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의 物象(물상)을 본다면 매우 多樣(다양)한데 四柱(사주)가 一旦(일단) 高名(고명)하고 富貴(부귀) 할려면
物象(물상)이 멋있어야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物象(물상)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 본다면
神仙圍棋形(신선위기형) , =바둑알과 바둑두는 소리 丁丁(정정)이 있어야한다
神仙爐(신선로)形(형)= 地支(지지)에 巳戌(사술)이 있거나 술통이 있어야만 한다
花鳥畵(화조화)形(형) = 나무와 새와 꽃이 있어야 한다
秋月葦雁形(추월위안형)= 가을달과 기러기 갈대 문 것이 있어야한다
金烏啄尸(금오탁시)형= 북망산천[壬子(임자)등 北(북)을 가리키는 지지]이 있어야한다
楊柳鶯鵑形(양류앵견형) = 역시 버드나무와 연못 황금 새가 있어서만이 제격이다
白鳥得水形(백조득수형)= 水局(수국)과 고니 巳(사)가 있어야한다
玉女彈琴形(옥녀탄금형) = 琴(금)을 타려면 銳氣(예기)到 (도충)이 있어야만 한다
多龍爭珠形(다룡쟁주형) = 여럿이서 한가지를 공박하는 모습이거나 한가지로 쏠려 들어 가야만한다 할 것이다
湖畔銀魚(호반은어)形(형) = 水局(수국) 江河(강하)와 고기가 있어야만 한다
鎔鑛爐(용광로)形(형),등 수없이 많다
여러 物象(물상)형을 보았는데 그 일정한 기준은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 무슨 그래도 특이한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많은데 보통 명리에서 쓰는 그러한 格局(격국)이나 이런 것이 대개는 맞아 떨어지는 것이 많은 것을 보아왔다
첫째로 사주가 제대로 될 려면은 그 格局(격국)을 짓는데 三合局(삼합국)이나 方局(방국)이나 이런 것을 짓던가 아님 그 刑沖破害(형충파해)의 액션을 잘 깔던가 아님 拱挾(공협)論(논)에 들어가선 젓가락 질을 잘 한다던가 아님 六甲(육갑) 隨順(수순)의 拱挾(공협)을 잘 한다던가
또는 육갑 수순으로 이루어 진다던가등 수없이 많다할 것이다
특히 天乙貴人(천을귀인)논이 잘 맞는다던가 三奇(삼기)論(론)이 잘 맞는다 던등 천간에 배열에 있어서도 그 원리가 그럴사 해져 야지만 그 좋은 명조가 지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사람들이 등한이 하기 쉬운 그 拱挾(공협)論(론)에서도 그 동질성의 육갑의 젓가락질과 그 육갑 수순에 의한 낑궈 오기만 잘하여도 그 좋은 사주를 이룬다는 것을 보아왔다 특히 이름 함자와 잘 적합 부합 되어서 만이 그 사주가 빛을 발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러므로 성명도 잘 부합되게끔 지어야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롯데월들 사장을 지낸 金雄世(김웅세) 명조이다
김웅세 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前車之覆後車之鑑(전차지복후차지감)이다 앞 수레의 엎어지는 것은 뒷 수레 바퀴가 歸鑑(귀감)을 삼는다는 의미이다 甲戌(갑술)年柱(년주)를 甲戌(갑술)月柱(월주)가 歸鑑(귀감)을 삼는다는 의미이고 壬申(임신) 刀劍(도검)을 庚子(경자) 刀劍(도검)이 흉내를 낸다는 의미이리라 庚壬(경임)子申(자신)하여도 되는데 그 반대로 엎어지는 성향을 그리는 金氣(금기) 銳氣(예기)가 된다할 것이다
金雄世(김웅세)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春風拂弱柳(춘풍불약유)細雨潤芳苗(세우윤방묘)라 한다 또 心中無險事(심중무험사) 不拍鬼叫門(불박귀규문)으로도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兩戌(양술)이 辰(진)을 妬沖(투충)을 해오고 癸酉(계유)가 拱挾(공협)을 한 象(상)은 申酉戌(신유술)金氣(금기)方(방)과 申子辰(신자진) 水局(수국) 三合(삼합)을 가졌는데 이것은 寅午戌(인오술) 南方(남방) 三合局(삼합국) 華麗(화려)함과 寅卯辰(인묘진)東方(동방) 方局(방국)버들가지 늘어져 춤추는 상의 그림자 형태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春風(춘풍)이 가느다란 버들가지를 흔드는 모습이요 申酉戌(신유술)金氣(금기)역시 雨露(우로)이라 그래선 申子辰(신자진)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이슬비가 되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것이요 그 것이 되돌아선 庚壬(경임)金生水(금생수)하고 水生(수생) 兩甲(양갑)木(목)하는 것을 본다면 그 芝草(지초)芳草(방초)의 싹을 기름지게 하는 상태로 지어져 보인다는 것이리라
숨어 있는 癸酉(계유) 財性(재성) 貴人(귀인)이 아주 긴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가 하는데 이렇게 숨은 隱者(은자)의 재물의 도움을 받아선 出世(출세)街道(가도)를 달리는 것 같은데 그것이 아마도 버드나무의 밝은 꽃 형태 가지를 숨어선 흔드는 꾀꼬리 형태를 짓는 것이리라 丙丁(병정)財物(재물) 귀인이 있으니 아주 잘 어울리는 한폭의 風景畵(풍경화)가 된다할 것이다
庚子(경자)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에 번쩍이는 劍峰金(검봉금)이라 하여선 잘 안맞는 것 같아도 甲戌(갑술)乙亥(을해)山頭火(산두화)가 있어선 맞는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산머리 불이라 하는 것은 아주 멀라 비추고 화려한 상황을 그리는 예능 방면에는 최고로 치는 火山旅卦(화산여괘)를 象徵(상징)하는 것으로서 所以(소이) 등불 覆燈火(복등화) 버금가는 狀況(상황)인데 이렇게 불빛이 비춰선 劍峰金(검봉금)을 번쩍이게 한다는 것인데 壁上土(벽상토)는 그 反射(반사)되는 자리가 있어 야지만 더욱 빛나게 되는 것이고 燈(등)을 걸 수 있는 자리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隔角(격각)된 중심이 그렇게 險(험)한 事案(사안)이 아니고 오히려 吉(길)한 象(상)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鬼神(귀신)이 부르는 門戶(문호)가 劫迫(겁박)하게 나대지 않는다는 그런 가르침이다 官鬼(관귀) 土氣(토기)가 모두 金氣(금기)化(화)하여선 水氣(수기)로 連生(연생)이렇게 나아가선 두루 원만 連生(연생)되는 상황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024로서 咸(함)도 되고 損(손)도 되고 澤(택)도 되고 革(혁)도 되는 모습이다 孚兌(부태)로 본다면 古人塚上(고인총상)에 今人葬之(금인장지)로서 日干(일간)이 生氣(생기)를 탓다는 의미이고 澤火革卦(택화혁괘)로 본다면 兩甲(양갑)이 妬合(투합)을 하여선 일으키는 己日乃革之(기일내혁지)이다 己日(기일)이라야 너가 변혁을 하게될 것이다 克服(극복)하는 자세 征服(정복)하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좋게될 것이다 征字(정자)라 하는 것은 그 도전정신을 갖고선 戰士(전사)가 대어 들어선 敵(적)과 힘 겨루기를 하는 것인 것이다 창과 방패를 들고선 말이다
象曰(상왈)己日(기일)革之(혁지) 行有嘉也(행유가야)라 象(상)에 말하데 己(기)日干(일간)이라야만 변혁을 하게 된다는 것은 행함에 아름다움 있을 것이다
그런데 己(기)일간이 못된 상황이지만 地支(지지)에 있어선 巳字(사자)인지라 巳申(사신)合(합)이렇게 그림자가 있는 것을 본다면 분명 巳字(사자)가 있으리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아름답게된다는 것 兩甲(양갑)이 地支(지지)속에 있는 己形(기형)을 誘導(유도)해 낸다는 그런 말로도 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己(기)日柱(일주)가 변혁된 상황 所以(소이) 丁巳(정사)가 그 適合(적합)을 그리는 상황은 아름다움을 가진 것을 행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풀린다는 것인데 속으로 아주 밝은 새가 한 마리 들은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인데 壬申(임신)이나 庚子(경자)는 검은 머릿결 늘어지듯 한 수양버들 가늘은 가지들 흐드러진 모습인데 거기 그렇게 꽃이 되는 남방 화려한 새들이 들어 앉아선 지저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甲午(갑오)나 丁巳(정사)나 이렇게 밝은 木火通明(목화통명)의 새들이 들어앉은 形局(형국)이 되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솥귀가 어퍼진 형국이라서 귀밝지 못하다 하겠지만 삼자적 고찰로 본다면 상당하게 좋은 직위를 누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三人(삼인)이 협력체제를 이루는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할 것이며 澤天 (택천쾌) 어둠 컴컴한 상태가 다가오는 모습은 그 富貴(부귀)가 다가오는 상태라 할 것이다 卦(쾌괘)는 아주 큰 富貴(부귀)를 상징하는 卦(괘)이기도 한 것이다 革卦(혁괘)二爻(이효)는 건장한 사내가 활기 있게 힘차게 활동한다는 所以(소이) 夜逢山君(야봉산군)이라 하여선 밤손님 범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所以(소이)방패와 창을 잘 갗춘 戰士(전사)인 것인데 그것을 받아줄 밤의 화려한 女性(여성) 所以(소이) 暮夜(모야)에 襲擊(습격)을 받아선 전쟁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 말 것이니라 하고선 그 女性(여성)의 陰戶(음호)가 女(여)將帥(장수)가 돠어선 그 陰毛(음모)軍士(군사)들에게 訓示(훈시)하는 상황 所以(소이) 靈龜(영구)가 侵入(침입)을 하여선 나와 그 接戰(접전)門戶(문호)를 맞추더라도 너희들 털 부벼대는 군사들은 걱정을 하지 말 것이니라 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상당하게 부귀하고 아름다운 女性(여성)이 그 요철로 맞춰주려고 다가오는 상태를 그리는 것이다
二爻(이효)자리는 무슨 어지간한 卦(괘)이든 그 아랫도리 서로가 맞추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데 咸(함 )二爻(이효)도 그 맟춰 주는 字(비자) 살점 肉質(육질) 門戶(문호)에 그렇게 陰毛(음모)가 조르륵-난 모습을 그리는 글자이고 그 고목 버드나무가 새움이 날 정도의 늪지가 되어 준다는 그런 여성이 애를 밸수 있는 자리 所以(소이) 새움을 돋게하는 자리라는 것이고, 損卦(손괘)에 있어서도 그 반려자 對相(대상)등 상대방을 有益(유익)하게 하여 주려는 그런 자리로서 남의 장점 덕을 칭송함으로서 자신도 좋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그런 位相(위상)이고, 孚兌(부태)자리도 즐거움에 사로잡히는 포로 있다는 것인데 吉(길)하고 진작에 기존에 가지고 있단 후회도 없어질 판의 좋은 位相(위상)이라 하는 것, 그 그렇게 合宮(합궁)하는 상태의 자리라 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여기선 그 좋은 것을 가라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그 사주가 그러니깐 힘이 있어 보인다 활기차게 보인다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사내가 힘이 있어야지 女性(여성)을 제압하는 山君(산군) 所以(소이) 호랑이가 될 것이 아닌가 이다 밤길을 오고가는 모습이니 그 몰래 여성 보는데는 거저고만 의 卦爻象(괘효상)이라 할 것인데 그 밤비 봄 이슬비를 맞는 모습은 그 몸으로 하여금 고달프게 한다는 그런 내용도 된다 할 것이다
해왈 = 이 운명을 보니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쫓는 격이로다 金氣(금기)가 火爐(화로)에 들어가니 마침내 큰 그릇을 이루리라 靈龜(영구)가 운동하는 陰戶(음호)들락랄락 하는 것이 여기서는 그 풀무질에 쇠를 베리어 달굼질 하는 상황으로 표현된다는 것이리라 달리는 馬(마)에 채찍을 더하는 모습이니 火局(화국)財性(재성)馬(마) 申(신)日柱(일주)인데 그렇게 銳氣(예기) 壬子(임자)를 뻗치고 있는데 庚字(경자)를 더하는 것은 그 더 잘 달리라고 채찍질을 하는 상태가 된다 할 것이다 賀客(하객)이 門戶(문호)에 들어오니 (희희)樂(락)樂(락)하는 고나, 그 사랑행위 무르익은 상태라 할 것이다 그렇게 좋게 재미 볼 적에는 그게 구경거리라고 賀客(하객)조차 당도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하객이 문호에 이르는 것은 썩 반가운 말이 아닌 것이다
두 가지 나무 중에 한가지는 꽃이 잘 피고, 한가지는 야위어질 것이다 邵康節(소강절) 測字(측자)풀이에서 선비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또 且字(차자) 짚었서도 그 운명이 달리 돌아가는 것과 같다는 것인데 壬申(임신)은 좋고 庚子(경자)편은 나쁘고 月柱(월주)甲戌(갑술)은 좋고 年柱(년주)甲戌(갑술)은 나쁘다 이래 보면 될 것이다
此(차)반대 짝 句(구)가 그렇게 夜逢山君(야봉산군)하니 進退兩難(진퇴양난)이라, 暮入山路(모입산로)有誰指示(유수지시)할고, 靑山細雨(청산세우)蒼鷹擧頭(창응거두)로다, 掛 素壁(괘정소벽)하니 暮見南天(모견남천)이라, 이렇게 짝 句(구)가 되는 것이다
* 쇠가 용광로에 들어 가니 단련되어 큰그릇을 이루리라 하는 것은 그 鼎卦(정괘) 五爻(오효)가 삼자적 눈으로 비취지기 때문이다 革卦(혁괘) 二爻(이효)는 鼎卦(정괘) 五爻(오효)인 것이다 짝구는 밤에 호랑이를 만난 여성이니 그 진퇴양쪽으로 難堪(난감)하다는 句(구)가되는 것이다
*
여성이 활기찬 남성을 만났다는 것이 첫 구절이요 卦(쾌괘)背景(배경)은 山地剝卦(산지박괘)인데 (쾌)는 어두운 저녁 해 넘어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늦게 가 된다 山地剝(산지박)을 산 길이라 하는 것이다 안의 坤卦(곤괘)를 행 할 수 있는 길로 보는 것이다 山(산)은 少年(소년)괘인데 그렇게 힘찬 넘 여성으로서는 감당 하기 어려울 정도의 힘찬 넘의 길을 만난 것이라는 것인데 그런 사내를 만나게 된다면 지향할 바 를 몰라 우왕좌왕 경황이 없다는 것으로서 그 달겨 들어선 반 강압적으로 놀이하는 사내인데 그 싫지만은 않은 현상이라고도 할 것이다,
산은 언덕 받이 이니깐 그 征服(정복) 오르기 쉬운 것은 아닌 것이다 壯年(장년)層(층) 震卦(진괘) 같으면 여성 다루는 솜씨가 老熟(노숙)하지만 한창 패기 있는 젊은 아그들 이야 그 凶猛(흉맹)하고 사납게만 여성을 다루게 된다는 것이리라 또 그런 사나운 女性(여성)像(상)이라는 것으로서 재물이 그렇게 뭇 사내들을 후릴수 있는 權威(권위) 있는 재물이라는 것이다 푸른 산 이슬비에 사나운 매 蒼鷹(창응)이 머리를 들은 격이로다 甲(갑)이 사나운 것을 말하는 것인데 兩甲(양갑)이 들어선 머리에 있는 것 소이 年月(년월)머리에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데 어떤 이는 사나운 성질 그 퓨마[고양이과 표범종류]로 보기도 한다한다
所以(소이) 解卦(해괘)三爻(삼효)負且乘致寇至(부차승치구지) 例(예)를 들어 볼 적에 그 對相(대상)에서 볼 적에 새매가 선한 새들 남자 群像(군상)들을 후리는 것을 그 群鷄一鶴(군계일학)남성들 중에서 제일 잘 난자가 그 여러 男子(남자) 群像(군상)들을 높이 올라타는 담으로 여기고선 그 청일점이 되어선 후리는 매 所以(소이) 誘惑(유혹)하는 여성을 하트로 보고선 화살을 날려서는 콱 꼽아 재키는 것으로 본다 면은 그렇게 그러할 만큼의 誘惑(유혹)을 하는 女性(여성) 새매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이런걸 다룰만한 남성이라면 참으로 群鷄一鶴(군계일학) 公(공)의 稱號(칭호)를 받을 만 하지 않겠느냐 이 다다
所以(소이) 金雄世(김웅세)이라 하는 자가 그렇게 群鷄一鶴(군계일학)이라는 뜻이리라 財根(재근)食傷(식상)이 좋게 발달된 것은 그렇게 사나운 새를 후리는 새매와 같은 女性(여성), 所以(소이) 재물을 만들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뭇 사나이의 애간장을 녹이는 것이 紅一點(홍일점) 그 뭐 芍藥(작약)꽃 화려 함이라 할 것인데 그 재물 취득 업종이 그렇게 화려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롯데월드 사장 이라 하면 그 기업이 아주 화려한 곳이 아닌가 이다
앞서 전에도 말했지만 劍峰金(검봉금)이라 하는 것은 아주 결백 칼날 같은 깨끗함을 가리키는 것인데 庚子(경자)辛丑(신축) 壁上土(벽상토)를 만났는지라 그 깨끗한 壁(벽)이 되는데 거기다간 山頭火(산두화) 불 所以(소이) 등불을 걸어 논 形象(형상) 인지라 그 빛이 아주 밝게 빛나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 속 象(상) 丁巳(정사) 甲午(갑오) 이런 것은 아주 매우 빛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어두운 환경이라면 그 빛은 빛나게되어 있는 것인지라 西北(서북)의 日時柱(일시주)가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게걸 찬 여성 소이 큰 재물을 다룰 수 있는 丈夫(장부)運命(운명)이라는 것이리라
* 四柱(사주)本命(본명)物象(물상)은 仰賴天地何必曰利(앙뢰천지하필왈이)只須勤儉是可(지수근검시가)니라 하고 있다 소이천지를 우러러 하필 이익만을 논할것이나리라 근검절약하는 태도를 갖으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자연 기업 경영상태가 좋아질 것이라는 것으로서 전형적인 商術(상술)事業家(사업가)에게 해당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이런 말뜻으로 비춰본다 할 것 같으면 마치 정주영이가 그 뭐 '커피는 왜먹어 빵 먹지' 하는 것처럼 그 기업가가 從業員(종업원)에게 훈시하는 말과 유사하다 할 것이다 庚申(경신)금 北方(북방)水氣(수기)를 말하는 것인지라 그래선 水澤節卦(수택절괘)라는 것이리라 작은 그릇에 재물이 찰찰찰 넘쳐나는 모습인지라 兩(양)甲戌(갑술)이 모두 재물 피어난 가득 담겨선 넘쳐나는 상황으로서 그렇게 절약해야지만 나중에 가서는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庚 壬 甲 甲
子 申 戌 戌
此(차) 四柱(사주)는 拱挾(공협)된 癸酉(계유)대가 중심이요 구심점이다 所謂(소위) 申酉戌(신유술) 方局(방국)을 짓고 그銳氣(예기)를 잘 그려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銜字(함자) 그대로 그 金氣(금기)가 雄壯(웅장)한 인간[인물=거물]이라는 것이다
印性(인성)이 時柱(시주)대를 보호하고 時柱(시주)대는 日干(일간)을 생하고 日干(일간)은 年(년)月(월)로 食傷(식상)을 吐(토)하고 있는 모습이 甲甲食傷(갑갑식상)은 그 강력한 印綬(인수)의 먹이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 이래 사주가 생 하여선 먹어 돌아가는 두로 잘 그 유통되는 그러한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제가 키워선 부풀리어선 제 몸둥이를 먹어 재키는 모습이니 이는 상인 수완가의 활동 형태라할 것이다 食傷(식상)貴人(귀인)과 官性(관성)貴人(귀인)을 日時支(일시지)에 깔고 있음에 그 富貴(부귀)함을 알 것이다 甲戌(갑술) 젓가락이 財性(재성)貴人(귀인) 丙丁(병정) 猪鷄位(저계위)를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으로 달고 다니니 고만 재물이 산더미만 하다 할 것이다
출처 : 롯데월드 사장 김웅세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