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7 (일)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사주가이드#2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14. 火天大有 (화천대유)

페이지 정보

본문

2073920949CB3F022215E7
 
 
 
14. 火天大有 (화천대유)
    
     
 
大有(대유)는 柔和(유화)한 인격자가 군왕의 지위에 있어서 위대한 지도력이 중용을 지키니
上下의 모든 賢能(현능)한 人士(인사)들이 欽慕(흠모)하여 호응하므로 盛運(성운)을 보전해 가진다는 것을 상징하는 괘다.
 
그 정치의 敎化(교화)는 건전하고도 지성에 차서 천명에 순응하고 時宜(시의)에 적응한다. 그런 까닭에 크게 발전하고 번영한다.
 
( 柔和(유화)를 의미하는 陰효가 왕자의 위치인 5효에 있고,
또 5효는 上괘의 중앙에 있는 것이므로 유화한 인격자가 군왕의 지위에 있어 위대한 지도력이 중용을 지킨다는 것이고,
五陰은 유일한 陰효로서 모든 陽효와는 음양상응의 성질인 것이므로 모든 현능한 인사들이 호응한다고 풀이한 것이다. )
 
 
 
[大象] :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아 있다. 이것이 大有(대유)의 괘상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보고 선과 악을 막혀서,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하느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한다.
 
( 大有괘는 그 형상이 불을 상징하는 離(이)괘가 위에 있고 하늘을 상징하는 乾(건)괘가 아래 있어서,
불이 하늘 위에 있는 모습이다. 하늘 위에 있는 불이라면 태양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태양이 하늘 높이 솟았다고 한 것이다. )
 
 
[初陽] : 자신의 바른 마음을 해칠 우려가 있는 자와 사귀지 아니하니 허물이 엇다. 노고를 참으며 노력하면 허물이 없어지리라.
 
 
[二陽] : 큰 車(차)에는 많은 짐을 실어도 견디어 낸다.
이제 中堅(중견)의 지위에 있고 실행력도 증강하였으니 大任(대임)을 맡아 수행할 수 있다.
과감하게 전진하여도 허물은 없으리라.
 
 
[三陽] : 諸侯(제후)가 천자에게서 饗宴(향연)을 받는다.
소인은 이 영광스러운 禮遇(예우:예의를 갖춘 대우)에 교만한 마음이 생기어 도리어 유해하다.
 
( 제후가 일정한 시기에 천자에게 朝見(조견)하여
자기 領內(영내)의 상황을 보고하고 천자의 敎命(교명)을 듣는 것이 주나라 시대까지 지켜 온 정해진 행사였다.
그때 천자는 제후에게 향연을 내리고 그 공적과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었다. 제후로서는 무상의 영광인 것이다.
이러한 영광은 그 제후가 만일 소인이라면 교만심을 일으켜 도리어 자신에게 유해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三陽은 下괘의 가장 우두머리며 陽효여서 상당한 지위와 실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미 제후의 열에 상당한 것이다.
여기에서 자중하지 않고 교만하면 그것은 소인의 행동으로 도리어 자신에게 유해하다고 경계한 것이다. )
 
 
[四陽] : 이미 높은 지위와 강력한 권세를 가졌으나 어느 한계까지가 자기의 신분에 적당한 것이며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정도에 어긋나지 않는 것인가를 잘 분별하여,
지나치게 스스로 높아 하거나 권력을 남용하지 아니하면 허물은 없으리라.
 
 
[五陰] : 신념에서 우러나는 정성스러운 마음과 겸허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범할 수 없는 위엄을 가졌으나 자연스러울 뿐 애써 조작하지 아니한다. 길하리라.
 
 
[上陽] : 하늘이 도우니 만사가 순조로와 길하지 아니한 것이 없다. 大有(대유)는 上吉(상길)한 괘이다.
 
 
==========================================================================================================
 
 
 
:: 괘풀이 ::
 
 
大有(대유)는 관대하고 공명정대한 덕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는 군자의 모습이다.
태양이 높은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형상으로 盛運(성운)을 보여준다.
 
물질면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더욱 길운이다. 입학, 취직, 시험, 새로운 계획 모든 것이 순조롭다.
힘을 충실히 하여 적극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好運(호운)을 마음껏 발전시키라.
일이나 계획에 있어서 세부적인 것은 남에게 맡기고 당신은 중요한 중추적인 것을 파악하여 행동함이 좋다.
 
자칫하면 업신여겨 친구를 잃는 일이 있을 것이다. 친척과 동료 혹은 여자에 대하여 조금 고민이 있을 수 있다.
 
또 성운을 얼싸 좋다고 함부로 지나치게 행동하면 뒷날 반발이 오리라.
 
당신이 여성이라면 인기가 있고, 좋은 연분이 웃어른으로 부터 오리라.
당신이 남성이라면 멀지 않아 중요한 포스트에 앉게 되리라.
 
 
 
[運數] : 정신적인 면, 학문적인 일은 대길, 그외 모든 것이 성운이나 勢(세:권세)가 지나쳐서 실패를 부를 우려가 있다. 자중하라.
 
[所望] : 過濫(과람)한 소망은 성취하지 못한다. 자신의 신분에 알맞은 것이면 성공하리라.
 
[婚談] : 조금 늦어지기는 하나 이루어진다. 여자가 성급히 굴어서 일을 파탄시킬 우려가 있다.
 
[生産] : 빨리 앞당겨 의사와 상의하라.
 
[健康] : 고열성의 질환에 조심하라. 중태에 빠지기 쉽다.
 
[旅行] : 연장자의 의견에 좇으면 길하리라.
 
[紛爭ㆍ訴訟] : 적극적으로 추진해도 좋다.
 
[失物] : 높은 곳, 또 神(신)ㆍ佛(불)의 근처에 있을 것이다.
 
[待人ㆍ音信] : 올 의사가 있으니 이쪽에서 또 한번 어서 오라고 말을 붙여 보라.
 
[財數] : 出費(출비)가 많다. 소액이면 금융도 가능하리라.
 
[證券ㆍ商品時勢] : 당장은 조금 눌려지지만 곧 오른다.
 
 
==========================================================================================================
 
 
 
14. 火天大有 (화천대유)
    
 
 
=> 영토를 확장하여 모든 것을 가지는 형국
=> 명석하고 치밀하고 건실, 용감, 힘있는 사람들이 보좌하니 어떤 일을 하여도 크게 뻗어 나갈 수 있다
 
 
 
사람과 더불어 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
 
 
위는 물이고, 아래는 하늘이다
태양이 하늘에서 온 천하를 비추는 상이니 [ 천하를 소유하는 의미 ] 로써 < 대유 ( 大有 ) >를 괘의 이름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큰 소유는
모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협력에 의해 생겨난 것이니 그 혜택을 독점해서는 안 되며 기쁨을 함께 해야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크게 얻는 것이 있는 시점에 있다
태양이 온 천하를 고루 비추듯이 공익을 위해 베풀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듯이
99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 것을 빼앗으려 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 上 출처 : 현암사 신역삼경 3 주역 / 남만성 역해 >
< 下 출처 : 청년사 쪽집게 만화주역 / 김준구 지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41건 82 페이지
사주가이드#2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10-01
525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10-01
524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10-01
523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10-01
522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10-01
521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10-01
520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10-01
519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7 10-01
518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3 10-01
517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10-01
516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0-01
515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9 10-01
514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0-01
513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0-01
512 no_profile 동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0-01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6 석호* (男) 택일
07-25 강철* (男) 사주
07-23 권다* (女) 사주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46198]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36828]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7267]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41313]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45740]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45058] 2
아들의 외고합격 [465462] 2
젊은 여성의 임신 [397945] 1
재벌 회장의 사주 [454204] 2
유명가수의 사주 [448591] 1
보험설계사 [40311]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79508]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70455]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237명 (회원:0 / 손님: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