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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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1일 (수) 15:28 JES
“이름값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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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연월일시 즉 사주가 몸이며 이름이 옷이 되는 바 옷차림만 보아도 상대의 직업. 성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이름 또한 각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이기에 꼴(모양)보고 이름 짓는다는 말처럼 ‘이름=나’이니 이름은 우주 속에 제일 존귀한 자신을 대표하는 명제이기에 그 가치는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만물은 모두 천지의 음양오행 사계절의 기후를 받아 생명을 지니게 되니 그 영향으로 모습을 나타내며 그 형태를 따라 천기자동으로 자연스럽게 이름이 주어진다.
그런데 사람은 그 성장단계의 완성을 보고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미래지향적인 행복을 위해 염원을 담아 이름을 짓게 되는 것이다.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 선천적 팔자와 후천적인 이름이 서로 상생 또는 상극되어 행. 불행의 운로를 지배하게 되는데 선천적으로 전개되는 숙명은 개척 할 수 없어도 후천적인 운명은 부모. 스승. 종교. 자식. 친구. 배우자의 영향으로 얼마든지 개척. 교정 가능하다.
그 중에서 첫 번째가 올바른 이름을 가지는 것이기에 성현께서도 경서에 이르시기를 이름의 중요성을 당부하셨으며 조상님께서도 은유와 비유로 생활 속의 언어에 심어 놓은 것이다. 지혜가 영민한 자는 지식을 즉 동양사상을 받아들여 위대한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구성원을 위해 승화시키지만 우매한 사람들은 종교. 무속. 무지의 아집에서 근본을 알지 못하여 큰 우를 범하게 된다.
과학과 철학을 겸비한 현대사상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성명학도 이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으니 부끄럽지 않는 ‘4차원 작명으로 여러분과 재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주의 허공은 전후. 좌우. 상하가 없다. 여기에 위치를 정하면 중심이 되고 중심을 따라 형체가 이뤄지니 이름은 곧 나이다. 나와 우주의 대응(對應)에서 상생의 자리(正名)를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일송성명학연구소 www.ilsongname.com 02-73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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