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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天干)의 오합(五合)에 대한 합화(合化) 오행의 쓰임

페이지 정보

본문

 
[명리학 school]
-天干의 五合에 대한 合化 오행의 쓰임-
 
甲己 合= 化가 성립 될 때 土(戊)
乙庚 合= 化가 성립 될 때 金(庚)
丙辛 合= 化가 성립 될 때 水(壬)
丁壬 合= 化가 성립 될 때 木(甲)
戊癸 合= 化가 성립 될 때 火(丙)
 
 
기초부터 학습 할 때 이미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도록 외우고 외웠던 천간의 오합 입니다.
 
 
천간의 오합을 행운추론에 적용하는 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주명식 자체를 체(體)와 용(用) 으로 구분하는 음양론 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時 日月年
○ ○ ○ ○  <---- 天干 陽의 속성 (변화 가 빠르고 신속하게 전개 된다.)
○ ○ ○ ○  <---- 地支 陰의 속성 (변화 가 느 리 고 진행 속 도가 더 디 다.)
 
위와 같이 천간과 지지의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속성을 음과 양으로 구분하여 행운과 대입이 되었을 때
차이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천간의 오합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그 쓰임이 나누어 집니다.
 
①합거(合去) / ②합화 (合化)
 
合去라는 상황은 천간의 오합이 벌어지게 될 때에 해당 오행을 상실 하거나 소실 되는 듯한 통변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합거는 지지에서 말하는 충(沖)과 같은 통변성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그 현상적으로 벌어지는 형태에서 차이를 두자면 천간이라는 속성은 무형(無形)의 기운 이므로 그 변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사주체가 느끼지 못 하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사주의 주인이 기억을 못하거나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로 남는 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주의 주인이 느끼지 못했거나 그러한 경험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해당 사주에게 벌어지는 천간의 합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판단 한다면 그 판단은 바로 'miss' 입니다.
사건은 반드시 벌어지지만 사주체가 특별하게 기억이 남을 만큼 임팩트를 못 느꼈기 때문에 마치 합거라는 상황이 없는 것 처럼 보여지는 것 뿐 입니다.
지지에서 벌어지는 沖은 천간의 합거 상황처럼 해당 五行을 산실과 유실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다 주지만, 지지의 움직임은 천간들의 속성 처럼 변화가 빠르지 않고 무겁게 움직이므로 그 효과는 상당히 크게 다가 옵니다. 
 
合化라는 것은 천간에 오합의 법칙이 일어날 경우 합거가 성립 된다면 그 다음으로 진행이 되어 지는 것 인지를 상황에 따라 판별 한 후에 새롭게 변형된 오행 즉 합화된 오행을 통변성으로 활용 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이 성립된 후 化하게 되는 오행에 대한 취용에서 신중하게 조금 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甲+己 = 土(戊 ) 
 
위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게 되면 흔히 쓰이는 통변성은 甲木과 己土는 없어지고 새로운 土氣를 얻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법수 입니다.
 
여기서 '甲木과 己土가 사라진다.' 라고 하는 통변성에는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지만 화하게 되는 오행에 대한 취용법에는 양분화 되어 있거나 무분별 하게 혼용을 하는 방식을 취하는 입장이 대다수 입니다.
 
a. 어떠한 형체가 없는 무형의 土氣가 생성된다.
b. 실질 적으로 戊土와 같은 통변성으로 활용한다.
 
위와 같은 a,b 에 해당하는 방식을 취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해답은 A, B 둘다 맞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지로 천간의 합거가 벌어지는 상태에서 화하게 되는 오행은 형체가 있는 듯 하기도 하며 없는 듯 한 움직임으로 현상에 타나게 되는데 그것에 따른 구분은 化하게 되는 오행이 지지에 정기로써 통근이 되는지 혹은 지장간에 초기(初氣) 또는 중기(中氣)에 통근(通根)하게 되는지에 따라서 그 해당 통변성은 각각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하게 되는 오행이 지지에 통근하지 못 할 경우 a와 같은 통변성으로 활용하며
화하게 되는 오행이 지지에 통근하게 될 경우 B와 같은 통변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한번 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B와 같은 통변성으로 활용을 하게 될 경우 과연 일반적인 戊土와 같은 매마른 土氣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고찰도 없이 단순한 戊土로서 활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은 매우 위험한 통변성을 가져다 주는 결과로 귀착되게 됩니다.
 
 
가령 甲己合化= 土 라는 등식이 성립 되었을 때 화하게 되어 새롭게 나오는 토기는 갑목과 기토가 믹스(MIX)가 된 토로서 읽어 줘야 합니다.
 
즉 단순하게 매마르고 거칠은 戊土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기름지고(己土) 초목(甲木)이 자라고 있는 土로서 읽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천간의 합화하는 작용에 따라 그 의미가 길(吉) 한 것과 흉(凶) 한 것으로 구분이 되는데 이에 대한 힌트는 사주학의 고급 이론 중에 하나인 십간론에서 그 팁(Tip)을 찾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甲+己 는 십간론에서는 양토육목(壤土育木)으로 부르며 이러한 조합은 매우 길한 형식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江意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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