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겸 천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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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과 履는 음양이 반대인 괘상이므로 , 그 뜻도 정반대여야 합니다
겸이 , 노부모를 업고 있는 자식의 효를 말해준다면
리는 , 아빠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방실방실 웃는 막내딸의 그림을 그려줍니다
겸은 뭔가를 땅 속에 묻어버린 그림이기도 한데 , 매장한 것이고(평토장)
씨앗을 심은 것인데 (互卦 坎괘 씨앗)
坤괘가 무거워서 씨앗이 발아하기 어려울 것도 같지만
謙괘 안에는 坎괘가 대지를 적셔주며 키우고,
震괘(震괘는 反生으로 농작물이 됨 , 설괘전 참조) 로 일어 섭니다
복지부동의 공무원
염세주의자
허리가 구부러진 노인
삶(곤괘)을 감내하는 사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고 , 방공호에 엎드려 있음
체념(諦念)
반면에 천택리괘는
희망이고 , 참신 발랄함이고 , 미소
기상 관측소 , 천문대
출처 : 지산겸 천택리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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