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주석 김일성 명조이다 .
丁 辛 丁 癸
酉 丑 巳 亥
김일성 주석 命條(명조)는 市中(시중)에 몇 가지가 떠도는데 어느 것이 진짜인지 不分明(불분명)하다
易學者(역학자)들은 그 根(근)이 힘을 쓰는 그 三合局(삼합국)이나 方局(방국)을 깔기를 좋아하는데 此命條(차명조)도 그런 類(류)로서 僞作(위작)일 가능성이 높으리라 그렇게 가짜라하는 것을 前提(전제)하에 해석을 전개하여 나가 볼가 한다
金日成(김일성)의 본래 銜字(함자)는 그 '김성주'라한다 그렇다면 김성주가 그 命條(명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를 우선 훍터 보지 않을수가 없다할 것이다 한문으로는 그 가운데 '성'자가 이룰成(성) 성인聖(성) 별 星(성)자 까지도 쓰는 등 가지각색으로 검색이 되는 것을 본다면 한문은 그 종잡을수가 없다할 것이다
어느 데는 아주 이름가지도 딴판으로 틀려선 제삼의 人物(인물)이라 하기도 한다
'김성주'라 하는 銜字(함자)物象(물상)은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에서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으로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상당하게 지혜롭고 슬기로운 性向(성향)임을 알 것이다 이 앞서 전서부터 필자의 글을 읽어온 분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새삼부언 않해도 잘 알 것이라 旣字(기자)의 앞에 글자 어질良字(양자) 類似(유사)한 글자는 그 어느 사람이라던가 짐승이라던가 그렇게 앉아선 두 다리라던가 꼬리를 양쪽으로 펼쳐선 이리저리 내젓는다던가 다리를 그렇게 벌리고 앉자 있는 모습에 无字(무자)가 그 팽그르 돌아간다는 의미 그 여의주 조화를 부리겠다는 그런 글자라는 것이리라
소이 한 글자로 줄이면 旣字(기자)이지만 그것을 늘어놓는다면 如此(여차)로 알아 볼 것이라는 것인데 以往(이왕)은 迷信(미신)풀이라면 이것을 그렇게 두다리 벌린 그 남성을 받아 드리겠다고 하는 '여자'로 알아 볼 것이라는 것인데 그 音域(음역)이 비슷한 '如此(여차)'로 말을 하여 보는 것인데 그 漢文(한문) 생김도 여자의 門戶(문호)가 같을 如字(여자)라 하는 것이고 비수가 머무른다 하는 것은 여자의 門戶(문호)를 다스릴 수 있는, 所以(소이) 가다듬을수 있는 연장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玉門池(옥문지)의 그 出入(출입)하는 그 男性(남성)의 靈龜(영구)인 것을 알아 볼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한 靈龜(영구)가 何字(하자) 所以(소이)남녀가 두 사람이 부둥켜 안고 사랑무드 잡는 가운데 口形(구형)出入門戶(출입문호)라 하는 것인데 그 必字(필자)= 중심부분에 그 가다듬을수 있는 鍊匠(연장) 匕首(비수) 所以(소이) 男物(남물)을 비스듬하게 낑궈 맞춘 모습이 所以(소이) 必字(필자)인 것인데, 그러고선 또 如此(여차) = 所以(소이) '여자'의 門戶(문호)에 그 비수가 머무는 상황이다 이런 것을 본다면 아주 陰陽(음양)配合(배합)이 잘 이뤄진 모습 하트 화살 요철 合宮(합궁)이 잘 이뤄진 모습이라는 그러한 가르침이다
此命條(차명조)가 그야말로 음양 배합이 거저 고만으로 잘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巳酉丑(사유축)은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 버드나무의 그림자인데 그 바람에 일렁이는 그림자로 볼 것 같으면 거기 그렇게 鸚鵑(앵견)의 종류들이 몸을 숨기고선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는 것이 조상머리 年干(년간)의 충동질을 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마치 탄금 거문고를 그렇게 玄鶴(현학)이 와서는 잘 타는 모습으로도 비춰진다 할 것인데 女人(여인)의 纖細(섬세)한 손이 거문고 위에 노는 학이나 꽃이 되어선 놀으면 그 향기로운 線律(선률) 蜂蝶(봉접)이 나르는 모양도 그린다할 것이다
兩丁(양정) 七殺(칠살) 官鬼(관귀)를 뒤잡아 쓴 것이 帝旺(제왕)의 감투 그 좋은 玉門(옥문)에다간 들여 밀은 상황으로도 보게된다 할 것이다,
뒤의 말 = 대롱 속으로 얼룩 문늬만 보고서도 표범인줄 파악하고 우물 아래서 동그란 우물 出口(출구)만 보고서도 그 위에 펼쳐지는 하늘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를 잘 파악한다하는 것은 그만큼 그 매우 英敏(영민) 하다는 것을 잘 가르쳐주는 그런 의미이라는 것이리라 엿보는 것은 所見(소견)이 좁은 것으로만 관찰할 것이 아니라 안목을 한 차원 높인다면 그 지혜로운 행위를 描寫(묘사)한 말씀이라는 것이리라 二王(이왕)[ 왕희지 왕헌지]의 故事(고사)에서도 그 취지가 잘 살려 나온다할 것이다
'김일성'이라 하는 그 銜字(함자)物象(물상)도 거의 같은 내용 그 旣知如此(기지여차)何必如此(하필여차)가 됨으로 그렇게 음양배합이 잘되어진 것을 가리키는 글자인 것이다
그 漢文(한문) 金日成(김일성) 物象(물상)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可哭可憐花落庭間(가곡가련화락정간) 이로구나 = 그냥 해석을 한다면 가히 서글프고 불쌍하다 아니하리 꽃이 庭園(정원)사이에 떨어졌다 하는 고나 이렇게 해서 꽃송이가 고만 아깝게 떨어진 것을 표현하여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슬픔을 자아내게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이것을 관찰 한자의 얼비쳐진 머리 領域(영역)의 그림이라 할 것인데 實狀(실상)은 그 上帝(상제)님 계시는 玉京(옥경)淸都(청도) 上林園(상림원) 정원에 꽃 한송이가 어찌다간 地上(지상)으로 떨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精神領域(정신영역) 계통 하늘 세상 大衆(대중)들이 볼 적에는 그 汚濁(오탁)한 이승 인간세상으로 꽃이 떨어진 것을 보시고선 慈悲(자비)로운 菩薩(보살)의 마음으로 그렇게 슬픔어린 눈으로 관찰을 한 것인 것이다
飛天(비천)夜叉(야차)가 되어선 玉京(옥경)淸都(청도)를 관찰을 하여 볼 것 같으면 두둥실 白雲(백운)들이 뭉게구름이 되어선 떠 있는데 그것은 그 속의 아름다움을 가리는 보호막 울타리로서 우리 인간세상의 境界點(경계점)을 그렇게 雲霧(운무)로 표현하여선 그려주고 있는 모습인데 그 백운을 헤치고 들어가보면 아주 커다란 꽃송이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모두 淸都(청도)의 庭園(정원)에 피어난 꽃들이라는 것인데 그, 뭐 地上(지상)世界(세계)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러한 아름다운 꽃 봉오리라는 것이리라 그 꽃 봉오리가 열리는 것을 볼 것 같으면 마치 흥보 박타선 열어선 놓는 것 같아선 그 꽃술이 빛남이 그 銀金(은금)寶華(보화)의 光彩(광채)가 눈이 부시도록 퍼지는 것 같은 속에 그 꽃술 알알들이 모두 그 아주 번화한 화려한 長安(장안)의 거리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高樓巨閣(고루거각) 寶塔(보탑)들이 빼곡하게 들어 차 있다는 것인지라 아- 그런 꽃 한 송이가 어찌다간 地上(지상)으로 내려온 형상이라는 것인데 그야말로 首都(수도)를 상징하는 것이고 거기 그 高樓巨閣(고루거각) 좋은 집무실에 寶座(보좌)에 앉아선 세상을 經營(경영)하는 자가 아니고 무엇을 나타낸다 할 것인가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이래서 일월천자 太陽(태양)말고 그 繡(수)놓는 그림 白雲(백운)등을 그 桃雲得步(도운득보)라 하여선 神仙(신선)이 행하는 길 타고다니는 배나 이런 류로 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이세상의 생김이 하늘 大衆(대중) 눈으로 볼 적에는 그렇게 上林園(상림원) 뜨락에 핀 꽃들이 떨어져 내려 온 갖갖은 琪花瑤草(기화요초)로도 생각을 하는 수가 많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그냥 꽃 한송이가 볼품 없이 떨어져선 시들어지는 으로 錯覺(착각)을 한다면야 그야말로 拙作(졸작)의 해석이 된다 할 것인지라 그 觀察(관찰)眼目(안목)이 좁은 것을 역시 하늘 대중이 자신들의 眼目(안목)을 살피지 못한다 하여선 어리석은 衆生(중생)으로 몰고 野遊(야유)나 하고 서글퍼 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太陽(태양)金星(금성)이 兩丁(양정) 화려하게 꽃이 피어났는데 그렇게 癸亥(계해) 衝擊(충격)을 받아선 에두버른 처럼 커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꽃 중에 王(왕)이라는 것이리라
高宗(고종)皇帝(황제)는 己官(기관)七殺(칠살)官鬼(관귀)를 양쪽으로 뒤잡아 쓴 것으로 나오는데 이분은 丁官(정관) 七殺(칠살)官鬼(관귀)를 뒤잡아 쓴 것으로 나온다 그 그래서 扁官(편관) 七殺(칠살)官鬼(관귀)가 大豪(대호)大富(대부) 大湯兒(대탕아)가 된다 하는게 이래하는 말이라 할 것이니라 그야말로 扁官(편관)七殺(칠살) 이라 야만이 天下(천하) 大權(대권)을 掌握(장악)하는 것인 줄을 알 것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22로서 火澤 卦(화택규괘)上爻動作(상효동작) 참으로 좋은 말, 上九(상구)는 孤(규고)하야 見豕負塗(견시부도)아 載鬼一車(재귀일차)라 先張之弧(선장지호)-라가 後說之弧(후설지호)하니 匪寇(비구)라 婚 (혼구)니 往遇雨(왕우우)하면 則吉(즉길)하리라 象曰(상왈)遇雨之吉(우우지길)은 疑亡也(군의망야)라, 하고 있다
上九(상구)는 고립된 것을 어긋나게 하는 모습이니 돼지가 진흙 검불을 진 것과 귀신 실은 수레 하나를 보게 되는 것인지라 먼저는 그 생긴 모습이 험악한 몰골인지라 자신을 해치려 하는 줄 알고선 앙칼진 모습으로 쏘아 부치듯이 화살을 줄 메김 하려다간 가만히 보니 자신을 해코져 하려는 것이 아닌지라 그 줄메 김 화살을 풀어버린다 광주리 도적인지라 (겹) 婚姻(혼인)을 구하는 것이니 [ 그 인기 있다는 것이겠지... ] 남녀간 사랑무드 雲雨(운우)의 비를 맞는 것을 추진하여 간다 한다면 그 서로간 연애를 추진하여선 雲雨(운우)의 비를 만난다면 곧 吉(길)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雲雨(운우)의 비를 만나선 길하다함은 그 사랑무드 잡게되면 모든 그동안 가졌던 긴가 민가 하는 나를 사랑하는 것인가 아닌가하는 일체의 의심스러움이 없어지리라 그 보자기에 감싸이 듯 하여 지리라 이렇게 풀려나가는 것이다
* 김일성 이가 우람한 체격을 가진 아름다운여성을 후리는 사내라 하는 말도 된다
所以(소이) 해와 달이 사귀고 하늘땅이 사귀어선 음양배합 잘된다면 일체의 否定視(부정시)되고 터브시 되던 것이 一時(일시)에 消滅(소멸)된다는 그런 말씀인 것이다 사나이가 거치른 荒野(황야)처럼 보인다는 것은 매우 건장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어느 여성이더라도 그렇게 벌판 같은 荒野(황야)와 같은 사나이의 품안에 안기기를 싫어하겠는가 이 다다, 이것이 한결같은 여성의 마음이라는 것인데 그 벌판같이 거치른 사나이의 품을 여기선 표현하길 아주 몰골 사납고 우람한 체격을 가진 그런 자로 譬喩(비유)하는 말이 그 蓬頭(봉두)濫發(남발) 所以(소이) 숫 멧돼지라 하는 넘이 얼마나 게굿하게 활동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그 털가죽에는 갖은 오물 덩어리 그 진흙 검불 이런 것을 데굴데굴 뭉쳐선 덕지덕지 앉아 갖고는 그 자신의 强力(강력)함을 내 보여 준다는 것인데 그렇게 강렬한 스테미너 넘치는 힘을 귀신 덤불 가시덤불 같은 것 한 수레를 실은 것처럼 우람하게 만 보인다는 것인지라 [鬼(귀)는 =官鬼(관귀) 사내 남편감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사나이가 무섭고 두렵지만은 그 자신을 사랑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건데 그 강렬하게 데쉬 하여 오는 것을 볼 것 같으면 그 힘이 넘쳐나는 것인지라 女性(여성)으로서는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것인지라 그래선 처음 그 히프게 나대면 안되는 것이니깐 그 남성의 性慾(성욕)을 돋구기 위해서라도 抵抗(저항) 거부 反抗(반항)이런 것을 제스처로 펼쳐 보인다는 것인지라 그렇게되면 男性(남성)은 그 매가 꿩 덥치 듯이 그렇게 더욱 기승을 부려가면서 점령하여 보려고 덤벼든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여선 剛熱(강열)하게 사랑무드를 잡아서 황홀경에 드는 雨雲(우운)의 비를 맞게 된다면 모든 의심스러웠던 것이 일제히 消滅(소멸) 된다는 것이다
숫 羊(양)들이 그 高地(고지)에서 서로간 힘겨루기 뿔치기를 하듯이 그렇게 한 여성을 놓고선 사나운 남성들 끼리 쌈질을 하여선 승리하여 그 여성을 차지하는 모습 이런 것을 갖다가선 그 혼자 있는 여성에게 사내들이 (겹=쌍으로)婚姻(혼인)을 구하려 드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인기 있고 어여뿌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사내들이 쌈질 하여선 승리한 사내와 그 사랑무드를 잡는 것을 그 雲雨(운우)의 비를 만나는 것이고 아기를 잉태 시킬수 있는 子宮(자궁) 광주리 바르게 훔치는 도둑 所以(소이) 사내대장부로 본다는 것이다
見字(견자)는 자개 더듬이아가 많이 나온 것이고 알곡류 수염이 아주 노숙 하도록 자란 모습으로서 무르익은 이삭 열매 타작하여선 그 방아 돌리려 하는 남성의 힘 이 멧돼지 처럼 강력하다는 것이리라 그런 넘의 사내가 들이 닥치는 것을 여성편의 입장에선 관찰한 상황인 것이다
(규)卦(괘)는 家人(가인)이 顚覆(전복)된 性向(성향)인데 家人卦(가인괘) 初爻(초효) 閑有家(한유가)가 회-亡(망) 하리라... 가 (규)上爻(상효)가 될 것인지라 소이 집 사람 마누라 그 물씨 門戶(문호)를 서방님으로 여기고선 기러기가 그 물결을 타러 나가는 모습인 것인지라 그 물결 언덕이 바로 서방님의 품안이고 배[腹(복)]위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물씨 문호에 妻(처)가 되어선 사랑을 받아 보겠다고 기러기가 나아가는 모습인데 그렇게 되면 물씨 문호 湖水(호수) 江河(강하) 서방님은 그 기러기라는 자기 아낙을 잘 보호할 책무가 있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다른 넘들이 터치 못하도록 그 보호막이 그 문지방 걸침 木(목) 막을 설치한다는 것인데 말하자면 그 말씀은 그 湖水(호수)가 먹기 좋고 살기 좋은 環境(환경)을 造成(조성) 하는 것 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래야만 그 기러기가 다른 데로 날라 갈려하는 딴 생각을 품지 못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 所以(소이) 다른 것의 誘惑(유혹)도 도둑의 誘惑(유혹)을 뿌리치고선 거기 계속 눌러 앉아선 妻(처) 역할 하면서 살고자 할 것이 아닌가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래선 閑有家(한유가)라 하는 말은 그 妻(처)를 다른 데로 가지 못하게 한다는 그런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象曰(상왈)閑有家(한유가) 志未變也(지미변야)-라 所以(소이) 그 志操(지조)를 변하지 못하게 한다 所以(소이)貞節(정절)固守(고수)를 잘하게끔 환경조성을 한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家人(가인)의 속 象(상)卦(괘) 背景(배경)은 그 雷水解卦(뇌수해괘)가 되는데 雷水解卦(뇌수해괘)는 그 사랑무드 잡혀선 풀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卦(괘)를 겉에서 안으로 보고선 觀察(관찰)할 적에는 그 艮爲山(간위산)이 어퍼진 震卦(진괘) 外卦(외괘)象(상)이 그 門戶(문호)를 세워 논 것처럼 立體(입체)透視(투시)된다 것이고 그 속에 坎象(감상)이 되어 있음으로 그 門戶(문호)를 세워 논 속에 물이 있는 것 물이 넘실 되는 것으로 비춰 보인다는 것인지라 이것을 글자 한 글자로 줄인다면 바로 閑有家(한유가)하는 閑字(한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 閑字(한자)를 볼 것 같으면 門戶(문호)안에 나무 木(목)한 것으로 譬喩(비유) 되지만 그 木字形(목자형)속에는 그 물 水形(수형)도 들었을 것인지라 그래서 그 물 水字(수자)로도 보는 것인지라 그렇게 물에서 떠서 행하는 浮木(부목) 배로 본다는 것으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初爻(초효)가 動(동)을 하여선 들어온 家人(가인) 집사람으로 들어온 歸妹(귀매)시집온 모습 인지라 기러기가 물결에서 물을 방석 삼아선 생활하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인 것이다 이것을 그래서 그 문지방에 외인의 침투를 막는 걸침 木(목)으로도 보는 것인데 所以(소이) 대문으로도 상징이 되고 그러한 문을 걸어 잠근 모습으로도 譬喩(비유)가 된다 할 것이다 그래야만이 자기 妻(처)를 잘 보호 할 수가 있는 것이다 所以(소이) 이세상의 世波(세파)를 물씨 門戶(문호)의 世波(세파)로 보았다는 것이고 거기 그렇게 살려고 기러기 새끼가 그 어미의 引導(인도)를 받아선 살러나온 모습이 바로 그 남의 아낙 家人(가인)이 되는 것이다
卦(규괘)上爻(상효)는 이것이 顚覆(전복)된 성향인지라 남의 눈에 그렇게 어느 家門(가문)에 시집을 온 여인네로 비춰 보인다는 것이고 그 본인으로서는 그렇게 신체 건강한 사내를 만나선 妻(처)가 되는 것으로 되어진다는 것인지라 말하자면 이 세상을 그렇게 거치른 사내의 품안으로 여기고선 하늘 세계의 기러기 한 마리가 그 처가 되고자 살러온 모습으로 남의 눈에 비춰진다는 것이 바로 '김일성'이가 그 이 땅에 그 살러온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환경이 뒤바뀜이 되어선 김일성이가 그 거치른 남자가되고 그 북한 땅이 그 妻(처)가 되어진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을 우람한 사내로 여기고선 꽃다운 아가씨가 그 孤立(고립)을 면하려고 하늘 세상에서 시집을 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 사내를 비를 맞게 하여선 그 우람한 체격의 봉두남발 된 것을 씻어내고 이발 시키고 하여선 멋있는 사내로 만들려면 그 힘이 들지 않겠느냐 이 다다
所以(소이) 북한 땅을 살기좋게 만들어 보겠다는 것인데 그 애초에 체제를 잘못 선택한 관계로 더 거치른 돌무더기 황무지 황야를 지금 만들어 놓고 있는 모습 마치 색정만 탐하는 여성이 사내를 야위게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는 갓과 같다 할 것인데 얼마나 그렇게 色情(색정)을 밝히면 그 동작해 들어오는 것이 歸妹(귀매)上爻(상효) 그 女性(여성)을 보았더니만 머리에 인 광주리는 빈 광주리서 祭祀(제사) 所以(소이) 사랑무드 잡을 영양가 음식이 하나도 없고 사내는 얼마나 말르고 야위였는지 그 마른 양을 잡는 것 같아선 피 한방울도 안나온다 하니 그 김일성이가 다스리는 북한 땅이 얼마나 야위어지는 것인 줄을 이쯤 하면 잘 알게 될 것이다 남녀가 色(색)을 너무 쓰면 그렇게 된다는 것인데 아 = 색도 흥분 붉어선 좌파 빨갱이라 하는 것이다
봄날 청춘이 소시 적에는 좋겠지만 게속 소시적 같을 것이냐 이다 그러므로 자연 색에 골아선 늙어질 수 밖에....
그 (겹)婚姻(혼인)을 구하는 것으로 온 것인지라 그렇게 사내들의 전쟁을 치루는 그러한 樣相(양상)이 우리나라에 땅에 展開(전개)되지 아니하겠느냐 이 다다, 한 여성을 둘이서 차지하려고 다투는 모습이 그 美蘇(미소) 兩(양) 陣營(진영) 그 사내들 理念(이념)葛藤(갈등) 숫양들 뿔 치기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인기 많은 고립된 女性(여성)이 우리나라 時代(시대)背景(배경)이 된다할 것이다 그렇게 인기 많은 시대배경이 김일성이 같은 인물을 排出(배출)하게 되었다는 그런 말로도 된다 할 것이다 烈强(열강)이 東北亞(동북아)의 地政學的(지정학적) 緊要(긴요)한 점을 잘 아는지라 그렇게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위치가 바로 우리나라 地形(지형)이고 당시의 시대 상황 이라는 것이리라 [하도 오타가 심하니 그 생각의 리름 파장을 읽어선 글씨화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나왔으면 한다 그렇게되면 靈覺(영각)의 흐름 맥을 끊어 놓칠 않게 됨으로 그 표현 하고자하는 뜻이 끊어지질 않게 된다 할 것인데 오타를 발쿠다 보면 고만 靈覺(영각) 맥이 끊어져선 문맥이 엉뚱하게 틀려지는 것이다
그 말을 하면 글씨가 쓰여지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 되었다 하는 것 같은데 우에 얼른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
家人卦(가인괘)初爻(초효) 顚覆(전복)된 상황은 이렇게도 볼 수가 있는데 말하자면 물씨 문호에 살러나가는 것을 家人(가인) 初爻(초효)로 본다면 그 顚覆(전복)된 卦(규괘) 上爻(상효)는 그 반대 물씨 문호 所以(소이) 서방님이 아릿다운 여성 한테로 그 妻(처) 삼겠다고 와선 수작 거는 모습으로도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우리나라가 그렇게 아릿다운 여인상으로 비춰 보였다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 物象(물상)도 좋아선 一竿明月釣淸風(일간명월조청풍) = 明月(명월)을 낚시대를 삼고 淸風(청풍)을 낚시고리와 그 찌를 삼는다는 것인데 어찌 당시 宗親(종친)의 한 사람인 벽계수(李渾源)가 걸려 들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렇게 釣漁臺(조어대)에서 세상 經營(경영)人(인)이 되어선 낚시를 한다는데야 文王(문왕)이 渭水(위수)가에서 太公(태공)呂望(여망)을 만난 것 같은 운세가 될 것인지라 어찌 나라를 일으켜 세워보지 않을 건가 이 다다
평양삼절 서화담이와 박연폭포와 황진회 인데 황진이를 미끼를 삼아선 無情(무정)公子(공자) 벽계수를 낚는다는데야 美人(미인)의 치마폭에 넘어가지 않을 자가 드믈다는 것이리라 達通(달통)君子(군자) 서경덕이나 바보라서 넘어가지 않았지마 面壁(면벽)을 한 僧侶(승려)도 넘어가고 어지간한 사내들은 모두 아릿다운 황진희 明月(명월)만 보면 다 녹아났다는 것인데 그 우리나가 그렇게 明月(명월)로 보이고 그 卦(규괘)上爻(상효)가 그렇게 아릿다운 明月(명월) 아가씨라는 것이리라 아- 그런 운세를 타고선야 세상에 왔다는 것인데야 아- 남정네 들의 사랑을 받아 보지 않겠느냐 이 다다 그래서 한 시대를 풍미하는 麒麟兒(기린아) 英傑(영걸)로서 그 帝旺(제왕)이 되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 다른데서 퍼와 보면
1.
황진이와 벽계수와의 이야기는 서유영(徐有英, 1801~1874)의 <금계필담(錦溪筆談)>에 아래와 자세히 전합니다.
-황진이는 송도의 명기이다.
미모와 기예가 뛰어나서 그 명성이 한 나라에 널리 퍼졌다.
종실(宗室) 벽계수가 황진이를 만나기를 원하였으나
‘풍류명사(風流名士)'가 아니면 어렵다기에 손곡(蓀谷) 이달(李達)에게 방법을 물었다.
이달이 “그대가 황진이를 만나려면 내 말대로 해야 하는데 따를 수 있겠소?”라고 물으니
벽계수는 “당연히 그대의 말을 따르리다”라고 답했다. 이달이 말하기를
“그대가 소동(小童)으로 하여금 거문고를 가지고 뒤를 따르게 하여
황진이의 집 근처 루(樓)에 올라 술을 마시고 거문고를 타고 있으면
황진이가 나와서 그대 곁에 앉을 것이오.
그때 본체만체하고 일어나 재빨리 말을 타고 가면 황진이가 따라올 것이오.
취적교(吹笛橋)를 지날 때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일은 성공일 것이오,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오” 했다.
벽계수가 그 말을 따라서 작은 나귀를 타고 소동으로 하여금 거문고를 들게 하여
루에 올라 술을 마시고 거문고를 한 곡 탄 후 일어나 나귀를 타고 가니
황진이가 과연 뒤를 쫒았다.
취적교에 이르렀을 때 황진이가 동자에게 그가 벽계수임을 묻고
"청산리 벽계수야…" 노래를 부르니
벽계수가 그냥 갈 수가 없어서 고개를 돌리다 나귀에서 떨어졌다.
황진이가 웃으며 “이 사람은 명사가 아니라 단지 풍류랑일 뿐이다”라며 가버렸다.
벽계수는 매우 부끄럽고 한스러워했다.
2.
한편 구수훈(具樹勳, 영조 때 무신)의 <이순록(二旬錄)>에는 조금 달리 나와 있습니다.
-종실 벽계수는 평소 결코 황진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해왔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황진이가 사람을 시켜 그를 개성으로 유인해왔다.
어느 달이 뜬 저녁, 나귀를 탄 벽계수가 경치에 취해 있을 때 황진이가 나타나 “청산리 벽계수야…” 노래를 부르니 벽계수는 밝은 달빛 아래 나타난 고운 음성과 아름다운 자태에 놀라 나귀에서 떨어졌다.
* 이때 황진이가 벽계수를 유혹하며 불렀다는 노래가 바로 아래의 시조입니다.
청산리 벽계수(靑山裏 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一到蒼海)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
이런 것을 본다면 아마도 벽계수나 황진희의 魂神(혼신)이 金日成(김일성)이가 되어서 온 것이 아닌가도 여겨본다
丁 辛 丁 癸
酉 丑 巳 亥
地支(지지)에 金三合局(금삼합국)을 깔은 辛金(신금)이 丁字(정자) 七殺官(칠살관)을 雙(쌍)으로 쓰고 있으면서 그官(관)이 到 (도충)을 맞은 상태이니 그 官(관)이 상당하게 커진 王冠(왕관)이라는 것이고 地支(지지)도 역시 金局(금국)의 長生(장생)머리가 到 (도충)을 맞음에 그 보통의 삼합국이 아니고 천하를 거느리는 근기가 될 삼합국이라는 것이다
後代(후대)의 史家(사가)들이 어떻게 평론할진 모르나 當今(당금)에 此(차) 四柱(사주)만한 사주가 없을 것이니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와 기업을 세워 일으킨 太祖格(태조격)이요 君王(군왕)의 四柱(사주)라는 것이다
金氣(금기)가 번쩍이며 丁字(정자) 불꽃을 세워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의 광채를 발하니 고만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라는 것이다 그 銜字(함자)가 眞僞(진위)를 떠나서 此(차) 四柱(사주)와 아주 잘 부합되니 고만 金氣(금기)가 날을 이룬 모습이라는 것이다 조선을 세운 太祖(태조) 李成桂(이성계) 銜字(함자)가 조그마한 노란 黃(황)杜(두)가 桂樹(계수)나무 소위 姮娥(항아)[달을 상징함]를 이룬다하였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의 陽氣(양기) 太陽(태양)을 이룬다하였다 그러니 一國(일국)을 세우는 군왕임엔 틀림없다할 것이다
拱挾(공협)된 것을 본다면 年月柱(년월주) 相間(상간)에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유) 壬戌(임술) 이라 巳午未(사오미)南方局(남방국)에 眞金(진금)을 拱挾(공협)하고 日時柱(일시주)相間(상간)에 戊戌(무술)己亥(기해)庚字(경자)를 拱挾(공협)하였는지라 戊己(무기)는 중앙이라 군왕을 상징하고 亥子丑(해자축)은 北方局(북방국)이라 所謂(소위) 北方局(북방국)의 中央(중앙)의 尊位(존위) 위치 임금님으로서 金氣(금기) 太陽(태양)이 되어선 눈부시게 빛난다는 것이니 그 만고에 절세토록 더없는 사주가 된다 할 것이다
출처 : 김일성 주석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