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입문 서문 중에서 一片
페이지 정보
본문
人之百病 皆由水火不交 故以 後天坎離繼之
血屬水 氣屬火 血陰而氣陽也
離中虛眞陰存焉 坎中滿眞陽寓焉
陰陽虛實之機 醫道思過半矣 .
사람의 백 가지 병이 모두 물(신장)과 불(심장)이 서로 교류하지 못한데서 온다
물(감괘)과 불(리괘)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후천도에서 坎離가 선천도에서의 乾坤의 위를 대신하였다
血은 水에 속하고 氣는 火에 속하니, 血은 곧 陰이고 氣는 곧 陽 이도다
가운데가 비어있는 離괘에는 眞陰이 존재하고 ,
가운데가 꽉차있는 坎괘에는 眞陽이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음과 양, 그리고 허와 실의 이치(陰陽虛實之機)를 알면 醫道의 거의 모두를 알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리 ..
의학입문 이라는 한의학 고전의 서문에 들어있는 유명한 문장입니다 의학도 못지않게 역학도가 이러한 水火의 이치에 더욱 정통해야 하겠습니다 .
출처 : 의학입문 서문 중에서 一片 , cafe.daum.net/dur6fk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