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乾爲天(건위천) ~ 하늘과 땅이 있으므로 만물이 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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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乾爲天(건위천) ~ 하늘과 땅이 있으므로 만물이 생한다
=> 양(陽,정신)은 하나를 지향한다
=> 건실, 적극적, 밝고, 능동적, 활동적 형상 ( 용이 승천하는 모양 )
=> 원형이정(元亨利貞) , 시작-과정-결실-끝맺음 (4단계) 모두가 건실한 이상적인 형상
아래의 괘도 하늘이고, 위의 괘도 하늘이다.
소성괘의 이름 그대로 < 건 ( 乾, 하늘건 ) >이라 하였다.
<건>은 하늘을 상징하고 있듯이 끝없이 변화하는 만물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
乾의 법칙은 < 만물이 태어나도록 생명을 부여하는 양의 법칙 >이며
사람으로는 < 아버지 >에 해당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 하늘의 도 >를 본받아
공명정대한 마음 가짐으로 끊임없이 본분을 다하고 질서 있는 생활을 영위하여야 한다.
하늘은 겉으로 수없이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만 그 속은 항상 푸른 하늘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上 출처 : 현암사 신역삼경 3 주역 / 남만성 역해 >
< 下 출처 : 청년사 쪽집게 만화주역 / 김준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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