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국회의원 金東周(김동주)의 명조이다 ..
己 乙 辛 甲
卯 亥 未 申
김동주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에서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이로고나 하는데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소이 바른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고 웃움 속 말 속에 匕首(비수)가 숨겨져 있는 寸鐵殺人(촌철살인)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고 그 한쪽 귀통이만 보고서도 그 事案(사안)의 전체를 잘 파악한다는 아주 슬기롭고 현명한 두뇌를 가진 자를 의미하는 그런 物象(물상)이라는 것이리라
此(차) 두 가지의 物象(물상)은 같은 구조가 많아선 많이 앞서 전에 다른 분들의 例(예)에서 說明(설명)한 줄로 안다 그러므로 잘 이해가 갈 것이다 亥卯未(해묘미)가 過分殺(과분살)지음이 마치 대나무처럼 길게 생긴 모습 마디에 그 申字(신자)金克木(금극목)의로 파인 상태를 볼 것 같으면 그 대나무가 구멍이 뚫린 상황이 되어선 꼭대기 天干(천간) 여러 가지들을 내다보는 상황 所以(소이) 申字(신자)생김과 類似(유사)한 그 祿(록)줄의 到沖(도충)을 맞아선 그림자 幻影(환영)과 같은 생긴 모습 甲字(갑자)만 보아도 所以(소이) 이쪽 동그란 申(신)처럼 생긴 구멍은 저쪽 甲(갑)처럼 생긴 구멍이 되어선 내다보는 管(관) 대롱이 되어진 모습 그렇게 푸른 창공만 보아도 그 다음 오는 隨順(수순) 辛乙己(신을기) 있음을 다 안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木氣(목기) 過分殺(과분살)이 水氣(수기)에서 湧(용)솟음 폭폭 솟아 올라서 보이는 그림형상 水生木(수생목)현상이 그 물이 솟아나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인데 그렇게 우물 속에 들은 개구리가 겉을 내보는 상황이 된다는 것인데 개구리는 그 울기를 잘하는 미물이다 위에 甲己合(갑기합)속에 乙辛 (을신충)이 그렇게 울리는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개구리들이 울면서 하늘을 쳐다보는 형상이라는 것이리라 [ 하늘이 왜 저렇게 동그랗게 생겼나하고선 "갹 갹" 한다는 것임]
* 甲己(갑기)라 하는 것은 껍질 = 가죽 甲(갑) 몸 己字(기자)인데 그것이 속에 팽창 乙辛(을신)到沖(도충) 하여선 울리는 狀態(상태)는 그 개구리 입 가죽이 그 껍질인데 그러한 껍질의 몸을 가진 것이 팽창 하여선 울림 현상을 낸다는 그런 말인 것인지라 소이 개구리가 입에다간 바람을 잔뜩 널어선 풍선처럼 부풀리어선 "갸악 갸악" 하는 울리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金東周(김동주)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燈油耗盡漏靜滴徹一(등유모진루정적철일)聽鷄鳴逍遙自歇(청계명소요자헐)이라 하는 物象(물상)이다 燈(등) 기름을 다 消耗(소모)하도록 고요한 가운데 밤을 지새우는 모습 그 落水(낙수)물 떨어지는 소리에 무언가 깊이 窮究(궁구)하던 것을 하나로 터득 貫徹(관철)시키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새벽닭이 울음에 유유작작 거닐면서 여유롭게 쉬는 상태가 되었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는 것이리라
亥卯未(해묘미)는 불을 붙쳐 태울수 있는 힘 에너지를 말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그것을 金氣(금기)申(신)으로 金克木(금극목)하여선 다 消盡(소진)하는 모습은 그 등 기름을 밤을 지새우면서 소모시켜 불을 밝히는 상황과 같다는 것이요 그 일없이 그렇게 등 기름을 소모하겠느냐 이 다다, 무언가 관철시킬 것이 있어선 그렇게 열심히 연구하고 탐구하는 자세로 나아갈 것이고 그것은 결국 성공하는 면모를 보인다는 것이고, 亥卯未(해묘미) 東(동)을 의미하는 三合局(삼합국)은 西方(서방) 닭을 의미하는 巳酉丑(사유축)의 울림 현상 인지라 그 새벽 닭이 우는 것으로 보고 무언가 관철을 시켜선 여유 작작하게 한가롭게 쉬는 상태를 가져온 상태로 지어진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此命條(차명조)는 크게 통달한다 무언가 관철을 시켜선 소원하던 바를 얻는다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金東周(김동주)라 金氣(금기) 申(신)이 두루 한 東方(동방)상태 가진 모습이라 하는 것이 銜字(함자)의 趣旨(취지)인데 四柱(사주)가 그렇게 생겨먹은 모습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918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動作(사효동작) 好遯(호둔)君子(군자)吉(길) 小人(소인)否(부) 하니라, 象曰(상왈) 君子(군자)호둔 小人(소인) 否也(부야)니라 좋은 隱遁(은둔)생활이다 君子(군자)는 잘 어려움을 참아선 견디 겠지는 小人輩(소인배)는 잘나가던 지난날의 화려함을 그리워선 견디지 못하고선 그 隱遁(은둔)생활하지 못하고선 뛰쳐나오게 될 것이다 이런 의미가 된다 할 것인데 살찐 微物類(미물류)이다 좋게 그 짝을 만나선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 相應(상응) 應爻(응효)를 볼 적엔 遯尾(둔미)이므로 微物類(미물류)들이 交尾(교미)붙는 상태를 그리는 것이다
女中君子(여중군자)는 氏種子(씨종자)를 받아드리는 상태를 그리는 것이라서 더하기 빼기 출입 門(문)에서 得(득)을 얻어선 좋겠지만 腕握(완악)한 힘을 쓰는 小人輩(소인배) 靈龜(영구)는 그렇치 못하고 放精(방정)泄氣(설기)하여선 그 오그라 움추려 드는 모습을 그릴 것인지라 그 吉(길)하다하는 것이 否定(부정)되는 側面(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 否字(부자)를 본다면 입 口形(구형) = 所以(소이) 門戶(문호) 위에선 그 하나가 꼬리를 이리저리 휘둘러선 젓는 모습을 그리는 글자이고 그 팽그르 잘 돌아가는 상태를 그리는 그림이라 할 것임으로 그 陽物(양물)靈龜(영구)가 그렇게 陰戶(음호)에 낑궈져선 잘 運動(운동)한다는 것을 象徵(상징)하는 글자가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女中君子(여중군자)는 더하기 빼기 하는데 있어선 빼기 門戶(문호)로서 吉(길)하고, 腕握(완악)한 힘을 사용하는 小人輩(소인배) 靈龜(영구)는 그렇치 않고 빼기하는데서 꼬리를 이리저리 내 둘러 휘어 젓는 門戶(문호)에 들락랄락 하는 모습이다
자세히 본다면 來字(래자)形(형)을 그 줄인 形態(형태)가 不字(부자)形(형)인데 그 來字(래자)形(형)의 머리는 날려 보내고 그 귀두 머리가 十字(십자)에 꼽혀서 돌아가는 상태의 龜頭(귀두) 뿌리 가위표는 드러내놓지 않은 상태 그것을 이불 덥개 네모진 것을 이렇게 가린 모습이 되기도 하는 것인지라 지금 否字(부자)는 口(구)라 하는 여성 陰戶(음호) 문호에 龜頭(귀두)가 들어가선 노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來字(래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것이다 來字(래자)는 十字(십자)라 하는 女性(여성)을 상징하는 意味(의미)에 男性(남성)을 상징하는 龜頭(귀두) 父字形(부자형)이 들어가선 있는 모습, 노는 모습인데, 不字(부자)는 十字(십자)의 꼭대기 세로 그은 것을 떼어버리고 龜頭(귀두)父字(부자)의 아래形(형) 가위표 形(형)을 없앤 모습 所以(소이) 지금 陰戶(음호)門戶(문호) 口形(구형)속에 들어가선 龜頭(귀두)머리가 박혀선 돌아가는 모습이 그 否字(부자)생김인 것이다 그러니 이것은 겉에서 관찰하는 것이 아니고 龜頭(귀두)가 속에 들은 것을 透視(투시)해서 보는 것이다
그래서 好遯(호둔) 소이 짝짓기 하는 상태를 그리는 것을 실제 描寫(묘사)하는 그림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 氏種子(씨종자)放精(방정)泄氣(설기)할 것인지라 그 卵巢(난소)大闕(대궐)로 스며들려고 올라가는 모습을 그릴 것이지만 수만 마리 가운데 하나만 도킹을 보고선 나머지들은 모두 그냥 消失(소실)을 볼 것인지라 그래서 그 결국은 모두 隱遁(은둔)생활 못하고선 겉으로 뛰쳐나오는 상태를 그릴 것인지라 이래서도 그 否定(부정)된다 하는 否字(부자)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여기 要點(요점)은 否(부)하리라 하는 否字(부자)의 의미를 잘 새기라는 것이리라 女性(여성) 門戶(문호)에 들어간 龜頭(귀두) 머리가 그 중심 십자 아래에 꼽혀선 잘 돌아가는 상태이다 所以(소이) 잘 접촉 交尾(교미) 運動(운동) 하는 상태이다 이런 것을 상징하는 의미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다가오는 모습을 본다면 風山漸卦(풍산점괘) 四爻(사효) 鴻漸于木(홍점우목) 或得其桶(혹득기통)이 되는 것이다 기러기가 섬돌 가에서 養分(양분)을 잘 섭취하여선 潤氣(윤기)로운 몸이 된 다음 그 님을 찾아선 짝짓기 하려고 그 오동통한 나뭇가지에 오르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이래 그 漸卦(점괘)는 官祿成就(관록성취)를 말하는 것인지라 官(관)이라 하는 것은 男性(남성)이 자기 구실 바르게 하는 것 그 일거리 役事(역사)에 제대로 부림을 잘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먹고사는 일거리도 되겠지만 그것을 여기서는 그 男性(남성) 자기구실 잘하는 것으로 譬喩(비유)하였다는 것이리라 여성을 상대해선 자기 구실 잘하는 것을 그 官祿(관록)으로 보는 것인데 두 내외가 모두 그렇다할 것이다 여성이면 여성도 자기역할 구실을 잘 해야 지만 그 씨종자 밭이 바르게 되어선 그 要求(요구)하는 대로 繁盛(번성)함을 가져올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런 것은 모두 陰陽(음양)들이 자기구실 잘 한다는 표현인 것이다
亥卯未(해묘미)過分殺(과분살)을 그렇게 살이 잘 오르는 나무 갖지 오동통한 것으로 譬喩(비유)하고 그 몸이 윤기롭게 된 것을 상징하고 發情期(발정기)가 되어선 님을 부르는 상황 접촉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리라
亥卯未(해묘미)라 하는 통통한 나뭇가지 위에 甲己(갑기) 짝짓기 合(합)하려고 그 衝動(충동)을 느끼는 乙字(을자)새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卯字(묘자) 申字(신자) 이렇게 元嗔(원진) 門戶(문호)가 合(합)하려는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벼슬이 바알간 기러기라 하는 넘들이 그 지금 올라가선 교미 접을 붙는 상태라 할 것이다 辛(신)이라 하는 것은 洗鍊(세련)되어진 官祿(관록) 벼슬이 되는 것인지라 새들이 그렇게 發情期(발정기)가 오면 그 벼슬들이 아주 진한 색을 띤다고 한다 그렇게 님을 불러선 충동을 느끼게 할 만큼의 벼슬이 발간 상태 色情(색정)이 무르익은 상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天山遯(천산둔) 속 象(상)은 地澤臨(지택임) 四爻(사효) 至臨(지임)无咎(무구)이다 所以(소이)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往臨(왕임)하는 상태 그 자손을 보겠다고 자신들의 種(종)을 傳播(전파)하여 이어가겠다고 그 交尾(교미)하는 모습을 볼 진데 아주 지극정성으로 사랑하는 모습 雲雨(운우)情事(정사)를 나누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无咎(무구)라 하는 것은 그 자신을 닮은 허물을 所以(소이)類似點(유사점)을 그렇게 벗어 놓는다 解脫(해탈)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无字(무자)는 龍(용)이 如意珠(여의주)를 물은 형국으로 雲雨造化(운우조화) 비를 내리는 운동상태를 가리키는 것이고 咎字(구자)는 허물이라 하는 의미로서 수없이 말했지만 그 성적 대상 자를 자리 위에 머리 풀어 누이고선 그 위에 그 丁字(정자)가 가다듬는 행위 所以(소이) 곡갱이 질 하는 상황은 그 남녀간 사랑행위 描寫(묘사)하는 글자가 된 다 할 것이다 '누여놓고 곡갱이질 하여선 허물 벗어놓는 門戶(문호) 口形(구형)이다 하는 것이 아래 입 口形(구형)일수도 있다' 그렇게 해선 허물을 벗어놓게 되는 것이라서 无咎(무구) 허물을 잘 벗어 없앤다 소이 그 잘 脫皮(탈피)하여선 그 氏種子(씨종자) 역할 하게하 고, 씨내림 밭 역할 卵巢(난소)역할 잘하게 한다 이런 의미인 것이다
无字(무자)는 그 동전 수레바퀴 두개가 한 굴대軸(축) 針(침)에 꼽혀선 잘 돌아 가는 모습 굴대 축이 잘 돌아가는 모습을 그렇게 아래를 굽혀 벌려선 활동하고 휘젓는 상태로 그려지게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지극정성으로 임하여선 그렇게 사랑 무드 잡는 것은 그 자리가 온당하기 때문일 세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선 歸妹(귀매) 四爻(사효)로 되어지는 모습은 그 放精(방정)泄氣(설기)하는 性向(성향)이 마치 누이가 다른 집안 所以(소이) 가서 살려고 시집가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인데 천박한 집에 가서 살지 않고선 高貴(고귀)한 집에 가선 살려고 婚期(혼기)를 늦추었다간 가는 모습 [卵巢(난소)라 하는 인간의 집 둥지 대궐에 가서 살지 천박한 아래 微物類(미물류)의 둥지에 가서 살지 않는다]
아주 그 適齡期(적령기)말하자면 그 무르녹은 다음 射精(사정)放精(방정)을 하여선 좋은 상태 힘이 旺盛(왕성)한 상태를 그려 갖고선 신분 좋은 자 한테로 아래에서 밀어주는 힘에 의해선 그 잘 가선 살아 볼려고 올라간다는 것이리라 주욱- 放精(방정)泄氣(설기)하는 모습이 또한 그러한 그림을 그린다 할 것인데 구슬 睾丸(고환) 달린데서 힘을 밀어 줌에 그렇게 生殖器(생식기)가 위로 뽑아 올려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남녀가 올가즘의 度數(도수)가 그렇게 높은 도수에 올라간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歸妹(귀매)四爻(사효)로 되어지는 모습은 시집갔던 누이가 그 친정으로 자기 서방님이거나 낳은 아들을 데리고 온 모습도 그리는 지라 所以(소이) 누이로서는 그렇게 얻은바가 있다 좋은 婚處(혼처)를 얻은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歸妹(귀매)라 하는 것은 역시 누이가 시집가는 상황인지라 그 상당하게 살림 작만을 하여 갖고 갈 것을 요구하는 것인지라 그 財産(재산) 上(상)으론 그만큼 損壞(손괴)를 보는 상태가 되어 진다는 것인데 이쪽의 官祿(관록)취득은 저쪽 背景(배경) 環境(환경)에서는 그내게 록을 내려 줄려면은 자연 그 파여 나가는 모습을 그리지 않겠느냐 이며 물론 그 일한데 대한 반대 급부로서 나아가는 것인지라 그 經營(경영)상태에서는 저쪽 歸妹(귀매)에서도 그 뭔가 일한 업적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도 여겨보게 된다 할 것이다
弊端(폐단)은 歸妹(귀매)三爻(삼효)가 어퍼진 形局(형국) 歸妹(귀매)가 잠간 親庭(친정)으로 돌아 왔다간 遲滯(지체)한 다음 다시 시집가는 형국이 어퍼진 것이 그 폐단이라면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 폐단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말하자면 漸進的(점진적)인 進出(진출)이 되는 것은 폐단 시집가는 것이라도 폐단 병적 이라곤 할수 없지 않는가 이렇게 말뜻이 된다 할 것이고,
大壯(대장)三爻(삼효)亦是(역시) 어퍼진 상황인지라 小人輩(소인배)는 腕握(완악)한 뿔따귀 靈龜(영구) 勃起(발기)된 것을 사용하여는 그 여성 울타리를 들여 받는 것이 되고 여성은 슬기로운 보자기로서 그 들어오는 것을 감싸 받는 것으로 되는 것인지라 그 靈龜(영구)勃起(발기)된 것이 放精(방정)泄氣(설기)할 것인지라 그 뿔따귀가 들어 받아선 파리해 지는 모습 所以(소이) 움추려 오그라 숙지는 모습을 그리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이렇게 이런 것이 어퍼진 성향이라면 상당하게 그 靈龜(영구)가 힘을 사용하여서도 그 파리해 지지 않을 수도 있지 않는가 하고 설사 파리하여지는 그림을 그린다 하여도 그 의미상으로는 뿔따귀 파리해 지는 것은 좋은 의미가 아닌데 그것이 어퍼진 것이라면 좋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자연 알 것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病的(병적)이란 것은 放精(방정)泄氣(설기)하지 못하고 여성으로서도 자기 구실 그 보자기로 제대로 감싸쥐질 못한다는 그런 말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다 이런 것의 해석이 그 此命條(차명조)의 利害得失(이해득실)에 해당하는 類推(유추) 말들이라 할 것이다
아뭍게든 好遯(호둔) 자리는 좋은 官祿(관록)을 얻게 된다는 그런 자리이다 일이 없던 자도 이運(운)을 만나면 일이 생기고 그 직업이 없던 자도 此運(차운)을 만나면 就職(취직)을 하게 된다던가 이렇게 되는 것이고 事業(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經營(경영)하는 일은 소원대로 이뤄지는 모습이나 건강유지 몸은 官鬼(관귀) 病鬼(병귀) 歷史(역사)로 인하여선 좀 身役(신역)이 드세고 고달프리라는 것이리라 그래도 신체건강한 사람이라면 별 영향 없다는 것인데 건강 컨트롤을 잘 잡지 못한다면 病魔(병마)로 쓰러질 염려가 있음으로 有意(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天山遯卦(천산둔괘)는 金宮(금궁)괘로서 日干(일간)對比(대비) 官性(관성)에 문제가 發生(발생)하였다는 것이리라 午字(오자) 동작하여선 合(합)을 구하는 모습은 進頭生(진두생) 未字(미자)하는 性向(성향)인지라 亥卯未(해묘미)가 寅午戌(인오술) 合(합)을 求(구)하는 형세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月令(월령)未(미)가 三合局(삼합국)으로 주욱 늘어서선 그 適合(적합) 太陽(태양)을 구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用神(용신)事案(사안)은 그 申字(신자)라 하는 것인데 그냥 보면 乙字(을자)日干(일간)의 合(합)의 祿地(록지)가 될 것이지만 소이 官祿性(관록성)의 祿地(록지)가 用神(용신)으로 될 것이지만 그 六親宮(육친궁)이 변하는지라 世主(세주)사안은 그 比劫(비겁)用神(용신) 所以(소이) 木局(목국)過分殺(과분살) 받쳐주는 것이 用神(용신)이라는 것인데 所以(소이) 比劫(비겁) 木氣(목기) 用神(용신) 同僚(동료)가 用神(용신) 사람 잘 사귀고 어깨들 잘 둔 덕택이라는 것이고 그 基盤(기반)이 무언가 經營(경영) 기반이 아주 튼튼하다는 것이리라
그 用神(용신)을 가다듬는 官性(관성)이 발동을 가져온 상태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그 官性(관성)이 좋은 合點(합점)을 얻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官祿(관록)취득 벼슬길에 나아가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所以(소이) 動爻(동효)가 運路(운로)따라선 잘 喜神(희신)작용을 하게되었다는 것이리라 물론 運路(운로) 따라선 그 발동하는 것이 忌神(기신)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午字(오자)가 발동해선 未字(미자) 적합을 얻는 것이 사람이 천만세 사는 것도 아니고 그 運到(운도)의 영향을 받아서는 生老病死(생노병사) 興亡盛衰(흥망성쇠)를 달리한다할 것이다
* 遯(둔)은 飛神(비신) 辰戌(진술)到沖(도충) 구름장 속에 午申(오신)午申(오신)하면서 太陽(태양)이 驛馬(역마)를 앞세우고 가는 모습인지라 그 財性(재성)驛馬(역마)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나가면 功名(공명) 재물 취득한다는 것으로서 路爻(로효)에서 재물이 상당하게 생긴다는 것이며 그렇게 활동해야한다는 것이다 해가 구름장 속에 들어 감으로 그 양그럼움의 빛을 보지 못하는 상태인지라 그래서 陽(양)이 물러가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다 遯(둔)은 巽木(손목) 成長(성장)이 늘어난 모습 兌(태) 口舌(구설)이 늘어나 어퍼진 모습인지라 그렇게 成長(성장)은 좋고 長廣舌(장광설) 甘言利說(감언이설)하는 것이 어퍼진 성향을 그린다는 것이고 말하는 것이 어퍼져선 폐단을 가져 온 것인지라 그 말로서 자기 괴로움을 얻어 재키는 성향도 그린다할 것이다
小過(소과)飛神(비신)과 같은데 小過(소과)는 그 坎象(감상)이 늘어난 모습으로 역시 離卦(이괘)象(상) 太陽(태양)을 가린 모습을 그리지만 둘 다 日氣(일기)로 볼 적에는 그렇게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상태를 그려주는 것이 되는데 小過(소과)는 많은 먹구름의 비가 된다할 것이고,
遯卦(둔괘)는 비가 온 다 하여도 同人(동인)伴侶者(반려자) 初爻氣(초효기) 이렇게 본다 한다면 雲雨(운우)情事(정사) 비인지라 潤氣(윤기)로운 만물의 蘇生(소생)을 하게 하는 기름진 비가 아닌가도 여겨 보는 것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 物象(물상)은 大器晩成(대기만성)이라서 좋은 것을 상징 한다할 것인데 크게 써 먹힐 그릇은 늦게야 성취를 본다는 그런 의미이다 巨物(거물) 나라의 棟梁(동량) 큰그릇이라는 뜻이다
己 乙 辛 甲
卯 亥 未 申
地支(지지)에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을 깔고 있다 乙字(을자) 日干(일간)이 根氣(근기)가 매우 든든한 모습인데 七(칠)殺(살)辛(신)이 申(신)에 根氣(근기)하여선 到 (도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 근기 든든한 乙字(을자)가 매우 성깔이를 내면서 부풀어진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銜字(함자)로 金氣(금기)를 동방국이 둘렀다는 것인데 바로 日月(일월)柱(주)相間(상간)에 壬申(임신) 癸酉(계유) 甲戌(갑술)을 낑궜는 지라 申酉戌(신유술) 西方局(서방국)을 亥卯未(해묘미) 東方(동방)三合局(삼합국)이 둘러 싸안은 모습이다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사주가 一格(일격)을 이루고 그것을 나타내는 銜字(함자)와 附合(부합)되어야지만 그 名振四海(명진사해)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拱挾(공협)을 하게되면 辛壬癸(신임계) 人中三奇(인중삼기)를 具備(구비)할 뿐만 아니라 乙字(을자)에대한 官祿(관록)宮(궁)이 상당하게 커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乙己(을기)가 귀인을 年柱(년주)에도 둔 형태요 甲己合土(갑기합토)속에 乙(을)辛(신)을 沖(충)을 놓고 있으니 財性(재성)을 안에서 크게 버팅겨선 키워논 형태도 그린다 할 것이다 이것이 오히려 財性(재성) 己(기)가 病(병)일수도 있는데 官(관)이 크다면 財性(재성)의 받침은 필요가 없고 오히려그 비리에 연결고리를 짓는 작용을 하지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출처 : 국회의원 김동주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