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의 성격] 계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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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는 싹싹합니다.
상냥하고 공손하며 말을 잘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것을 좋아하고 작은 것을 좋아합니다.
조용한 것보다는 시끌시끌하니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하며
한적한 변두리보다는 대도시를 더 좋아합니다.
편한 것을 좋아하고 안락한 것을 좋아하고 추구하지만
굳은일이나 불편한 것도 겁내진 않습니다.
동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반 친구라던가 멋있는 선배라던가
스타라던가 선생님이라던가
하다못해 같은직장 상사까지도
좀 괜찮아보이면 무조건 좋아하고 동경해 버립니다.
그러나
돌아서면 무섭게 두번다시 안 봅니다
맘이 여린면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감정이 곧잘 격해지므로
심한 소리를 해 버리기도 합니다
하소연하기를 좋아하며 자랑하기도 좋아합니다.
흉보는 것도 잘하는 편이며 칭찬도 곧잘합니다.
한마디로 말에 좀 능한편으로
말싸움으론 계수를 이길만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경쟁의식이 강합니다.
질투심도 강하여 자신이 남보자 잘 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계수가 한번 맘먹고 덤비면 꼭 이겨야 합니다.
만일 계수가 남보다 못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상대의 능력이 너무 탁월한 경우 둘 중의 하나입니다.
욕심이 많습니다.
갖고 싶은것도 많으며 -때문에 과소비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가져야 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기필코 가져야만 속이 풀립
니다. 남의 것이라면 뺏어서라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일
단 자신의 것이 되고 나면 남에게도 곧잘 빌려주며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욕심도 많습니다.
항상 사랑받아야 하며 주목받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물건과 마
찬가지로 일단 마음에 든 사람은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속이 풀립
니다. 한번 마음먹으면 상대가 넘어오지 않고서는 못 견딜만큼
물심양면으로 공세를 폅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아주 충실하고 세심한 마음을 씁니다.
각종 생일이며 기념일을 꼬박꼬박 챙겨서 축하해주고 작은 선물
이라도 마련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계수입니다. 연인으로 두면
아주 만족할 타입이죠.(싸울때 빼구)
이것저것 관심분야가 많으며 여러가지 일을 시작해 봅니다. 때문에
한분야에서 대성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부지런합니다.
출처 :창광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쎄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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