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캐다
산을 상당히 내려와선 한 모랭이를 돌아선 거의 같은 수평 지점쯤에서 그렇게 돌틈에 붙어 있는 고구마를 캐다 나무토막에 붙은 고구마를 캐는 것 같고 상당히 많이 캐내다 그런데 담을 포대가 없어선 포대를 찾으러 아래로 내려가선 찾는 중이나 역시 담을 것이 마땅 찮은 모습 그래 다시 길로 올라오는 모습에 사람들한테 붙들렸다 알고 보니 그 고구마가 자생(自生)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재배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캔 것이 된다 이래 그 사람들 한테 모르고 한 것이라 용서를 빌어야 할 판 비는데도 막무가내 아마도 고발 조치를 당할 모양이다 이래 잠이 깨다
사람이 살다가 보면 더러 그런 수도 겪을 것이다 그냥 방치한 걸로 알고 임자 없는 것인 줄 알고 내 것 하려다간 그렇게 불호령이 떨어지는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몽사에 그렇게 무엇 큰 것을 내어 미는지 아마 여럿이 듣는 방송을 하는데 그렇게 쌍스런 말로 이해를 시킴 안되는 것인지 벽(壁)같은 그리로 향하여 내밀면 핡는다 하는데 오럴 섹스 같은 것을 표현하는 취지인데 그렇게 받아들이면 규정에 위배되는 것이 되는 모양 그래 입으로 무엇을 그래 할느냐 이렇게 길- 게 말을 빼고 딴청을 부리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별 이상한 받아드림으로 이해를 하게 해선 꿈을 깨다
姓 名 :
陽曆 2025年 1月 29日 1時 0分 乾
陰曆 2025年 1月 1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壬 戊 丁 甲
子 戌 丑 辰
62 52 42 32 22 12 02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1745
육효 : 5
언덕을 장식한다하는 분우구원(賁于丘園)이다 속백(束帛)이 전전( )이면 인(吝)하나 종길(終吉)하리라 하는 효사(爻辭)이다
상왈(象曰)육오지길(六五之吉)은 유희야(有喜也)라하고 있다 유희는 유희(遊戱)하고도 음역(音域)이 통한다 할 것이다
소이 여성 젓무덤 동산을 장식한다 그냥 나신(裸身)이라도 비단 몸이라 하는데 그 얇게 가린 비단 브라자 모양이라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 부끄러운 자태이나 마침내는 유종에 미를 거두리라 하는 그런 말씀이다 다가오는 것이 가장(家長)이 오는 모습의 가인괘(家人卦)이다
가인괘(家人卦) 구오(九五)는 왕가유가(王假有家)니 물휼(勿恤)이면 길(吉)하리라 상왈(象曰)왕가유가(王假有家)는 교상애야(交相愛也)라 구오(九五)는 군왕(君王)께서 아름다운 집을 둔 것이니 소이 가실(家室) 숙주(宿住) 아낙을 둔 것이니 근심하지 말 것이면 좋을 것이니라 상(象)에 말하데 왕(王)이 다가올수 있는 의탁할 수 있는 집을 두었다 하는 것 사귀어선 서로 사랑하려 함이니라 하고 있다
물휼(勿恤)하라 하는데 물자(勿字)는 둥그런 월문(月門)이 공후(公侯) 악기(樂器) 줄 긋는 형국 도레미송 흘러 나오는 높낮이 길이 표현 이고 휼자(恤字)는 감자 달린 방망이 변(邊)에 피 혈자(血字) 소이 피방망이 인데 혈자(血字)는 그릇에 숟갈 총 걸려 있는 모습 이래 음식 먹으라 하는 표현 이것을 시접(匙 )이라 한다 또는 배와 노이다 장정(長亭) 사공(沙工)은 안 보이는 모습인 데 사공이 내렸다는 표현 이거나 그렇게 배와 노가 준비 되었으니 사공(沙工)이나 객(客)은 배를 타고 강물에 운행 하거라 이런 취지이고 한 것이다
배와 노는 그렇게 탈 수 있는 여건환경 조성된 유람선이든 상선(商船)이든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여기선 그 취지가 아주 정열적인 것을 가리키는 취지 넘실대는 강중심 강정(江汀)으로 가기 위한 배를 몰거라 이런 와일드한 놀이를 펼쳐라 하는 그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인데 넘실대는 강 물쌀이 여성이라 한다면 거기 유람선 띠워선 놀이하는 것은 남성에 해당 한다 할 것이고 내외 와일드한 표현을 강 물쌀로 여긴다면 그 배는 여성이고 사공은 남성이라 이래선 와일드한 강 물살 놀이를 정열적으로 펼쳐라 레프팅 여건 준비되었다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그 뭐 브라자를 찬 비단 나신(裸身)배라면 배 중에서 아주 최고 좋은 배라 할 것이나 고만 타면 출렁출렁 하는 물결을 탄 것처럼 그렇게 배가 출렁거릴 것 이라는 것이다 요새는 모두 그 이부자리 대용 그렇게 침상이 아주 스프링 좋아선 출렁 출렁 한다는 것이다
그런 강 물살 침상을 갖고서 거기다간 배를 띠운 모습인데 그야말로 유람선 뱃놀이 하기 좋다는 호화(豪華) 요트를 탄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부자들 놀이 거저고만 아닌가 이다 외국 영화에 그렇게 자주 등장되지 않는가 이다 요트 타고 어여쁜 선남선녀 그렇게 작렬하는 태양아래 푸른 바다 파도 넘실 되는데 이래 멋들어지게 타고 나아가는 모습 선경(仙境) 남녀(男女) 비키니 수영복(水泳服) 차림 선그라스 탁 끼고선 그 몸매 멋진 것을 드러내고 이렇게 놀이하지 않는가 이다
특히 관광지 그 뭐 태국이나 그 남양군도 그 열대 푸른 물결 치는 산호(珊瑚) 열대어(熱帶魚) 종류 있는 그런 섬 기기묘묘한 절경이 진데를 그렇게 유람선을 타고선 즐기잖는가 이다
이런 것을 표현하는 말씀인 것이다 하필 군왕(君王)이 왕비 하고선 그 뭐 궁전(宮殿)내실(內室)에선 비단 원앙 금침에서만 놀이하는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이렇게 머리에서 상상적으로 멋들어지게 그려낼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그런 놀이를 펼친다 서로 사랑하려하는 것이니라 하고 있다 소이 유회 놀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해운년은 참으로 좋다 할 것이라 그 세외(世外)도원경(桃源境)이라 그 교련도 말씀이 좋아선 와고경몽홍궁동사(蛙鼓驚夢虹弓東斜) 청정비무호접천화( 飛舞蝴蝶穿花)라고 하고 있는데
개구리 울움소리에 달콤한 꿈을 깨었다 무슨 꿈인가 꿈을 깬 세상이 그렇다는 것인가 동녘으로 오색 채운 쌍무지개가 걸쳐 있고 잠자리들은 연못 위에서 비무(飛舞)대회를 열고 호접(胡蝶)들은 활짝 피어난 꽃 위에서 너울너울 요정이 왈츠를 추듯 하는 고나 이런 고만 그 뭐 안진경의 몽유(夢遊)도원(桃園)도(圖)와 같은 그런 꿈을 지금 꾸었다는 것이다 무릉도원의 아주 복사가 화려하게 진 그런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이러니 이것이야말로 아주 끝내주는 꿈이 아닌가 하여 본다 산화분(山火賁)은 명서정(明庶政)무감절옥(无敢折獄)이라고 서민의 정치를 밝게 하대 옥사(獄事)가 무너져선 그렇게 나그네로 하여금 활동을 하게 하는 모습 나그네 괘가 첸지 된 모습인 것이다
송사(訟事)를 벌여서 사람을 가두어선 옥죄여선 결단내려들지 않는다는 것 사람을 목을 조이든가 이렇게 옥죄이면 죽을 것 아닌가 그래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 옥사(獄事)상(象) 서합( )이 전도(顚倒)어퍼진 모습인 것이다
옥(獄)의 상징 서합( )이 전도(顚倒)된 모습이라 이래 옥이 무너졌으니 갇혀 있든 나그네가 그렇게 살판 났다고 활동을 하게 하는 모습 죽엄을 더디 불르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연장이 조루(早漏)해선 금세 후줄그레 하면 안되거든 그러면 자미(滋味)도 고대 끝나는 것 아무 멋들어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제일 막판에 그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그 진행과정이 그렇게 아름다운 놀이로 흘러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추억 담기를 멋들어 지게 젊은이들이 하게 된다는 것 그렇게되면 그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감상의 추억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젊어선 다복한 가정에 태어나선 이런 멋있는 그림의 꿈을 꾸어 보는 것도 좋다할 것이다
원래 산화분괘(山火賁卦)는 소자(小字)가 형통 한다하는 것으로 그렇게 꾸미고 장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여성한테 형통하는 역상(易象)으로서 아무래도 그렇게 여성이 그 가꾸어지는 그런 해운년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해운년이 되든가 그 뭐 관광사업 유흥산업 이런 것 아주 잘 발달이 되어선 우리나라가 시세를 떨칠 그런 해운년이 아닌가 하여 본다 가장(家長)내외(內外)가 사랑을 속삭인다는 데야 나쁠 것이 무엇인가 그렇게 준비된 여성 같다는 것 이념(理念)을 갈을 종자 밭으로 보인다는 것인데 그 뭐 사효(四爻)가 동작을 함 이별 상징 백마 탄 기사 오는 모습으로 육이오 모양 전쟁을 상징하지만 이것은 미풍양속 좋아진다 하는 가인괘(家人卦)가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좋은 것으로 풀린다고 봐야지 그렇게 나쁜 것으로만 풀린다고 볼 수가 없다
나쁜 것으로 풀린다면 아름다운 여성 처지로 남한테 점령당할 일 사내한테 점령당할 일 생긴다 이런 말인 것 그렇다면 그 뭐 신탁통치나 그 다른 나라 간섭받는 그런 식민지 아름다운 나라에 비교가 되든가 이런 그림인 것이고 좋은 낭군 만나선 시집가야할 아름다운 처자 몸이 국운(國運)이다 이렇게도 풀리고 하는 것이다
모든 사내가 껄떡할 모양 그래 그 가장(家長)에 해당하는 나라는 누구란 말인가 그 뭐 평천하(平天下) 세상 이라고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 거느릴 사내는 누구란 말인가 세상을 아름답게 꾸려갈 군왕이 새로 취임을 할 모양인가 그렇다면 가장 아범에 해당하는 분은 상당하게 능력 있고 잘 생긴 호남아(好男兒) 기린아(麒麟兒)라 할 것이다
관광 유흥산업 풍속이 변할 정도로의 그런 관광산업이 발달을 본다 국운 융성기 자유로운 해빙기(解氷期)를 맞아선 그렇게 성상품(性商品)이 마음대로 되는 그런 제도가 되어지는 것을 가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세상에 제도가 가둬놓고선 못사는 것 악(惡)의 무리 지배자들이 그렇게 제것만 할려고 사악(邪惡)한 규제(規制)법을 만들어선 통치 하려 드는데 이런 악의 세력 못생긴 모과 무리들이 물러간다는 취지도 된다 우(右)가 물러나고 좌(左)가 흥한다 이런 말 된다 보수가 물러가고 신진 진보가 판을 차린다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풀어 놓으면 기본 범죄를 구성할 수단이 하나라도 더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통치자들이 그렇게 부려 처 먹을려고 각종 그럴사한 빌미 이유(理由) 되어선 단속 위주의 규제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패거리들 모두 대갈 몽세이를 까부셔야 된다고 함인 것이라 위선자(僞善者) 넘들 한테 국정운영을 맡기면 신민(臣民)대중(大衆)이 모두 그렇게 고통에 더 신음(呻吟)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 어미 내 마누라 내 딸을 성상품(性商品)으로 내어놔도 떳떳한 그런 사회가 되어야만 한다 할 것이다 규제일변도로 가는 것은 억압 정치 힘 있는 자의 입장이고 그것을 두둔하는 힘의 괴뢰(傀儡) 호가호위(狐假虎威)하려하는 세객(說客)정도의 얍섭한 몇넘의 무리 부류(部類)라 할 것인데
그래 이런 것을 꼽사리 빈대 붙는다는 것이다 옷과 살갓의 세력을 조성하고 세력에 붙어선 무언가 아첨하면서 각질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아주 불결한 세상 몇 날 몇 칠 청소도 안 하는 지저분한 방구석 쇼파 침대 같은 세상 지금 어느 도시가 그렇게 각중에 빈대가 흥해선 관광손님이 뚝 떨어졌다 하는데 산화분(山火賁)오효(五爻)는 그렇게 빌붙어 훌터 처 먹을려 하는 빈대라 하는 넘은 박멸(撲滅)된 상태의 세상이라는 것이다
이게 앞서 벽을 핡 는다 하는 것이 다른 것 아니라 바로 빈대가 살갓 벽을 핡는 다는 말이리라 거기 넘들 대머리 이맛빠 까진 넘들만 득실 되는 곳이라 하였고 특히 달 거리 인가 경도(經道) 거리인가 하는 곳에 있는 짚시 족 넘들이 그렇게 훌터 처먹는데는 이골이 났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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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한 전전( )이 빈대 두 마리라는 뜻인가
출처 : 고구마를 캐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