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조 명조이다
丁 戊 戊 甲
巳 申 辰 午
누루하찌의 四柱(사주)이다 大定(대정) 1203 으로서 大人之象(대인지상) 澤水困卦(택수곤괘) 三爻動作(삼효동작) 困于石(곤우석) 據于 藜(거우질려)이다
그팔자가고단함을 알만하다할것인데 돌뿌리에 채이고 납가새 가시에 나가 떨어진 모습인지라 入于其宮(입우기궁) 不見其妻(불견기처) 로다 하고 있다 死色(사색)이 되어선 정황이 없을 만큼 고통이 심할 것인데 집에 들어간다 한들 처를 뵈올 형편이 되겠는가 이다 靈龜(영구)가 바짝 오그라들어선 제 행세를 하지 못한다 할 것이다
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그 水風井卦(수풍정괘) 權力(권력)之象(지상)으로서 그 우물이라 하는 것은 邑落(읍락)의 中央(중앙)에 있어선 여러 생명체들을 책임지고 있는 자라 할 것이다 一言(일언)해선 君王(군왕)의 氣質(기질)이 濃厚(농후)한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物象(물상)은 撥開置霧見靑天(발개치무견청천)이라고 역시 정치구단 김종필,이와 같은 운명임을 알 것이다 교련 128,138, 148,은 모두 그렇게 제왕 군주 이런 영도자를 말하는 것이리라
困卦(곤괘)는 金石類(금석류)단단한 것을 상징하는데서 온 兌金宮(태금궁)괘이다
飛神(비신)을 세워 본다면 아래 初爻(초효)로 부터 寅辰午(인진오) 亥酉未(해유미)이다 應生世(응생세)괘로서 누루하찌가 甲生(갑생)이므로 靑龍(청룡) 蛇(등사)가 世應(세응)을 잡은 모습이다 아주 吉格(길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꺼림 효기 句陣(구진) 官爻(관효)가 동작을 하여선 그 서방 沒落(몰락)하는 상황 그 午字(오자) 官鬼(관귀)가 死地(사지) 酉字(유자)를 만난 모습인 지라 그렇게 사색이 되는 것을 알 것이다 大過卦(대과괘)는 震(진)木宮(목궁) 괘이지만 그 생김이 이리저리 돌려놔도 兌金(태금)氣(기)이요 巽木(손목)氣(기)이다 이래서 그 金克木(금극목)됨을 알 것이고 巫女(무녀)가 춤추는 활옷을 입은 형상으로서 神(신)의 입장이 되어선 그 무녀를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觀考(관고)가 된다 할 것이다 그것을 그렇게 길에 박힌 돌부리로도 보는 것인데 飛神(비신)이 서길 위 上爻(상효)로부터 아래로 未酉亥(미유해) 酉亥丑(유해축)이 되므로 흙인 丑未(축미)到沖(도충)相間(상간) 소이 대칭 버팅기는 상간에 酉亥(유해)가 거듭 든 상황[흙 속 또는 흙은 길이므로 그 흙속에 날카로운 돌이 파믙쳐 있는 모습이다
그 조그매치 날카로운 기운을 내밀 듯 하고선 말이다] 酉亥(유해)라하는 것은 酉(유)는 단단한 金石類(금석류)인데 그것이 尖銳(첨예)한 기운을 내민 것이바로 金生水(금생수) 銳氣(예기)이다 이렇게 金石類(금석류) 단단한 것이 날카롭게 첨예한 기운을 발산하는 것을 그 根(근) 酉(유)를 저가 이긴다고 午字(오자)가 그 발이 되어선 거더차는 모습이 바로 澤水困卦(택수곤괘) 三爻動作(삼효동작)인 것이다 그래 곧 이길 것 같아도 그 根(근)을 설사 거더 차지만 그렇게되면 그 말하자면 몰란절에 엉덩이를 거더차임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거더차임 당한 사람이 가만히 있겠는가 이다 발끈 하고 성을 낼 내기이지 그것이 곧 바로 첨예 한기운 亥(해)를 갖고선 그렇게 水克火(수극화)로서 그 불기운을 꺼버릴려 할 것이란 것이리라 그것이 곧 돌을 거더차고선 발이 앞퍼 죽게 생긴 상을 그리는 것이고 아래위로 亥(해)가 있음인지라 한쪽은 그 납가새 가시가 된다할 것인데 돌에 거더 차임 당한 자를 또 가시로 찔러 재킨다면 情況(정황)이 있겠는가 없겠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이리라 얼마나 아프겠는가를 고만 죽었다는 表現(표현)이 적당하다할 것이다 그래서 遺命(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보는 것이 적당한데 제 삼자적 고찰로서는 그 자리가 들보 所以(소이) 대들보가 隆盛(융성)한 자리이요 그 우물 漏水現狀(누수현상) 일어나는 것을 수리한 모습, 所以(소이) 權力(권력)漏水(누수)를 막아돌린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 말하자면 법을 뜯어 고치듯 이렇게 해선 그 권력지위를 확고부동하게 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소이 그 나라를 세우는 基盤(기반)을 아주 확고하게 다진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이래서 그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 하는 것인데 小人(소인)이 些少(사소)한 利益(이익)만 걸탐을 낸다면 그 참말로 자기 妻(처)를 볼수 있겠느냐 이다 다 그 公益(공익)을 목적으로하는 데에는 그렇게 좋다는 것이리라 자기 獻身(헌신)하여선 그 民族(민족)을 융성하게 만들려하는 그 뿌리나 基盤(기반)이 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飛神(비신)六合(육합)괘를 갖다가선 그 서로간 六合(육합)을 갖다가선 對稱(대칭) 太陽(태양)이라 하는 것인데 지금 그 태양이 進頭(진두)로 內爻(내효)들을 모두 克(극)하여선 먹이로 먹고선 그 外爻(외효)들과 합을 하는 것인지라 이래서 하는 말이 極困(극곤)하면 자연 태평으로 돌아오는 이치가 있음인지라 此(차) 運命(운명)을 보니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면 바야흐로 해가 힘차게 하늘에 오르는 모습 天子(천자)로구나 한다는 것인데 日(일)天子(천자)를 갖다가선 수레 御駕(어가)라하고 그 머무는 곳을 갖다가선 行在所(행재소)라 한다 하였다 所以(소이) 別宮(별궁) 궁궐을 갖다가선 行在所(행재소)라 하는 것이다 소이 태양이 하늘 허공중에 머무를 적에 거기 別宮(별궁)이 되어선 行在所(행재소) 가되고 갈 적에는 御駕(어가) 소이 커다란 수레가 움직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해가 하늘에 오르면 大地(대지)萬物(만물)을 비춰어선 地上(지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추앙 우러러 볼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다스리는 大人(대인)이야 그럴 내기 이지만 些少(사소)한 자신 이익을 걸탐을 내는 자는 그렇게 그 死色(사색)이 되어선 허공 중에 오른 모습인데 靈魂(영혼)이 하늘나라에 든곳이라할 것인데 어떻게 좋은 것을 상징 하겠느냐 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이 운명을 보니 花爛春城(화란춘성) 萬化方暢(만화방창)이로구나 하여선 조화 꽃 상여를 상징하게되는 것이다 그 동작해 나간 대과 三爻(삼효) 棟橈(동요)는 그렇게 기둥이 짐을 너 무많이 받아선 휘어진 모습으로 그 죽음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그 배우자 들을 잃고선 혼자 된 鰥寡(환과)가 되어선 슬피 질 장구 치면서 탄식 노래를 부른다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다
이래서 그 大人(대인)한테는 좋은 象(상)이지만 작기 私益(사익)을 도모하려는 小人(소인)한테는 그凶(흉)한 象(상)이라 할 것이다 公益(공익)을 목적으로 둔데에는 좋은 양상을 그릴수도 있는문제이지만 個人(개인)이 사소한 이익을 도모하는데는 아주 극흉한 운이라할 것이다 負且乘致寇至(부차승치구지)보다 그 陽氣(양기)하나가 頂上(정상)爻(효)에 더 늘어난 모습인 어찌 그 씨종자 내림 받는 큰 밭을 삼지 않겠느냐 이다 다 소이 남의 큰일을 죽어라고 해주고 그 소득 없고 고통만 당하는 그런 모습이요 뺨 입의 괘상이 까무러쳐진 모습 입에다간 주먹을 틀어막다시피 안긴 모습인지라 그 口腔(구강)病(병)이 안 생기며 잇발 치아간 무사 하겠느냐 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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