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정부요직을 거친 太完善(태완선) 씨 의 명조다 .

戊 乙 戊 乙
寅 未 寅 卯

 

태완선,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鳥雲棲日(조운서일)墨猪渡河(묵저도하) 하고 郊外蒙蒙日(교외몽몽일)은 鳴閣閣(명각각)이라고,
새 구름이 날을 훼할 적에는 所以(소이) 새 구름이 태양에 걸쳐 있을 적에는 먹 같은 도야지가 河水(하수)를 건너게되고 들밖에 蒙曖(몽애)가 끼어선 흐릿할 적에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갹갹',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四柱(사주)形勢(형세)를 잘 나타내고 있는 物象(물상)인데 원래 戊(무)는 하늘에 구름이다 申子辰(신자진)이 연못이고 壬癸(임계)가 그 담긴 물 흘러가는 江河(강하)라 할 것 같으면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은 雨露(우로)가 되는 것이고 雨露(우로) 되기 以前(이전)의 段階(단계)를 구름이라 하는데 그렇다면 五行性(오행성)으로 金氣(금기)以前(이전) 段階(단계) 金氣(금기)를 生(생)하는 土氣(토기)가 구름이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兩戊(양무)는 구름이 되는데 무슨 구름인가 바로 兩乙(양을)이 있음으로 새 구름이라 하는 것인데 그것이 지금 日干(일간)에 걸쳐 있음으로 날 所以(소이) 太陽(태양)에 훼한 모습 소이 구름이 걸터 앉은 모습 마치  닭이 저녁이면 잠을 자러 휏데에 오른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 저녁이 이렇게 된다면 그 밤에는 반드시 먹장 구름이 끼게 되는데 그것이 흡사 검은 먹 돼지가 그 銀河水(은하수)를 건너가는 것처럼 밤하늘에선 보여준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장차 陰旺(음왕)할 것을 豫告(예고)하는 四柱(사주) 命條(명조)라 하는 것인데 그 天干(천간)이 이렇다면 地支(지지) 역시 그 들밖이 蒙曖(몽애)가 낀 것처럼 밝지 못하여선 개구리 울음 소리가 '갹각'한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木氣(목기)旺(왕)한 것을 가르치는 것인데 地支(지지)에 목국을 짓고선 甲(갑)의 兩祿(양록)을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인데 兩祿(양록)寅字(인자)는 개구리 뛰는 형국인데 卯未(묘미)木局(목국)을 그 旺(왕)한 모습 개구리들의 合唱(합창)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木局(목국)이 旺(왕)한 것을 보면 장차 그 비가 올 것인지라  所以(소이) 水氣(수기)가 得達(득달)을 하게 될 것인지라 이래 개구리 울음소리가 '갹갹'한다는 것이리라  장차 運氣(운기)가 丑子亥(축자해)로 나아갈 것이니 그 水氣(수기) 得達(득달)하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게되면 목기가 旺昌(왕창)하게 될 것이니  마치 개구리 합창하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四柱(사주)命理(명리)를 자세하게 관찰하여야 할 것인데 필자의 안목으로서는 그 이렇게 보는데 만약상 혹이 사주에  群劫(군겁)이 많아선 奪印(탈인)될 것 養分(양분) 서로 쟁탈할 것은 근심하는 말을 한다면 이것이 大運(대운)路(로)가 逆行(역행) 所以(소이) 陰(음)한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이라서 水氣(수기)가 득달을 한다면  陽路(양로) 所以(소이) 順流(순유)로 大運(대운)이 흐르는 것과는 판이한 차이가 날 것이라는 것이리라  逆(역) 陰路(음로)로 길을 잡고선 水氣(수기)運(운)이 들어서는 것이라면  그렇게 많은 水氣(수기)기운 이 득달을 할 것인지라 그렇게 서로가 양분을 뺏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게 들어온다는 것이리라 마치 大地(대지)에 큰 기름진 비가 내려선 어려 초목들을 윤기 있게 하듯이 말이다

 

 

 漢文(한문) 銜字(함자)物象(물상)으로는 딱 한 자로서 장차 커질 작은 初生(초생)달에 견준다는 의미로서 그 有能(유능)한 人材(인재)를 象徵(상징)하는 의미 '能(능)' 字(자)이다    이렇게  사주 그릇이 좋게되면 자연적으로 그 함자 물상이 뒷받침하여 주어선  그 큰 그릇임을 알리게 된다 할 것인바  좋은 그릇을 만들어 갖고 이 세상에 나온 것인 줄 알면 그 姓名(성명)字(자)를 잘 지을 것을 가리키는 趣旨(취지)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56으로서 風雷益卦(풍뢰익괘) 上爻動作(상효동작)  그 움직이는 貫革體(관혁체) 소이 날아가는 새이던가 그렇게 활동하여 재주를 피워 보이는 砲狩(포수) 사냥감의  貫革體(관혁체) 라는 것이다  그 어린 포수 될 자를  그 기능을 키워주기 위한 스승역할의 관혁체가 되어진 모습을 가리키고 있는 의미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하늘에 푸드득거리고 날아가는 새 형태를 가리키는 의미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爻辭(효사)에 하였으대  上九(상구)는 莫益之(막익지) 或擊之(혹격지) 立心勿恒(입심물항) 凶(흉) 하니라 象曰(상왈) 莫益之(막익지) 偏辭也(편사야) 或擊之(혹격지) 自外來也(자외래야)- 라

 上九(상구)는 그 有益(유익)하게 하여주지 말라는 의미이다 所以(소이) 덕을 주려한다면 오히려 덕 주는 것이 아니고 그 技能(기능) 발달에 덧보탬이 없는 것인지라  혹 그 攻擊(공격)해야 될는지 모르리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권투선수가 그 실력을 배양하기 위하여선 연습 상대자 스파링의 대상이 필요 하듯 그런 역할을 하는 爻氣(효기)作用(작용)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잘 맞춰 주지 않을려고 그 求心點(구심점) 中心點(중심점)을 바로 세우듯 하는 것을 恒久(항구)하게 하지 말 것이니  맞는 입장임으로 凶(흉)하니라  맞는 입장이고 그 상대방의 實力(실력)을 培養(배양)해 주기 위한 스승의 역할을 하는 立場(입장)임으로 그 凶字(흉자)는 그렇게 그 技能(기능)이 培養(배양)되어선 탁 들어 맞게 하는 貫革體(관혁체)의 글자이다  이렇게 解釋(해석)이 되는 것이다  父字形(부자형) 龜頭(귀두)가 貫革體(관혁체) 그릇에 박히고  그 화살 끝만 남듯이 그 뿌레기만 남아 보이는 글자 형태가 그 凶字(흉자)의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깐 가지건 그 상대방을 위하여선 技巧(기교)를 펼쳐 보인다는 것인지라 '용용 죽겠지 나 맞춰보면 용치-  나 맞춰 보라' 하고선 요리조리 그 몸을 비틀거나 그 화살에 대하여선 그 맞춰주지 않으려고 재주를 피우는 모습 그래야만 그 상대방 矢威(시위)를 잡은 砲狩(포수)의 능력이 배양 될 것이 아닌가 이다   여기서는 이런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象辭(상사)에 말하기를  상대방으로 하여금 有益(유익)하게 하여주지 말라함은 손쉽게 맞춰주게끔 하는 행위를 짓지 말라는 것이요 그것은 소이 똑바로 서있는 貫革體(관혁체)가 되질말고 기웃당 하거라- 所以(소이) 재주를 피워라 편벽 되게끔 활동을 지어 보여라 혹 攻擊(공격)해야한다는 것은 겉으로부터 오는 것처럼 보여야만 그렇게 하야 주어야만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으로서 움직여주는 貫革體(관혁체)가 되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총 발사 연습장을 본다면 그렇게 관혁체가 우르르 앞으로 오는 듯이 움직이고 쭈르륵 뒤로 물러가는 것처럼 그렇게 보여주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소이 움직이는 관혁체를 시위 당기는 자가 맞추기 容易(용이)하지 않듯이 그렇게 하여 주어야만이  그 쏟는 자가 技量(기량)이 늘어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四柱(사주) 物象(물상)이 그런 位相(위상)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많은 技能(기능)을 보유해 갖고선 날아가는 새의 형태로서 技能(기능)을 많이 수련한 포수 사냥꾼 이라야 만이 그 맞출수 있는 그런 사냥감이 라 하는 것이다    어려운 우리나라 당시의 처지 時代(시대)가 그 사냥꾼 役割(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召命(소명)을 받아선  소이 잡혀서는 要緊(요긴)하게 사용된 자이라는 것으로서 그 무소속 二代(이대) 民議院(민의원)으로 청치 入門(입문)하여선 두루 요직 석탄공사 사장 등 부총리 등을 한 巨物(거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나라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至大(지대)한 貢獻(공헌)을 한 사람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발전이 오게끔 하는 것을 상대방 어린 포수가 그 능력을 배양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서는 결국은 그 砲狩(포수)에게 잡혀주어서는 그  포수의 실력이 상당하게 늘어난 모습을 상징하게 된다는 것으로서 포수 능력을 經濟發展(경제발전)으로 본다면 경제개발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자라는 것이리라  

 

그 맞춰서 죽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 動(동)하여나간 水雷屯卦(수뢰둔괘) 上爻(상효)가 象徵(상징)하게되는 것인데   上六(상육)은 乘馬班如(승마반여) 泣血漣如(읍혈연여)로다 象曰(상왈) 泣血漣如(읍혈연여) 何可長也(하가장야)리오...  하고 있다  이 말은 무슨 말씀인가 ?

 

所以(소이) 生死岐路(생사기로)의 馬(마)를 탓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貫革體(관혁체)가 되어진  새가 그 종당에는 사냥꾼에게 맞아 떨어져선 그 숨을 헐떡이는 모습 생사기로에 선 것을 갖다가선 乘馬班如(승마반여)로 표현하는 것이고   鮮血(선혈)이 낭자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피눈물을 흘리기를 물 흐름이 연이어진 듯 한다고 표현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니 그 숨이 어이 오래 길게 갈 것인가 곧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게 세상에 재주를 피워 보이다가 사라지는 하나의 巨物(거물) 별[스타]이 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여기서는 .... 

 

기능 많이 가진 자가 우리나라 그 당시의 어려운 시대에 와서는 [그 어려운 시대를  실력배양 해야할 어린 포수로 비유하게 되는 것임] 그렇게 나라발전에 그 기능 잘 활용하여선 그 어린 포수 활 잡은 자를 잘 가르쳐선 그 훌륭한 砲狩(포수)를 만들었다 그 훌륭한 포수는 지금의 우라나 발전된 현실이다 이렇게 類推(유추)가 可能(가능)하다할 것이다 

자기 본인이  그렇게 좋은 스승을 만나선 가르침을 받아선 성장했다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人萬物靈兒(인만물영아)好萬物積靈而(호만물적령이)弄積精而(농적정이)....로 되어 있는데 역시 그 영특한 것을 말하는 의미인데  사람의 만물의 神靈(신령)아이 所以(소이)靈長類(영장류)서  만물의 정기 쌓임을 좋아해선 그 정기 쌓인 것을 戱弄(희롱)하고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인데 그 영특한 재능을 보유해 갖고선 時代(시대)발전에 貢獻(공헌)하는 모습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戊 乙 戊 乙
寅 未 寅 卯

 

 역시  꽃나무에 또는 楊柳(양류)에 鶯(앵)鳥(조)가 오른 모습인데 , 꽃이 寅中(인중)丙火(병화)와 未中(미중) 丁火(정화)가 모두 있는데 地支(지지)에만 보인다할 것이지만 要(요)는 없는 것 가운데 있는 것이 생겨선 완전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해 가는 것이라  寅卯(인묘)가 辰(진)을 合(합)來(래)해오고 戊(무)乙(을)이 癸字(계자)를 붙들어와선 분명 辰字(진자) 허물 감투를 쓸 것이라 所以(소이) 戊癸合火(무계합화)가 저절로 이루어져선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도 가득하다 할 것이니 마치 지지의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 반사 되어선 그 아름다움을 한 것 더해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兩(양)干(간)不雜(부잡)이라 이것 역시 偏枯(편고)한 四柱(사주)이기도할 것이다 그 호운을 만나선 선하게 된다 할 것이다

* 약력

강원도 영월(寧越) 출생. 1936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1947년 상공부 직할영월광업소장으로 근무하였다. 정치에 뜻을 두고 1950년 영월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제2대 민의원에 당선되었고 1960년 4·19혁명 후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제5대 민의원에 당선, 1961년 제2공화국의 부흥부장관 및 상공부장관을 지냈다. 5·16군사정변으로 정치활동을 못하다가 1965년 민주당 당무회의 의장을 거쳐 1969년 신민당(1967년 창당) 정무위원과 재정위원장을 역임했으나 1970년 탈당,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되었다.

1971년 건설부장관, 1972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1974년 한국종합제철 사장, 1975년 대한중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1975∼1982년 한미친선회장, 1977년 숙명학원 이사장, 1978년 정신문화연구원 이사장, 환경보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9년 유신정우회(유정회) 소속 제10대 국회의원이 되어 유정회 의장을 지낸 뒤, 1985∼1988년 우정의 사절단 한국중앙연합회 총재 등을 지냈다.

청조근정훈장·금탑산업훈장·이란국호마윤 1등훈장 등을 받았으며 저서에 《미국의 전력사업(電力事業)》 《한국의 경제》 등이 있다.

 

 

출처 : 정치인 부총리 태완선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