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전 쌍용 사장 安宗原(안종원) 명조이다 극동유화 대표와 동일 인물인지도 모르겠다
戊 戊 甲 戊
午 子 寅 子
안종원 이라 하는 銜字(함자) 物象(물상)은 玉燕投側(옥연투측)에서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漁月穩坐專祿自持(어월온좌전록자지)로 되어지는 모습이다 어찌 보면 먹을 것을 보고선 옥 제비가 날아오는 것만 같고 또 어떻게 보면 붉은 해가 하늘을 가린 모습이요 푸른 풀이 땅을 덮은 곳에서 고기 잡는 漁翁(어옹)이 한가로운데 앉아선 오로지 자신의 록을 잡는데 전념하는 상태라는 것이리라 三戊(삼무)가 丙丁(병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본다면 그 寅中(인중)에서 長生(장생)되는 丙火(병화)의 氣運(기운)들인지라 햇빛이 하늘을 가린 모습이고,
甲寅(갑인)이 純木氣(순목기) 氣運(기운)인데 그렇게 子丑(자축)合(합)이 분명 地支(지지) 땅 흙이 될 것인데 거기 午字(오자)到沖(도충)을 받는 모습은 그 일어선 모습 所以(소이) 거기 풀들이 나선 무럭무럭 자라선 마치 사람의 머릿 결이 쭈볏하게 일으킨 모습으로 化(화)한 象(상)이 바로 寅(인)에서 祿(록)을 얻는 甲(갑)이 活捉(활착)한 三戊(삼무)풀들이 땅바닥에 쫙 깔려선 무성하게 자라는 들 판 처럼 보인다는 그런 내용이고, 月令(월령) 甲(갑)이니 全權(전권)을 쥐고 있는 모습 마치 고기 잡는 漁夫(어부)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한가로운데 앉아선 그 祿(록)을 취득하는데 專念(전념)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甲寅(갑인)이 活捉(활착)을 하여선 푸른 풀에 芝草(지초)芳草(방초) 꽃을 이루었다면 자연 곤충류 胡蝶(호접)들이 날아다니지 않겠느냐 이며 거기 그것을 먹을 것이라고 옥 제비 들이 날아오지 않겠느냐 이 다다 화려함을 꿈꾸는 강남제비들이 옆으로 날아오는 象(상)이기도 한 것이다 子字(자자)는 그 새가 옆으로 날아오는 象(상)인 것이다 兩子(양자)가 들었을 망정 天干(천간)無蓋頭(무개두)라 어두운 기색이 없으니 화려한 강남 제비들이라는 것이리라 子中(자중) 癸水(계수)가 戊癸合火(무계합화)하는 象(상)은 아주 그렇게 탐스럽게 핀 꽃들의 화려한 향기 나르는 모습을 聯想(연상)하게 한다할 것이다
安宗原(안종원)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老天(노천)不容(불용)에서 眞好(진호)로 化(화)하는 모습이다 老熟(노숙)한 하늘이 용납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고 참 좋다는 의미이다 安字(안자)는 새가 먹이를 보고선 연계된 동작 날르는 모습을 그리는 모습, 위로 타탁 -날아 올르는 모습이고 宗字(종자)는 그 아마도 微物(미물)類(류) 형태를 그린다할 것이고 그것을 나꿔 채겠다는 그런 형상이 되는 것인지라 그런 언덕 동산이라는 것이므로 꽃밭을 말하는 것이리라 老天(노천)은 하늘에서 老熟(노숙)한 行爲(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것이야 새나 날벌레 곤충류 정도 밖에 더 있겠느냐 이 다다, 열 十字(십자)가 技巧(기교)부리는 모습 아래 가위표 하고선 그 아래 할미새가 꽁지를 흔들 듯이 그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 이런 것은 모두가 새가 날면서 技巧(기교)부리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열 十字(십자)는 새가 나르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그런 새들이 不容(불용)이라 所以(소이) 그 먹이를 그냥 놔두겠느냐 이런 내용인데 용납할 容字(용자)는 그 濬字(준자)와 谷神(곡신)에서도 풀었지만 그 곤충류의 모습인 것이다 갓머리를 가진 것은 곤충 머리이고 여덜 팔자 두 개 그은 것은 곤충 쌍 날개이고 입 口字(구자)형은 그 몸통인 것이다 말하자면 새가 날면서 날 벌레 먹이를 나꿔 채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眞好(진호)는 역시 잘 그렇게 음양이 접촉한 상태를 그린다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사주 생김이 그렇게 음양이 잘 맞아서는 남자여자 좋아하는 모습처럼 생겼다는 것이고 꽃 동산에 제비들이 날면서 그 먹이를 취득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748로서 山火賁卦(산화분괘) 二爻動作(이효동작) 賁其須(분기수)로다 象曰(상왈) 賁其須(분기수) 與上興也(여상흥야)라 하고 있다 그 鬚髥(수염)을 장식하는 상태이니 象(상)에 말하데 그 수염을 장식한다는 것은 그 興趣(흥취)를 위로 돋구기 위함일세라 턱의 수염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랑 행위 무드를 잡기 위한 그 陰毛(음모)숲을 화려하게 裝飾(장식)하는 그런 것 두 번째 링 스피어 타이어와 같은 상태를 잘 화려하게 가꾼다는 것은 그 무드를 잘 잡아선 흥취를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작용상 이라는 것이리라 수염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살가죽에 난 것인데 출입하는 門戶(문호)를 아름답게 꾸미고 그 技能(기능)을 도우기 위해서 생긴 것이다
邵康節(소강절)이 저 만치서 소년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웃는 기색이 漫然(만연) 하거늘 그렇게 賁卦(분괘)二爻動作(이효동작)으로 보고선 少年(소년)喜色(희색)이라 얼마 안 있어선 장가가고 잔치 얻어먹을 일 있게구나 이렇게 豫斷(예단)하더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렇게 잘 맞아 떨어지더라는 것인데 少年(소년)은 賁卦(분괘)의 겉괘인 艮(간)山卦(산괘)이요 喜色(희색)은 밝은 것을 상징하는 離象(이상)인데 그 中庸(중용)에 도리를 지키는 가운데 爻氣(효기)가 동작을 하여서 만이 바르게 웃는 모습이 되는 것인지라 算(산)가치 점치는 법 안동원,하여도 山火賁卦(산화분괘) 二爻動作(이효동작)하는 것임을 알게된다는 것이다, 안종원인가 두음법칙 안하면 안동원인가 그렇게도 얼비쳐 보인다 지읏발음은 디긋발음과에서 통용되는 것이다
덩거장에 덩기기불이 번떡번떡[정거장에 전기불이 번쩍번쩍]한다 한다 함경도 아바이가 그렇게 말을 한다는 것이다
賁卦(분괘)의 글자 풀이를 하여 본다면 그 자개 貝字(패자)위에 열十字(십자) 세 개한 것인데 자개라 하는 것은 바다에서는 조개 종류요 육지에서는 무르익은 이삭 낱알 종류를 말한다 하였지만 그 女性(여성)을 상징하는 肉質(육질)문호 조개를 가리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閨房(규방)의 家具(가구) 장식품들이 대략은 그렇게 자개 문늬 화려한 것으로 장식을 하면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할 것인데 鏡臺(경대) 化粧臺(화장대) 그 장롱 차단스 등 여러 가지들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우아하게 품위를 갖춘 규방을 볼 진데 그렇게 꾸며놓고 있다는 것이고 귀할 貴字(귀자)는 그 차단스 위에 경대 올려 논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所以(소이) 자개라 하는 것은 화려한 꽃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閨房(규방)의 가구 모양이고, 그 물이 오른 상태, 봄 버들에 물이 올라야 그 피리가 잘 만들어 져선 불게되는 것이다, 色情(색정)에 물이 오른 꽃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거기 그렇게 세 마리의 날벌레 곤충류가 나는 모습 열십자 세개이면 그 것을 먹겠다고 역시 새들도 그렇게 날아 들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 새가 날르는 모습도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꽃밭에 먹이를 먹겠다고 새가 나르는 모습이 그 賁字(분자)인 것이다 이것을 바다에서는 더듬이 내어놓는 조개 육지에서는 그 수염 달린 알곡류 하늘에서는 그 색정에 무르익은 날짐승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周子(주자)名解(명해)에도 보면 그 해석이 봄을 생각하는 봄 동산에 파랑새가 춤추는 풍경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아래로부터 卯丑亥(묘축해) 戌子寅(술자인) 이렇게 서게되는데 所以(소이) 寅卯(인묘) 봄을 생각하는 속에 寅午戌(인오술)화려한 꽃이 피었는데 丑(축)은 새가 옆으로 나르는 모습인 것이고 土氣(토기) 戊字(무자)는 다 있는 모습이고 그 丑中(축중)癸水(계수)가 戊癸(무계)合火(합화)하여선 그 아름다운 꽃들을 더욱 화려하게 하여주는 역할 合火(합화)가 되어진다는 것인데 未字(미자) 墓庫(묘고)到沖(도충)울 받은 몸 所以(소이) 亥卯未(해묘미) 중에 未字(미자) 代身(대신) 丑字(축자) 到沖(도충)을 받은 몸으로 들어선 것인지라 그 파랑새가 되는 것이다
파랑새가 꽃에 나르는 곤충류가 나르는 것을 보고선 그 먹을 먹이거리라고 좋아선 그 위에 날아 춤추는 형국을 그린다는 것이다 子字(자자)도 午字(오자)에 到沖(도충)을 맞은 상대성 所以(소이) 寅午戌(인오술) 꽃 위에 날르는 새가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子丑(자축)이 모두 새가 되는 것이다 子丑(자축)이 땅기도 하지만 그렇게 땅에 핀 꽃들의 화려한 것을 도와주는 양념정도의 그 더욱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 따위가 되는 것이다 밥 위에 떡 언져 주듯 錦上添花(금상첨화)라는 것이다
그러니 매우 화려한 그림을 繡(수)놓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인데 멋진 레포츠카 그 스피어 타이어 달은 그런 카를 선남선녀가 한쌍이 타고선 드라이브 즐기는 상황을 그려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大畜(대축)으로 化(화)하여지는 모습은 그 이런 의미가 되는 것인데 所以(소이) 牧畜業(목축업)을 크게 할 려면 그 場所(장소)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所以(소이) 씨 내림을 할려면은 그 種子(종자)밭이 있어야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 大畜(대축)이라 하는 것은 그러한 아주 좋은 氏種子(씨종자) 밭, 또는 목장 터가 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少年(소년)이 喜色(희색)을 띠니 그 씨종자를 내릴 씨종자 밭이 어이 다가오지 않으리요 이런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 그 씨종자 밭이 그렇게 좋은 모습인데 그 輿脫輹(여탈복)이라 마치 그 수레의 겉 동테 굴렁쇠 바퀴가 그 본연에 있어야할 끼워진데서 퉁겨져 나간 모습 벗겨져 나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것을 다시 갖다가선 맞추면 无尤(무우)이라 中无尤(중무우)이라 이렇게 象(상)에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中(중)이라는 것은 맞춘다는 의미인 것이다 낑군다 속에다간 맞춘다 이런 의미가 되는 것이고 尤字(우자)는 그 동태가 벗겨져선 點化(점화)하여선 저만치 떨어진 모습인데 无字(무자)는 그것을 다시 갖다가선 위에 한 日字[(일자 = 동전 측면에서 본 象(상) )]로 잘 덧방 바퀴로 끼운 상태가 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잘 굴러 갈 것이 아닌가 이다 말하자면 여성의 몸이 그 貞操(정조)를 지키고 處子(처자)로 있는 상태가 그렇게 수레에서 벗어난 동테 굴렁쇠와 같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런 것을 다시 갖다가선 끼워 맞추면 사랑의 수레가 잘 굴러 갈 것이 아니냐 이며 그렇게 된다면 씨 내림이 잘 되어선 그 종자 밭 역할을 제대로 할것이 아니냐 이다
離象(이상)中爻(중효)가 動作(동작)을 한다는 것은 여기서는 분명 兩(양)쪽 겉 爻氣(효기) 陰陽(음양) 맞추는 爻氣(효기)가 다 동작을 하게 된다면 수레 坎爲水(감위수)象(상)을 이루는데 이것은 輪(윤)이라 하는 것이다 繫辭傳(계사전) 坎(감)에 대한 설명을 읽어 보면 알 것이다 그래선 전체적으로 山水蒙(산수몽)二爻(이효)를 이룬다면 그 子克家(자극가)리라 納婦(납부)라도 吉(길)하리라 이렇게되는 것이다 그 바퀴 동테 안의 수렛살 끼워진 나무 둘림 바퀴를 자식으로 본다면 거기 겉 동테로 씌워지는 쇠 굴렁쇠는 며느리가 되어선 그 아주 잘 맞춰지면 헐렁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 꽉 낑궈 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되면 수레바퀴가 아주 튼튼하여져선 그 사랑의 수레를 잘 굴러갈게 할수 있다는 것으로서 그 家庭(가정)의 和平(화평)을 가져오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蒙(몽)은 그 童蒙(동몽)이 應爻(응효)라 그렇게 되면 그 뱃속 胎中(태중)에 어린 자식을 며느리가 갖게 된다 懷妊(회임)을 하게된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此四柱(차사주)는 참으로 좋은 것을 상징하는 命條(명조)라 할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燈油耗盡漏徹一(등유모진루철일) 聽鷄鳴逍遙自歇(청계명소요자헐)이라하 고 있다 燈(등) 기름을 다 소모하도록 오랫동안 상념을 하듯이 하여선 한가지를 관철시킨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러는 중에 시간은 흘러가선 酉(유)가 破(파)하는 모습 子(자)인지라 寅酉(인유)元嗔(원진) 새벽닭이 우는 형상이 되었 더라는 것이요 거닐면서 스스로 편안하게 쉰다는 그런 內容(내용)의 명조라는 것이리라 닭이 깨쳐내는 것이 닭 울움 소리가 되는 것인데 원래는 卯字(묘자)가 眞(진) 닭 울음 소리가 되는 것인데 그 사촌 새벽 寅字(인자)가 그렇게 먼저 당겨 받아선 울림이 오는 시각이라는 것이리라
兩子(양자) 등 기름이 甲寅(갑인)으로 타올라 活捉(활착)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午字(오자)그 불의 到沖(도충)을 받아선 말이다... 그러니 등잔에 불이 붙은 형국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戊癸合火(무계합화)가 모두 午字(오자)밝음을 도우는 형태가 되는 것인데 兩子(양자) 들었음으로 아마도 여기선 밤을 상징하는 그 등불로 본 것이리라 불이 타는 모습이 타닥타닥- 霹靂火(벽력화) 흉내를 낸다는 것이고 大溪水(대계수)는 그 기름일 것이고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는 불꽃이 위로 향하는 것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戊 戊 甲 戊
午 子 寅 子
원래 子午(자오)는 相沖(상충)으로 雌雄(자웅)암수 쌍룡인데 그戊字(무자) 干(간)을 썻다는 것이다 그 戊午(무오)는 성취한다는 成字(성자)가되고 그 戊子(무자)는 어미母字(모자)가 된다
戊字(무자)는 수차 말했지만 그 굴바위엄에 여자를 의미하는 창戈(과)字(자)형이 붙었는지라 그 여자 門戶(문호)를 열어논 글자라 하는 것이다 戊午(무오)는 그 여자 문호에 회임을 시킬만한 기운을 들여 민다는 것이요 戊子(무자)는 이미그 여자 문호가 자식을 안에 갖고 있는 형태인지라 이래 母(모)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戊子(무자)가 갈라치기 하여선 甲寅(갑인)이라 하는 자식을 잉태하였는데 所以(소이) 戊午(무오)의 아들 이라는 것이다 午(오)는 帝旺(제왕)인데 그 長生(장생)地位(지위)서부터 자라나선 제왕이 되는 것인지라 이래 午字(오자)의 자식이 寅(인)이 되고 그 木(목) 氣運(기운) 養分(양분)을 받아선 자라게되는 것이다
함자를 본다면 성씨 安字(안자)는 그 여자를 의미하는 자들이 모두 천간 갓처럼 쓰여져 있다는 의미이니 그 宗字(종자) 역시 그 높은 언덕마루 의지한다는 것으로서 그 갓머리 天干(천간)을 보라는 의미이요 그 原字(원자)는 한결같이 세워진 작은 돌집이라 말한다[소이 여자라 말한다 또는 그 官廳(관청)이라 말한다 그 귀한 집 殿閣(전각)이라 한다] 또는 한결같이 굴바위로 되어 있는데 세워지길 그 날이 작다하니 月(월)일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소이 天干(천간)에 세달이 있다는 것이다 굴바위 돌집으로 이뤄졌는데 그 날이 작다 所以(소이) 陰(음)에 날이다 함에 달이라는 것이다 그 달이 지금 쌍용이 되어선 더군다나 그 자식을 甲寅(갑인)으로 잉태한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甲寅(갑인)은 官祿(관록)대가 되는 것이다
소이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는 甲戊庚(갑무경) 陰陽貴人(음양귀인)의 丑未(축미) 속발 到 (도충)자가 子午(자오)요 適合(적합)이 子午(자오)라 이래 귀인이 그 없는 것 같아도 다 그속에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甲寅(갑인)으로부터 戊午(무오) 相間(상간)에 乙卯(을묘)丙辰(병진)丁巳(정사) 낑궈 갖고 있음에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갖고 있음은 물론 丙丁(병정) 印綬(인수)貴人(귀인)을 辰字(진자)가 달고 들어오는 지라 그 根(근)이 든든 하여선 三戊(삼무)를 너끈히 감당 살찌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아뭍게든 배우자 地支(지지)가 그 月令(월령)으로 기력을 앗기고 相沖(상충)을 맞으니 좀 財性(재성)이 不美(불미)한데가 있지 않은가 하여 본다
출처 : 쌍용 사장 안종원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