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무총리 劉彰順(유창순) 사주 명조이다 .
丙 庚 辛 戊
戌 申 酉 午
유창순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45,35,30,20으로서 老天不容(노천불용)에서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이냐로 變貌(변모)하는 모습이다 또는 두음 법칙을 쫓지 않는다면 분명 류창순도 될 것인지라 30, 20으로서 山不生高有仙則名(산불생고유선즉명) 水不在深有龍則靈(수불재심유룡즉영)이라 하는 데서 鳥雲棲日(조운서일)墨猪渡河(묵저도하) 郊外蒙蒙日(교외몽몽일)鳴閣閣(명각각)으로 되는 모습이다
그런데 앞 귀절이 맞는 것 같다 성숙된 자가 포용력이 부족하다 수용력이 부족하다 늙은 하늘이 용납을 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을 본다면 무언가 하늘에 죄를 짓는 상황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六甲(육갑)隨順(수순)이 멀지 않아선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유)인데 따지고 보면 그 六甲(육갑)隨順(수순)에 있어선 末尾(말미)의 干支(간지) 들이라 아주 늙어 버리는 모습을 연상하게되는데 壬戌(임술)癸亥(계해)는 하늘인데 所以(소이) 戌亥(술해) 天文(천문)까지는 이르지 않는 모습은 天門(천문)이 용납을 하려들지 않는다로 解釋(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하나의 나무가 어찌 큰 집을 지탱할 수가 있겠느냐 이렇게 해석이 되는 이렇게 풀리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로 된 나무가 어째서 잘 地支(지지)에 커다란 집을 짓고 있느냐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데
申酉戌(신유술)方局(방국)은 그 木氣(목기) 寅卯辰(인묘진)을 到沖(도충)해 오는 그림자 역할을 하는 모습인지라 申酉戌(신유술)이 곧 到沖(도충) 맞은 木氣(목기) 집으로서 錚錚(쟁쟁)하게 울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모습인 것이라 할 것이다 申酉戌(신유술)方局(방국)이 그 커다란 집을 짓고 있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 그렇게 짓고 있는 原因(원인)은 무엇이더냐 이다
所以(소이) 老天(노천)戌亥(술해)인 壬戌(임술)癸亥(계해) 까지 가지 못하는 申酉戌(신유술) 方局(방국)집을 커다랗게 짓고 있는 원인은 무엇이냐 이렇게 풀려나오는 것인데 丙字(병자)는 壬字(임자)到沖(도충)인지라 壬戌(임술)을 끌어 낼려하는 모습인데 그 거동을 하려 들지 않는 모습이라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그렇게 방국 집을 짓고 있는 원인은 天干(천간)의 庚辛(경신)金氣(금기)의 根氣(근기) 를 튼튼히 하고자 함이로다 하면 그 말이 된다 할 것이다 달과 기러기가 있으면 자연 雁隨海(안수해)蝶隨花(접수화)가될 것인지라 분명 기러기 입으로 그 갈대를 물은 現狀(현상)이 있을 것인지라 현상되진 앟고 그림자만 보인단다는 것인데 寅卯辰(인묘진)方局(방국)運(운)에 가면 그렇게 길잡이 木局(목국)을 얻는다는 그런 내용도 된다 할 것이다
아뭍게든 큰 그릇이 될려면 여지껏 숱하개 보아 왔지만 그 육갑 수순이 四柱(사주)가 멀지 않다는 것인지라 近方(근방)을 徘徊(배회)한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앞으로 오는 後生(후생)의 사주를 어떻게 뽑을 것인지를 가리켜주는 里程標(이정표)가 된다 할 것인데 年月(년월)柱(주) 近方(근방)에 徘徊(배회)하는 日時(일시)柱(주)를 定(정)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巨物(거물)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게 사주를 좋게 만드려는 데 대한 제일 近似値(근사치)에 다다르는 要點(요점)이라 할 것이다
뒷 구절 들은 그 어두운 시절 내각에 참여하여선 울린다는 그런 내용이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각각한다는 것만 아니라 그렇게 먹구름 낀 밤 하늘 상태라던가 들 밖이 蒙曖(몽애)가 끼어선 밝지 못한 시절이니 그 말하자면 그만큼 세상이 흐리다 할 적을 말하는 것 곧 비기 와선 그 씻어내고 새로 땅을 다져야 할 그런시기가 다가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아주 密雲不雨(밀운불우)상태 먹구름이 가득한 상태를 이루고 날은 후덥지근하고 이렇게 몽애 흐릿하게 낀 봄철 날씨 黃砂(황사)가 일어나는 것은 봄철 날씨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그럴적에 비가 올려 함으로 자연 개구리 울움 소리 각-각- 한다는 것인데 閣字(각자)는 內閣(내각) 閣字(각자)인 것인지라 所以(소이)朝庭(조정)에 參與(참여)하여선 울린다 내각을 구성하는 우두머리가된다 이런 취지도 담고 있다 할 것이다 武官(무관)들이 亂動(난동)을 부릴 적에 그 일꾼 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선 내각 首班(수반)이 되었으니 밝은 시절 못되는 것은 알 것이다 四柱(사주) 構成(구성)이 그렇게 庚申(경신)辛酉(신유)가 해 넘어 가는 방위로서 밝은 상황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데 해가 丙字(병자)가 그 西山(서산)에 이렇게 걸린 모습, 바다에 이렇게 떨어지려는 夕陽(석양)日沒(일몰)현상을 그려주는 상황도 된다 할 것임에 落照(낙조)는 원래 아름다운 것인지라 그 석양노을의 화려한 운취를 자아내게 하는 것 역시 한 폭의 값나가는 좋은 그림이 된다 할 것이다
유창순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得 望蜀(득롱망촉)得魚忘筌(득어망전)天長日久(천장일구)人憎狗 (인증구잠) 이라 하는 물상이다 後漢(후한)光武(광무)가 농서의 땅을 얻고선 巴蜀(파촉) 까지 바란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닌가 이는 곧 馬(마)타면 고삐 잡는 종두고 싶다는 식으로 고기를 잡으니 이제는 그 담을 종댈미 잊은 것을 생각이 나선 얻으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하늘에 해가 오래도록지지 않고선 걸쳐있는 현상이니 사람들도 미워들하고 개는 하루 한끼먹는 짐승인데 해가 떨어져야만 그 밥을 얻어 먹게 되어 있는데 그 서산에 걸려 있으면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은 개한테도 인심을 잃은 형세라는 것이라서 저 넘의 해 누가 좀 달로 바꿔치기 않해 줄라는 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해는 멀쩡한 것이고 달은 그만 못하여 흠탈이 생긴 것인데 보관을 해야할 세멘트 포가 터져선 난감 했는데 音域(음역)이 물개 水獺(수달)을 뜻하는 형달이라 하는 자가 와선 그 우리가 세멘을 지금 쓰고있는데 이왕 그 터진 것은 내게 주고 않 터진 것 바꿔가라 하는 자라 그 바람에 다행이도 그 험한 꼴을 면하게 되었는데 그 물상이 변화되는 것이 아주 수만 가지라 할 것이다 개는 달만 보면 컹컹대고 짓는데 그 늑대 습성이 들어서 그렇다 할 것인데 아뭍게든 그렇게 달이라야 만 잇권 먹을 것이 생긴다는 것이리라
지금 四柱(사주) 構成(구성)이 해가 庚申(경신)방에 걸쳐 있으면서 안 넘어가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더군다나 바로 개 위에 있으면서 그러니 개가 배가 고프다고 할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그래서 결국은 인심 잃은 그런 무리들 정치하는데 참여한 것을 비아냥 거리는 말이리라
本命(본명)物象(물상)은 掌上明珠埋糞土(장상명주매분토)라 하여선 하늘에서 귀양 와선 아마도 관음보살 손바닥에 있던 明珠(명주)가 땅속에 뭍힌 구슬이 되어진 모양인데 이게 그렇게 方局(방국)運(운)을 만나어선 파헤쳐 져선 빛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운이 北(북)으로 갔다간 東(동)으로 가기 때문에 구슬이 밝아지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庚申(경신)辛酉(신유) 金石類(금석류)구슬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 火(화)게에 단련을 받아선 아주 번쩍이는 모습이 되어진 狀況(상황)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38로서 風水渙卦(풍수환괘) 上爻動作(상효동작) 그 小人輩(소인배)集團(집단)에서 籠絡(농락)을 받다간 손을 씻듯이 하고선 멀리 내 튀어 본다는 것인데 曹操(조조)가 張繡(장수)征伐(정벌) 나갔다간 혼구영이 나선 敗走(패주)하는 그림자 형태가 되어진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坎爲水卦(감위수괘) 속 象(상) 反對體(반대체) 背景(배경)은 그 離爲火卦(이위화괘) 큰 그물 그 漢王(한왕)을 올라 타고선 위협을 하여선 그 將帥(장수)가 되어선 敵陣(적진)을 征伐(정벌)하려나가선 그 折首(절수) 소이 敵(적)의 魁首(괴수)를 잡고선 獲匪其醜(획비기추) 그 醜接(추접)하게 되는 광주리를 얻는 격이니 所以(소이) 아첨꾼 小人輩(소인배)들의 弄樂(농락)으로 美人計(미인계)에 넘어가는 상황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래 혼구영이 나 갖고는 夜半(야반)逃走(도주) 밤중에 꽁지가 빠지라고 도망가는 모습 그 陣營(진영)을 훨훨 다 태워 버림받고선 살려고 도망가는 나그네 모습인데 그래도 [ 卦(풍괘)上爻(上爻(상효) 顚覆(전복)은 旅卦(여괘) 나그네 괘임)] 高樓巨閣(고루거각)의 집이라 그렇게 해탈 껍질이 큰 집이라 하는 것으로 본다면 巨物(거물) 宰相(재상)임을 알 것이다
우 와- 와르르- 따르르 -하게 우는 말매미 껍질이 바로 그 卦(풍괘)上爻(상효)라할 것이다 그러니 거기서 해탈해 나간 말매미가 좀 우람하게 울릴 것인가 이다 그런 내용으로서 아주 커다란 껍질을 말하는 것이다 말 매미가 울 적에는 훤출 하게 큰 미루 나무가 다 떨리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커다란 미루 나무에 지금 말매기가 붙어선 제철을 만났다고 그렇게 큰소리로 울리고 있는 현상이 바로 이분의 사주 명조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그 말매미로 보이기도 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金水(금수)從旺(종왕) 패거리들이 왕창 힘을 써선 날릴 적에 그 참여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당시 武官(무관)들 모여서 모의 상황을 박 모시가 붙들려가선 成事(성사)可否(가부) 예단해 볼 적에 그 金水(금수)종왕 작당하는 모습으로 보였다하는 말을 언젠가 들은 것 같다
국무총리가 아니면 대학 총장이라는 그런 의미가 나오는 것인지라 아주 커다란 棟梁(동량)임을 알 것이다 아주 캄캄한 상황으로 변하는 것은 앞날이 아주 아득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아- 적에게 그 陣營(진영)을 붙 태움 받고 밤에 도주 한다함은 그 앞날이 아득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래서 아주 캄캄한 상태가 다가오는 모습 그 단단한 노끈으로 묶어선 총총하게 나 있는 까시 덤불 속에 쳐 박아선 삼년이나 되도록 그것을 얻어 보지 못한다 하여선 아주 凶字(흉자) 콱 들어가 쳐박혀 있는 모습은 그만큼 驛馬(역마)가 저 아래 초효 함정에 쳐박힌 모습인지라 좋은 상황 아닌 것이고 巨物(거물)이 아닌 바에야 그 죽엄을 받은 상태를 가리키지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리라
* 조조가 꾀가 얼마나 많은가 人身賣買(인신매매)하여선 천하를 휘어 잡으려는 陽翟(양적)大賈(대고) 呂不韋(여불위)의 지혜와 같다는 것인데 여불위가 그렇게 제 小妾(소첩)을 趙(조)나라에 不毛(불모)로와 있는 秦(진)나라의 公子(공자) 異人(이인)을 미끼로 하여선 진나라를 오고가면서 수완을 벌여선 결국은 秦王政(진왕정)이 원래 자신의 소생인데 그렇게 천하를 통일하는 만승 천자 지위까지 올려놓게 되는 것이라 曺(조) 丞相(승상)도 그 魏武帝(위무제)칭호를 받고 자기 아들 조비를 그 천자 지위에 올리는 것인데 둘다 얼마가지 못하였다는 것이라 그 權謀術數(권모술수)로 그렇게 寶位(보위)를 찬탈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래 얼마가지 못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자신이 권모술수 쓰면 다른 사람은 아니 쓰겠느냐 이다
그러므로 德化(덕화)로 寶位(보위)를 얻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라 그래도 사마[司馬]씨는 東晋(동진)하여선 그 국가를 오래도록 유지한 셈이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일반 일로 본다면 漁夫(어부)가 좋은 투망을 걸머지고 그 고깃 떼를 보고선 투망 질 하려는 모습인데 攻擊(공격)자나 守備(수비)자나 다들 그런 형태에서는 어릿어릿 (민)하게 동작하다간 잇속 없다는 것인지라 어부가 빨리 투망 던져야 고기 잡을 것이고 고기의 입장으로서도 어릿어릿하다간 고만 잡힐 것이 아니가 이다 그래서 그렇게 잡으려하는 그물을 볼 적에는 그 신성시 여기고선 賀禮(하례)하듯 하고선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가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易(역)은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길을 떠나려하는 나그네가 주저 주저 머뭇거린다는 것은 그만큼 재앙을 취하는 바이다 이렇게 해석을 달고 있는 것이 바로 위와 같은 類推(유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旅卦(여괘)初爻(초효)에서는 旅卦(여괘) 초효 顚覆(전복)된 事項(사항) 雷火豊卦(뇌화풍괘)上爻(상효)고 그것이 動作(동작)하면 離卦(이괘) 上爻(상효)그 반대 象(상)은 坎卦(감괘)上爻(상효) 또 動作(동작)하니 그 風水渙卦(풍수환괘)上爻(상효)가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小人輩(소인배)들에게 농락 당하고 야반도주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을 가본다는 것이 그 渙卦(환괘) 上爻(상효)의 爻辭(효사)가 되는 것이다
丙 庚 辛 戊
戌 申 酉 午
此(차) 사주는 己未(기미)대를 拱挾(공협)한 모습이고, 庚申(경신)辛酉(신유) 隨順(수순)으로 나아가선 그 眞金氣(진금기)를 중간에 갖고 있는 모습이다 庚字(경자) 貴人(귀인)을 拱挾(공협)한 것이고 丙辛(병신)귀인은 地支(지지)에 있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姓氏(성씨) 卯(묘)金(금)刀(도) 劉字(유자)인데 所以(소이) 東方(동방) 卯字(묘자)를 이길수 있는 금기 刀劍(도검) 터럭 같은 문장을 이루는데 시내처럼 흐르는 것 같아선 그것이 此(차) 사주에 머리가 된다는 의미이다
午戌(오술) 半(반)局(국) 속에 金氣(금기) 方局(방국)을 兼(겸)하여 갖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金氣(금기)가 왕성한데 그를 다스릴수 있는 火氣(화기)도 많다는 것이리라
金氣(금기)가 火氣(화기)로 인하여선 밝고 유순하다 이런 내용의 銜字(함자)가 된다할 것이다
東方局(동방국)이 따지고 보면 그 金方局(금방국)안에 반대로 숨은 것이나 진배없는데 그 甲寅(갑인) 乙卯(을묘) 壬辰(임진)이 된다할 것이다
화로나 목닥불에 새나 닭을 잡아선 구이를 해먹는 모습이 되는데 그 丁丁(정정)이
天干(천간)透出(투출)하지 않고 地支(지지) 戌(술)午(오)에만 들었음이라 이것은 숨은 소리 숨은 지혜가 된다할 것인데 바둑두는 소리는 못되고 그저 고만 돌맹이로 꼰이나 두는 정도의 국세에 불과하다 할 것인데도 원체 그래도 사주가 잘 지어졌는지라 그 신선이긴 하다할 것이나 품계가 떨어지는 신선이라 할 것이다 술도 있고 안주도 있고 돌멩이도 있고 다있다 午字(오자)銳氣(예기) 戊(무)요 戌字(술자)火爐(화로)에서 불이 일어나선 天干(천간)에 이래 丙(병)으로 있음에 구이는 틀림 없다할 것이고, 銜字(함자)에 그 적쇠 모양이 있어선 잘 어울린다할 것이고
옆으로 빗기듯 하여선 天干(천간)이 申酉戌(신유술)地支(지지)와 잘 어울려 진다는 것이고 그래 申酉戌(신유술) 水氣(수기)를 生(생)하는 西方(서방)局(국)이 있어선 내를 이룬다는 것이 내川字(천자)변이고 그地支(지지) 조갑지에 丁字(정자)가 들었다는 것이 머리頁(혈)字(자)라할 것이다
출처 : 국무총리 유창순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