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동양 그룹 창업자 李洋求(이양구) 명조이다 .
戊 庚 己 丙
寅 戌 亥 辰
동양 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두 마리의 노란 자고새가 푸른 버드나무 숲에서 울음에 한 마리의 白鷺(백로)는 푸른 하늘에 오른다는 의미이다 이양구 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賴圍難徹(뢰위난철)= 두루 도움을 받아선 어렵게 관철시킨다 또는 두루 도움을 받고자하나 관철하기 어렵고나 하는 것을 본다면 평생에 무언가 하나의 소원을 잘 이루어지지 않는 성향이리라
대략은 부인네 자궁 궁이 불리하여선 딸만 두고 아들이 없어선 손이 끊어지게 되는 경우를 가리키는 수가 많은데 이제 보니 딸만 두었다 하는 고나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 音域(음역) 抑揚(억양)이 養子(양자)를 구한다는 뜻이 아니던가 ...
李洋求(이양구)라 하는 漢文(한문)物象(물상)은 天地生物因時而篤(천지생물인시이독)痴心妄想(치심망상)天亦不顧(천역불고)로다 에서 堪愁向憂(감수향우)火被蒙頭(화피몽두)睡而不醒(수이불성)이로구나 로 化(화)하는 모습이다
= 하늘땅이 낳은 만물이 때맞추어선 篤實(독실)하여지는 것인데 어리석은 마음 망녕 된 생각은 하늘도 역시 돌아보지 않는다 하는데서 시름을 견디고 근심으로 향하는 상태인지라 불이 混蒙(혼몽)한 머리까지 이르렀는데 졸으면서 깨어나질 못한다고 하고 있다 아주 그 物象(물상)의 말들이 썩 좋은 상황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노란 자고새 두 마리라 하는 것을 보니 한 쌍이 아니라 딸 둘이라 하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아들 될 사람은 일찍이 승천하였다는 뜻인가 그런 의미를 담고 있음일러라 寅辰亥(인진해) 버두 나무에 丙字(병자)밝은 빛을 가진 중앙 戊己(무기)黃色(황색) 자고새[노란 비취 버들 새]라 하는 것이고 日干(일간)은 白色(백색)이니 白鷺(백로)가 되는 것 같음일러라 그것이 배우자궁 地支(지지)의 到沖(도충)을 맞아선 하늘로 날라 올라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戊己(무기) 자고새는 寅亥(인해)合木(합목)에 앉아선 울겠지만 白鷺(백로)는 날아가 버린다는 것이리라 漢文(한문)物象(물상)은 그렇게 억지로 구한다한들 운명을 타고난 것이 있는데 되겠느냐 이런 내용이리라 갖은 좋다는 것은 다해봤을 것이지만 관철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因時而篤(인시이독)인데 하는 것을 본다면 그 時柱(시주)가 잘못된 것임을 알 것이다 寅午戌(인오술) 중에 火局(화국) 官(관)이 아들이 되는 것인데 印綬(인수) 土氣運(토기운)이 日干(일간)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몽땅 앗아 버리는 모습을 그리는 樣相(양상)인지라 양그러운 官鬼(관귀)가 아니 된 다는 것이고 財性(재성)의 木(목)에 기운은 그렇게 딸을 낳게된 성향이라 할 것이다 時節(시절) 하면 月柱(월주)가 잘못된 성향을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辰亥(진해) 元嗔(원진)殺(살) 水氣(수기)가 덤벼들어선 자연 害惡(해악)을 퍼부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환경에 의해서 큰 기업 경영인이 되었을 망정 사주는 같은 構造(구조)가 많은지라 이런 짜임이라면 그렇게 함자가 잘못되고 한다면 그 자손 보는데는 좋은 구조가 못된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72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四爻動作(사효동작) 鴻漸于木(홍점우목) 或得其桶(혹득기통) 无咎(무구)이다 象曰(상왈) 或得其桶(혹득기통) 順以巽也(순이손야) 일세라하고 있다 = 기러기가 님을 만나러 나뭇 가지에 올라 간다 그 앉은 자리가 오동통하여선 평탄하면 그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 별문제 없으리라 하고 있는 것이고, 이러한 그림은 순리대로 받아드리는 것을 말함일세라 하고 있다
그 好遯(호둔)이 다가오는 모습은 짐승 微物(미물)들이 짝짓기 하는 상황 그 遯卦(둔괘) 好遯(호둔)이고 그 應爻(응효) 遯尾(둔미) 所以(소이) 交尾(교미)하는 상황을 그려주는 것이다 좋을 好字(호자)는 여자 남자 붙어 있는 모습이고 遯(둔)은 肉質(육질) 문호를 가진 돼지라 하는 넘이 그렇게 쉬엄쉬엄 달아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漸(점) 四爻(사효)의 背景(배경)은 歸妹(귀매)四爻(사효)인지라 그 婚期(혼기)를 늦추어선 좋은 자리로 딸을 시집보내는 모습 누이를 시집 보내는 모습은 그 시집갔던 누이 소이 여성이 그렇게 사위를 또는 저쪽 집안에 시집가선 아들을 낳아선 친정으로 돌아온 모습이 바로 三爻(삼효)의 位相(위상)인데 그 三爻(삼효)의 位相(위상)은 그 漸卦(점괘) 四爻(사효)가 顚覆(전복) 어퍼진 性向(성향)인지라 그것이 그렇게 생긴 것이 弊端(폐단) 病幣的(병폐적)인 것을 일으킨 것이라면 所以(소이) 아들 넘이 없어선 사위[壻(서)]가 대신 아들 역할을 한다는 그런 말이 되는 것 시집간 여성이 그 남편을 데리고 온 모습이 그 歸妹(귀매) 四爻(사효) 陽氣(양기) 爻氣(효기)가 되는 것이다
본인은 좋은 위의 상등품격 있는 데로 짝을 맞추는 모습이지만 實狀(실상)은 正(정)한 배필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신분 낮은 자와 원래는 배필이 되어야 마땅한 것인데 그렇게 婚期(혼기)를 늦추는 작전을 써선 그 상등품격을 가진 자 그 짝이 적합하지 못해 하는 자가 그 시집갔던 언니가 재벌 그리로 시집 갈 적에 그 새것 이라고 밀려 올라가선 그 상등 품격 자와 만나는 상인지라 實狀(실상)은 바른 배필 자는 아니라는 그런 내용이다 그렇더라도 어찌 되었든간 머슴 딸 하고 짝짓는 것보단 사내라면 귀한집 외동딸 후려 갖고선 부귀영달 누리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 그 이분의 딸들이 매우 영리할 것인데 완악한 소인배 넘들이 양의 뿔다귀처럼 강력한 그 靈龜(영구)를 勃起(발기)시켜 갖고선 여성을 상징하는 울타리를 들여 받음에 女性(여성)쪽에서는 보자기로 감싸어선 받아 쥔다는 것을 본다면 그 對應(대응)하는 모습이 슬기로운 女中君子(여중군자)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들어 받는 뿔따귀를 아주 무르 녹인다 여성이 정조 관념을 갖는다면 좀 우려스러울 것이나 숫양이 울타릴 들어 받아선 그 뿔이 파리해 짐이로다 하는 것을 본다면 아주 무르녹아선 헤넬레-하여지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그만큼 여성의 기운들이 강하다는 것을 잘 표현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다
漸(점)四爻(사효)는 顚覆(전복)된 歸妹(귀매)三爻(삼효)인지라 그 동작해 들어오는 것이 역시 폐단의 모습이라는 것인데 大將(대장) 三爻(삼효)는 遯(둔)四爻(사효) 好遯(호둔)이 되는 것이다 영구뿔따귀가 망가질 정도의 폐단이라는 것이리라 아니면 어퍼진 성향이니 여성이 오히려 약하고 강력한 남성을 얻어드린다 이런말도 된다 할 것이다
歸妹(귀매) 四爻(사효) 자리를 본다면 무언과 그렇게 관철시키려고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임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남녀가 사랑 무드를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잡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臨卦(임괘)는 꽃이 두 송이가 탐스럽게 핀 것을 그리는데 그 화사한 것을 자랑하고 그 단 꿀을 내어 유혹하고 그 향기를 나른 다음 그렇게 봉접 매파를 불러들여선 꽃술 가루 受精(수정)을 그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하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歸妹(귀매) 되는 성향을 갖고 왔는지라 그 누이를 만드 것이지 아마도 아들은 못 만들었다하는 것 같다 물론 그 歸妹(귀매) 四爻(사효)가 아들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그 지금 여기선 그렇게 작용이 돌아가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漸卦(점괘)는 土宮(토궁)이 本宮(본궁)이므로 土氣(토기)에 문제가 발생 하였다는 것을 잘 가르켜 주고 있다 所以(소이) 印性(인성)에 문제가 發生(발생) 하였다는 것이리라 世主(세주) 申字(신자)인지라 申字(신자)에 祿(록)을 日干(일간)庚字(경자)가 주된 事案(사안) 用神(용신)事案(사안)인데 그 應爻(응효) 卯字(묘자) 元嗔(원진)을 만난 모습을 그리고 있다 應爻(응효) 卯字(묘자)元嗔(원진)이 銳(예) 銳氣(예기)를 소이 길다랗게 기운을 뽑아선 그 日干(일간)祿地(록지) 世主(세주)를 도우겠다고 하니 元嗔(원진)에서 뻗어 내린 氣運(기운)이 오를리 만무라 하는 것인데 세 번 변한 것이라서 그래도 未字(미자)되어선 도울 수가 있는 것을 그것이 四爻動作(사효동작)으로 되어선 합을 얻는 모습은 그 작용을 잠재우려는 모습인지라 所謂(소위) 도우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고 그 應爻(응효) 戌(술)을 세워선 申(신)에서 빼어난 庚字(경자) 日干(일간)의 印綬(인수)가 되어지는 상황은 그렇게 易象(역상)으로 양그러움이 물러나간다는 遯卦(둔괘)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양기는 물러가가고 陰氣(음기)가 가득하여 지는 性向(성향)을 가져온 다는 것이리라
*양그러움이 물러가니 아들 될넘은 하늘로 上天(상천)하고 戌字(술자)를 일지로 세워선 조상머리 辰(진)柱(주)에게 到沖(도충)을 받아선 날려 보내는 상이라는 것이니 그 위에 根(근)을 박고 있는 庚字(경자)日干(일간) 붕- 뜨는 모습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이니 庚字(경자)日干(일간)은 白色(백색)이라 그러니 白色(백색)이 나르는 것이라 白鷺(백로) 靑天(청천)에 오르는 象(상)을 짓는 것은 기정된 이치이고 그 자고새 종류는 水氣(수기)에 록을 얻은 나무 위에서 자연 지저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니 그 그래서 兩個黃 鳴翠柳(양개황자명취유) 一行白鷺上靑天(일행백로상청천)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러기 날라가 선 오동통한 나무가지 얻는 것이 上數(상수)만 아니라는 것이리라 遯卦(둔괘)의 입장에서는 好遯(호둔)이라서 좋을는지 모르지만 소이 漸進的(점진적)인 진출을 가져오는 것이라서 得(득)이 되고 官職(관직)에 나가는 것을 그릴 것이지만 그렇게 或得其桶(혹득기통)하는 기러기 자리는 그 암넘을 보고선 숫넘이 기운을 受精(수정)하느라고 泄氣(설기)할 것인지라 다행이도 아들 受精(수정)이 된다면 좋다할 것이지만 그렇치 못하고 그냥 재미보는 행위라면 양그러운 기운이 泄氣(설기)될 것이 아닌가 이런 의미가 내포된 말이라 할 것이다
六親宮(육친궁)이 변화 하여선 所以(소이) 食傷(식상)이 그 世主(세주) 事案(사안)이고 그것을 도우는 財性(재성) 墓庫(묘고)가 動作(동작)을 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未字(미자)墓庫(묘고)가 동작을 하여서는 그 適合(적합) 午字(오자)의 回頭生(회두생)을 받는 성향은 그 午字(오자)를 불러들이는 모습인지라 午字(오자)는 土宮(토궁)의 印綬(인수)인데 그렇게 들어오면 世主(세주)事案(사안) 食傷(식상)을 억제 하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사주로 본다 면은 印性(인성)이 들어와 갖고는 水氣(수기)를 눌러 재키는 성향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水氣(수기) 世主(세주) 用神(용신)事案(사안)이 그 힘을 못쓰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四柱(사주)를 가만히 본다면 金(금)을 護衛(호위)하는 土氣(토기)들이 寅戌(인술)官性(관성)에 기운을 앗고 亥辰(해진)속에 들은 水氣(수기)들을 억제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지라 食傷(식상)을 눌러 재키는 모습은 결국 뭔가 財根(재근)이 망가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은 무슨 마누라 일찍이 喪妻(상처)하였다던가 아버지 일찍히 여의였다 던가 그런 내용 아니던가 辰戌(진술)到沖(도충)틈바구니에 들은 亥(해)가 어이 원진 맞으면서 바로 베기 겠느냐 이 다다 그래도 食傷(식상)이 生(생)하는 三木(삼목)이 그 토기를 억압을 하려드는 성향인지라 그 三木(삼목)이 아마도 자식인 것 같은데 그렇게 두 딸이 되고 원체 土氣(토기)가 강함으로 하나의 아들을 지칭하는 것은 분명 이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가족 관계나 그 집안의 내력에 대한 情報(정보)를 모르는지라 推測(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 物象(물상)은 爲人謀何所圖(위인모하소도)成了 骨敗而落(성료겸배골패이락) 사람의 도모하는 바가 무엇을 그리는 것인가 이루어 맟춰 놓는 것을 본다면, 맛좋은 골패 짝 떨어지는 모습이로구나 이것이 그 뭐 活字(활자) 綴字(철자) 관여하는 것 이런 것을 상징 하기도 하지 지금 그 상품 과자가 그 기계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製菓業(제과업)에서 興行(흥행)을 본 상황을 잘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그러니 巧連(교련)數(수)가 참으로 정확하게 찍어선 알으켜 준다 할 것이다
雅號(아호)는 서남(瑞南)인데 옥 같은 제비가 옆에 날라온다는 의미이고, 漢文(한문)으로는 離(이)= 이별, 태양, 이런 것을 상징한다 남방이 상서롭다는 것은 해가 하늘에서 잘 떠선 빛이 난다는 의미가 아닌가 이다 여기선 줄어들어선 鳥獸如不可如同群(조수여불가여동군)이라 하여선 사람사회에서 사람의 덕을 지켜선 살아야지 그 禽獸(금수)와 같이 어울릴 순 없지 않는가 이런 내용인 것이다
어찌되었던가 사람의 도덕 질서를 잡아나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아무리 汚濁(오탁)한 세상이라도 그 禽獸(금수)의 道理(도리)는 추종할 수 없지 않는가 이런 의미를 가진 뜻이리라,
아직 박 잎이 쓰거늘 所以(소이) 쉽게 건널 기구가 다가오지 않았거늘, 때가 이르지 않아선 그 표주박을 띠워선 배를 만들어 선 江(강)을 건너기에는 이르거늘 물이 깊다면 그냥 바지 걷지 말고 옷을 적시어선 건널 것이고, 그 오탁하다하는 세상과 어울려 휩쓸려 살라 모난 돌이 釘(정)맞는다고 모난 행동을 하지를 말아 야지만 한다 이렇게 빈정대고, 그 물이 얕다면 그 바지 걷는 것을 알아줄 것인지라 그래서 바지를 걷어서 자기 알아 달라는 행동을 하여도 좋겠지만 所以(소이) 그 알아 달라는 원리가 통하는 세상 아직 덜 汚濁(오탁)한 세상이라면 그 道德(도덕)을 펼치는 것이 바르어선 먹혀 들 餘地(여지)가 있다 할 것이지만 그 汚濁(오탁)이 너무 심한 세상에는 그렇게 알아달라고 바지를 걷는다한들 누가 알아 줄 것인가 오히려 그 걷어도 바짓 가랭이에 汚濁(오탁)한 물이 아니 젓겠느냐 이런 의미로서 비아냥 거림에,
孔子(공자)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말이 너무 세상 버림이 지나친 말이 아니던가 나는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그 세상을 버릴 순 없나니라 그 성스런 행위를 하는 자는 곧 성현이라 성인은 곧 만물의 부모라 부모가 어이 자식을 버리리요.... 그 人不知而不 (인불지이불온)이면 不亦君乎(불역군호)아 이렇게 논어 첫머리가 되어진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아무리 잇권 오탁이 심한 세상이라도 그 人間(인간)의 道理(도리)를 지켜선 살아한다는 聖人(성인)의 가르침의 뜻을 가진 雅號(아호)가 된다 할 것이다 이런 雅號(아호)를 붙쳐선 念願(염원)한다는 것은 그 逆說的(역설적)으로 그렇치 못하다 그 인생을 回顧(회고)하건데 내가 그 잘살아 온 것인가 이렇게도 回顧(회고)하게끔 표현하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戊 庚 己 丙
寅 戌 亥 辰
그 함자가 나무 食傷(식상)이 洋灰(양회)를 찾는다 또는 구한다는 뜻인데 洋灰(양회)는 원래 세멘트를 가리키는 우리나라 말씀이다 그 漢字(한자)도 우리나라 말씀이다 하늘의 銀漢(은한)에서 비롯된 天文(천문)에서 象形(상형)이 생겨낫다해서 漢文(한문)이지 중국 사람 글이 아닌 것이다
소이 나무食傷(식상)은[= 寅字(인자)를 말함] 庚字(경자) 金氣(금기) 단단한 石類(석류) 세멘트 원료돌 根(근) 土氣(토기)를 제압하여 굽는 에너지 火力(화력)이다 그래야지만 세멘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선 그 辰亥(진해) 水氣(수기)를 부어선 레미콘 작업화 하여선 凝固(응고)시켜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멘트인 것인 것이다
설탕 판매에서부터 사업을 일으켰다하는데 그 또한 이와 비슷 한내용의 제조과정이나 工程(공정)을 거쳐야만 제품화 된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할 것인데 설탕 역시 서양에서 들어온 물질이라 할 것이다 鋼管(강관) 산업까지 가졌다하니 그 역시 쇠꼽을 水火(수화)로 다스리는 그러한 工程(공정)이라 할 것이다
寅戌(인술)火局(화국)과 辰亥(진해) 元嗔(원진) 水氣(수기)를 깔았으니 이는 水火(수화)가 相戰(상전)하는 모습으로서 그 辰戌(진술)寅亥(인해)到 (도충)과 合木(합목)을 隔(격)하여 가진 모습이라 블로 달궛다간 물로 치-익-하고선 제련 달굼질 하였다간, 이래 서로 到 (도충)하고 寅亥(인해) 접목하는 속에 고만 庚字(경자) 일간 제품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리라
官祿(관록)貴人(귀인) 丙丁(병정)猪鷄位(저계위)가 辰戌(진술)到 (도충)속에 있고 庚字(경자)를 製鍊(제련)시켜놓는 辛字(신자)貴人(귀인) 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가 지금 時支(시지)대에선 全權(전권)을 잡고 行事(행사)하는 모습이다
봉죽자 이기도 하지만 官性(관성)의 庫(고)인 戌(술)이 배가 남산만 해지는 太陰性(태음성) 亥(해)를 만났는데 그 太陰(태음)이 到 (도충) 부풀리는 辰字(진자)水庫(수고)까지 元嗔(원진)으로 끌고 든다는 것이다 이래선 그 관록[일록]이 고만 山(산)을 갈아선 평바닥을 만들 지경이라는 것이리라 庚字(경자)가 土氣(토기)의 다대한 도움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라 이래 나갈 곳을 月令(월령) 亥(해)로 찾는다 양엽에서 土氣(토기)가 그 방훼할 것이라 이것을 原神(원신)寅(인)이 구원 억제하여선 그 숨통을 트게하여선 木氣(목기)의 힘 그 財性(재성)으로 化(화)해놓는 모습인지라 재산이 거부가 된다는 것이다
출처 : 동양 회장 이양구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