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5 (금)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사주가이드#2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내 이름은 강남제비`…개명 신청자, 사연도 가지가지

페이지 정보

본문

'내 이름은 강남제비'…개명 신청자, 사연도 가지가지
 
  • [세계닷컴] 유령, 변태산, 김샌다, 마진가, 나죽자, 어흥, 고추양, 신호등, 석을년, 최고다, 설사국, 김치국, 강아지, 고양이, 손가락, 도우너, 박비듬, 김치, 제튼튼, 강남제비(여), 권태기, 권태녀, 김둘리, 문문문….
    초등학생 별명 같은 이 말들은 한국에 존재하는 실제 ‘이름’들이다. ‘설마’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름을 바꾸고 싶은 신청자들이 개명 허가서에 실제로 적어낸 것이다.
    이름 때문에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부끄러워야’했던 이들이 최근 허가율이 높아진 개명 신청을 잇따라 하면서, 이름을 바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고 도전하고 있다.
    최근 개명 신청을 한 A씨는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일 뿐더러 특이한 이름으로 어릴 때부터 놀림을 받았고 성인이 돼서도 이름에 대한 열등감과 우울증을 겪어야만 했다"며 개명 사유를 밝혔고, 또 다른 개명 신청자 B씨는 "여자인데도 남자 같은 이름 때문에 이름을 말해주면 상대가 여러 번 되물어 항상 반복해서 말해줘야 하는 고충을 겪어왔다"고 털어놨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지난해 8월 이름의 가운데 음절인 ‘동녘 동(東)’에서 ‘같을 동(同)’으로 법원에 개명 신청을 했다. 골이 터지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던 차에 한 역술인의 도움으로 성명학 상으로 행운이 따르기 위해서는 ‘동’의 한자를 바꿔주는 게 좋다는 이유였다.
    개명을 허가해 주는 대표적인 사례는 성명이 어감이 안 좋거나 촌스럽고 특정단어와 비슷한 경우다. 또한 호적부에 등재된 이름과 다른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을 경우나 박순자, 임정자 등의 '자'가 들어가는 일본식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개명을 허가하고 있다. 

    미신으로만 생각하던 성명학과 사주 또한 근래에 학문으로 자리 잡으며 ‘개명’의 논리적인 사유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개명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보다는 당사자의 행복추구권 문제를 더 우선시해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허가를 해주는 추세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개명 허가는 10% 내외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약 90%가 넘는다.
    특히 얼마 전 1∼3월에 개명 신청이 가장 많은 것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대부분 이름 때문에 자녀들이 학교에서 놀림 받지 않기 위해 취학 전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분석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사람 이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독특한 이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오르내리며 눈길을 끄는데 네티즌들은 “웃음이 나올 만큼 황당하고 웃긴 이름이지만 당사자의 스트레스는 상당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도대체 자녀 이름을 무슨 생각으로 지었는지 궁금하다"며 "장난이던지 귀찮았던 모양"이라는 반응도 있다.
    개명은 관할 법원에 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후 약 1개월의 서류 심사를 거쳐 일주일 후에 허가 여부가 통보된다.
    물론 개명 허가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범죄 전과의 은폐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경우나 부동산 투기를 위해 무연고자의 토지의 부재주지와 같은 이름으로 개명 하는 행위, 특정인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하여 타인의 사회적 지휘 또는 능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한 잦은 개명 신청으로 허가가 취소된 경우도 있다.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출처 :명리학 뽀개기™ 원문보기   글쓴이 : 천기누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41건 66 페이지
사주가이드#2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6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10-01
765 no_profile 알라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10-01
764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10-01
763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0-01
762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5 10-01
761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10-01
760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0-01
759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10-01
758 no_profile 알라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10-01
열람중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10-01
756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10-01
755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01
754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10-01
753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10-01
752 no_profile 빠담빠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10-01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5 강철* (男) 사주
07-23 권다* (女) 사주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07-10 정연* (女) 궁합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42095]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32721]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6811]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37087]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41589]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40860] 2
아들의 외고합격 [461230] 2
젊은 여성의 임신 [393768] 1
재벌 회장의 사주 [450054] 2
유명가수의 사주 [444583] 1
보험설계사 [40267]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75324]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66161]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화**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454명 (회원:1 / 손님: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