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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진도 회장 김영철 사주
해피오션 2017-09-30 (토) 10:38 조회 : 2383

* 다음은 진도회장 金永喆(김영철) 명조이다 .
戊 乙 癸 戊
午 卯 亥 寅

김영철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丸泥可以封函關(환니가이봉함관)에서 撥開置霧見靑天(발개치무견청천)으로 化(화)하여지는 모습이다 골수가 꽉 차여진 모습이 黃河(황하)水(수) 上流(상류)에 있는 函谷關(함곡관)의 양쪽 진흙 산이 높이 솟아선 낮에도 어둠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가는 것 같은 감이 든다 하는데서  이런 것을 쳤던 발로 여기고선 그쳤던 발을 헤치고 안개가 걷히듯 하여선 푸른 하늘을 본다하는 그런 의미이다
 
 
所以(소이) 祖上(조상)머리 年月(년월)臺(대)가 그렇게 合(합)으로 꽉 차여진 모습이라는 것이요 撥(발)이라 이리 저리 휘어 제치는 것 所以(소이)屛風(병풍)쪽과 같은 것인데 그렇게 굽이치는 것이 열리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所以(소이) 龍(용)의 如意珠(여의주)造化(조화)라 하는 것인데 구불렁 거리는 辰字(진자) 水庫(수고)가 열린 모습이 解脫(해탈)을 하고 나오듯이 한 게 天干(천간)의 乙戊癸(을무계)現狀(현상)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어두운 骨髓(골수)가 탁 깨어지듯이 열린 모습 밝아진 상황이라는 것이요 마치 발을 제치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現狀(현상)이라는 것이리라
 
 
金永喆(김영철)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蒼蠅之飛不過數尺(창승지비불과수척)步於驥而騰千里路(보어기이등천리로)라 하는 物象(물상)으로서 푸른 똥파리는 윙-하고 날아봤자 불과 수척에 지나지 않지만 千里(천리)馬(마)는 걸어가는 것 같아도 하루에 천리를 나는 듯이 달려간다는 것으로서 상당하게 빠른 疾走(질주)를 가리키는데 命條(명조)가 좋은 자는 천리마에 해당이 되고 명조가 나쁜 자는 파리에 해당된다는 그런 趣旨(취지)이리라  馬(마)의 걸음걸이가 절뚝이는 모습인지라 다리를 절기 쉽다는 것이요 어딘가가 사람이 온전치 못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도 된다 하리라
 

所以(소이) 寅午(인오)亥卯(해묘) 이렇게 半局(반국)을 짓고 있는 것으로도 되는지라 온전치 못한 半(반) 三合局(삼합국)을 짓고 있다는 것으로서 그래도 좋은 명조가 된다면 천리마 처럼의 眞價(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乙戊癸(을무계)가 天干(천간)에 떠 있는 모습은 寅卯辰(인묘진)方局(방국)중에 辰(진)이 열린 모습인지라 파리가 하늘에 날라가는 형상도 된다 할 것이다 寅卯辰(인묘진)에서 辰(진)이 그렇게 구더기 換態(환태)하듯 하여선 꽃을 피워 천간에 있는 것을 푸른 파리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를 더해선 그 빛을 더해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와 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가 흘러가는 물이거나 激浪(격랑)이 이는 넘실대는 물인데  戊寅(무인)己卯(기묘) 城(성)머리에 흙이라 하는 것을 본다면 城郭(성곽)을 두르듯 흐르는 물이라는 것이요 그렇게 천상화로 꽃이 핀 형국과 같다는 것인데 아마도 銀漢(은한)이 굽이치듯 하늘에 흐르는 모습에 그렇게 天上火(천상화)가 반짝이는 現狀(현상)이라는 것인데 별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구름 속에 생성되는 戊子(무자)己丑(기축)霹靂火(벽력화)처럼 그렇게 雷電(뇌전)이 일어나는 상태를 역시 天上(천상)火氣(화기)로 본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무자기축 霹靂火(벽력화)나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가 그 물이 없으면 榮華(영화)로 못 나간다하는 말이 이래 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六甲(육갑)隨順(수순)이 納音(납음)上(상) 다 배합이 되는 것이 있음이니 그것만 바로 찾아 세운다하여도 좋은 命條(명조)를 이루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할 것이다 
 

六甲(육갑)이 좀 떨어진 것 같아도 같은 旬(순)에 다들은 形態(형태)인데 甲寅(갑인)旬中(순중)에 乙卯(을묘)가 들고 戊午(무오)가들고 癸亥(계해)가 들은 것인지라
六甲(육갑)隨順(수순)중에 甲寅(갑인) 旬中(순중)이 제일 純粹(순수)하여선 좋다한다
 그 相間(상간)두루 원기가 유통되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丙辰(병진)丁巳(정사)와 戊午(무오) 건너 띠고 그 拱挾(공협)된 것이 너무 많지만 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유) 壬戌(임술) 하고선 癸亥(계해)가 된다할 것이다  그런 것들이 모두가 그림자가 되든가 內藏(내장)되어 있는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藏神(장신)이 된다 할 것이다
 

*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13으로서 무르익었다는 표시  地山謙卦(지산겸괘) 初爻動作(초효동작) 謙謙君子(겸겸군자)이다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는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것을 본다면 바르게 큰 事案(사안)을 맡겨도 잘 해 낼 것만 같다 하는 用涉大川(용섭대천)이라 하는 것이다  不意(불의)를 보고선 사양할 줄 아는 高潔(고결)한 자세는 아무리 그것이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라 할지라도 옳지 않다 생각이 드는 곳엔 발을 들여 놓치 않고서 외롭지만 혼자 걸음으로 간다는 것이니라  그 의리를 지켜주기 위하여선 이제 하룻밤만 지나면 하룻길만 가면 그립던 正(정) 짝의 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歸家(귀가)도중에 그 주막집 酌婦(작부)이 유혹을 뿌리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실랑이 여성의 시앙걸음 訟事(송사) 길지 않다 얼마가지 않는다  고대 그 수습이 된다는 것인지라  낮에 하던 일 公務(공무)담당 使命(사명)을 마치고 밤이 되어선 休暇(휴가)를 가는 모습인데 군자는 이럴 적에 낮에 일하듯 하는 飛翔(비상)의 나래를 펼치지 않고 그 날개를 혹간에 닷칠가 해서 그 깃을 접듯이 하고선 조심성 있게 행한다는 것이리라
大略(대략)은 그 非理(비리)不正(부정)이 그 파고들 틈새 餘暇(여가)期間(기간)을 노리고선 들어온다는 것인데 고만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여선 낚시나 덫에 걸리어선 허덕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을 긴 안목을 갖고선 대처하라는 것이리라  제 誇示(과시)욕이 넘치고 조심성 없이 나댄다면 부정한데 은연중 연루되어선 그 나중이라도 욕을 얻어먹게 되어 있는 것이다
 

 소이 밤일수록 그 힘을 잘 조절을 하여선 길을 간다 에너지 操切(조절)을 잘 한다는 것이리라 아무리 禁慾(금욕)生活(생활)을 오래하여선 女性(여성)의 품이 그립다한다 하더라도 의롭지 못한 암울한 밤 수레는 타지 않는다는 것이고 합하면 웃움 꽃이 활짝이 피어나는 밝아지는 수레를 華燭(화촉) [卯戌合火(묘술합화)]같은 수레를 타려 한다는 것이리라 판관 이원수가 신사임당 배를 타선 栗谷(율곡)이 낳는 것이 낫지 대관령 고개 마루 주막집 작부 아릿다운 여성의 배를 올라타선 풍랑이 일게 하는 洪吉童(홍길동) 낳는 것이 낫겠느냐 이 다다   이런 내용이니 그 바른 길을 간다면 그 좀 더딘 듯 하더라도 좋은 현상을 얻는다는 것인데 [각자요량 생각할 탓인데 홍길동이 나아선 세상 떨어 올리겠다 한다면 그 雄志(웅지)의 나래를 펴는 것 역시 나쁘다고만 하지 못할 것이다]
 
 내 가슴을 私邑(사읍)을 치는 행위가 顚覆(전복)된 상황은 그렇게 남의 가슴을 설레이게 끔 하는 유혹하지 않고는 못 베길 정도의 멋진 사내 群鷄一鶴(군계일학)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마치 밤 잔치를 위하여선 豫備(예비)하여 놓은 좋은 배우자감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인데 어이 거기 誘惑(유혹)당해 설사 말썽이 생기더라도 한번 시앙 걸어보지 않겠느냐 이 다다  實狀(실상)은 그것이 남의 짝인 줄 번연이 알면서도 그렇게 시악 가시 걸 듯이 한번 해본다는 것이리라 
 
그렇다 하여도 시앙 받는 사내는 그 넘어가질 않고선 자기의 도리를 굳굳하게 지켜  낼려 한다는 것인데 남성 같으면 힘 있으니깐 꽃의 유혹을 뿌리칠 능력이 있다하겠지만 여성 같으면 강압적인 겁탈은 못 베겨 난다 할 것이고  그 貞操(정조)를 잃치 않는 것인가 하여 보고, 그 설사 그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여린 마음에 사내가 구슬리는데 넘어가는 수가 많다 할 것인데  窈窕淑女(요조숙녀)貞節(정절)지키는 내용은 그 글에서나 강조되는 이야기에 불과 할 수도 있다할 것이다 그만큼 환경 조성이 그 서로간 베기지 못할 정도로 유혹이 심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가하는데  그렇다하여도 謙謙君子(겸겸군자)라 한다면 너끈히 魔手(마수)의 유혹을 뿌리치고 正道(정도)를 걷는다는 것이리라  
 
 
本命(본명)物象(물상)은 離而合復成而必破(이이합복성이필파)再費(재비)脣舌(순설)亦未如(역미여)로다 하고 있는데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연상하는 구절인데 헤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합하는 것 같다 이루었다간 반드시 破壞(파괴)될 것이다 이렇게 재벌 消費(소비)하는 성향을 띠니 입술과 혀만 같지 못하다  所以(소이)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진작에 말로 그렇게 될 것이라 예견한 것만 같은 사항이 벌어졌는지라  그 행동 그렇게 될 줄 미리 알았다는 뜻으로서 그럴 줄 진작에 말하였는데 왜 그렇게 굳이 하였느냐하는 의미로서 叱咤(질타)하는 내용이거나 혀와 입술이 서로가 補完(보완)관계이지만 亦是(역시) 未字(미자)를 末字(말자)로 본다면 끝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내용도 된다 할 것이다  자기 범위 자기자리를 넘어가지 못한다는 그런 말로서 서로 合致(합치)될 수 없다는 그런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 서로간 또 없어선 안될 그런 도와주는 관계이라는 것이리라
 

脣寒亡齒(순한망치)라고 입술이 차면 이가 시리다고 그렇게 되어 돌아가는 원리는 서로 修練(수련)이나 維持(유지)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리라  乙字(을자)日干(일간)에 대한 印綬(인수) 月令(월령) 癸亥(계해)대가 그렇게 癸字(계자)가 이리로 합하였다간 저리로 합하였다간 줏대 없이 나대는 모습은 그 양손에 떡을 쥔 격으로 한쪽을 합하려면 한쪽은 헤어져야하는 꼴이니 그러기를 반복한다면 재벌 그렇게 消費(소비)하는 성향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이다  일이라 하는 것이 이뤘다 파괴해졌다 한다면 입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만 역시 같지 못하다하는 말도 된다할 것이다  실제 행동이 말보다 나아야 할 것인데 실천이 말보다 못하다한다면  신용이 떨어지는 모습이 아니던가 이다  이런 내용으로서 言行一致(언행일치)를 求(구)하는 내용도 된다할 것이다 癸字(계자)月令(월령)이 내민 銳氣(예기)가 乙字(을자)日干(일간)이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이래저래 하는 자의 간판이 된 모습이라는 것인데 아주 技巧(기교)를 잘 부리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 껍데기를 해탈한 것이 그렇게 아름답게만 보인다는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亥卯(해묘)木氣(목기) 寅午(인오)로 꽃이 핀 나무에 새가 올라 앉아 있는 모습 한폭 의 花鳥畵(화조화) 그림도 된다 할 것이다
 
그 뭐 이래 저래하면서 실익을 캐는 일이 한둘이 아닌데 여성이 기교 부리듯 걸어가는 모습 패션쇼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감이 들기도 한다 할 것이다
사주 명조가 잘 기교를 부리게끔 지어져 있다는 것이다
해왈 = 이 괘효를 보니 鳳凰(봉황)이 梧桐(오동)에 깃든 형국인지라 깃쁜 일이 重重(중중)하리라 , 산에 들어가선 修道(수도)를 한다는 것인 반드시 바른길이라고 만 할 것은 못 될 것이 나니라  所以(소이) 홍길동 낳는 것도 나쁠 것 뭐 있느냐 이런 식의 의미인데 아무래도 此(차) 글을 작성한 자가 兩班(양반) 沒落(몰락)세력이 아니면 출세 못하는 庶孼(서얼)출신이 아닌가 하여본다  明夷(명이)로 돌아가는 형국은 그렇게 시앙을 받는다는 것이고 三者(삼자)적 고찰로서는 晋其角(진기각)인지라 천상 군사를 回軍(회군)시켜선 同助(동조)하지 않았던 私邑(사읍)을 정벌하는 모습인지라 자기 가슴을 치는 자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秦(진)나라에  출생하여선 楚(초)나라를 섬기는 형국이니 故國(고국)을 恨(한)하지 말라 도덕이 무너진 무례한 방법으로 태어난 상황이라던가 하여선 楚(초)나라를 섬기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진나라는 서쪽에 있는 나라고 초나라는 동쪽에 있는 나라이다
 

바람이 맑고 달이 깨끗하니 잘새가 꽃 수풀에 든 격 이로고나 = 잘새가 꽃 수풀에 든 격이라 하는 것은 사내가 華燭(화촉)을 밝히려 女性(여성)방에 들어간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明夷卦(명이괘) 初爻(초효)가 다가오는 모습은 그렇게 밤의 歷史(역사)가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군자의 행실을 볼 진데 삼일간씩 이나 금욕생활 하신 분 같으신데..." 일을 추진하려는 수작을 벌이는 酌婦(작부)가 主人(주인)有言(유언) 말을 걸어보는 상황이 다가온 모습 紅燈街(홍등가)의 여성이 酬酌(수작)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암울한 수레 丑(축)이 거퍼서는 모습인데 그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할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힘써 붙들어 주고 도와주니 그 경영하는 일을 구한다면 너 크게 昌盛(창성)하리라 이렇게 가리키고 있다 새벽까치가 기쁨을 고하니 高貴(고귀)한 客(객)이 門樓(문루)에 당도하는 모습이로구나  辰字(진자)는 새벽 새 까치인데 그것이 열리어선 天干(천간)에 올라간 모습은 그렇게 까치가 입을 열어선 짓는 모습이라는 것이라는 것인데 그것이 곧 乙字(을자)노래 戊字(무자)노래 癸字(계자) 노래라는 것이리라 
 

日柱(일주)乙卯(을묘)門樓(문루)에 時柱(시주) 財性(재성) 貴客(귀객)이 당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丙辰(병진)丁巳(정사)를 끼고 있는 모습은 壬癸(임계) 印綬(인수)귀인 巳兎(사토)를 龍字(룡자)辰(진)이 그 달고 있으면서 한쪽 貴人(귀인)卯字(묘자)를 이렇게 내 보여주는 모습인 所以(소이) 까치 辰字(진자)가 한쪽 나래 귀인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 바로 乙卯(을묘)대 日柱(일주)가 되는 것이다  謙卦(겸괘) 飛神(비신)은 아래로부터 辰午申(진오신)丑亥酉(축해유)가 되는 것인데 辰午(진오)라하는 것은 午字(오자)는 날 太陽(태양)이고 辰字(진자)는 그 태양 햇살에 그 水氣(수기)가 엉겨 붙어 오르는 아침 안개 수증기 現狀(현상)인데 그 두 자를 합하면 새벽 晨字(신자)가 되고  그 日辰(일진)이라 하는 말이 된다  그 初爻動作(초효동작)하면 飛神(비신)이 卯丑亥(묘축해)가 와서 서게 되는데  卯字(묘자)가 辰字(진자)를 回頭剋(회두극)치는 모습은 辰字(진자)까치가 貴客(귀객)卯(묘)를 한쪽 나래에 보여주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그 반대 나래는 분명 巳(사)라는 것이리라 巳(사)가 한 걸음 나아가선 빛나는 것이 午(오)가 되는 것이다
 
그래 乙卯(을묘) 戊午(무오)가 養分(양분)貴人(귀인)을 잘 갖고 있다는 것인데 印綬(인수)貴人(귀인)은 印綬(인수)라 하는 것은 그 어머니 母胎(모태) 해탈 껍질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것을 도와주는 귀인이 그렇게 숨은 現狀(현상)을 하고 한쪽은 드러내 보여 준다는 것인데 乙卯(을묘)대는 重裝備(중장비)  庚申(경신)의 상대자로서  建設(건설)의 主體(주체)도 되지만 그 섬유 옷 이런 것 다 만들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戊 乙 癸 戊
午 卯 亥 寅
 
남방에 그 화려한 공작 종류가 꽃 나무 위에 올라가 노는 모습이다 꾀꼬리 楊柳(양류) 가지 속에 있다 해도 말이 된다  
 
이것은 金氣(금기) 없는 순 稼穡格(가색격)의 형태를 취하였는데   兩戊(양무) 젓가락을 벌리고
寅午(인오)火局(화국)相間(상간)에 亥卯(해묘) 木局(목국)을 짓고 있다 또 寅亥合木(인해합목)이요 卯午破敗(묘오파패)를 깔고 있다 兩戊(양무)와 癸字(계자)와 妬合(투합)하고 이래 활발하게 戊字(무자)作用(작용)을 일으키니 乙字(을자)日干(일간)의 財性(재성)이 될 것이라 그 재물이 크다는 것이리라  天干(천간)이 純粹(순수) 乙戊癸(을무계)로만 이루어졌음에 옷을 분명 辰字(진자)를 입었을 것이라 하늘에는 龍(룡)이요 땅에는 개 가죽 이라는 것이다 , 辰字(진자)는 털옷 가진 새 짐승을 말하는 것인데 此(차) 회사가 그 毛皮(모피)로 유명한 회사 인줄 안다
 
金氣(금기)는 刮目(괄목)하고 볼래야 없는데 왜 銜字(함자) 金永喆(김영철)이와 배합인가 要(요)는 그 모피털 가죽에 은복 숨어 있다는 것이라 戊午(무오)로부터 癸亥(계해)에 이르는 상간에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貴人(귀인)이라 하는 己未(기미)대와 그 庚申(경신) 辛酉(신유) 壬戌(임술)을 채워 갖고 있는 모습인지라  이래 그 金氣(금기)가 길게 헤엄치듯 나열되어 있어 밝다는 뜻인데 戊午(무오)己未(기미)라 하는 土氣(토기)旺(왕)한 것을 깔게를 삼았다[來(래)往(왕) 하는 出入口(출입구)를 삼았다]는 뜻에서 그 喆字(철자)形(형)을 이루는 것이다 

 
 
출처 : 진도 회장 김영철 명조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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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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