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박 택천쾌 택위택 간위산 삼효 연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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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地剝卦(산지박괘) 三爻(삼효)
六三(육삼)은 剝殺(박살)을 냄에 허물 없나니라 象(상)에 말하데 부서트림에 허물이 없다함은 上(상)과 下(하)를 잃어버림일세라
모든 陰爻(음효)가 바야흐로 陽(양)을 박살내려들 따름인데 惟獨(유독) 此(차)爻氣(효기)만은 그 陽氣爻氣(양기효기)와 呼應(호응)을 하여서는 그 같은 무리 部類(부류)들과 거리감을 두는지라 所以(소이) 같은 行爲(행위)를 버려 버리고서는 바름을 쫓아가는지라 허물 없는 道(도)가 된다는 것이다 形勢(형세)가 이 같으다면 허물 없음을 得(득)할 것이다
上下(상하)를 잃어버린다하는 것은 아래위의 같은 종류의 네 개의 陰爻(음효)와 그 行爲(행위)를 달리한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巧妙(교묘)하게도 말의 陷穽(함정)이 잔주에서 있는데 所以(소이) 上下謂四陰(상하위사음)이라 하고 있는데 이것을 解釋(해석)하면 上卦(상괘)의 下爻(하효)의 意味(의미)를 가리킨다 所以(소이) 그 의미가 갖고 있는 것을 잃어버린다는 그런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는 풀어 보는 자의 재량에 달렸다할 것이다 그 다가오는 先行契機(선행계기) 卦(괘)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허리에 다간 加重(가중)한 壓力(압력)을 加(가)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허리에 다간 짐을 지둘러 놓는 상태이라면 그 등마루 뼈가 늘어나는 고통을 맛볼 것이다 그래서는 코에서는 그 힘이 들어선 단내가 날 정도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剝卦(박괘)의 입장에서는 그 牀(상)의 다리를 적당하게 잘러서는 그 앉질게 牀(상)을 두 개로 만드는 모습이, 艮爲山卦(간위산괘)에서는 그 등마루가 늘어나는 공통을 맛보는 형세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 위태한 狀況(상황)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마음이 타는 듯 하다는 것이리라
限界(한계)라 하는 곳은 몸의 上下(상하)의 中間(중간) 교제하는 곳이라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라 한다 그 힘이 장단지에 머문다면 전진 하지 못할 따름이지만 九三(구삼)이 너무 강하고 가운데가 못된 것이 허리에 당하는 것이라서 그 限界(한계)짓는 곳에 머물게 한다면 上下(상하)로 屈伸(굴신)을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 上下(상하)가 判決(판결)되듯 막히어선 그 등마루가 벌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고
그 애타는 마음에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 하는 것은 그만 불안한 象(상)이라 하고 있다 소위 한쪽은 두 개의 牀(상)이 만들어 지다 시피 함으로서 허물이 없는 방면 한쪽은 이렇게 그 위태스럼을 堪耐(감내)하는 모습이 演出(연출)된다는 것이니 역시 그 다가오는 艮爲山卦(간위산괘)의 의미는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傳(전)에 하길 머무름을 굳어지게 한다면 進退(진퇴)를 自由自在(자유자재)로 잘 할수 없을 것인지라 위태로운 생각에 늘 상 그 중심이 타는 듯 단내가 나는 것 같이 여기게될 것이란 것이리라
山地剝卦(산지박괘)의 三爻(삼효)背景(배경) 澤天 卦(택천쾌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意慾(의욕)이 너무 剛(강)한 모습이다 羊(양)이라 하는 짐승이 그 먹이를 먹고자하는 意慾(의욕)이 너무 剛(강)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挑戰(도전)意識(의식)을 갖고서는 행동하는 모습은 羊(양)의 볼테기에 그 먹이를 먹고자하는 생각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으로 돌진만 하고자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다간 그 생각지 못한 나무채에 볼테기를 얻어 맞게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러한 意慾(의욕)을 식혀줄 비가 온다면 그 상쾌하지 못한 모습이라도 허물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九三(구삼)은 광대뼈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나쁨이 생길 것이니 혼자 서만이 호응을 받아서는 행하다간 비를 만난 것이니 君子(군자)는 果斷性(과단성) 있는 행동 (쾌쾌)하다 할 것이라 그 옷이 젓는 듯하여선 성냄이 있다면 허물 없으리라
象(상)에 말하데 군자가 (쾌쾌)하여선 투덜거리는 모습은 마침내 허물 없으리라 하고 있다 山地剝卦(산지박괘)서는 박살내는 나쁜 가운데서도 三位(삼위)位相(위상)이 호응을 해서 좋다하지만 卦(쾌괘)에서는 그 반대현상 나쁘다하고 있다 소이 너무 지나친 행위는 좀 자제하라하는 모습이고 너무 軟弱(연약)한 모습일 적에는 그 進就(진취)하라하는 勇氣(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행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卦(쾌괘)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여선 스스로 自制(자제)하지 못하여선 약간의 험난한 모습을 받는 것으로 되어지지만 山地剝卦(산지박괘)에서는 그 연약한 상황이 그 호응을 얻어서는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卦(쾌괘) 다가오는괘 兌爲澤卦(태위택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來兌凶(래태흉) 所以(소이) 입만 살아선 나블 거리는 모습이다 이렇게 입만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역시 좋을 것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마치 羊(양)이 그 광대뼈가 剛(강)하게 나대는 것은 그 입으로 먹이를 먹고자 나대듯이 그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겉의 上爻(상효)는 당기어선 즐기는 모습이고 그에 對應(대응)하는 爻氣(효기) 三爻(삼효)亦是(역시) 다가와선 또는 誘導(유도)해선 맛을 보려는 행위 그 즐기려 하는 행위인지라 이런 것은 모두 正道(정도)에 벗어난 모습으로 잘 먹혀들리 없고 근접의 不正(부정)한 죽들과 不正(부정)하게 어울리려는 밝지 못한 행위 斜視的(사시적)인 눈을 지은 象(상)이라 하는 것이니 그렇게 좋을 턱이 없다는 것이다 주위와 어울리어선 밝지 못한 눈을 해 갖고는 무엇을 觀察(관찰)한다는 것은 온전한 觀察(관찰)을 제대로 하겠느냐 이다 이런 내용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때로는 그 고귀한 신분과 말을 나누어선 그 榮華(영화)로 進就(진취)하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 賤薄(천박)한 자들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여선 그 들쑥 날쑥한 모습을 짓는지라 바르지 못한 행위를 할 것이라 결국에 가서는 그 덕이 없는 것으로 표현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허리를 눌러 등마루가 늘어나선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 하는 背景(배경)은 斜視的(사시적) 觀察(관찰) 밝지 못한 行爲(행위)로 즐기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斜視的(사시적) 觀察(관찰)은 正當(정당)한 觀察(관찰)이 아니다 그 넘겨집기나 지레짐작이나 그 정당한 방법을 동원해서 바로 直視(직시)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非正常的(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는 관찰하고 알아 보겠다는 그 훔쳐보는 관찰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여 본다는 것이다 소이 豫知(예지)力(력)이라던가 그렇게 未知(미지)의 것을 미리 알아 보려는 행위 일체의 占(점)을 쳐서 살펴보려는 행위등이 모두 그렇게 정상적인 관찰이 못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六三(육삼)이 다가와서는 혀를 놀리려는 狀況(상황)이니 凶(흉)하니라 象(상)에 말하데 다가와선 혀를 놀리려는 모습 흉하다 함은 그 지위가 온당하지 못하여선 그러함인 것이다 하고 있다
陰柔(음유)한 爻氣(효기)가 不中正(불중정)하고 입 혀를 주간하는 자가 되어선 위로 呼應(호응)을 할곳이 없음에 반대로 와서는 二爻(이효)의 陽氣爻氣(양기효기)에 나아가선 말[言(언)]거리를 찾는 모습인지라 이래서 凶(흉)한 길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傳(전)에 하길 自處(자처)가 不中正(불중정)하고 함께 할 자들이 없음에 망녕되게 말할 곳을 찾는다는 것은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결국은 무언가 그 바람을 일으킬 아무런 연고도 없고 사유도 없는 평바닥에서 풍파를 일으켜선 사람들한테 구경을 시켜선 큰 눈으로 놀래어선 보게하고 그렇게 하려면 그 만큼의 힘의 손실은 빠져나가지 않겠느냐 이다 소이 그런 행위는 그 행위를 일으키는 자에게 그 아무런 덕도 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
巫女(무녀)가 달랑이 방울을 흔들어선 사람의 이목을 끌어 볼려하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혹간에 무슨 이해득실을 떠난 긴 안목의 장구한 計策(계책)이 서서 하는 일이라면 모를 것이나 易(역)이 관찰하는 한도 내에서의 眼目(안목)으로는 그 바람을 일으키는 자에게는 덕을 주지 못하는 스스로의 行爲(행위)라는 것이리라
前半期(전반기)는 동하지 않은 상태의 運(운)이고, 後半期(후반기)는 동하여 나간 상태의 運(운)이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모든 괘상이 다 그런지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할 것이다
*
山地剝(산지박) 三爻動作(삼효동작)은 그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財性(재성)動作(동작)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 맞는 모습이라도 剝之无咎(박지무구)라하는 것을 본다면 그 四爻(사효)戌字(술자)와 三爻(삼효)卯字(묘자)가 近接(근접)合(합)을 하여선 合火(합화)性(성)을 띠게되는지라 그 二爻(이효)官性(관성)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되으로 二爻(이효)巳字(사자)官性(관성)이 그렇게 自己(자기)根性(근성)이 망가지게끔 그냥 내버려 둘리 없고 진취 午字(오자)되어선 자신을 끄는 驛馬(역마)로 먹어치우던가 巳申(사신)合(합)하여선 그 역할을 못하게 하던가 그런 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艮爲山卦(간위산괘)되어선 六 (육충)을 발하는 모습은 속으로 하나의 겉 생김과 같은 머무는 宿住(숙주)집이 생긴 모습인지라 그렇게 해선 그 등에 머물면서도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모습 그 뜰에 행하면서도 그 보이지 않는 모습은 서로간 터치를 하지 않으면서 그 驛勢權(역세권)을 이용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같은 同種(동종) 業種(업종) 密集(밀집)된 것을 그 商圈(상권)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선 서로간 이용하는 그런 상태를 그려주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 艮爲山卦(간위산괘)서는 그렇게 허리에다간 무거운 짐을 지둘러선 등마루 뼈가 늘어날 정도로 고통을 격는 것이 되지만 實狀(실상)은 剝卦(박괘)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질 않고선 그 저쪽이 加重(가중)한 압력을 받는 만큼의 이쪽이 덕을 보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속 象(상) 羊(양)이 그 먹이를 먹고자 意慾(의욕)이 강한 모습 홀로 행하다간 비를 만난 모습은 그 적당한 짝이 되어있질 않고선 혼자선 雲雨(운우)의 樂(락)을 보려는 그런 상태는 좋은 것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형태에서는 그렇게 君子(군자)가 獨行遇雨(독행우우)가 된다 할 것이다 군자 쾌한 결정에 의해서 그렇게 깊이 젓어 든다고 성냄이 있다면 그 허물을 잘 벗어 없애 치우는 것이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부득이 해서는 그렇게 혼자선 물리기구 갖고서는 그렇게 雲雨(운우)行爲(행위)를 지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몸의 新陳代謝(신진대사) 원활함을 이룩하려는 것인지라 그 무슨 呵責(가책)이나 罪意識(죄의식)을 갖을 것이 아니라 하는 그런 허물 벗김 놀음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깊이 그런데 젓어 드는 것을 성내는 듯 한다면 所以(소이) 觀淫症(관음증) 아닌데 觀淫症(관음증)처럼 그런 생각으로 깊이 젖어드는 것을 警戒(경계)하는 듯이 하면 所以(소이) 성내는 듯이 한다면 아무런 마음에 꺼릴 것이 없이 그 몸의 찌푸듯한 것을 벗어치우기 위해서 행하는 것인지라 아무런 병탈 될 것이 없다는 그런 독단적인 자위행위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리라
사람이 스테미너 건강한 힘이 넘쳐 난다면 그냥 있으면 고만 그 힘이 썩어선 부패 하여선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것이다 그러므로서 그 힘의 에너지를 消費(소비) 태우기 위해서도 그 熱情(열정)을 갖게 되는 것인데 설사 잇권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일도 그 에너지 소비하기 위해선 한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그 登山(등산) 같은 것 그런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 에너지 消耗(소모)가 될 것이고 그렇게 힘을 消耗(소모)하려다간 그 생각지 못한 그 損傷(손상) 몰란 절에 나뭇가지에 얻어맞던가 돌에 채이던가 이럴 수도 있는데 그렇게 熱(열)이 달아 올리는 것을 식히려는 그런 모습이 되는 것이고 그럴 적에 정말로 그 열을 식히려고 하늘도 感應(감응)을 해선 비가 오게 된다면 등산을 하다간 비를 맞은 격인지라 그 옷 젓는다고 투 덜 될 것이 아닌가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三爻(삼효) 속 象(상)이 이런 내용을 품고 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겉으로는 아무런 탈이 없고 오히려 건강미 넘쳐나는 것을 보이는 것인지라 그 无咎(무구)라 할 수밖에 그 허물을 잘 벗어 던지는 것으로 밖에 더 보 일수 더 있겠느냐 이 다다
卦(쾌괘)는 果敢(과감)하게 決斷(결단)을 내는 것을 가리키고 그 한창 양그러움이 가득한데 음효 하나가 상효로 올라탄 것은 그만큼 消耗(소모)하고 내뿜을 정열이 가득한 것으로 보아선 二爻(이효)일 적에는 여성이 그렇게 풍만한 여성이 되어선 그 남성한테 襲擊(습격) 받는 것으로 描寫(묘사)가 되고 三爻(삼효)일 적에는 그렇게 다가오는 괘가 西方(서방) 羊(양)을 그리는 象(상)인지라 그 羊(양) 볼테기 힘이 들어간 것으로 관고 하고선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來兌凶(래태흉) 西方(서방)괘 兌(태)는 또 口舌(구설) 혀를 상징하기도 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입으로 무언가 먹으려고 三爻(삼효) 강한 위치의 힘을 입어선 그 陰爻氣(음효기)가 강력한 欲求(욕구)가 일어난 것을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包无魚(포무어)가 顚覆(전복)된 상황,... 얻을 것 없는데 가선 보채는 현상 그 弊端(폐단)이 생긴 모습인지라 그 정지간 관리인이나 마찬가지인 회초리나 돌 뿌리가 가만히 있겠느냐 그 먹으려 意慾(의욕) 强(강)하게 나대는 고양이 같은 넘 같은 것을 두둘겨 패서래도 쫓을 려고 나댈 내기지 이런 意向(의향)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정지간 관리인 이쪽을 그 사냥품 田獲三品(전획삼품)으로 여긴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덫 노은데 걸린 사냥 품으로 여긴다는 것인지라 山(산)이 誘惑(유혹)하는 그 무언가 있음에 등산 객이 덫에 걸리는 고기처럼 오르지 않겠느냐 이런 매료되는 것이 낙시 미끼화 하여선 끌어 올림에 그렇게 잡혀주는 田獲三品(전획삼품)이 되어진 모습이 바로 包无魚(포무어)요 그 來兌凶(래태흉)이요 그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해선 박살냄 받기를 원하는 剝之无咎(박지무구) 三爻(삼효)가 되는 것이다
'봉영' 나오는 고주박 있음에 그게 덫 미끼가 되어선 採藥(채약)꾼이 올르게 되는데 그렇게 가선 얻는 것은 성에 안차게 조금 얻고선 되로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선 회초리 맞춰선 소박 맞는 형국을 띤다는 것이리라
六三(육삼)은 剝殺(박살)을 냄에 허물 없나니라 象(상)에 말하데 부서트림에 허물이 없다함은 上(상)과 下(하)를 잃어버림일세라
모든 陰爻(음효)가 바야흐로 陽(양)을 박살내려들 따름인데 惟獨(유독) 此(차)爻氣(효기)만은 그 陽氣爻氣(양기효기)와 呼應(호응)을 하여서는 그 같은 무리 部類(부류)들과 거리감을 두는지라 所以(소이) 같은 行爲(행위)를 버려 버리고서는 바름을 쫓아가는지라 허물 없는 道(도)가 된다는 것이다 形勢(형세)가 이 같으다면 허물 없음을 得(득)할 것이다
上下(상하)를 잃어버린다하는 것은 아래위의 같은 종류의 네 개의 陰爻(음효)와 그 行爲(행위)를 달리한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巧妙(교묘)하게도 말의 陷穽(함정)이 잔주에서 있는데 所以(소이) 上下謂四陰(상하위사음)이라 하고 있는데 이것을 解釋(해석)하면 上卦(상괘)의 下爻(하효)의 意味(의미)를 가리킨다 所以(소이) 그 의미가 갖고 있는 것을 잃어버린다는 그런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는 풀어 보는 자의 재량에 달렸다할 것이다 그 다가오는 先行契機(선행계기) 卦(괘) 艮爲山卦(간위산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허리에 다간 加重(가중)한 壓力(압력)을 加(가)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허리에 다간 짐을 지둘러 놓는 상태이라면 그 등마루 뼈가 늘어나는 고통을 맛볼 것이다 그래서는 코에서는 그 힘이 들어선 단내가 날 정도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剝卦(박괘)의 입장에서는 그 牀(상)의 다리를 적당하게 잘러서는 그 앉질게 牀(상)을 두 개로 만드는 모습이, 艮爲山卦(간위산괘)에서는 그 등마루가 늘어나는 공통을 맛보는 형세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 위태한 狀況(상황)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마음이 타는 듯 하다는 것이리라
限界(한계)라 하는 곳은 몸의 上下(상하)의 中間(중간) 교제하는 곳이라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라 한다 그 힘이 장단지에 머문다면 전진 하지 못할 따름이지만 九三(구삼)이 너무 강하고 가운데가 못된 것이 허리에 당하는 것이라서 그 限界(한계)짓는 곳에 머물게 한다면 上下(상하)로 屈伸(굴신)을 마음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 上下(상하)가 判決(판결)되듯 막히어선 그 등마루가 벌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고
그 애타는 마음에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 하는 것은 그만 불안한 象(상)이라 하고 있다 소위 한쪽은 두 개의 牀(상)이 만들어 지다 시피 함으로서 허물이 없는 방면 한쪽은 이렇게 그 위태스럼을 堪耐(감내)하는 모습이 演出(연출)된다는 것이니 역시 그 다가오는 艮爲山卦(간위산괘)의 의미는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傳(전)에 하길 머무름을 굳어지게 한다면 進退(진퇴)를 自由自在(자유자재)로 잘 할수 없을 것인지라 위태로운 생각에 늘 상 그 중심이 타는 듯 단내가 나는 것 같이 여기게될 것이란 것이리라
山地剝卦(산지박괘)의 三爻(삼효)背景(배경) 澤天 卦(택천쾌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意慾(의욕)이 너무 剛(강)한 모습이다 羊(양)이라 하는 짐승이 그 먹이를 먹고자하는 意慾(의욕)이 너무 剛(강)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挑戰(도전)意識(의식)을 갖고서는 행동하는 모습은 羊(양)의 볼테기에 그 먹이를 먹고자하는 생각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으로 돌진만 하고자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다간 그 생각지 못한 나무채에 볼테기를 얻어 맞게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러한 意慾(의욕)을 식혀줄 비가 온다면 그 상쾌하지 못한 모습이라도 허물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九三(구삼)은 광대뼈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나쁨이 생길 것이니 혼자 서만이 호응을 받아서는 행하다간 비를 만난 것이니 君子(군자)는 果斷性(과단성) 있는 행동 (쾌쾌)하다 할 것이라 그 옷이 젓는 듯하여선 성냄이 있다면 허물 없으리라
象(상)에 말하데 군자가 (쾌쾌)하여선 투덜거리는 모습은 마침내 허물 없으리라 하고 있다 山地剝卦(산지박괘)서는 박살내는 나쁜 가운데서도 三位(삼위)位相(위상)이 호응을 해서 좋다하지만 卦(쾌괘)에서는 그 반대현상 나쁘다하고 있다 소이 너무 지나친 행위는 좀 자제하라하는 모습이고 너무 軟弱(연약)한 모습일 적에는 그 進就(진취)하라하는 勇氣(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행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卦(쾌괘)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여선 스스로 自制(자제)하지 못하여선 약간의 험난한 모습을 받는 것으로 되어지지만 山地剝卦(산지박괘)에서는 그 연약한 상황이 그 호응을 얻어서는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卦(쾌괘) 다가오는괘 兌爲澤卦(태위택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來兌凶(래태흉) 所以(소이) 입만 살아선 나블 거리는 모습이다 이렇게 입만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역시 좋을 것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마치 羊(양)이 그 광대뼈가 剛(강)하게 나대는 것은 그 입으로 먹이를 먹고자 나대듯이 그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겉의 上爻(상효)는 당기어선 즐기는 모습이고 그에 對應(대응)하는 爻氣(효기) 三爻(삼효)亦是(역시) 다가와선 또는 誘導(유도)해선 맛을 보려는 행위 그 즐기려 하는 행위인지라 이런 것은 모두 正道(정도)에 벗어난 모습으로 잘 먹혀들리 없고 근접의 不正(부정)한 죽들과 不正(부정)하게 어울리려는 밝지 못한 행위 斜視的(사시적)인 눈을 지은 象(상)이라 하는 것이니 그렇게 좋을 턱이 없다는 것이다 주위와 어울리어선 밝지 못한 눈을 해 갖고는 무엇을 觀察(관찰)한다는 것은 온전한 觀察(관찰)을 제대로 하겠느냐 이다 이런 내용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때로는 그 고귀한 신분과 말을 나누어선 그 榮華(영화)로 進就(진취)하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그 賤薄(천박)한 자들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여선 그 들쑥 날쑥한 모습을 짓는지라 바르지 못한 행위를 할 것이라 결국에 가서는 그 덕이 없는 것으로 표현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허리를 눌러 등마루가 늘어나선 코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 하는 背景(배경)은 斜視的(사시적) 觀察(관찰) 밝지 못한 行爲(행위)로 즐기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斜視的(사시적) 觀察(관찰)은 正當(정당)한 觀察(관찰)이 아니다 그 넘겨집기나 지레짐작이나 그 정당한 방법을 동원해서 바로 直視(직시)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非正常的(비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는 관찰하고 알아 보겠다는 그 훔쳐보는 관찰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여 본다는 것이다 소이 豫知(예지)力(력)이라던가 그렇게 未知(미지)의 것을 미리 알아 보려는 행위 일체의 占(점)을 쳐서 살펴보려는 행위등이 모두 그렇게 정상적인 관찰이 못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六三(육삼)이 다가와서는 혀를 놀리려는 狀況(상황)이니 凶(흉)하니라 象(상)에 말하데 다가와선 혀를 놀리려는 모습 흉하다 함은 그 지위가 온당하지 못하여선 그러함인 것이다 하고 있다
陰柔(음유)한 爻氣(효기)가 不中正(불중정)하고 입 혀를 주간하는 자가 되어선 위로 呼應(호응)을 할곳이 없음에 반대로 와서는 二爻(이효)의 陽氣爻氣(양기효기)에 나아가선 말[言(언)]거리를 찾는 모습인지라 이래서 凶(흉)한 길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傳(전)에 하길 自處(자처)가 不中正(불중정)하고 함께 할 자들이 없음에 망녕되게 말할 곳을 찾는다는 것은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결국은 무언가 그 바람을 일으킬 아무런 연고도 없고 사유도 없는 평바닥에서 풍파를 일으켜선 사람들한테 구경을 시켜선 큰 눈으로 놀래어선 보게하고 그렇게 하려면 그 만큼의 힘의 손실은 빠져나가지 않겠느냐 이다 소이 그런 행위는 그 행위를 일으키는 자에게 그 아무런 덕도 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
巫女(무녀)가 달랑이 방울을 흔들어선 사람의 이목을 끌어 볼려하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혹간에 무슨 이해득실을 떠난 긴 안목의 장구한 計策(계책)이 서서 하는 일이라면 모를 것이나 易(역)이 관찰하는 한도 내에서의 眼目(안목)으로는 그 바람을 일으키는 자에게는 덕을 주지 못하는 스스로의 行爲(행위)라는 것이리라
前半期(전반기)는 동하지 않은 상태의 運(운)이고, 後半期(후반기)는 동하여 나간 상태의 運(운)이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모든 괘상이 다 그런지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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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地剝(산지박) 三爻動作(삼효동작)은 그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財性(재성)動作(동작)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 맞는 모습이라도 剝之无咎(박지무구)라하는 것을 본다면 그 四爻(사효)戌字(술자)와 三爻(삼효)卯字(묘자)가 近接(근접)合(합)을 하여선 合火(합화)性(성)을 띠게되는지라 그 二爻(이효)官性(관성)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되으로 二爻(이효)巳字(사자)官性(관성)이 그렇게 自己(자기)根性(근성)이 망가지게끔 그냥 내버려 둘리 없고 진취 午字(오자)되어선 자신을 끄는 驛馬(역마)로 먹어치우던가 巳申(사신)合(합)하여선 그 역할을 못하게 하던가 그런 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가 하여 보는 것이리라 艮爲山卦(간위산괘)되어선 六 (육충)을 발하는 모습은 속으로 하나의 겉 생김과 같은 머무는 宿住(숙주)집이 생긴 모습인지라 그렇게 해선 그 등에 머물면서도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모습 그 뜰에 행하면서도 그 보이지 않는 모습은 서로간 터치를 하지 않으면서 그 驛勢權(역세권)을 이용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같은 同種(동종) 業種(업종) 密集(밀집)된 것을 그 商圈(상권)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선 서로간 이용하는 그런 상태를 그려주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 艮爲山卦(간위산괘)서는 그렇게 허리에다간 무거운 짐을 지둘러선 등마루 뼈가 늘어날 정도로 고통을 격는 것이 되지만 實狀(실상)은 剝卦(박괘)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질 않고선 그 저쪽이 加重(가중)한 압력을 받는 만큼의 이쪽이 덕을 보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속 象(상) 羊(양)이 그 먹이를 먹고자 意慾(의욕)이 강한 모습 홀로 행하다간 비를 만난 모습은 그 적당한 짝이 되어있질 않고선 혼자선 雲雨(운우)의 樂(락)을 보려는 그런 상태는 좋은 것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형태에서는 그렇게 君子(군자)가 獨行遇雨(독행우우)가 된다 할 것이다 군자 쾌한 결정에 의해서 그렇게 깊이 젓어 든다고 성냄이 있다면 그 허물을 잘 벗어 없애 치우는 것이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부득이 해서는 그렇게 혼자선 물리기구 갖고서는 그렇게 雲雨(운우)行爲(행위)를 지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몸의 新陳代謝(신진대사) 원활함을 이룩하려는 것인지라 그 무슨 呵責(가책)이나 罪意識(죄의식)을 갖을 것이 아니라 하는 그런 허물 벗김 놀음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깊이 그런데 젓어 드는 것을 성내는 듯 한다면 所以(소이) 觀淫症(관음증) 아닌데 觀淫症(관음증)처럼 그런 생각으로 깊이 젖어드는 것을 警戒(경계)하는 듯이 하면 所以(소이) 성내는 듯이 한다면 아무런 마음에 꺼릴 것이 없이 그 몸의 찌푸듯한 것을 벗어치우기 위해서 행하는 것인지라 아무런 병탈 될 것이 없다는 그런 독단적인 자위행위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리라
사람이 스테미너 건강한 힘이 넘쳐 난다면 그냥 있으면 고만 그 힘이 썩어선 부패 하여선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것이다 그러므로서 그 힘의 에너지를 消費(소비) 태우기 위해서도 그 熱情(열정)을 갖게 되는 것인데 설사 잇권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일도 그 에너지 소비하기 위해선 한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그 登山(등산) 같은 것 그런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 에너지 消耗(소모)가 될 것이고 그렇게 힘을 消耗(소모)하려다간 그 생각지 못한 그 損傷(손상) 몰란 절에 나뭇가지에 얻어맞던가 돌에 채이던가 이럴 수도 있는데 그렇게 熱(열)이 달아 올리는 것을 식히려는 그런 모습이 되는 것이고 그럴 적에 정말로 그 열을 식히려고 하늘도 感應(감응)을 해선 비가 오게 된다면 등산을 하다간 비를 맞은 격인지라 그 옷 젓는다고 투 덜 될 것이 아닌가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三爻(삼효) 속 象(상)이 이런 내용을 품고 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겉으로는 아무런 탈이 없고 오히려 건강미 넘쳐나는 것을 보이는 것인지라 그 无咎(무구)라 할 수밖에 그 허물을 잘 벗어 던지는 것으로 밖에 더 보 일수 더 있겠느냐 이 다다
卦(쾌괘)는 果敢(과감)하게 決斷(결단)을 내는 것을 가리키고 그 한창 양그러움이 가득한데 음효 하나가 상효로 올라탄 것은 그만큼 消耗(소모)하고 내뿜을 정열이 가득한 것으로 보아선 二爻(이효)일 적에는 여성이 그렇게 풍만한 여성이 되어선 그 남성한테 襲擊(습격) 받는 것으로 描寫(묘사)가 되고 三爻(삼효)일 적에는 그렇게 다가오는 괘가 西方(서방) 羊(양)을 그리는 象(상)인지라 그 羊(양) 볼테기 힘이 들어간 것으로 관고 하고선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來兌凶(래태흉) 西方(서방)괘 兌(태)는 또 口舌(구설) 혀를 상징하기도 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입으로 무언가 먹으려고 三爻(삼효) 강한 위치의 힘을 입어선 그 陰爻氣(음효기)가 강력한 欲求(욕구)가 일어난 것을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包无魚(포무어)가 顚覆(전복)된 상황,... 얻을 것 없는데 가선 보채는 현상 그 弊端(폐단)이 생긴 모습인지라 그 정지간 관리인이나 마찬가지인 회초리나 돌 뿌리가 가만히 있겠느냐 그 먹으려 意慾(의욕) 强(강)하게 나대는 고양이 같은 넘 같은 것을 두둘겨 패서래도 쫓을 려고 나댈 내기지 이런 意向(의향)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정지간 관리인 이쪽을 그 사냥품 田獲三品(전획삼품)으로 여긴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덫 노은데 걸린 사냥 품으로 여긴다는 것인지라 山(산)이 誘惑(유혹)하는 그 무언가 있음에 등산 객이 덫에 걸리는 고기처럼 오르지 않겠느냐 이런 매료되는 것이 낙시 미끼화 하여선 끌어 올림에 그렇게 잡혀주는 田獲三品(전획삼품)이 되어진 모습이 바로 包无魚(포무어)요 그 來兌凶(래태흉)이요 그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해선 박살냄 받기를 원하는 剝之无咎(박지무구) 三爻(삼효)가 되는 것이다
'봉영' 나오는 고주박 있음에 그게 덫 미끼가 되어선 採藥(채약)꾼이 올르게 되는데 그렇게 가선 얻는 것은 성에 안차게 조금 얻고선 되로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선 회초리 맞춰선 소박 맞는 형국을 띤다는 것이리라
출처 : 산지박 택천쾌 택위택 간위산 삼효 연계 해석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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