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立春大吉)
姓 名 : 빗
陽曆 2011年 2月 4日 14時 0分 乾
陰曆 2011年 1月 2日 14時 0分
時 日 月 年
癸 庚 庚 辛
未 寅 寅 卯
풍류시각이 다가왔는데 절개만을 지키는가 고절(苦節)은 불가정(不可貞)이라 스크릿지영감님 모냥 전당포 구두쇠 짓을 한다는 말인가 그러다간 자신의 영양분 마져 떨어진다는 것 영양가 떨어지면 살지를 못할 것이니 그래 불가정(不可貞)이라 바람에 채질 하는 양류목 처럼 시세따라 훼절(毁節)하는 것이 세태를 아는 자라 할 것이라 성인도 시세를 따른다 새도 가지를 선별(選別)해 앉는다 이렇게 말들을 한다 몽진(蒙塵) 길가 흙에 푸르게만 물들이는 양류목이 될 것이지 수양버들 척척 늘어지는 현침 생김이 될 것이지 무슨 절개(節槪)목(木)이냐 .. 양류 실버들 머릿결 삼아선 서카래 한마리도 남겨놓치 않고 훌터 낸다하는 참빗살이라 하는 것이다 나무로 만든 절개 목(木)이라 하는 것이 빗 즐자(櫛字)인 것이다
그래 즐풍목우(櫛風沐雨)라 그렇게 바람에 버들이 빗질하고 단비에 머리를 목욕하는 것 같은 그림을 그리어라- 세상은 참으로 분요(紛擾)하게만 돌아갈 것이다 입춘(立春)이라 하는 것은 봄을 세우는 시각 봄이 무언가 청춘남녀 사랑을 속삭이는 계절이 아니던가 그런데 어이 풍류가 없을 손가 이래 풍류시각으로 입춘 설정(設定)이 되었는가 보다 아무쪼록 입춘(立春)첩을 이래 길게 쓰니 국태민안(國泰民安)하고 가정마다 만복(萬福)이 깃들기를 축원(祝願)하는 바이다
역상(易象)
천지(天地) 내외(內外)운우지정(雲雨之情)
간부용예(幹父用譽)이니라 사내역할 주간하는 것으로 깃거움에 사용되는 것이다
부이기린(富以其 ) 그 축복에 단비를 이웃과 함께 한다 하늘에선 축복에 비가 나리니 혼자만 부유롭게 생각하질 않고 그 천하(天下)대지(大地)에 촉촉이 적시어선 그 여럿 이웃과 함께 복을 나누는 모습이다 풍요로와진 무대(舞臺) 거세(去勢)한 돼지가 무럭무럭 자라난 모습 분시지아( 豕之牙) 길(吉) 육오지길(六五之吉) 유경야(有慶也)가 되어지는 그림이라 잔칫상이 열리는 모습이다 그런데
사내의 깃거운 공연이 연출(演出)된다 간기보(艮其輔)언유서(言有序) 변론(辯論) 소이 음식(飮食)먹는데 젓가락 연극(演劇)주제(主題)이다 대축(大畜) 유경야(有慶也) 잔치 풍요로운 바탕 마당에... 이런 말인 것이다 성인(聖人)의 세상이다 바다는 풍랑이 자선 잔잔하고 바람도 잠을 자는 고나 축복에 함박눈이 반공(半空)에서 육화문(六花紋)을 수(繡)놓는 고나 이걸 갖다가선 교련 해불양파풍불명조(海不揚波風不鳴條) 설비육(雪飛六)출반공표표(出半空飄飄)라 달고 있다
70 60 50 40 30 20 10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大
未 申 酉 戌 亥 子 丑 運
70 60 50 40 30 20 10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大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運
1769
육효 : 5
1769+1728 이러한 성인의 시세에 필자는 어떠한가 = 3497 대유(大有) 궐부(厥孚)-교여(交如) 위여(威如)-면 길(吉)하리라 상왈(象曰)궐부교여(厥孚交如)는 신이발지야(信以發志也)요 위여지길(威如之吉)은 이이무비야(易而无備也)니라 크게 둔 작용 옥좌 비룡재천(飛龍在天)이 취임(就任)하러 들어오는 자리 그 자리가 쉽지만은 않다고 위엄을 보여 주는 것이 길하다고 하는 작용 내용은 좋게 가둔(嘉遯)하는 은둔(隱遁)생활이다 사치일시망(射雉一矢亡) 아름다운 사냥감 무대(舞臺)에 그렇게 주식(酒食)을 차려 놓고 공연을 하는 모습이다 기제(旣濟)이미 다스린 것 작은 형통이라 하는 것 초길(初吉)종란(終亂)의 연극주제이다
조가(朝歌)의 소 잡고 잔치하는 것이 기산(岐山)하(下)에 조촐하게 제사 지내어선 상제(上帝)님께 복(福)을 받는 것보다 못하리라 세상이 소 잡는 잔치 마당이라도 그렇게 소외 열외 된 기산(岐山)하의 창발(昌發) 무리 그러니 세상을 비판하는 죽림칠현 왕융(王融)이 일당이라는 것이리라 3497 = 교련 작우화잔유미락(昨雨花殘猶未落)금조로습우중개(今朝露濕又重開)로다 지난 세월에 그렇게 꽃이 쇠잔하여 떨어지지 않더니만 금일 아침 이슬 맞아 다시 피었고나 그 문장력(文章力)이 살아난다는 것이리라 꽃은 밝은 문장을 말하는 것 인성(印性)이 그렇게 힘을 잘 씀에 필력(筆力)이 대단하게 잘 화려한 문장(文章)을 그린다는 취지(趣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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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년이 소잡는 제사(祭祀) 구제역(口蹄疫)이 계속 기승을 부린다는 것이리라
양력 절후 현상은 이렇게 잘 가선 우순풍조 풍년이 들을 것 같은데 그렇게 귀신 세상 음력 달 하늘에 달은 잘못가선 그래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 같은 시각 이라도 초각(初刻)은 아직 입춘전 경인 기축(己丑)월령(月令)을 세우는지라 팔 거둬 붙치고 끝까지 대어드는 모습 시 팔 한번 쌈쌈해 보자 하는 식 전쟁(戰爭)괘(卦) 1833 이다 삼삼이 '된' 소리 쌈이 아닌가 싸움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욕지거리 하면서 싸움 한번 해보자 이렇게 대어드는 모습 '너가 군자야 선비야-' 이러면서 시정잡배가 되어선 부채만 갖고 상중하(上中下)선암(仙巖)오락가락 하시는 그래 도풍 모시옷 시원하게 입고선 다니시는 장약국 주인 터러 그래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 시비(是非)하여 본다는 것이다
이분이 그래 촌에 유지(遺志) 옥골(玉骨)선풍(仙風)이라 그 아들이 군(郡)의원까지 나중 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한참 운이 좋을 적에 그 여름날 보니 그렇게 좋은 차림새 였다 근데 얼찐 누구 한테 들으니 그렇게 '선비는 무슨 선비 한잔 거나하게 걸치면 우리하고 니나돌이지' 그래 찍자 붙고 시비 붙는다는 게 마을 농삿꾼 들 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풍년이 질 값이라도 그렇게 귀신세상 [정신세계]은 못마땅 해선 하늘 설거지 한다고 벼르는 모습인 것이다
양력은 잘 가는데 음력 달이 문제라는 것 우(右)는 잘해 보겠다고 하는데 실권(失權)한 좌(左)가 그렇게 원수 물고 늘어진다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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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二彈)
원래 대유(大有)괘(卦)라 하는 것은 육갑(六甲) 납음(納音)으로 그 대표로 표현하길 무오(戊午)기미(己未)천상화(天上火)가 되는 것이다 천상(天上)을 밝히기 위하여선 눈 하늘이 되어선 있는 것인데 이것이 전복(顚覆)이거나 교체(交替)가 되면 동인괘(同人卦) 하늘에서 내리는 밝은 눈이 되는 것인데 소이 지상(地上)의 어둠을 밝히려 하는 하늘의 눈이 내려오는 것을 갖다가선 하늘도 위에 있고 불꽃도 위로 올라간다 해선 같은 방향을 지향(指向)한다 하여선 동인(同人)반려(伴侶)라 이름을 지었으나 역시 하늘에서 그렇게 눈이 되어선 지상(地上)으로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병오(丙午)정미(丁未)천하수(天河水)는 하늘 물이라 하는 것인데 은한(銀漢)에 물이라 하는 것인데 하늘 눈이 깨물어진 것이 송괘(訟卦)가된다 일단 내리면 그렇게 지상세계의 황하나 큰 대하(大河)의 물을 이룬다는 것인데 이것은 모두 그래 눈이 녹은 눈물인 것이다 하늘이 비를 내려선 생긴 눈물인 것인데 먼저도 말했지만 동인(同人)눈은 밝은 것 지상세계를 정갈하게 하려하는 것이지만 대유(大有) 속 상(象) 수지비(水地比)는 눈깨물어진 땅 그러니깐 밝은 눈 하늘이 깨물어진 것이 고만 지상세계에 내리는 비가 된다는 것인데
이게 모두 내리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현침살 창 가진 군사 형태를 그리면서 내린다는 것이라 이게 그렇게 지상세계 내리면 그래 모이면 노도(怒濤)와 같은 힘을 쓴다는 것이지 ... 그래 물고임이 많은 것을 군사 역량을 말하는 것 동인(同人)의 속상 지수사(地水師)는 그래 쌈을 할수 있는 능력 배양 군사를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군사 역량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비가 전복(顚覆)이나 교체(交替)되면 사(師)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밥그릇이란 담어 먹기위해 생긴 것인데 군사 가진 대장이 쌈아니 하겠는가 이다 그래 사방 곳곳이 모인 물 세력화 하여선 쌈이 일어나는 것이다 다른 만물 양분(養分)으로 둔갑질 환생(幻生)하여선 서로간 으르렁 거리게 되는 것이 지상세계의 만물의 아귀다툼이 되는 것이다 눈 깨물어진 물이라 하여선 그래서 눈물인 것이다 하늘이 밝지 못해 구름끼면 눈 깨물어지는 것 그러다간 눈물에 해당하는 비가 오게 되는 것이다 눈과 비는 상반된 개념이지만 같은 몸이나 마찬 가지인 것이다 눈 하늘 대유(大有)가 지상세계 심판하러 내려 오는 것이 하늘 눈 동인(同人)인데 그렇게 관찰하는 것인데 이게 속 상(象) 그렇게 비가 내린 것으로서 전쟁역량 사(師)가 되는 것이니 싸움으로 심판 자웅(雌雄)을 결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승자(勝者)는 왕자(王者)의 패업( 業)을 달성하게하고 진자는 복종 그렇게 신하(臣下)를 삼는 것 군자득여(君子得輿) 소인박려(小人剝廬)가 되는 것이다 군자라 하는 덕을 갖춘 아이가 그렇게 떼구르 굴러가는 열매 밤 수레를 얻는다 이걸 까먹을 것 아닌가 그러니 그 생김 줍힌 밤이라 하는 넘은 그렇게 움막 껍질이 까여서 군자의 좋은 먹이감 소이 패자(敗者)는 포로(捕虜)가 되어선 승자(勝者)의 먹이감이 된다 요릿감이 된다 이런 말인 것 그 요릿감 중에서도 그 자질 따라 신하(臣下)도 삼고 여편네도 삼고 그 사졸(士卒)도 삼고 그런 것 승자(勝者)의 복안(腹案)에 있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선 세상에 질서가 잡혀 나아 간다는 것이다
*
사괘(師卦)나 동인괘(同人卦)이나 주도권 세주(世主)가 다 삼효에 있어선 그렇게 동인(同人)삼효(三爻)효사(爻辭)를 본다면 군사 역량 지수사(地水師)를 동인(同人)이라 하는 허물 껍질로 가린 모습이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복융우망(伏戎于莽)승기고능(升其高陵)삼세불흥(三歲不興)
[* 망자(莽字)가 나오는 것을 본다면 역(易)이 이게 후대(後代) 날조(捏造)가 아닌가 의심을 갖게 하는데 전한(前漢)을 멸망시킨 신국(新國)세운 왕망(王莽)이를 가리키는 그런 취지도 된다
사치일시망(射雉一矢亡)하면 여치(呂雉)유방(劉邦)처(妻)를 가리키는 말도 되고 말이다 ]
그러 고선 구부 능선에 가선 적세(敵勢)를 바라본다 여성 입장으로 젓무덤 언덕진 것 나신(裸身)하여선 그렇게 사내 아범 올려다 보는 것 이것을 아범을 적세로 생각 강한 것 자신을 정복할 세력 힘있는 사내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삼년 동안 군사를 엄폐물로 가리고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 쫄아든 모습 복종하는 상황 상대방 한테 복종 한다는 것이고 오효(五爻)입장에선 볼 적엔 삼효가 지구전 농성전 벌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인데 저항 하는 것 삼효(三爻)세주(世主)입장으로선 무망(无妄)괘 되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송아지 길러줄 외양간 우리 처성(妻星)으로 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속 상(象) 그 사혹여시(師或輿尸) 사내 방정(放精)하는 것 받아주는 시체 싣는 수레 역할이다 사내가 많은 방정(放精)을 하면 자연 질내(膣內)에서 그렇게 여성 군사와 전쟁 하는 것이고 그 외부 침입 세력한테 저항하는 그런 보호 군사 역할 한다는 것인지라 그러면서 하나만 살든 둘만 살든.. 하나 살적엔 일태(一胎)가 되지만 둘 셋 살면 쌍태 삼태가 되는 것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 나머지는 모두 군사 역량 대어선 적세 방어(防禦)하다 죽어지는 것 시체가 되는 것인지라 이래 질내(膣內)가 시체 싣는 수레가 된다는 것 사혹여시(師或輿尸)가 되는 것이다 영혼은 하늘에 오른다 하여선 승허읍(升虛邑)이 우구(偶句)가 되는 것이다
사람도 동물 짐승에서 갈라진 것인데 암넘이 그래 경도(經道) 암내를 내면 그렇게 많은 수넘이 파종하려고 달려든다는 것이다 그러니 먼저 들어간 넘 하고 나중 방정(放精)하는 넘 하고 자연 접전(接戰)을 벌여선 살아 남는 무리들이 그렇게 그 경작 밭을 차지하듯 그 난소(卵巢)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운우지정(雲雨之情) 비 내림 역량 군사가 다 소모(消耗)되다 시피 하여야 지만 음양(陰陽)전쟁이 끝나선 그렇게 승자(勝者)가 둥지 난소 대궐 차지 하여 들어가는 모습 결합 랑데부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만큼 그 자리 차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 옥좌(玉座)자리가 그렇게 쉬운 것인가 비룡재천(飛龍在天)이견대인(利見大人)하기가 쉬운 것 아닌 것이므로 이이무비야(易而无備也) 쉽다고 생각하게 함 방비를 소홀하게 하여선 그 치세(治世)가 바르지 못하여선 백성이 도탄(塗炭)에 들어섬 이니라 이런 그 영화를 누리는 자리만이 아니고 그 세상경영을 잘 하라는 자리라는 것이고 그 영욕(榮辱)은 그 경영(經營)결과에 의해선 결정을 보게 한다는 것인데 그 자리 취임하자마자 거들먹 거리는 것, 따가우 눈총 그렇게 비아냥 질타를 받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라
그만큼 그 자리가 거세다고 그 옥좌(玉座)가 말하자면 항우(項羽) 아니면 태우지 않겠다 하는 그 반려(伴侶) 오추마(烏 馬) 길길이 날뛰는 것 같다는 것 그렇게 거센 자리이다 그런 항우 같은 마(馬) 다스릴줄 아는 자질 잘 갖추었느냐 이런 천리 적토마 잘 다스릴 줄 아는 한신(韓信)이나 유방(劉邦)이냐 이런 의미인 것이다 그저 얘기 보따리 풀어 놓는 것 같아선 논리전개가 끊임없이 기어 나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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