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梁一東(양일동)이 명조이다 .
己 丁 甲 癸
酉 酉 寅 丑
양일동 이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이다 이미 지혜로움이 이같을 진데 하필 꼭 굳이 그렇게 한다하리요 이러한 의미이다 말이 촉새처럼 바르다 하는 그런 것을 상징하는 그런 趣旨(취지)이다 此物象(차물상)에 대하여서는 숫하게 많이 해설 하였다 할 것이다
梁一東(양일동)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盲人騎 馬夜半臨深池(맹인기할마야반임심지)로서 盲人(맹인)이 애꾸눈 馬(마)를 타고선 밤 가운데 깊은 연못에 임하였다는 의미로서 썩 좋은 物象(물상)은 아니다 좋게 해석으로는 어둠 컴컴한데 그 남녀간 놀이하는 것으로 말할 수가 있는 것인데 눈이 밝던 맹인이던 일단 어둠 컴컴한 밤이면 모두가 다 맹인이 되기 쉽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빛 없는 가운데 얘꾸눈 馬(마)라하는 것은 그 男性(남성)의 性器(성기)가 그렇게 애꾸눈 처럼 소이 눈알 알사탕 처럼 龜頭(귀두)머리가 생겨 먹었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작용하는 것을 馬(마)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는 것인데 그 깊은 못에 임하였다하는 것은 女性(여성)의 陰戶(음호) 玉門池(옥문지)에 다다른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지금 그 남녀간 사랑행위를 하기 위하여선 그 서로 性器(성기)접촉을 이루려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陰陽(음양)이 잘 맞앗다는 의미도 된다
靈龜(영구)가 애꾸눈 馬(마)처럼 보일려면 상당하게 힘이 있어선 팽창되어 있는 현상이고 그것이 그 合宮(합궁)할수 있는 곳 玉門(옥문)을 만났다하는 것은 그만큼 陰陽(음양)配合(배합)이 잘 이루어진 物象(물상)命條(명조)라는 것이리라
* 이분이 활동하시던 당시 암울한 시대상황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그렇게 어두운 民衆(민중)이 핍박받는 시대에 활동을 하는 것을 본다면 그 위태롭기가 등불도 없는 상황 어둠 검컴함 그런 암흑기에 자기 다칠 줄도 모르고 겁 없이 활동하는 모습은 마치 그 눈 없는 자가 애꾸눈 馬(마)를 타고선 깊은 연못에 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地支(지지)에서는 巳字(사자)이지만 天干(천간)에 오르면 己字(기자)形(형)을 이루는 것인데 이렇게 본다면 그 變形(변형)된 巳酉丑(사유축) 金三合局(금삼합국)을 갖었는데 그 甲寅(갑인)대를 꼽은 형국을 본다면 그렇게 金克木(금극목)하는 財(재)의 陰陽(음양)을 잘 맞췄다는 것이리라 대다수가 그 좋은 命條(명조)는 六甲(육갑)隨順(수순)이 그 근처에서 놀고 멀지않은데 此命條(차명조)도 그렇게 癸丑(계축) 甲寅(갑인)이 옆에 隨順(수순)으로 같이 서 있는 모습이다 天干(천간)이 잘 連生(연생)하여져선 나간 모습은 그 地支(지지)金三合局(금삼합국)을 살리고 金三合局(금삼합국)을 雨露(우로)로 본다면 그 甲寅(갑인)木(목)이 그렇게 물과 뚝방에 서서 있는 운치 있는 버드나무 정도가 된다할 것인데 그렇게 잘 활착이 되어선 日干(일간)丁(정)으로 꽃을 잘 피운 상태가 된다 할 것이다 꽃이라 하는 것은 버들 강아지만 아니라 그 꾀꼬리가 잘 와선 앉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銜字(함자)의 梁一東(양일동)이라 하는 趣旨(취지)를 본다면 東方(동방)으로 향하는 하나의 다리가 되는 모습 이로구나...
소이 그렇게 연결을 하여주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甲寅(갑인) 동방대가 하나가 서 있어선 그 橋梁(교량)역할을 아주 충실히 해낸다는 것을 여기서는 표현하고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만약상 甲寅(갑인)이 없다면 丁癸 (정계충) 될 것이므로 그 水克火(수극화) 이렇게 망가질 것인데 그 甲寅(갑인)이 있음으로 인해서 그 잘 連生(연생)으로 연결을 받게 된다는 그런 말이 되는 것인지라 시대적 召命(소명)에 橋梁(교량)역할을 잘 하신 분이라거나 그 集團(집단)에서 그렇게 여기 저기 接(접)을 부치듯이 교량역할 中媒(중매) 媒婆(매파)역할을 잘하신 분이라는 것으로서 그 政治(정치)舞臺(무대)에서 第三(제삼)의 人物(인물) 第三黨(제삼당)으로서 그런 역할을 하신 분이라 할 것이다 그 군사정권 탄압아래서도 그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기신 野黨(야당)의 政客(정객)이라 할 것이다
* 밝은 여명이 트는 방으로 하나의 교량역할을 하는 모습이라 하는 것인데 암울한 시대의 그 빛을 보게 하기 위하여선 혼신의 노력을 그 기울기는 자중의 한사람이라 할 것이다
衛(위)나라의 首都(수도) 大梁(대량)에 한결같은 봄이라 하는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67로서 地風升卦(지풍승괘) 初爻動作(초효동작) 允升大吉(윤승대길)이다 떡 시루 한창 김이 무르익어선 그 뚜껑을 열었더니만 그 上帝(상제)님 계신 곳 까지 풀석 오른다고 아주 升卦(승괘)初爻(초효)는 매우 좋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남녀간 사랑 놀이에서도 그 아주 무드가 최고조로 무르익은 모습으로서 그 情熱(정열)이 한껏 달아오른 상태 아직 그 기운이 상당하게 크게 있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內訌(내홍)이 아물어지는 작용인지라 그 다가오는 모습이 六十四卦(육십사괘)중 가장 理想的(이상적)이라 하는 地天泰卦(지천태괘)가 다가오는 모습이다 地天泰卦(지천태괘)의 初爻(초효)를 볼 것 같으면 그 띠뿌리를 뽑아 보았더니만 모두가 뒤엉켜선 한꺼번에 일어나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初爻(초효)가 動作(동작)을 하게되면 二爻(이효)三爻(삼효)연달아선 動作(동작)을 한끈애 달린 것처럼 하여선 그 對相(대상) 陰陽(음양)죽과 맞추려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매우 좋은 것 陰陽(음양)竹(죽)이 한꺼번에 一致(일치)하여선 合宮(합궁)을 하는 상태를 그리는 것인지라 아주 좋은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리라 地風升(지풍승)의 속 象(상) 背景(배경) 反對體(반대체)는 无妄(무망) 初爻(초효)이다 그 아주 진실 된 모습으로 陰陽(음양)合宮(합궁)을 推進(추진)하여가는 모습이라 하는 것으로서 매우 길함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것인데 象(상)에 말하데 망녕됨 없는 진실한 모습으로 그 일을 추진하여간다는 것은 뜻을 얻음일세라 所以(소이) 自身(자신)의 포부 意志(의지)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
그 다가오는 모습 역시 그 天地否卦(천지부괘)의 初爻動作(초효동작)으로서 그 띠뿌리를 뽑아 보았더니만 모두 뒤엉켜선 올라오는 모습인지라 初爻(초효)가 동작을 하게되면 二爻(이효)三爻(삼효) 연달아선 같이 동작을 하여선 음양을 합치 시킨다는 것으로서 바른 자세를 갖음으로서 길하다는 그런 작용이 된다는 것으로서 겉으로는 君子(군자)之象(지상) 泰(태)로 돌아가고 속으로는 그 小人(소인)之象(지상) 否(부)로 되어지는 것은 그 陰陽(음양)자리를 잘 서로가 조화롭게 맞춘 상태를 가리킨다 할 것임에 이런 현상은 매우 좋은 것이라 할 것이다
그 本命(본명)物象(물상)도은 般 詳溝(반번상구)라하여선 그 무언가 뒤집혀선 그 쳐 박힌 모습을 상징하는 것인데 天地否(천지부)가 쳐 박힌다면 그렇게 地天泰(지천태)를 이룸으로서 아주 좋은 現況(현황) 君子(군자)는 안에 居住(거주)하고 小人(소인)은 겉에 둘러리를 서게 됨으로서 아주 理想的(이상적)인 社會(사회)를 이룬다는 것을 여가선 말하는 것이라 할 것임에 陽(양)이 오르고 陰(음)이 내리는 현상으로 인하여선 交感(교감)이 잘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인데 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그 반대로도 보이는 것인지라 그 잘 안되어 보이기도 한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乖離(괴리)감을 가져오는 모습 天地否卦(천지부=비괘)가 되어진다면 서로간 대상 呼應(호응)이라도 거리가 점점 멀어지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 하늘은 오르려는 성질만 갖고 땅은 아래 있어선 내리려는 성질만 갖는데 서로간 호응을 한다하여도 그렇게 접을 붙을 수가 있겠느냐 이 다다 그러므로 남이 보는 見之(견지)에선 그렇게 좋은 것으로만 비춰 보이진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어떻게 볼 적에는 地天泰(지천태)라서 좋기도 하고 그 반대 달리 볼 적에는 天地否(천지부)라 하여선 좋지 않은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地風升(지풍승)은 澤地萃(택지췌)가 顚覆(전복)된 狀況(상황)인데 그 노파가 할아범이 上天(상천)하시었고 자신은 그 젊은이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한다고 재재거리고 우는 현상을 그 아들이 죽을 맞춰선 幣帛(폐백) 받아선 달래주는 그런 모습인데 三者(삼자)적 고찰로서는 그런 모습이 좋을 것이 그렇게 많치 않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 生涯(생애)가 그저 上(상)어른 대접이나 받는 幣帛(폐백)이나 받아 먹는 입장의 처지로 된 모습으로 비춰지지 그 정작 實權(실권)을 갖은 새신랑이나 이런 것으로는 비춰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元老(원로) 老政客(노정객)으로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允升大吉(윤승대길)이 本人(본인)한테는 좋지만 삼자의 눈으로는 그저 큰 권한의 기회를 갖지 못한 늙어선 시들어진 꽃 그냥 어른대접 받는 것으로 비춰 보인다는 것이다 속 象(상) 大畜(대축)으로 본다면 아주 크게 통달하는 모습 그 반대에 있는 자이거나 그 속으로는 크게 통달 되어진 자로 보인다는 것이고 그 통하지 않던 곳이 막바지에 다달은 모습 이제 否(부)가 길어져선 차츰 잘 통하는 상태로 되어질 것을 가리키는 모습이기도하다
아뭍게든 允升大吉(윤승대길)은 그 最高潮(최고조)로 좋은 것을 상징하는데
해왈 = 만리나 긴 허공에 일월이 명랑하게 빛나는 고나, 구름은 太虛(태허)로 돌아가고 별들은 北斗(북두)로 모여드는 고나 , 堯(요)임금적 하늘이요 舜(순)임금적 날이 노니 天下(천하)의 만백성이 편안하게 살도다 , 漢高祖(한고조)이하 다섯 분의 陵(능)이 계시는 장안 繁華街(번화가)를 쌍으로 옥피리를 울리는 고나 그 아마도 급제 升差(승차)하여선 그렇게 御史花(어사화)를 머리에 꼽고선 벽제소리 요란하게 울리면서 길거리를 나보란 듯이 휩쓴다는 것인데 요새로 말할 것 같으면 경기에 일등 먹어선 월계관 머리에 쓰고 카 퍼레드를 벌이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좌우지지간 춘삼월 萬化方暢(만화방창) 벚꽃 桃花(도화) 杏花(행화) 철쭉 개나리 막 피어나는 그런 華奢(화사)한 모습과 같다할 것이다 이러니 좋다 아니 할수 없는 것이다 그 君臣慶會(군신경회)라 하여선 아주 최고조로 치는 것이다 봄 경치를 감상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己 丁 甲 癸
酉 酉 寅 丑
함자 그대로 들보감 댈만한 하나의 동쪽이라는 것이니 소이 月柱(월주) 甲寅(갑
인)대가 年柱(년주) 癸丑(계축)수순을 잇는 육갑으로서 丁己(정기)로 銳氣(예
기)를 日柱(일주)時柱(시주)의 干(간)을 만든 모습인데 소이 甲(갑)의 빛나는
형태 棟梁(동량)감 자질을 말한다할 것이다 酉酉(유유)가 있으니 눈이 높다는
것이요 그 권위적이라는 것이리라
동량을 잘 다듬는 도구가 되어 있는 것이 酉酉(유유)라 이래 그 사람됨이 귀공
자 타잎이라는 것이다 自刑(자형)이기도 하다
癸丑(계축) 북방새가 黎明(여명)방을 보고 날아 들어가니 두 개의 둥지가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면 財(재)합국을 짓는데 투합이 될 것이라 재물은 상당하게
양호할 것이나 그 처궁이 문제가 혹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 食傷(식상)대가 時
柱(시주)에서 예기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형태이라 이렇게되면 그 時支(시지)
는 官宮(관궁)으로 子息(자식)궁인데 그 食傷(식상)이 강하여선 자식궁을 억압
하는 형태가 아닌가도 하여 본다 쌍 천을귀인 둔 모습이다 妬(투)元嗔(원진)이
니 아마도 그유가 대단하게 활력있게 움직였으리라 봄에 그 상당한 부유함과
여인들에 인기를 받았으리라본다
백과 사전에 것을 퍼오면
* 양일동 [梁一東, 1912.12.30~1980.4.1]
요약
정치가.
호 현곡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전북 군산
본문
호는 현곡(玄谷)이다.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33년 베이징[北京] 민둬고등학교
[民鐸高等學校]를 졸업하고, 8·15광복 때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된 후, 이어 1958년 제4대 민의원, 1960년 제5대 민의원에
연속 당선되었다. 1970년 신민당(新民黨) 원내총무·정무위원을 역임하며 1971
년 제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통야당으로 자처해 오던 신민당이 정통성
시비로 내분에 휘말리자 1973년 반진산계(反珍山系)가 뭉쳐 민주통일당을 창
당, 그 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74년 통일원 고문에 추대되었으며, 1977년 민
주통일당 총재에 취임하여,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에 당선, 5선의원이 되었
다.
출처 : 국회의원 양일동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