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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대왕, 논개 사주 ?
해피오션 2017-09-30 (토) 10:20 조회 : 2120

* 다음은 소위 영조대왕  條(조)이며 기생 논개[論介, ?~1593] 의 條(조)라는 四(사)甲戌(갑술)조이다.
甲 甲 甲 甲
戌 戌 戌 戌

논개,라 하는 物象(물상)을 본다면 일언해서 眞好(진호)이다  = 참 좋다는 의미로서 好字(호자)를 본다면 여자 남자 들어 붙어 있는 모습이다 그것이 주안점 耳目(이목)을 끄는 것이라 하는 것인데 그 倭將(왜장)을 끌어안고선 강물에 몸을 던져 죽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앞의 眞字(진자) 身字(신자)의 變形(변형)임 일수도 있으리라 즉 왜장의 몸을 좋아하는 듯이 끌어안고 죽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또는 나라를 위하는 眞(진)한 충성 스러움을 나타내는 節槪(절개)를 의미하는 뜻도 된다 할 것이다

 
漢字(한자)論(논)介(개)라 라는 物象(물상)을 본다면     賊陟生四野(제등모적척생사야) 惡之不盡去之不已(악지불진거지불이) = 그 시절의 壬辰(임진)亂(란) 八年風塵(팔년풍진)을 겪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궁벵이 틍애 기심이 등 해코지하는 미물 곤충류들 같은 넘들이 사방들에선 생기어선 기어 나오듯 올라오니 악한 것이 다하지 않고 또한 버릴려 하여도 말아지질 않을 정도로 달라 붙어선 해악질을 펴는 고나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다할 것이다  眞字(진자)는 그렇다면 벌어지 같은 인간이란 말도 된다 
 
그 時代狀況(시대상황)이 險難(험난)할 적에 義妓(의기)로 태어난 몸으로서 갖은 격고를 겪는다는 말이리라  命條(명조) 四(사)甲戌(갑술)條(조)가 그렇게 사방들에 벌레가 우글거리는 모습일수도 있으리라 사방 들을 四柱八字(사주팔자)의 네 기둥 중에 네 개의 戌字(술자)는 그 들판이고 네 개의 甲字(갑자)는 날 곤충류들이 된다할 것이다 날 곤충류들은 대략 보면 그 換態(환태)되는 微物(미물)들 이라선 水中(수중)이나 땅위나 땅속에서 생활하다간 하늘을 나르는 微物(미물)들이라 할 것이다 그래선 하늘땅 물 이렇게 세곳에 다 살아보는 그런 동물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巧連(교련)을 지은 자의 눈으로는 이것이 그 사방들에 벌거지가 우글 거리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一說(일설)에는 그 영조대왕 조와 같은 자를 찾았더니만 궁박한 산골에 老人(노인)인데 그 무엇을 갖고 생활을 하느냐 하였더니만 그렇게 토종벌을 많이 기른다고 하였다 군왕이면 億兆(억조)蒼生(창생)을 다스리는 팔자인데 그 많은 숫자의 벌을 기름으로서 임금의 지위와 그 격수는 같았다고 한다  지금 벌통에 벌들이 날아선 들락날락 생활하는 모습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94로서 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二爻動作(이효동작)이다 所以(소이) 牽復(견복) 吉(길)이다
小畜卦(소축괘)는 乾位天(건위천)卦(괘) 四爻(사효) 或躍在淵(혹약재연) 頂上(정상)을 향하여선 대어 들어선 挑戰(도전)을 하여 보았지만 所以(소이) 먹이 벼루에서 노는 행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뛰려 하야 보았으나 거기 갈리는 정도의 먹 역할 물을 검게 만드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 그 무슨 먹이 그 글 쓰는 붓대야 되겠느냐 이다 다
 
그만큼 역량이 모자라서는 그 역량을 기르려고 다시 못으로 乾象(건상) 所以(소이) 바르다 하는 旗幟(기치)를 내거는 양그러운 勢力(세력)들의 象(상)들이 돌아온 모습인데 돌아 올 적에 巽木(손목)은 成長(성장)시키려 하는 상태를 그리지만 그 안괘 乾象(건상) 三爻(삼효=세개의 효기)는 모두 그 成長(성장)받으려고 같이 돌아온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初爻(초효)는 그 무리들을 데리고 돌아온 首長(수장)級(급)에 해당하는 爻氣(효기)로서 그 되돌아온다 그래서는 역량을 기르려 한다는 내용으로 爻辭(효사)를 꾸미고 二爻(이효)는 그 誘導(유도)되듯 같은 패거리로서 이끌리어선 돌아온 것이 되고  三爻(삼효)는 그렇게 돌아 와 갖고는 힘이 좀 길러졌다하여선 그 힘을 더 크게 기를 의향 없고 까블대고 있는 모습으로  그 陰爻(음효) 弄斷(농단) 劫姦(겁간) 하는데 사용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여럿의 양그러운 爻氣(효기)들한테 指彈(지탄)을 받는 상황으로 몰리는 처지라는 것이지만 그 二爻(이효)는 그렇치 않고 그 誘導(유도)되어 들어와선 착실하게 자신의 역량을 길러선 그 實力(실력)을 배양하는 모습인데  所以(소이) 그 감투는 큰데 그것을 지금 감당하지 못할 정도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그 영화에 보면 꼬마 신랑이라 하는 것이 있는데 그 꼬마신랑과 같은 처지로서 成熟(성숙)한 여인네를 그냥 감당할 수 있겠느냐 이다 다
 
그래서 그 무슨 키워 잡아 먹는다고 그 길러서 對相(대상)이 낭군을 옳게 삼을 판이라 는 것 이리라 그러니 아직 처음에는 어리겠지만 차츰 그 끄는데 이끌리듯이 그 힘을 배양한다면 그 얻은 감투에 잘 탁 들어 맞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래서 誘導(유도)되어 이끌리어선 되돌아 온 모습 吉(길)하니라  所以(소이) 더하기 빼기 合宮(합궁)하는 자리 담요 깔게가 되나니라  또는 그 더하기 삐기 그 合宮(합궁)하는 出入口(출입구)가 되나 니라  이렇게 해석이 된다 할 것으로서  倭將(왜장)이 논개에겐 加重(가중)한 감투 벼슬과 같은 郎君(낭군)으로서 그 잘 맞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一國(일국)의 帝王(제왕)될 분은 그 君王(군왕)이라 하는 地位(지위) 감투가 어찌 맞지만 않는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누구던 처음에 벼락감투를 쓰면 그일 머리를 제대로 풀질 몰라 쩔쩔 메겠지만  아래된 처지에서 그 부모가 임금님 역할 하던 것을 잘 보와 왔던 자는 그 修業(수업)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 어렵더라도 잘 맡아선 그 책임 맡은바 召命(소명)을 다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義妓(의기) 논개는 왜장 벼락감투를 쓴 모습인지라 벼락감투를 쓴 사람은 베기 질 못하여선 南江(남강)에 넋이 되고 英祖(영조)는 壽命(수명)을 오래 누리는 대왕이 되었다 할 것이다 納音(납음) 甲戌(갑술)乙亥(을해) 山頭火(산두화)가 그 아마도 여성 義妓(의기)논介(개)에게는 그렇게 顚覆(전복)이 되어선 南江(남강) 물 속에 들어가는 상황이 된 모습 산 머리 물은 易象(역상) 火山旅卦(화산여괘) 그 나그네 괘로 매우 그 연예인등 저명한 學藝(학예)로서 크게 떨치는 모습인지라 妓女(기녀)가 또한 당시 藝術人(예술인)임엔 틀림없다 할 것이라 이것이 顚覆(전복) 雷火豊(뇌화풍) 뒤잡혀선 암울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음인지라 그렇게 남강 물씨 門戶(문호)에 몸을 던져 물이 驚氣(경기)한 모습 所以(소이) 解卦(해괘) 안쪽 坎象(감상)이 까물어쳐진 모습이 바로 雷火豊卦(뇌화풍괘)인 것이다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 終以譽命(종이예명)가 그 旅卦(여괘)外卦(외괘) 離象(이상)이 모두 까물어쳐 지면 그 坎象(감상)되어 전체 水山蹇(수산건)괘가 되는데 꿩이 잡혀 날다가 곤두박질친 상황 인지라 그래서 雷水解卦(뇌수해괘)로 顚覆(전복)이 되기 때문에 그 二爻(이효)가 될터 하는 말이 田獲三狐(전획삼호) 得黃矢(득황시)하는 것이다  所以(소이) 離卦(이괘)라 하는 꾀 많은 슬기롭고 밝은 상을 그 여우로 본다는 것인데 그러한 여우 세 마리  所以(소이) 세걔의 爻氣(효기)를 戰利品(전리품)으로 얻는다  그리고 앞서 전에 잡으려고 날려보낸 黃金(황금)화살도 역시 거기 박혀 있었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解卦(해괘)二爻(이효)는 찬 기운 냉하다는 것이고 所以(소이) 물씨 門戶(문호)가 되기 때문이다 물씨 門戶(문호)는 괘를 立體(입체) 透視(투시) 그 겉에서 안을 들여다 볼적에 外卦(외괘) 震卦(진괘)가 艮爲山(간위산)처럼 되어선 그 門戶(문호)를 세운 것처럼 보이고 그 안에 물이 있기 때문에 물씨 門戶(문호)라 하는 것이다  또 그 덫 도지개가 진 모습 말하자면 山火賁卦(산화분괘) 화려한 모습을 그 잡았다는 표현 外卦(외괘) 艮爲山(간위산)이 顚覆(전복)되는 것을 약은 새나 족제비 잡는 덮치기로 본다면 그것이 震卦(진괘)되면 확 덮친 모습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속에 離卦(이괘) 所以(소이) 밝은 것이 까물어쳐 죽지 않겠느냐 이다 

그 까물처 죽은 모습이 바로 坎象(감상)인 것이다 이래서 田獲三狐(전획삼호) 得黃矢(득황시)가 되는 것이다  새 덮치기로 냅다 덮쳐선 새를 세 마리씩이나 잡았는데 거기 그 덫 모이로 놔둔 서석 이삭도 그냥 있었다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그 물을 바라보는 물씨 門戶(문호)로 볼 것 같으면 그 물에 논개가 첨벙하고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 들었으니 물이 크게 놀라는 모습으로 파도 파문을 일며 홱하고 다시 뒤잡힐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 雷火豊卦(뇌화풍괘)를 다시 이루고 그것은 삼자적 고찰로선서는 그 火山旅卦(화산여괘)라  所以(소이) 인생 나그네로 보인다는 것이고 그렇게 나그네가 커다란 功勳(공훈)을 세워선 靑史(청사)에 두고두고 이름을 남기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이렇게 小畜卦(소축괘)를 풀다간 고만 엉뚱하게 旅卦(여괘) 卦(풍괘)를 푸는 것으로 불이 옮겨 붙었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小畜(소축) 二爻(이효)가 動(동)을 하면  그 飛神(비신)으로 볼 적에 寅字(인자) 比劫(비겁)이 丑字(축자) 暗鬱(암울)한 밤중으로 沒身(몰신) 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初爻(초효)에 그 沒身(몰신)된 寅字(인자)가 進展(진전)을 보아선 卯字(묘자)로 달라붙은 모습인지라 이래해선 寅卯(인묘)라 하는 比劫(비겁)이 그 根(근) 子性(자성)을 달고선 辰丑(진축)이라 하는 먹이를 무는 형상인데  그 먹이가 그렇게 감당하기 벅차도록 버거운 형상이 인다는 것인데 對相(대상) 未字(미자)元嗔(원진)이 되는 모습인지라 初爻(초효)世主(세주)의 입장으로서는.... 그래서 그 未字(미자) 元嗔(원진)이 있는데 또 같은 五行(오행)性質(성질)의 먹이 財性(재성)을 比劫(비겁)을 입으로 화하여선 먹으려는 상황은 그 힘이 부친다는 그런 이야기 그 두렵게만 하는 감투 根(근)으로만 보인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옳게 사용도 못하는 모습 잘 써보도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요  봉래산 신선을 찾았으나 신선이 옆에 이르렀는데 알아보지 못하는 고나  그 아무리 귀한 寶玉(보옥)을 손에 쥐켜 준들 그것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고 두렵게만 느낀다면 無用之物(무용지물)이라  所以(소이) 꼬마신랑에게 성숙한 여인의 몸은 가당치도 않다 이렇게 해석이 되어 돌아가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 말속에 말이 있게 되는 것이고 들어오는 女人象(여인상) 家人(가인)은 그 서방님이 자신을 몰라주는 진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은 마치 솔침이 마음을 콕콕 찌르는 소나무에 앉아 있는 외로운 鶴(학)으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리라  받아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아선 내치는 모습은 그 세표혼이 그 등불에 가끼히 가고자 하나 그 유리 등피가 막아서는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과도 같다고 類推(유추)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實狀(실상)은 좋은 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의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드러나지만 本人(본인)에게는 그 어렵고 힘든 상황을 가리키는 그런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英祖(영조)가 그 四色(사색)黨派(당파) 老論(노론)小論(소론) 하고 그 장희빈이 낳은 형 景宗(경종)을 독살해 죽였다는  陋名(누명)을 쓰고 그 자리를 유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정치 당파 놀음에 자식까지 미친 자로 취급 받아서는 그 思悼世子(사도세자)인 자기 자식을 두지 속에 넣어 죽여야 할 그런 처지로 몰리었으니 어찌 그 삶이 좋다고만 할 것이냐 이런 것도 勘案(감안)하라는 것이리라
寅卯(인묘)靑氣(청기)가 子性(자성)을 根(근)을 달은 것을 그 옆으로 비스듬하게 서서 있는멋있는 소나무로 본다는 것이고 그 솔침 寅卯(인묘)가 木克土(목극토)로서 財性(재성)辰丑(진축)을 콕콕 찌르는 모습으로 비유하고 辰丑(진축)을 가만히 透視(투시)해볼 것 같으면 그 辰字(진자)는 새가 앉은 形(형)이고 丑字(축자)는 새가 옆으로 나르는 형인 것인지라 날고 앉고 하는 새가 그 寅卯(인묘)목기를 가까이하고 있음인지라 그 괘상 따라선 파랑새도 되고 여기 小畜卦(소축괘)에서는 그렇게 외로운 鶴(학)이 소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寅卯(인묘)가 그렇게 財性(재성)을 무는 것은 원래 比劫(비겁)이 힘을 쓰는 성향으로 되어선 여기서는 大成(대성)發展(발전) 之勢(지세)를 갖기는 한 모습이나 그렇게 世主(세주)對相(대상) 元嗔(원진)이 지키고 있어선 두렵게만 하고 그 動爻(동효) 對相(대상) 寅字(인자)가 巳字(사자) 三刑(삼형)殺(살)이므로 역시 두려운 존재가 되어선 그 좋은 감투 벼슬 자격증 이런 것을 얻어 놓고선 금새 사용을 잘 하질 못한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甲 甲 甲 甲
戌 戌 戌 戌

此(차) 사주는 偏枯(편고) 四柱(사주)이라 썩 좋다곤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그 환경이 그 사주 역량을 좌우하는 형태가 많다 할 것이라 , 木(목)이 火局(화국) 墓(묘)庫(고) 丁火(정화)를 살리면 화국 묘고 丁火(정화)는 그 戌(술)중 戊(무)土(토)를 생하고 그 戌(술)土(토)는 辛金(신금)을 生(생)할 것이라 이것이 순수 連生(연생)의 모습이라 할 것이다 , 그래선 甲(갑)의 官祿(관록)을 삼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환경 영향과 그 남녀간 성별이 다름으로 인해서 그 차이가 어떻게 나는 것인가를 예시해 준 것이 바로 영조대왕과 논개의 예라는 것이다
우선 논개를 들어보자 논개는 그 지지가 분명 음양논거에 의거해서 천간이 자신과 동료라면 지지가 분명 그 배우자들이 될 것이라 이래선 그 배우자 신금의 먹이감으로 보여지는 것이 甲木(갑목)의 銳氣(예기) 墓庫(묘고)속에 들은 丁火(정화=丁華{정화}와 그 통한다 )라 할 것이다 이래 정화를 보고 반색하여선 남편 감이 들어오는 것을 고만 丁華(정화)로 辛金(신금)을 물고 그 丁火(정화)에서 한발 더나아간 戊(무)土(토)를 그 辛金(신금)이 봉죽자로 하는 지라 그 戊土(무토)를 木氣(목기) 甲(갑)이 극제 하여선 그러니깐 논개가 적장을 유혹 꼬득여선 甲(갑)克(극)戊(무)[木剋土(목극토)하여선] 火克金(화극금)=丁克辛(정극신)[ 끌어안고선 ] 戌字(술자)가 분명 하늘에 있는 戊字(무자) 달이 땅에 내려와선 땅달[美人(미인)]이 되었다는 표현으로 그 하늘 서북 기운이 到 (도충) 동남 기운 할 것이라 그러니깐 辰字(진자) 水庫(수고) 墓庫(묘고)를 도충해 온다는 것이라  그러니깐 고만 논개가 적장을 끌어안고선 水庫(수고) 강물에 펄쩍 뛰어드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英祖(영조)의 예를 들어보자 영조는 그 남자로서 그 天干(천간)이 자신과 경쟁하는 경쟁 상대자이거나 그 동방 甲(갑)乙(을) 나라의 그 한 기운을 가진 것을 표현한다 할 것인데 그렇다면 地支(지지)는 무엇인가? 물론 그 배우자도 되겠지만 여기서는 그 君王(군왕)의 위치가 甲(갑)인 지라 그 地支(지지)는 臣下(신하)의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또 식솔 子息(자식)의 위치도 된다는 것이다  이래 논개와 같은 논리에 의거해선 고만 戌(술) 土(토)를 剋制(극제) 木(목) 氣運(기운)으로 제압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한 예가 되었던 것이 바로 思悼世子(사도세자)의 뒤주 사건이다 그러니깐 그러한 방향으로 운세가 흐르게끔유도하게 하여선 그 아버지가 자식을 죽이는 불미한 사건이 전개되는 것으로서 제반 악운을그 예방 접종 받듯 틀어 막고선  그 다른 그 甲戌(갑술)條(조)에 의거한 길한 빛을 내게해서는 그 오랫동안 재위에 계시면서 그 치적을 쌓았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뒤주는 나무로 만든 것인데 그 나무로 그 土氣(토기)를 가둬서 죽이는 원인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辰中(진중)엔 역시 乙(을)木(목)도 있다 그러니깐 戌字(술자)到 (도충) 辰(진)은 그 강물이 아니라 그 질곡의 고통스런 것이 江河(강하)처럼 흐르는 바다 같은 苦海(고해) 처럼 나무궤짝이 되었다는 것이다
영조가 그 수명이 길어 오랫동안 재위에 있게된 것 모두가 다 그 흐름작용 조선의 운세라 할 것이다 당시 정치가 당쟁이 심하여선 그 군왕이라하는 분이 당쟁의 회생물로 둔갑하는 상태가 비일비재 하는 수가 허다한 형태이라 그렇게 오랫동한 정권을 유지시켜서는 흑백을 회석  시키지 않으면 다시 반대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영조가 치적한 것보다 더 어려운 국민생활이 될것이라 그래되면 그 사직을 지키는데 어려운 형태가 될 것이므로 그렇게 오랫동안 재위에 있게된 것이라 할 것이다 당시 장희빈이 나은 경종 영조의 형님이 의문사를 하게된 것을 그 보복이 두려워선 그 영조 편의 사람들이 암살을 했다는 허물을 뒤집어쓰고 있었기 때문에 영조가 재위기간동안 사뭇 그로 인하여선 그 정신적 고통 속에 있었다는 것을 사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그 자식을 죽이는 사건이 연계되어진 것이라는 관점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해방후 과도기의 여러 부조리 현상이 일어나면서 국세를 키웠는데 그 속에는 그 불미한 요소가 담겨져 잇지 않다곤 못할터 그래 그것을 보복 응징 하지 못하게끔 희석시킨다는 차원에서 武官(무관)정권이 그래 오랫동안 집권을 한것이라 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니 이러한 역사의 수레바퀴는 古今(고금)이 같다할 것이다    
그 연관 지어지는 사도세자의 사주를 다음과 같이 올려 본다
甲 戊 戊 乙
子 戌 寅 卯
이다  소이 木氣(목기)에 土氣(토기)가 갇힌 형태의 사주 모습이다 그러니 이런 것을 본다면 어찌 宇宙(우주)造化(조화)가 偶然(우연)에 一致(일치)라고만 할 것인가 이다
乙卯寅(을묘인)이라는 궤짝 속에 戊戊戌(무무술) 思悼世子(사도세자)를 집어넣고선  甲日不開倉(갑일불개창)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 이라는 그 뒤주 뚜껑을 덮펐으니 아무리 정승 체제공이 상복을 입고선 쫓아가선 사정한들 꺼내줄 입장이 못되었다는 것이라 그 당시 조정의 정치 사정이 영조로 하여금 자신의 자식을 뒤주 속에 넣고선 죽이지 않을 수 없는 입지로 몰렸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은 子字(자자)가 戊字(무자)의 根(근) 丁(정)을 水克火(수극화)로 쥐고 있기 때문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卜字(복자)는 이래 고무래를 옆에서 볼적에 누여논 형상인 것이다, 甲子(갑자)는 所以(소이) 戊字(무자)와 겸해선 이래 있을 적에는 그 연결이 안되고 火氣(화기)가 끊어진다는 것이리라
소이 時支(시지)의 子時(자시)가 日柱(일주)의 戌(술)中(중)丁火(정화)를 門(문)으로 출입 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소이 子日不問卜(자일불문복)이라는 의미이다 丙丁(병정)의 火氣(화기)가  年支(년지) 卯字(묘자)門戶(문호)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래 그 六甲(육갑)이 의미하는  어느 구조를 갖다가선 牽强附會(견강부회) 我田引水(아전인수)로 해석한다하여도 이래 다 들어맞게 되어 있는 것이다

*논개 [論介, ?~1593] 
 요약
임진왜란 때의 의기(義妓).
 
출생지  전북 장수
 
본문
성 주(朱). 전북 장수(長水) 출생.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최경회(崔慶會)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며, 그 밖의 자세한 성장과정은 알 수가 없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5월 4일에 이미 서울을 빼앗기고 진주성만이 남았을 때 왜병 6만을 맞아 싸우던 수많은 군관민이 전사 또는 자결하고 마침내 성이 함락되자 왜장들은 촉석루(矗石樓)에서 주연을 벌였다. 기생으로서 이 자리에 있던 그녀는 울분을 참지 못한 나머지 전사한 장군들의 원한이라도 풀어주고자 열손가락 마디마디에 반지를 끼고 술에 취한 왜장 게야무라 로구스케[毛谷村六助]를 꾀어 벽류(碧流) 속에 있는 바위에 올라 껴안고 남강(南江)에 떨어져 함께 죽었다.
훗날 이 바위를 의암(義岩)이라 불렀으며, 사당(祠堂)을 세워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1846년(헌종 12) 당시의 현감 정주석(鄭胄錫)이 장수군 장수면(長水面) 장수리에 논개가 자라난 고장임을 기념하기 위하여 논개생향비(論介生鄕碑)를 건립하였다. 그가 비문을 짓고 그의 아들이 글씨를 썼다. 1956년 ‘논개사당(論介祠堂)’을 건립할 때 땅 속에 파묻혀 있던 것을 현 위치에 옮겨놓았다. 비문에는 “矗石義妓論介生長鄕竪名碑”라고 씌어 있다. 장수군에서는 매년 9월 9일에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논개제전(論介祭典)을 열고 있다. 이 날은 장수군에서 논개아가씨를 선발하고 기념탑을 참배하는 등 논개의 정신을 되새기는 각종 민속행사를 가진다
 
 
 * 장헌세자 [莊獻世子, 1735~1762] 
 요약
조선 제21대 영조의 제2자.
 
호  의재
별칭  자 윤관, 휘 선
활동분야  정치
본문
자 윤관(允寬). 호 의재(毅齋). 휘 선(?). 이복형 효장세자(孝章世子)가 요절하자 세자에 책봉되었다. 1749년(영조 25) 영조의 명을 받고 15세에 대리기무(代理機務)를 보았다. 1762년 김한구(金漢耉)와 그의 일파인 홍계희(洪啓禧)·윤급(尹汲) 등은 세자의 장인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이 크게 세력을 떨치자 홍봉한 일파를 몰아내고 세자를 폐위시키고자 윤급의 종 나경언(羅景彦)을 시켜 세자의 비행 10여 가지를 들어 상변(上變)하게 하였다. 이에 영조는 대로하여 나경언을 참형하고, 세자에게 마침내 자결을 명령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자 뒤주 속에 가둬 죽게 하였다.
영조는 곧 뉘우쳐 사도(思悼)의 시호를 내렸고, 1777년(정조 1) 그의 아들인 정조가 장헌(莊獻)으로 상시(上諡)하였으며, 1899년 다시 장조(莊祖)로 추존(追尊)되었다. 특히 정조가 불행하게 죽은 그의 아버지를 기린 여러 행적은 유명하다.
 
 
출처 : 영조대왕 條(조)이며 기생 논개[論介, ?~1593] 의 條(조)라는 四(사)甲戌(갑술)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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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법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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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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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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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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