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李鍾贊(이종찬)이 명조이다 .
癸 辛 甲 丙
巳 未 午 子
이종찬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能(능)이라 하는데서 兩手闢開名利路(양수벽개명리로)一肩挑盡洛陽春(일견도진낙양춘)이라 하는 데로 化(화)하여지는 모습인지라 참으로 좋다 아니 할 수 없으리라 所謂(소위) 有能(유능) 하다 可能(가능)하다 하나의 작은 달에 견준다 에서 所以(소이) 그렇게 초생달 차오르는 것으로 본다에서 그 양손을 쫙 열어 재킨 名利(명리)의 길 한 어께에다간 洛陽(낙양)의 봄을 걺머 메었다는 것이니 어이 좋다 하지 않을 건가 이다 옛 나라 長安(장안) 서울거리 화려함보다 더하면 더하였지 못하지 않은 새로운 나라 洛陽(낙양) 새로운 서울 거리의 봄의 화려한 풍경을 어깨에다 짊어진 形局(형국)이라 하는 것이 그 얼마나 인생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겠는가를 말 아니하여도 짐작이 갈만하다 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銜字(함자)라도 四柱(사주)命條(명조)가 받침 해줘야지 아니면 그 바람둥이에 지나지 않는다 할 것이다
子午 (자오충)을 받는 巳午未(사오미)南方(남방)局(국)이 제대로 꽃을 피웠다는 것이리라 그뭐 방국이 깨진 것만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활성화된 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癸巳(계사)甲午(갑오)대를 갈라치기 하여선 辛未(신미)대와 丙子(병자)를 꼽은 모습이다 이렇게 人物(인물)이 될려면 그 六甲(육갑)隨順(수순)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壬辰(임진)癸巳(계사) 壬辰(임진)壬辰(임진)이나 甲午(갑오)甲午(갑오)이나 그뭐 이런식으로 근접에서 六甲(육갑)隨順(수순)이 노는 것이 많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사주를 뒤에 오는 사람을 정하여선 제왕절개 수술을 할적에는 반드시 이러한점을 考慮(고려)하라는 것이리라 무언가 四柱(사주)命條(명조)가 특이한 점이 있어야지 그냥 묻대 놓고 생겨 갖고는 나 좀 어떻겟소 한다면 그야말로 賤薄(천박)한 命條(명조)를 벗어나지 못한다 할 것이다
'리종찬'으로 본다 하여도 좋다 , 玉(옥)제비가 이른다거나 ,蛙 驚夢虹弓東斜(와고경몽홍궁동사) 飛舞蝴蝶穿花(청정비무호접천화)라 하여선 그 화려한 꿈을 꾸는 것으로 그려주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李鍾贊(이종찬) 이라 하는 漢文(한문)물상은 참으로 묘한데 쇠 金(금)邊(변)에 아이 童字(동자)하는 쇠북 鐘(종)으로 한다면 그것은 종이 좀 작다는 그런 의미인데 그 有能(유능)하다 하는 초생달이라 하는 159로서 장차 커질 희망이 있다 하는 그런 의미인데 이제 그 쇠 金邊(금변)에 무거울 重字(중자)한 字(자) 역시 그 쇠북 鍾(종)이라 하는 것인데 그 아마도 兩字(양자)를 다 쓴 것인지 어느 편집 편에는 그렇게 아이 童字(동자)로 나오고 어느 편집에서는 무거울 重字(중자)로 나오는 것 같다 이렇게 무거울 重字(중자)로 한다면 고만 확- 획수가 줄어선 그 離矣哉(이의재)인저 하고 있다 그런데 앞서 전 한글로 物象(물상)볼적에 역시 52로서 能(능)이라 하였는데 그 化(화)하여진 모습이 兩手闢開名利路(양수벽개명리로) 一肩挑盡洛陽春(일견도진낙양춘)이라 하였다는 것이라 그렇다면 所以(소이) 能(능)에서 그 떨어진 것일진져 하는 것인지라 곧 兩手闢開名利路(양수벽개명리로) 一肩挑盡洛陽春(일견도진낙양춘)이라 하는 그런 아주 화려한 상황으로 되어졌다는 것이 바로 거기서 떨어진 모습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所以(소이) 離矣哉(이의재)는 태양 해가 떨어진 모습이라 하는 것이기도 하다 巳午未(사오미)가 태양 해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그런 내용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破字(파자)를 곁들인다면 눈 안쪽 눈동자에 작은 촉새 화살이 박힌 형상이라는 것인데 눈동자에 무언가 박혀 있는 모습 점 같은 것이 그렇게 殺(살)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지 않으면 그 離別(이별)을 하였다는 표현이다 무언가와 이별을 하였다 이런 내용도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離象(이상)이라 하는 것은 상당하게 변화의 폭이 넓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지혜스럽고 그 좋은 능력 슬기 이런 덫 그물 投網(투망)을 가진 것으로도 상징되고 文學(문학) 藝能(예능) 이런 데에 서도 상당하게 발전을 보는 것으로 되고 함에 離(이)라 하는 것은 상당하게 슬기롭고 밝은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그만큼 命條(명조)가 화려한 모습이라는 것인데 懸針(현침) 네 글자가 가운데 자리 잡아선 있는 모습은 그 鍼術(침술)이나 의학에서도 상당하게 造藝(조예)룰 가질수 있는 그런 모습 세상의 病(병)들음을 治癒(치유)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재간을 부릴수 있는 재주를 가진 것으로도 보이기도 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東方(동방)甲乙(갑을)木(목)이나 南方(남방)丙丁火(병정화)의 黃杜(황두)紫杜(자두)가 그렇게 쇠북의 종처럼 커져선 그 아름답게 빛난다하는 것이 그 漢文(한문)의 趣旨(취지)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그렇게 도와준다던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덕을 펼 위치에 있다던가 확보한다던가 하는 그런 의미를 가진 이름이라는 것이리라 아마 日干(일간) 辛未(신미)가 그렇게 紫杜(자두)나무에 쇠북처럼 굵은 黃杜(황두)가 달린 모습이라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288로서 澤地萃卦(택지췌괘) 四爻動作(사효동작)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이다 象曰(상왈)大吉无咎(대길무구)는 位不當也(위부당야)라 하고 있다 所謂(소위) 너무도 좋은 위상이라는 것이리라 有君寵輔(유군총보)賞賜无雙(상사무쌍)이라고 그렇게 帝王(제왕)곁에서 寵愛(총애)를 입음에 어디 견줄데가 없을 정도로 좋다는 것이리라 그 그 內卦(내괘)의 세 개의 밭두둑을 자기 혼자 독차지할 그런 立地(입지)에 있음인지라 이래서 매우 좋은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아주 크게 좋른 祥瑞(상서)로운 일이 있어야지만 좋을 것이지 所以(소이) 허물을 벗어 없애치우는 것이 될 것이지 그렇치 않다면 怨望(원망)을 사는 일이 아니겠느냐 이다
남은 하나의 짝도 못 얻어서는 안달 애간장을 태우는 데 세 개의 밭두둑을 혼자 독식할 처지라면 그것이 남의 것을 설사 당겨오지 않는 것이라 한다 하여도 그 비난의 소지가 어찌 없겠느냐 이 다다 그러므로 그 많은 洪福(홍복)을 타고난 사람은 다른 없는 이 한테 그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리라 이는 그 五爻(오효) 어버이 婚主(혼주)께서 그 아랫 사람을 장가 드릴려 하는 모습인지라 그래선 그 婚需(혼수)감을 아주 잘 장만하여 갖고 오는 新婦(신부)를 맞이하여 들이게 하는 모습이니 그만큼 경사스러운 일이 아니고선 남에게 원망을 사기 쉽다는 그런 위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복을 많이 가진 자로 비춰 진다는 것이리라
사주가 그렇게 지금 보이질 않겠는가 이다 그 辛金(신금)이 巳午未(사오미)南方(남방) 官祿(관록)局(국)을 가졌으니 그 많은 祿(록)을가진 것으로 보이질 않겠느냐 이 다다 官祿(관록)이라 하는 것은 財性(재성)의 發(발)한 銳氣(예기)인데 그만큼 재물의 뒷받침이 그 꽃이 아주 탐스럽게 활짝 피어난 모습이 아니겠느냐 이 다다
그 動(동)해 들어오는 것을 본다면 外比之(외비지)라고 그 임금님의 비상소집 재훈련에 먼저 도착한 박 대감과 같은 슬기로운 자가 되었다는 것인지라 死中求生(사중구생)이라고 죽엄 속에서도 살아나고 되려 그 막강한 權限(권한)을 賦與(부여)받을 그런 아주 좋은 位相(위상)으로 화하여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사람이 그렇게 요령처신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남보다 뛰어나다면 어찌 落伍(낙오)가 되겠는가 이다 항시 선착순 끊으면 일이등을 다투게 될만큼 요령처신 잘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破壞(파괴)된 나라를 再建(재건)復興(부흥)하는데 아주 긴요하게 사용될 人材(인재)棟梁(동량)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고,
그 속 象(상)을 본다면 大畜(대축)四爻(사효)라 그 童于之梏(동우지곡)元吉(원길)이니라 하는 것만 보아도 그잘 가다듬어선 훌륭한 人材(인재)를 만들어 놓는 모습인지라 그 亂動(난동)을 부리지 않게끔 制度(제도)圈(권)의 우리 틀로서 묶어서는 가두어선 잘 기른 그런 황소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외양간에 가두어선 잘 기를 송아지 소가 된다는 것인데 그 放牧(방목)을 하여선 데구말구 亂動(난동)을 하여선 제몸 다치게 하는 것 보단 그렇게 우리에 가두어선 잘 기르다면 그러한 亂動(난동)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것이리라
이런 좋은 것이 그 속 象(상)이기도 하다, 속 象(상)이기도 하고 反對(반대)象(상)이기도 한지라 그런 제도권 제도할 責務(책무)를 진자로 보기도하고 소이 여러 사람을 가다 듬을수 있는 능력 소유자로 볼 수도 있는 것이리라 그 송아지 우리에 가두어선 기르는 사람 이렇게도 보아진다는 것이리라 훌륭한 소를 만들기 위해선 말이다 그 소들이 모두 국가의 干城(간성)으로 되어 진다면 그 얼마나 좋갰는가 이다 이러 내용이다 大有(대유)之象(지상) 四爻(사효)로 변화하여가는 모습 너무 그 배가 불러와선 팽창하여진 모습은 그 解剖(해부)를 하지 않고선 베겨나지 못할 그런 모습을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 잘 길렀다면 그 우리를 헐고선 사용처에 꺼내다 써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또는 그 立地(입지)는 그 임금님께서 오라 하는 장수는 늦개 오게되고 엉뚱 하게 그 좋은 모양새 아닌 것이 먼저 도착 하여선 그 權限(권한)을 위임받은 형세인지라 그 늦게온 장수를 懲治(징치)하는 權限(권한)을 賦與(부여)해준 상황 그것이 그렇게 오른 것만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조건에 걸려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너에게 자식을 생산케 하려면 우선 나 나쁜 細菌(세균)부텀 먼저 먹어야 된다는 식으로 조건이 걸려 지은 상황인지라 그 除去(제거)받지 않을수 없는 형태인지라 그만큼 팽창 배가 불러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것이 흥보 보물 박 타는 것으로 된다면야 좋겠지만 병원균 혹 덩어리를 제거 받아야할 처지라면 반드시 좋은 것만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大有(대유)가 반드시 좋은 것만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이다 匪其彭(비기팽)明辨晳(명변석)이 그렇게 좋은 位相(위상)만은 아닌 것이다
萃卦(췌괘)의 顚覆(전복)은 升卦(승괘)인데 그 三爻(삼효) 障碍(장애)없 는곳에 오르는 모습 所以(소이) 虛邑(허읍)에 오르는 모습인 것인지라 그 祭祀(제사)香氣(향기) 삼등은 된다는 것으로서 그 과거급제로 친다면 三等(삼등) 探花(탐화)라 하는 것이리라 그런데도 아주 좋은 것으로 나오는 지라
解曰(해왈) = 東風(동풍)淸陽(청양)하니 春華(춘화)富貴(부귀)로다 淘砂見金(도사견금) 琢石得玉(탁석득옥)이라 =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속에 들은 甲午(갑오)乙未(을미)砂中金(사중금)에서 나온 일간 辛金(신금)이라는 뜻이니라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라하는 것은 土金(토금)이나 砂金(사금)을 일를려면 그렇게 도랑을 만들어 놓고선 물을 흘려 보내면서 금방석을 금의 앙금이 가라 앉게 하는 것이다, 日麗中天(일여중천)하니 金玉滿堂(금옥만당)이라 積德累仁(적덕누인)하니 福祿(복록)無窮(무궁)이라 意外(의외)功名(공명)하니 名振四海(명진사해)이라 그 좋은 것을 이루 형언키 어렵다고 지금 나오고 있도다
남이 바라 볼 적에 온갖 좋은 것은 다 가진 것, 이렇게 좋은 것으로 비춰져 보인다는 것인데 그 아주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次子(차자)에게 軍師(군사)를 맡겨선 屍身(시신)을 싣고 돌아오는 모습인데 尸身(시신)위에 그 까마귀 날지 않겠느냐 이다 이래해선 그 金烏啄尸(금오탁시)라 하는 것인지라 태양속에 사는 전설의 새 三足烏(삼족오)가 그렇게 같이 있다는 것인데 그 무슨 탈 잡을 것이 있겠느냐 이다다 그러므로 易(역)을 풀대 바로 풀으라는 것인지라 그 수레에 시체를 싣는다는 것이 나쁜 의미만 아닌 것인지라 적에게 승리 戰利品(전리품)의 시체를 싣고 오는 것인지 누가 알겠는가 이다
군대의 戰略(전략)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僞裝(위장)戰術(전술)이 많은데 敗戰(패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잇속이 있다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정작 실질소득 勝利(승리) 하였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다 이런 의미이다 升卦(승괘) 속 상은 无妄(무망)三爻(삼효) 길가에 메어둔 소를 行人之得(행인지득)이라 하여선 그 邑人(읍인)의 災殃(재앙)이라하고 있는데 所以(소이) 그 말하자면 과년한 딸을 道理(도리)를 아는 자들한테 選(선)을 보이니 어이 길가는 사람 所以(소이) 도리를 아는 顯明(현명)한 자가 그 妻(처)를 삼으려고 데려가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렇게 잘 가꾸어 논 암소 행세 할만한 處子(처자)를 그 끌고 간다는 것은 그 무언가 그러한 地位(지위)를 주겠다는 것 그래서 邑人(읍인)이 그 婚姻式(혼인식)에 賀客(하객)으로 참여하여선 부조를 내야할 판인지라 그래서 그 그것을 재앙이라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모습인데 소이 마을에 경사가 낳다는 것이리라 虛邑(허읍)에 소를 갖다가선 멘 형국이니 그 外卦(외괘) 乾象(건상)이데 빈 것이 들어찬 모습인지라 坤母(곤모)는 빈 것 乾父(건부)는 알찬 것이 된다 소이 소 끌고 간 것 의심을 받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 마을 사람들이...... 왜 우리 소를 끌고 갔느냐 이렇게 닦달 을 내는 모습이 그 婚事(혼사)잔치 벌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內卦(내괘) 震(진)은 움직이는 것 그렇게 활동 하여 나가는 것 끌려가는 모습이고 巽木(손목)은 成長(성장)하여선 자라선 커진 모습인 것인데 그것이 겉의 乾坤(건곤)象(상)으로 化(화)하여선 두 내외 父母(부모)가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雄牛奸雌(웅우간자)라 하여선 황소가 암소를 데리고간 모습이라는 것인데 乾象(건상) 바탕은 坤母(곤모)로서 그 새끼 달린 소가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암 牛馬(우마)라 하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坤(곤)은 元(원)코 亨(형)코 利(이)코 牝馬之貞(빈마지정)이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알찬 乾象(건상) 邑人(읍인)이 그렇게 속으로 坤母(곤모) 소를 가리고 있는 현상인지라 自然(자연)邑人(읍인)이 그 의심을 받지 않겠느냐 이다다
그렇게 해선 伴侶者(반려자)를 삼았는다는 의미에서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로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敵勢(적세)가 强(강)하여선 그 군사들을 엄폐물로 가리고선 팔부능선에 올라가선 敵勢(적세)를 바라보면서 三年(삼년) 동안이나 군사를 일으켜 보지 못한다하고 있는 것인지라 그만큼 안 앗길려고 抵抗(저항)을 하여 보지만 그 앗길 것은 앗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過年(과년)한 딸을 시집을 보내는 것과 같다는 것이리라 아- 그냥 딸을 늙어 꼬부 라지도록 집안에 내버려 둘 것인가 이다 아무리 그렇게 않 빼앗기려 하지만 도리혀 그러는 것이 그 병탈 될 것인지라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와야지만 그렇게 순환되는 속에서 모든 것이 발전을 보게되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과년한 딸을 伴侶者(반려자)로 보내는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사위라 하는 넘이 목을 메고선 三年(삼년)을 기다린다는 데야 이쪽의 지키는 자 그 애비가 어찌 당해 낼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다 그 제때에 시집 보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이 말하자면 이분 李鍾贊(이종찬)이라 하는 분이 좋은 새색시 감이 되어선 그것을 원하는 신랑 소이 좋은 감투 관직이 그렇게 목을 메도록 기다린다는 것으로서 그런 좋은 대로 시집을 가는 상황으로 비춰 진다는 것인지라 남의 눈에도 이렇게 좋은 관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그 본인이야 그 참말로 아니 좋다 할 수 없을 것이다
* 辛金(신금)한테 巳午未(사오미) 官職(관직)이 준비되어선 그렇게 시집 올때를 기다리고 있는모습이 아니고 무엇이 던가 이다 이런 내용을 그 易(역)으로 푸는 것이 그렇게 여러말의 변죽을 울리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리라
癸 辛 甲 丙
巳 未 午 子
甲子(갑자) 丙午(병오)가 交叉(교차)되었음이라 甲子(갑자)는 첫머리 首魁(수괴)라는 의미이고 丙午(병오)라는 것은 역시 한나절의 태양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銜字 그대로 甲子(갑자), 所以(소이) 李氏(이씨)는 子(자)를 木(목)을 生(생)하는 印綬(인수)로 보기도하지만 그 食傷(식상)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 바로 年(년)月(월)柱(주) 交叉(교차) 甲子(갑자) 丙午(병오)라는 것이라 그런데 이러한 이씨가 金氣(금기)를 갖은 아이 辛字(신자)日干(일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인데 金氣(금기)가 여인일 것 같으면 食傷(식상)癸(계)가 자식 아들이겠지만 남자 같으면 官性(관성)巳(사)가 아이가 된다는 것이라 그런데 이런 것을 앞선 것을 먼저 보라는 것인데 그 辛金(신금) 日干(일간)을 앞선 것은 그를 생하는 未字(미자)라는 것이고,
그 贊字(찬자)는 그 辛(신)을 생기게 한 앞선 자개 조갯살 벌어진 것을 보라는 것으로도 풀이 할 수 있는데 바로 거느린 地支(지지)의 巳午未(사오미)方局(방국) 官性(관성)이 그 자에 到 (도충)으로 한대 맞아 부풀어 커진 것을 보라는 것이다
소위 官(관)이 大官(대관)이니 분명 큰 그릇이라는 것이리라 이래 몇 번의 국회의원과 대선후보 국정원장을 하게 되었다할 것이다,
鍾字(종자)로 써도 해석은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라 그 金氣(금기)가 日干(일간)으로서 泰山北斗(태산북두)처럼 太重(태중)하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할 것인데 그 이에 앞서 먼저 그를 있게한 印綏局(인수국)이고 官局(관국)인 조갯살 벌어진 것을 보라는 것이리라
亂世(난세) 정치 틈바구니 속에 들어선 그 심성 이미지를 흐리게 되었으니 그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어지러움을 탓해야만 한다할 것이라 야합속에 들었다간 巨頭(거두) 김영삼씨와 대선후보 경쟁하여선 패배를 자초하게 되었는데 그 以卵撞石(이란당석)으로서의 둘러리를 선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자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묘미를 살렸다면 그 어떻든 간에 방랑객 처럼의 정치 노선이 되지 않았으리라 보는 바고 필자의 좁은 견해로는 그 애초에 군사정권에 몸을 담는 것이 아니었다 그 조상의 거룩한 항쟁 정신에도 위배되는 행동이었으리라 보는 바다 그 조상의 후광도 무시치 못하리라는 것이니 차 사주는 그런 例(예)에 해당한다 할 것이라
印綬(인수)氣運(기운)이 太重(태중)하고 太剛(태강)해져선 고귀한 신분이 되었다할 것이다 辛(신)에 扁印(편인)은 未中(미중)己土(기토)나 午中(오중)己土(기토)가 된다할 것이라 이런 것이 火方局(화방국)의 그 印綬(인수)에 대한 印綬(인수)를 얻고 또 그를 살리는 甲乙(갑을)을 얻고 또 그를 살리는 癸子(계자)를 두게 되었다 할 것이다
癸巳(계사)甲午(갑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辛未(신미)懸針(현침)殺(살)을 세웠는데 그 技能(기능) 보유자라 할 것 같은데 그 주특기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懸針(현침)이 方局(방국)과 適合(적합)을 얻으니 病氣(병기) 곤란한 가운데서도 구제를 잘 받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혹여 부모궁에그 문제를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病氣(병기)를 가지신 분이 있을 수도 물론 나이 먹으면 자연 병이 든다할 것이다 辛未(신미)丙子(병자)상간에 많은 貴人(귀인)을 거느렸으니 그 씀에 도움되는바 된다하리라
癸巳(계사)甲午(갑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辛未(신미)대를 세웠는 지라 하늘에 달이 戊丁(무정)이라면 땅에 달은 巳未(사미)라 할 것인데 巳午未(사오미)方局(방국) 全有(전유)한 日月(일월)合(합)과 그 到 (도충)을 맞앗으니 그 밝기가 대단하다 할 것이다
辛未(신미)甲午(갑오)가 交叉(교차)貴人(귀인)이요 癸巳(계사)도 亦是(역시) 貴人(귀인)위에 앉고, 丙(병)역시 귀인 亥字(해자) 四寸(사촌) 子(자)의 官祿(관록)에 앉은 형태라 각기 귀인을 긴요하게 갖고 있으니 좋을때는 매우 좋겠지만 귀인이 서로 일을 미루고 헐뜯기를 내기를 벌인다면 그 또한 골머리 아플 일이라 할 것이다
현침을 갖고 있음에 항시 특히 늘그막 하게 건강에 유의 해야한다 할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이종찬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