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사 천화동인 천뢰무망 지풍승 삼효 연계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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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水師(지수사) 三爻(삼효)
군대를 동원해서 전쟁을 해서 敗戰(패전)을 해서 屍體(시체)를 수레에 싣고 돌아오게 되는 象(상)이라 흉하니라
군사의 시체를 수레에 싣는다는 것은 크게 功課(공과)가 없다는 것이리라 陰弱(음약)함으로써 陽剛(양강)한데 머물르니 그 머무를 곳이 아닌데 머무르는 모습으로 전쟁을 한다면 致敗(치패)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리라 資質(자질)이 弱(약)함이면서도 치려는 뜻[정벌 공략하려는 뜻]이 강하다면 분수 아닌 것을 범하려 들것이라 그렇게되면 자연 致敗(치패)를 이뤄 군사들을 죽엄으로 몰아 넣어선 시체를 싣고 돌아오는 형세가 되지 않을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位相(위상)을 잘 저울질하여선 分數(분수)적인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그 배경을 본다면 敵勢(적세)가 얼마나 强(강)한지 그 군사들을 덤부살이 등 엄폐물로 가리고선 삼년이 지나도록 군사들을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하고 있음인지라 이렇게 상대방이 강한데 그자기의 힘은 요량하지 않고 그 공략하겠다는 의지만 강해서 행동에 옴긴다면 어찌 致敗(치패)를 이루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 地風升(지풍승) 三爻(삼효) 막힘 없는 허읍에 오른다 그 祭祀(제사)행위 받아줄 곳이 있어야만 하는 것인데 虛空(허공) 아무도 없는데 제사를 지냄은 대상이 없는 데다간 祭祀(제사)를 지내는 것인데 효험이 있을 건가 이다 다
소이 그 坤卦(곤괘)가 겉괘에 있는 것은 모두 빈 쭉정이 알속 없는 헛된 곳에 다간 소원을 빌어 보겠다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그 비는 만큼에 대한 댓가 효험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은 괜히 쓰잘데 없이 자기의 역량만 헛 구멍에 내버리는 모습이라 그 자연적인 현상과 같은 재앙이라 자신이 지은 재앙 참다운 죽음과 같은 형세에서도 그렇게 바르지 못한 행위가 된 것의 재앙이라
그 力量(역량)을 쓰는 소를 누가 메어놨는데[메어 논 것 같은데] 고만 길가는 행인이 끌어간 것 같음이라 이렇게 역량 소모를 당하여선 잃어버린 형국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여 보지 못하고 消耗(소모) 시킨 성향이 바로 군대를 엄폐물로 가리고선 한번도 제대로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 상황의 연출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時間(시간) 消耗(소모)로 그 만큼의 力量(역량)이 消盡(소진)되지 않았겠느냐 이다 다
그 抵抗(저항) 하느라고 말하자면 농성전 抗戰(항전) 상당기간 하였다는 것이리라] 그러하였으나 이제 外卦(외괘) 乾象(건상)은 알찬 것 그 헛된 읍에 모두 사람이 들어찬 모습인지라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여기 소를 끌어가지 않았느냐 이렇게 의심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升卦(승괘)에서는 虛邑(허읍) 받아줄 것 없는데 다간 祭祀(제사)를 지낸 것이 되지만 无妄卦(무망괘)에서는 그 겉괘가 알찬 것이라 받아줄 곳 있는 데다간 그 소라 하는 힘쓰는 역량을 가져다간 받친 꼴 소위 잃어먹은 모습이 된다는 것이라[ 제사를 지낸 것이 아니라 그냥 역량을 갖다가선 잃어먹는 행위가 그 소를 갖다가선 받친 꼴 그 소도둑이 훔쳐 갖고 간 꼴이 된다는 것임] 그 어느 한 자를 指目(지목)하여선 누가 소 도둑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진 모습의 겉괘 알찬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래서 모두 그 邑(읍)사람들 다가 그 소도둑 덤택이를 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婚事(혼사) 잔치 벌어진 상황에 축의금 아니 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 마을에 분명 사위 되는 자가 있을 것이니 경사가 났을 것이라 그래서 그 재앙은 축의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할 것이다
行人(행인)이 소를 얻었다하는 것은 邑人(읍인)의 재앙이라 하였는데 얻음이 있다면 잃는 쪽이 있을 것인데 어찌 족히 얻었다할 것이냐 이렇게 잔주 에서는 말하고 있다
* 敗戰(패전)에 시체를 싣는 형세에 그 시체를 파먹는 까마귀를 본다면 오히려 吉兆(길조)라 패전하지 않았다는 증명이리라 다만 패전의 허울 처럼 꾸민 것이지 실속은 있다는 것이리라
葬書(장서)에 이르기를 어느 자가 명당이라 하고 葬事(장사)를 지내는데 그 術士(술사)가와서 그 자리가 不可(불가)함을 이르기를 앞에는 牢獄(뇌옥)山(산)이 있고 斷頭(단두)沙(사)가 있음인지라 매우 흉한 형세의 땅이다 함에 그 風水(풍수)가 이르기를 그 무슨 망녕 된 소리인가 저 뇌옥산은 천상에서 赦文水(사문수)가 흘러 들어옴에 폐하께서 용서 한다는 뜻이요 저 斷頭沙(단두사)는 將帥(장수)가 나서는 이쪽이 敵將(적장)을 목을 벤 것이라 길한 形勢(형세)가 있어선 시신을 파먹는 갈가마귀 떼가 나르거늘 오히려 길한 징조라 이로 미루어 장래를 예견한다면 장수가 출세하여선 大藩(대번)國(국)을 鎭壓(진압)하리라 하더니만 과연 그러한 증험을 보더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면전에 흉한 꼴에 그것을 막아내는 방법의 형세가 또한 있다면 허울을 그렇게 사용한 것이지 오히려 그 勢(세)?侍衛(시위)하는 것이라 길한 상이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시체를 싣고 온다 하여서 반드시 흉한 상이라고만 몰아 부칠 것이 아니고 그 형세 됨을 잘 파악하여선 밝게 판결하라는 것이리라
* 소이 시신 있음 까마귀 없겠느냐 이런 뜻도 될 적 있다할 것이다
군대를 동원해서 전쟁을 해서 敗戰(패전)을 해서 屍體(시체)를 수레에 싣고 돌아오게 되는 象(상)이라 흉하니라
군사의 시체를 수레에 싣는다는 것은 크게 功課(공과)가 없다는 것이리라 陰弱(음약)함으로써 陽剛(양강)한데 머물르니 그 머무를 곳이 아닌데 머무르는 모습으로 전쟁을 한다면 致敗(치패)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리라 資質(자질)이 弱(약)함이면서도 치려는 뜻[정벌 공략하려는 뜻]이 강하다면 분수 아닌 것을 범하려 들것이라 그렇게되면 자연 致敗(치패)를 이뤄 군사들을 죽엄으로 몰아 넣어선 시체를 싣고 돌아오는 형세가 되지 않을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位相(위상)을 잘 저울질하여선 分數(분수)적인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그 배경을 본다면 敵勢(적세)가 얼마나 强(강)한지 그 군사들을 덤부살이 등 엄폐물로 가리고선 삼년이 지나도록 군사들을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하고 있음인지라 이렇게 상대방이 강한데 그자기의 힘은 요량하지 않고 그 공략하겠다는 의지만 강해서 행동에 옴긴다면 어찌 致敗(치패)를 이루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 地風升(지풍승) 三爻(삼효) 막힘 없는 허읍에 오른다 그 祭祀(제사)행위 받아줄 곳이 있어야만 하는 것인데 虛空(허공) 아무도 없는데 제사를 지냄은 대상이 없는 데다간 祭祀(제사)를 지내는 것인데 효험이 있을 건가 이다 다
소이 그 坤卦(곤괘)가 겉괘에 있는 것은 모두 빈 쭉정이 알속 없는 헛된 곳에 다간 소원을 빌어 보겠다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그 비는 만큼에 대한 댓가 효험이 있을리 없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은 괜히 쓰잘데 없이 자기의 역량만 헛 구멍에 내버리는 모습이라 그 자연적인 현상과 같은 재앙이라 자신이 지은 재앙 참다운 죽음과 같은 형세에서도 그렇게 바르지 못한 행위가 된 것의 재앙이라
그 力量(역량)을 쓰는 소를 누가 메어놨는데[메어 논 것 같은데] 고만 길가는 행인이 끌어간 것 같음이라 이렇게 역량 소모를 당하여선 잃어버린 형국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여 보지 못하고 消耗(소모) 시킨 성향이 바로 군대를 엄폐물로 가리고선 한번도 제대로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 상황의 연출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時間(시간) 消耗(소모)로 그 만큼의 力量(역량)이 消盡(소진)되지 않았겠느냐 이다 다
그 抵抗(저항) 하느라고 말하자면 농성전 抗戰(항전) 상당기간 하였다는 것이리라] 그러하였으나 이제 外卦(외괘) 乾象(건상)은 알찬 것 그 헛된 읍에 모두 사람이 들어찬 모습인지라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여기 소를 끌어가지 않았느냐 이렇게 의심을 받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升卦(승괘)에서는 虛邑(허읍) 받아줄 것 없는데 다간 祭祀(제사)를 지낸 것이 되지만 无妄卦(무망괘)에서는 그 겉괘가 알찬 것이라 받아줄 곳 있는 데다간 그 소라 하는 힘쓰는 역량을 가져다간 받친 꼴 소위 잃어먹은 모습이 된다는 것이라[ 제사를 지낸 것이 아니라 그냥 역량을 갖다가선 잃어먹는 행위가 그 소를 갖다가선 받친 꼴 그 소도둑이 훔쳐 갖고 간 꼴이 된다는 것임] 그 어느 한 자를 指目(지목)하여선 누가 소 도둑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진 모습의 겉괘 알찬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래서 모두 그 邑(읍)사람들 다가 그 소도둑 덤택이를 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婚事(혼사) 잔치 벌어진 상황에 축의금 아니 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 마을에 분명 사위 되는 자가 있을 것이니 경사가 났을 것이라 그래서 그 재앙은 축의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할 것이다
行人(행인)이 소를 얻었다하는 것은 邑人(읍인)의 재앙이라 하였는데 얻음이 있다면 잃는 쪽이 있을 것인데 어찌 족히 얻었다할 것이냐 이렇게 잔주 에서는 말하고 있다
* 敗戰(패전)에 시체를 싣는 형세에 그 시체를 파먹는 까마귀를 본다면 오히려 吉兆(길조)라 패전하지 않았다는 증명이리라 다만 패전의 허울 처럼 꾸민 것이지 실속은 있다는 것이리라
葬書(장서)에 이르기를 어느 자가 명당이라 하고 葬事(장사)를 지내는데 그 術士(술사)가와서 그 자리가 不可(불가)함을 이르기를 앞에는 牢獄(뇌옥)山(산)이 있고 斷頭(단두)沙(사)가 있음인지라 매우 흉한 형세의 땅이다 함에 그 風水(풍수)가 이르기를 그 무슨 망녕 된 소리인가 저 뇌옥산은 천상에서 赦文水(사문수)가 흘러 들어옴에 폐하께서 용서 한다는 뜻이요 저 斷頭沙(단두사)는 將帥(장수)가 나서는 이쪽이 敵將(적장)을 목을 벤 것이라 길한 形勢(형세)가 있어선 시신을 파먹는 갈가마귀 떼가 나르거늘 오히려 길한 징조라 이로 미루어 장래를 예견한다면 장수가 출세하여선 大藩(대번)國(국)을 鎭壓(진압)하리라 하더니만 과연 그러한 증험을 보더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면전에 흉한 꼴에 그것을 막아내는 방법의 형세가 또한 있다면 허울을 그렇게 사용한 것이지 오히려 그 勢(세)?侍衛(시위)하는 것이라 길한 상이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시체를 싣고 온다 하여서 반드시 흉한 상이라고만 몰아 부칠 것이 아니고 그 형세 됨을 잘 파악하여선 밝게 판결하라는 것이리라
* 소이 시신 있음 까마귀 없겠느냐 이런 뜻도 될 적 있다할 것이다
출처 : 지수사 천화동인 천뢰무망 지풍승 삼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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