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외모와 음성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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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외모와 음성과 특색
비견
비견은 외견상 강해보이고 키도 큰 편이다.
눈빛도 강하며 특히 여자는 남자상으로 강해 보인다.
목소리가 강하고 쨍쨍하게 울린다.
자신있는 목소리이며 굽히지 않는다.
겁재
겁재는 비견과 비슷하나 인상이 더욱 험악하여 용모가 떨어진다.
험악하며 욕설을 많이 하면서 거짓이 있다.
식신
식신은 신체가 풍후하여 키도 크고 뚱뚱한 것이 특색이며
신약하면 키는 크지 않지만 풍후하다.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상대방의 기분을 잘 맞추어 말한다.
상관
상관은 훌쭉한 경우가 많고 몸매가 쭉 빠진 모습이며
격식이 좋으면 용모가 아름다운 멋쟁이고, 매끄럽고 유창한 목소리다.
비꼬는 식의 냉소적으로 말하며 상대방의 말을 꺾는다.
정재
정재는 빈틈없어 보이고 야무진 체격으로 아담한 편이고 빈틈이 없다.
꾸밈없이 소박하고 실질적인 말을 하나 힘이 있다.
편재
편재는 얼굴이 잘난 편은 아니나 위압감이 있으며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탁해 보이면서 두툼하다.
목소리는 명쾌한 목소리로 상대방에 신경쓰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타입이며 농담을 잘한다.
정관
정관은 네모난 얼굴에 균형이 잡혀있다.
정직하고 성실한 인상과 용모가 단정하다.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말한다. 정직하고 책임 있는 말을 한다.
격식에 맞춰서 말한다.
편관
편관이 많으면 키가 작고 독기가 있어 보이면서
신강 할 경우에는 기골이 장대하고 무골형이다.
목소리는 팍팍 퍼지며 소리가 크다
정인
정인은 단정하고 점잖아 보인다.
체격은 보통에 학자적 풍모가 인다.
깊이 생각하여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말을 하면서 점잖은 말만 골라한다.
편인
편인은 왜소하거나 균형을 잃은 모습이다.
괴팍하거나 까다로운 타입이고 깡마른 체구가 많고 왜소하다.
비현실적인 공상적이고 고상한 말을 하면서 재치 있고 멋있는 말을 한다.
대체적으로 신강이면 목소리에 힘이 있다.
화가 많으면 꾸미고 허풍이 있으며 목소리가 놓고
수다하면 저음에 울린다.
신약이면 힘없는 목소리이다.
식상이 좋으면 시원스럽게 말한다.
인수가 많으면 말이 느리다.
출처 :가교철학원 원문보기▶ 글쓴이 :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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