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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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修身齊家 治國平天下를 하고자 하면 지혜롭고 덕망이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만
가능한 법이다. 옛선조들은 七去之惡과 三不去, 五不取를 규정하여 인품과 덕망을
가늠하는 기준을 삼았던 것이다.
1) 七去之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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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不順舅姑 : 시부모에게 순종치 않을때.
2)無子 : 아들을 낳지 못할때.
3)淫行 : 간통이나 음란하거나 도박등을 할때.
4)嫉妬 : 시기하는 마음과 질투심이 강하여 화목을 파할때.
5)惡疾 : 고질병이나 전염병이 있을때.
6)口舌 : 입이 가벼워서 이간질이나 구설수가 많을때.
7)盜竊 : 도적질이나 남의것을 탐할때. |
2) 三不去란 칠거지악에 해당할지라도 내쫒지 못하는 조건 세가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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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부모의 삼년상을 함께 정성껏 지낸경우다.
둘째 :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가운이 형통하였을 경우다.
셋째 : 아내가 돌아가서 의지할 곳이 없을 경우다. (위자료를 줄경우엔 해당치않음.) |
3) 五不取 : 남편이나 아내로 맞이하지 못할 조건의 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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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逆家子 : 역적이나 모반한 집안의 자녀.
2) 亂家子 : 가정이 어지러운집안의 자녀. (결손가정의 자녀.)
3) 世有刑人 : 八大犯法자의 가정에서 자란 자녀.
4) 世有惡疾 : 전염병등 유전성불치병을 앓는집안의 자녀.
5) 喪夫長女 : 모친이 청상과부가 된집안의 장녀등이다. (차녀와 아들은 무관함.) |
2. 부부인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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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福이되는 연분이 있다.
2) 德이되는 연분이 있다.
3) 名譽를 돕는 연분이 있다.
4) 愛情이 샘솟는 연분이 있다.
5) 對話가 잘통하는 연분이 있다.
6) 和睦을 가저오는 연분이 있다.
7) 惡魔의 연분이 있다.
8) 滅亡의 연분이 있다.
9) 悖倫의 연분이 있다.
10) 苦惱가 많은 연분이 있다.
11) 紊亂의 연분이 있다.
12) 疾厄의 연분. 등으로 구분할수 있다. |
이러한 연분을 팔자로서 미리 예지하여 구혼한다면 행복한 인생이 될것이 틀림없다.
옛선조들은 칠거지악을 정하여 아내로서의 자질을 평가했으며,
三不去라 하여 여인의 공덕을 높이 평가하는 지혜도 있었음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옛날 사대부집안에서는 아내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했으며,
그 권위를 지킬만큼 교양도 갖추었던 것이 사실이다.
무릇 부부란 각자의 위치가 있고, 본분이 있으며,
남편이나 아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각자의 인격과 인품을 지킬때만 존숭받을 것이며,
아내를 남편이 사랑치 않는다면 누가 자기 아내를 사랑해줄것이며,
자기의 남편을 아내가 무시한다면 누가 남편을 존경하겠는가!
이러한 이론이야 모두가 잘알겠지만 인연이 맞지 않으므로
서로 헐뜯으며 비난하고 충돌하게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궁합을 잘 맞추어 인연을 맺으면 아무리 팔자가 거세드라도
90%이상 가정의 불화요인을 막을수 있음을 이자리를 빌어 밝혀두는 바이다.
인연법칙에는 쌍방의 합을 말함이니 남자만 여자를 좋아해서도 안되며,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를 좋아한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서로가 좋아하고 이해할수 있는 연분이라야만 자연스럽게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팔자에 무엇이 있으면 행복하고, 무엇때문에 불행한가를 연구해보기로 한다. |
이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라면 팔자에 맞는 아내를 맞이해야 최소한의 고통을 면할 수 있다. 격국과 용신을 잘 판단하여 인연을 만나야 이별을 면하고, 가문에 파탄을 막을수 있다.
이러한 여명은 궁합을 철저히 보아야 최소한으로 액운을 막을수 있다.
고독할 팔자라 할지라도 인연만 잘 만나면 고독을 면할것인데,
좋은 인연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게 되어 결국은 팔자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운명을 확실히 믿는다면 오만은 부리지 않을 것이다.
복과 덕이 되는 부부인연
◈일부만 소개한 내용이다.
궁합의 절대요소는 국가와 수상을 신뢰하는 인연이라야 한다.
상왕과 의견충돌이 생기면 안된다.
법령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민중과도 상충이 돼선 안된다.
역적이나 야당과 합을 해서도 안된다.
상호간에 악살이 있으면 처방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궁합이다.
육체에도 병이 있으면 약이 있드시 팔자도 반드시 약이 있는법이다.
가장 판단에 어려움은 용신을 정하는 법칙이다.
판단이 쉬운 팔자는 아무나 용신을 가릴수 있으나 까다로운 팔자가 많으므로
소위 대가도 판별이 난해한 경우가 많으므로 운명을 아무에게나 맏겨서 판정받는 것은
돌파리 의사에게 생명을 맡기는 것과 같다.
출처:블로그 > 海印
http://blog.naver.com/sangyu65/1300086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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