이하는 것을 모두 군자(君字)풍악 울리는 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다
63 53 43 33 23 13 03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67 57 47 37 27 17 07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1991
육효 : 5
백과사전
아버지의 상을 당해서 입는 참최복(斬衰服)에는
대나무 지팡이를 짚고 어머니의 상을 당해 입는
제최복(齊衰服)에는 오동이나 버들로 된 지팡이를 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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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설(一說)에 버드나무는 정력을 빨아먹는 나무라 하는 고나
풍류나무라는 취지 거기 앵견(鶯鵑)이 사내가 되어선 노는 것이다
출처 : 집이 불이 붙어 훨훨 타 오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