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柳珍山(유진산) 명조다
辛 丁 丁 乙
巳 巳 亥 巳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蛙 驚夢虹弓東斜(와고경몽홍궁동사) 飛舞蝴蝶穿花(청정비무호접천화)에서
以蠢測海井底觀天(이준측해정저관천) 雖有見誠亦往 旺(왕) 然(수유견성역왕연) 일가 ? 로 나아간 모습이고, 좋긴한데 다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고, 漢字(한자)物象(물상)은 掌上明珠埋糞土(장상명주매분토)이거나 百酸却腸(백산각장)인 것 같다 觀音(관음)이 念珠(염주)를 땅에 던졌다는 의미인지라 그 文昌(문창)星(성)이라는 말이리라 백가지 신 것이 창자를 뒤흔든다는 것만 보아도 좋은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니리라 山海珍味(산해진미)를 말하는 것인데 그 음식 맛이 그렇게 여러 가지라는 것이리라
本命(본명) 易象(역상)은 水地比(수지비) 二爻(이효) 동작 그 스스로 안사람이라 자처한다 자신이 마누라라 하는 데에 견줘선 손색이 없다는 의미로서 在野(재야)의 總帥(총수) 지도자라는 말이리라 與黨(여당)총수가 남편이라면 야당총수는 여편네가 될 것이 아닌가 이다 남이 볼적에는 그 입방아를 찧는 새가 나라와 國利民福(국리민복)에 害(해)로우니 잡아야 된다고 諫言(간언)을 드리는 자가 있어선 그렇게 잡으려고 노력하는 상황 잡는 것이 이로우리라고 함에 잡으려 하는 상황인지라 그 지위가 지금 君王(군왕)의 지위지만 三者(삼자)的(적) 考察(고찰)로서는 그렇치만 直接的(직접적)인 상황은 顚覆(전복) 마누라가 되어진 입장인지라 어찌 실질적인 權限(권한)을 잡은 자만하겠는가 이다 실질적인 권한을 잡은 사람은 지금 政治道義(정치도의)를 잘 실행하는 情況(정황)으로 비춰지는 爻氣(효기) 頂上(정상)五爻(오효) 爻氣(효기) 작용인데
그 하는 말이 임금님께서 그 새 몰이 군을 동원하여선 입방아를 찧는 정치 철새들을 한곳으로 몰아 날게 한다 셋 방에서 몰아와서는 한곳으로 날려보내는데 그 임금님 앞에다간 새 그물을 설치하고선 쫓아 보내는 쪽으로 유순하게 날지 않고 거스려선 임금님 앞으로 날아 들어 오는 넘만 잡고자한다 그나라에는 임금님의 하시는 일에 잘 공경하고 협조하는 忠臣(충신)만 있는지라 그 도읍에 백성들이 우리 임금님 입방아를 찧는 새 한마리도 잡지 못할 것을 알으니 그 나라는 政治道義(정치도의)가 잘 실행 되어선 백성들이 擊壤(격양)歌(가)를 부르게 될 것인지라 그 吉(길)하니라하고선 이렇게 임금님께서 정치를 잘 실행하는 것으로 비춰지는데 그 둘러리 보조 역할 所以(소이) 마누라 역할을 하는 입장으로 서 세상에 온 命條(명조)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나라 정치의 二人者(이인자)라하는 말로도 들린다 할 것이다 여당이 정치를 맡았음에 그 비판 牽制(견제) 세력의 총수가 된다는 그런 말이리라 실세 권력자로서는 원수 같지만 內助者(내조자)로서 그 나라 살림을 이끌고 가려면 그러곤 모든 정파들을 잘 거느린 모습의 대내외적인 이미지 관리 구색을 맞출 려면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가 한다 그런 역할을 맡긴데 대한 야당총수 所以(소이) 가정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가정주부 마누라가 된다는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일가 하는 것 보아도, 가정주부 여성이 간드러지게 웃는 모습으로 비유, 집안을 잘 정리정돈 청소하고 아름답게 꾸며선 세상을 놀라게 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작은 가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단란한 가정을 잘 꾸려나가는 여성주부에 해당하는 그런 구절이 된다 할 것인데 국가에 있어서도 그렇게 내조하는 부인 역할과 같은 지위를 담당하였다는 것이리라
* 주작 화려한 文性(문성)이 二爻(이효)에서 동작을 하니 進頭生(진두생)兄爻(형효) 比劫(비겁)을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좋은 靑龍(청룡)朱雀(주작)의 比劫(비겁)同僚(동료)가 생겨선 그 靑龍官性(청룡관성) 寅字(인자)의 먹이 역할을 하여 준다는 것으로서 좋은 벗 동료들의 힘에 의해선 그 아주 최고 吉官(길관)을 얻게 된다는 것으로서 本然(본연)에 世主(세주)관성은 그 句陳官(구진관)으로서 좋은 것은 아닌데 그 그 기운을 둔갑질 시키는 二爻氣(이효기)가 아주 적절하게 움직여 주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사주에 乙亥(을해) 印性(인성)이 잘 작용을 해주어선 丙丁火氣(병정화기)가 꽃을 잘 피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좋은 比劫(비겁)同僚(동료)들을 만난 모습이라는 것인데 사주 본명에 그 많은 火氣(화기)들이 내게도움이 된다는 것으로서 亥字(해자)는 그 爭 (쟁충)하려 하는 자들을 적절하게 跋扈(발호)시켜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辛字(신자)는 샛별 처럼 빛난다는 意味(의미)이리라
水地比卦(수지비괘)는 원래 전쟁을 치루고 난다음 피폐해진 그 國家(국가)再建(재건)에 不利(불리)한 사람을 肅淸(숙청)하기 위해서 머리회전의 덫 그물을 놓는 모습인데 그런 投網(투망) 거기 그렇게 적절하게 먹이 체로 잡혀주는 捕虜(포로) 있는 형세가 바로 二爻(이효) 比之自內(비지자내) 爻氣(효기)作用(작용)이 된다 할 것이다
辛 丁 丁 乙
巳 巳 亥 巳
丁(정)젓가락이 도충을 잡고 있는 모습인데 그 亥字(해자) 妬(투)沖(충)이라 그야말로 四海(사해)를 벌리어논 것 갖다 할 것이다 天干(천간)도 乙(을)辛(신)沖(충)속에 丁丁(정정)이들은 모습이다
亥中(해중)에 乙(을)字(자)가 根(근)을 달기 때문에 임당수이 大蓮(대련)이니 蓮海浮局(연해부국)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임당수 소위 黨首(당수)로 임하였다할 것이다 水蓮(수련)이 만발한 湖畔(호반)에 고니와 수련이 어울려선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같다할 것이다
아래 地支(지지)에는 고니 새마리
丁字(정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역시 나르는 세도 있는 것 같다 丙字(병자)를 拱挾(공협)하니 地下三奇(지하삼기)가 모두 갖춰진 모습이다
柳珍山(유진산)이라 버드나무 卯字(묘자)門戶(문호)에 임금王字(왕자) 셋이 어울려서 그 다음 사람人(인)아래 엇가는 세개의 그음 이게 원래 터럭 字(삼자)이나 世波(세파)물결 [소이 丁亥(정해)를 의미하는데 ]을 잘타는 고니 [山(산)은 물결을 타는 고니 형이다] 날개짓을 하며 물위를 나플 나플 거리는 모습 휘적 휘적 거리는 모습이 된다
王字(왕자)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새가 옆으로 나르는 형이라 소위 고니 세 마리가 아주 재주를 잘 피워서는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모습이라 그만큼 융통있고 재주 있고 포용력이 있다는 것이리라 乙亥(을해) 나무 거목에 꽃이 잘 피었는데 왜가리 세 마리가 의지해 있는 모습 갖기도 하다
붉게 화장한 미인 또는 아주 잘 붉게 익은 커다란 복숭아 이런 것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다
納音(납음)으로 볼 것 같으면 甲辰(갑진)乙巳(을사)覆燈火(복등화) 丙(병)戌(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하고 丙辰(병진)丁巳(정사) 沙中土(사중토)요, 庚辰(경진)辛巳(신사) 白蠟(백랍)金(금)하니 連生(연생)이라 一(일)에서 二(이)를 낳고 二(이)에서 三(삼)을 낳는다는 論據(논거)에 비춰본다면 물은 고이지 말라해도 흥건할 것이라 이래 물바다를 이룬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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