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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천수송

페이지 정보

본문

天水訟                                               
                                                                                                   
                                                                                                   
                                                                                                   
                                                                                                    
                                                                                                   
                                                                                                    
상괘 건삼련 하늘과 하괘 감중련 물로 離火宮의
卯月卦로 시비분쟁  산란훼방의 상이다  강한양
에게 아래가 나약하게 짓밟혀 빼앗고 뺏기지 않
으려하니 다툼이 생겨 시비를 가리려 하고 이기
려 하니 두렵고 근심이 쌓인다 넘치고 지나치면
안된다 이겨도 흉하니 중용이 아쉽다
 
   訟은 有孚하나 窒하야  (척)하니 中은 吉하고 終은 凶하니, 利見大人이요
  不利涉大川하니라.
◆ 송은 믿음이 있으나 막혀서 두려우니 중간은 길하고 끝내는 흉하니 대인을 봄이
   이롭고 큰 내를 건넘이 이롭지 않으리라.
 彖曰, 訟은 上剛下險. 險而健 訟.
         訟有孚窒中吉은 剛來而得中也.
         終凶 訟不可成也. 利見大人 尙中正也.
        不利涉大川 入于淵也.
◆ 단전에 이르길 송은 위는 강하고 아래는 험해서 위험하여도 굳셈이 송이라.
   두려워 하면 중간에 길하다 함은 강함이 와서 중을 얻었기 때문이다.
   끝내 흉하다 함은 송사는 가히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인을 봄이 이롭다 함은 中正을 소중히 여기는 까닭이요.
   큰내를 건넘이 이롭지 못하다 함은 연못에 빠지기 때문이다.
   象曰, 天與水違行訟. 君子以作事謀始.
◆ 상전에 이르길 하늘과 물이 어긋나게 진행됨이 송이요
   군자가 이로써 일을 시작할 때 처음을 잘 도모해야 하는 것이다.
   (하늘은 하늘대로 위에 있고 물은 물대로 아래로만 흘러 서로 어긋남이니
    송사가 만사는 아니나 세상의 모든 일이 송사 아님이 없고 송사는 처음부터
    밝게 판단하여 모사를 잘 해야 하는 것이다)
 初六 不永所事면 小有言하나 終吉이리라.
◆ 송사를 길게 아니하면 말썽이 조금 있으나 마침내 길하리라.
   (초육의 약한 음이 강한 구사의 양과 상대하니 송사를 길게 끌지 않아야 하고
    송사를 길게 끌지 않고 그만둔다면 마침내 길하리라)
◆ 상전 = 일을 길게 하지 않음은 송사는 오래하지 못하는 것이니 비록 말썽은
          조금 있으나 그 분별함이 명확하리라.
          (초육이 변하면 태상절 못(소녀. 입. 小)괘로 호소하는데 내호괘 이허중
           불괘로 밝고 명확함을 알아 길게 끌지 않고 그만 둔다면 작은 말썽이
           있지만 끝내는 길하게 된다)
◆ 訟變作履 辨其物情 六日之智 七年之營
   송괘가 변해 이괘가 되었으니 물정을 잘 분별하는 것이요 6일에 짜낸 지혜는
   7년을 경영함이라.
 九二 不克訟이니 歸而逋하여 其邑人이 三百戶면 无 하리라.
◆ 송사를 이기지 못하니 도망가서 돌아와 읍사람이 300호면 재앙이 없으리라.
   (구이가 양으로 내괘의 중을 얻었지만 막강한 구오를 이기지 못하니 한 나라를
    욕심내지 말고 작은 고을을 다스려야 재앙이 없다는 뜻)
◆ 상전 = 송사를 이기지 못하니 도망하여 돌아가 숨으니 자기가 아래이면서 위와
          다투는 것이니 근심을 취함이다.
◆ 泛舟强風 欲情未靜 以小敵大 敗北分明
   강풍에 배를 띄우니 고요하자 하나 그렇지 못하고 작은 것으로
   큰 것과 대적하니 패배할 것이 분명하도다.
 六三 食舊德하야 貞하면 여( )하나 終吉이니라. 或從王事라도 无成이리라.
◆ 옛 덕을 먹음이니 올바르게 하면 위태로우나 끝내는 길하니 혹 군왕의 일에
   종사하더라도 이루어짐은 없도다.
   (육삼은 조상이 물려준 땅이나 일궈 살지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것이며 제멋대로
    뭔가를 이루려하면 안된다)
◆ 상전 = 옛 덕을 먹음이니 위를 좇아가도 길하다.
          (큰 일을 실행해도 이로움이 없으며 지난날 쌓아온 바탕 위에 앉은
           것이나 욕심내지 않고 따름이 길하다)
◆ 守舊安分 心身自寧 以謙從上 事順道亨
   옛것을 지키고 분수를 편안히 하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겸손함으로 위를 따르니 순히 섬겨서 도가 형통함이라.
 九四 不克訟이라. 復卽命하여 유( )하야  安貞이면 吉하리라.
◆ 송사를 이기지 못함이라 즉시 되돌아와 운명의 변화에 따르면서 안정하면 길하리라.
◆ 상전 = 즉시 돌아와 운명의 변화에 따르면서 안정하면 잃을것이 없음이다.
◆ 陽在陰位 訟不可勝 何以處之 莫如復命
   양이 음자리에 있으니 송사를 이기지 못함이라 어이 자리할꼬 본분을 지킴이
   제일이라.
 九五 訟에 元吉하니라.
◆ 송사에 크게 길하다.
   (구오는 인군의 자리고 막강하니 송사는 이긴다)
◆ 상전 = 송사에 크게 길하다 함은 가운데하고 올바름이라.
          (외괘의 중을 얻고 양이 양자리에 바르기 때문)
◆ 離日當天 天下光明 誰敢敵我 一振名聲
   이허중 해가 중천에 뜨니 천하가 밝게 빛나네 누가 감히 나를 대적하리오
   한번에 명성을 떨치도다.
 上九 或錫之반帶라도 終朝三치之하니라
◆ 혹 큰 허리띠를 하사받더라도 아침 조회가 끝나기 전에 세 번이나 빼앗기리라.
   (천자가 내리는 반대를 세 번이나 받았다 빼았김이니 결국은 모두 빼앗긴다는 것)
◆ 상전 = 소송으로써 의복을 받는 것은 족히 공경하기에는 모자람이 많다.
          (억지로 이긴 소송은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 朝得暮失 非義不永 四面楚歌 前途未寧
   아침에 얻은 것을 저녁에 잃으니 의리가 아니면 오래가지 못하고 사면이
   초나라의 노래이니 앞길이 편치 못하도다.
 
 
출처 :종인사 鍾印寺 원문보기   글쓴이 : 독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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