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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박 택천쾌 풍지관 뇌천대 오효 연계해석
알라딘 2017-10-01 (일) 08:35 조회 : 1356

山地剝卦(산지박괘) 五爻(오효)






六五(육오)는 고기를 끔지에 꿰듯이 하여선 집사람에게 寵愛(총애=깊은 사랑)를 받고자함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象(상)에 말하데 宮人(궁인)에게 총애를 입으려 사용한다는 것은 마침내는 허물 없으리라 하고 있다




剝殺(박살)내는 時象(시상)에서 그 박살 냄을 主幹(주간) 하는 자가 되어서는 그 물고기 사냥을 나갔던 자가 고기를 많이 잡아 가지고선 羅列(나열)하여선 끔지에 꿰듯 하고서는 집으로 歸還(귀환)하여서는 그 자기 집사람에게 자랑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卦(괘) 風地觀卦(풍지관괘)로 변환해 나아가는지라 그 자신의 삶의 생애를 관찰하는 모습이라



君子(군자)같이 살아왔다면 他人(타인)의 歸鑑(귀감)을 보였을 것이라 그 거울에 잘 드러나 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자신의 거울은 자기를 바라보는 다른 자들의 좋고 나쁨에 달렸다 왜냐하면 자기의 행위를 보고선 고대로 답습 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自己(자기)의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다른 자들이 자기를 비춰 본 거울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군자처럼 살아왔다면 허물 할 게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背景(배경) 澤天 卦(택천쾌괘) 五爻(오효) 자리를 만드는  陸(현륙) 자리공 풀은 연약한 것이라 잘 다루어 야지만 망가지지 않아서는 그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 것처럼 그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할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다 그 根(근)이 弱(약)하게 박힌 왕골대가 키만 멀 쑥하게 자라 올른 상태인지라 매끈하게 자라 오른 풀은 그 자리 만드는 재료로 제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자라 오른 풀은 자연 연약하게 마련이라 그래서는 망가지지 않게 조심심성 있게 다루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 다가오는 괘 雷天大壯(뇌천대장) 五爻(오효)를 보자 그 羊(양)이라 하는 날뛰는 좋은 역량을 去來(거래)하는 交易(교역)하는 땅에서 잃어 버리는 모습이다



소이 이렇게 왕골대를 망가지지 않게끔 조심성 있게 다루려다보니 그 많은 힘을 損失(손실)당하는 상태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 父母(부모)와 子息(자식)相間(상간)에선 한 가정을 이끌고 가는 家長(가장)의 位置(위치)와 같다는 것이니 그 어버에게도 孝道(효도)를 잘해야하고 자식들도 잘 건사를 해야지만 자기 생애를 관찰할진대 그 좋은 花紋席(화문석)을 이룰만한 재질로 비춰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노력하는 동안 자신의 활달한 역량을 많이 소비 탕진하게 되었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고기를 끔지에 꿰는 것에 반대현상 아마도 剝(박)에서 陰氣運(음기운) 나열된 현상을 고기로 본다면 그  陸(현륙)은 그 끔지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왕골대 식으로 그렇게 매끈한 풀대 나 나무대를 어리고 연약한 것을 갖고선 그 고기 꿈지를 삼기 때문이다 소이 겉은 고기처럼 생긴 겉이라 하면 안은 끔지처럼 생긴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이래선 안암팍이 반대현상을 일으켜 보이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自己(자기)生涯(생애)를 관찰함에 있어서도 그 大壯卦(대장괘)와 反對(반대)現狀(현상)을 말한다 할 것이니 자기 生(생)의 잘 살아온 肥大(비대)한 모습은 그 거울에 아름답게 肥沃(비옥)하게 풍요롭게 드러날 것이지만 그 집안 일을 건사하거나 나라 살림을 主幹(주간)하는 位相(위상)에 있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의 열정이 실린 力量(역량)을 그 정치행위에 쏟을 것이라는 것이라 그래서는 그만큼 기운에 喪失(상실)되지 않겠느냐 이다 다




고기를 끔지에 꿰어선 돌아오는 모습 그 제삼자적 考察(고찰) 顚覆(전복)된 現狀(현상)을 본다면 아름답게 하여선 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이다 남편이 사냥을 나갔다가선 오랫동안 돌아 오지 않아서는 생업 전선에 죽은 줄만 알았더니만 그렇게 고기를 많이 잡아 갖고선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소이 자기역량이 힘이 들어선 낡아빠져선 잠간의 휴식기간을 갖어서는 그 힘을 충전 받은 상태로도 비춰진다는 것이니 그렇게 고기를 잡아 갖고 돌아온 모습이 자기 役割(역할)을 다시 충실히 해내겠다고 그 힘을 充塡(충전)하여 갖고 돌아와선 誇示(과시)하는 모습이 아니던가 이런 가리킴이이라



소이 자기 역할 소이 旣存(기존)의 자기 역할 所以(소이)類推(유추)한다면 齒牙(치아)가 본래는 튼튼 했었는데 오래도록 사용하다보니 낡아선 못쓰게 되었다 그래서는 그 잠간의 그 치아를 사용하는 것을 중지하다 시피 하고선 그 새로운 틀니로 바꿔치기 하여서는 다시 자가 역할을 충실히 해 내게끔 하여선 그 돌아온 모습 그런 狀況(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돌아온 모습은 그 臨卦(임괘)로 二爻(이효)로 되어지는 모습인다



咸臨(함임)이라 소이 꽃 두송이가 핀 중에 모든 봉접이 저마다 자기들에게 날라 오라는 유혹의 행위에서 그 두 번째 꽃에 해당한다는 것으로서 아름답게 하여선 돌아온 모습은 그렇게 아름다운 상황을 그려 놓는다는 것이다



背景(배경) 天山遯(천산둔)二爻(이효)는 그 질겨 뻐진 황소 가죽으로 붙들어 놓듯 해서만이 양그러운 힘이 도망가지 않을가나 그렇치 않다면 설사 그렇다하여도 결국에는 그 陽(양)이 쇠퇴하는 경향 그 아름다운 꽃에 힘을 積載(적재)하듯 하고선 물러나는 성향을 그리지 않겠느냐 이며 그 天風 (천풍구) 二爻(이효)는 그렇게 정지간에 받아드린 生鮮(생선)은 자신이나 잘 요리해서는 먹을 내기이지 賓客(빈객) 다른 사람을 대접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많은 生鮮(생선)力量(역량)이 돌아온 것과 한 마리의 생선과 그 反對(반대) 對比(대비)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으려니와



그렇게 정지간에 所重(소중)한 생선은 그 요리하는 자나 잘 사용할 내기이지 겉으로 마구 내둘를 형세는 아니라라는 것이다 그렇게 내둘르게 되면 결국 질서가 문란해지고 그 집단은 붕괴될 것이기 때문에 각개 격파식으로 활동을 하게 해서는 안되고 그 생선을 料理(요리)하고자 하는 二爻(이효)에게 力量(역량)을 結集(결집)시켜서는 對處(대처)해 나가 야지만 그 집단이 잘된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일수도 있음이라 二爻(이효)는 그 집단체의 대표격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山地剝(산지박)五爻(오효) 交互(교호)되면 地山謙(지산겸) 二爻(이효)가 될터 그 鳴謙(명겸) 謙遜(겸손)하다고 아주 소문난 상태를 이룬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아마도 고기를 많이 잡아갖고 와서는 그 집사람에게 獻身(헌신)하듯 寵愛(총애)를 입는 상황이 여기서는 그 交替(교체)되어서는 그 자신의 回生(회생)하고 사양 봉사하는 정신을 가리킨다는 것으로 그 자신의 그렇게한 노력의 功課(공과)를 자랑하려 들지 않는 모습이 그렇게 푹 파여진 웅덩이 처럼의 겸손하고 소문이 쟁쟁하게 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先行(선행)으로 다가오는 地風升卦(지풍승괘) 二爻(이효) 그 이제 국무총리 정도에 祭享(제향)이 올라가는 상태라는 것이니 그렇게 獻身(헌신)한 보람 謙遜(겸손)하게 공을 사양한 보람의 香氣(향기) 祭享(제향)은 아마도 그렇게 두 번째 지위 높은 자리까지 다달으르는 모습, 아마도 국무총리의 표창을 받을 정도의 首勳(수훈)을 세운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背景(배경)은 누가 뭐라던 곁눈질 하지 않고선 자신의 길만 탄탄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되고 진실된 정신 참다운 행위 자세를 그 문전옥답이 장차 될 것이라는 생각도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리라 일편은 좋은 면도 있겠지만 그 반대 개념은 계획성 없는 행동은 오히려 크게 그릴려 하지만 공상 망상에 사로잡힌다면 그 拙作(졸작)을 이루기 쉽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 여기서 잠간  陸(현륙) 자리공 풀에 대해서 살펴보자





 陸(현륙)이라 하는 것은 비름 貝母(패모)라 하기도하고 중국이 원산지인 다년생 풀로서 毒(독)풀에 속한다


전체로 볼 것 같으면 평평하여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둥근 계수나무 형이고 장대하여 곧게 섯으며 가지가 나누어 지고 높이가 너덧 자씩 큰다 잎사귀는 大形(대형)이고 交互(교호)하여선 생기며 잎사귀에 자루가 있으며 계란형 타원형 양끝이 뾰족하고 잎가에 톱니가 없으며 길이는 커봣자 한뼘 정도요 연약한 바탕이다 꽃은 총총히 박힌 모습이며 꽃의수가 많고 密約(밀약)되어 있는 모습이며 열매는 반드름하며 紫黑色(자흑색)이다



種子(종자)는 黑色(흑색)이고 꽃은 白色(백색)이며 오유월에 핀다 겉은 콩 윤기 나는 것 같은 것이 달리는 그런 풀인데 우리나라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는 상황이다 일종의 비름종류서 독풀인데 그 살충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易(역)에서 설명하는 것은 조금 다르지 않는가 하여 본다 馬(마)가 먹을 수 있는 풀이라면 毒性(독성)을 가진 풀이 아니지 않는가 하여본다 漢藥(한약)재료에서 가리키는 毒性(독성)을 가진 풀만은 아니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馬(마)의 齒牙(치아)가 陰氣(음기)많은 것을 느낀다는 해석으로 되어 있는데 九五(구오)가 決斷(결단)時期(시기)를 당도하여선 결단함을 主幹(주간)하는 자로서 上六(상육)의 陰氣(음기)에 近接(근접)하여선 끊어버리려 하는 것인지라  陸(현륙)을 결단하려드는 것 같다는 것이다 현륙이 그렇게 交互(교호)된 잎사귀가  (쾌)의 上爻(상효) 陰爻(음효) 두 쪼가리처럼 생긴것으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결단하고 결단하여 간다하여도 지나친 폭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이질 않고선 中庸(중용)의 도리에 합한다면 허물 없다는 뜻이라 할 것이라 점을 살피건데 응당 이같이 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지금 필자의 해석이 그 花紋席(화문석)으로 譬喩(비유)해서 해석을 한 것을 誤謬(오류)로만 指摘(지적)할 것 이 아니라 그 해석 내용의 類推(유추)는 맞을 것이지만 단지 그  陸(현륙)의 생김이 그 왕골대 자리 만드는 풀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하지만은 그렇게 類推(유추)해서 해석한 내용은 틀리다고만 할 것이 아닌 것이라 그만큼  (쾌) 五爻(오효)가 그 아래 위 去來(거래)하는 중간의 입장에 서선 그 政治(정치)작용행위가 쉽지만은 안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할 것이다 陰(음)을  (쾌)하게 결단내려 든다는 것만 能事(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러한 陰氣(음기)가 모든 陽爻(양효)를 올라타고 있어선 不正(부정)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그 陰氣(음기)의 하나 上爻(상효)로 있음으로 인해서 모든 아래의 陽氣爻(양기효)들의 그 渴症(갈증)을 해소하고 윤택함을 입을수 있는 상황을 그려주기 때문에 그렇게 그 陰爻(음효)가 부정 스럽다고만 몰아세울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것이리라 따지고 보면 그 음효가 자기 位相(위상)에 있음인지라 그렇게 비리 부정 탄핵의 대상만은 아니라는 것이고 어느 정도 그 蔭德(음덕)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어머니위상 父母(부모)의 位相(위상)인 것이다
 
 
출처 : 산지박 택천쾌 풍지관 뇌천대 오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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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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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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