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유한양행 창업자 柳一韓(유일한)이 명조이다
丙 丁 戊 乙
午 未 寅 未
'유한양행'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라 하는 物象(물상)이다 쌍 도끼로 홀로선 버드나무를 잘 가다듬는다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도끼를 갖고선 棟梁(동량)을 만들겠다고 버드나무를 쪼개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원래 도끼 斧鉞(부월)은 그 鉞字(월자)를 본다면 쇠 金(금)邊(변)에 天干(천간) 戊字(무자)한 글자인데 지금 命條(명조)에 쇠꼽은 보이질 않고 그 도끼 날 戊(무)가 金局(금국)의 絶地(절지)에 와선 박힌 모습 말하자면 未字(미자) 버드나무 상간에 木質(목질)이 대단한 甲祿(갑록)寅字(인자)위에 와선 박힌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다할 것이다 나무를 지금 쪼개고 있는 모습이다
斧字(부자)를 본다면 그렇게 靈龜(영구)役割(역할)하는 아버지 사내가 그렇게 丁字(정자)를 갖고선 이리저리 다듬는 모습 均衡(균형)질 저울질 이래하면 좋을가 저래하면 좋을가 하면서 저울질 하면서 다듬는 모습이라 할 것인데, 丁字(정자)는 말하자면 눞여선 놓으면 鍊匠(연장) 짜구가 되는 것이다, 丙丁(병정)이 모다 그렇게 鍊匠(연장)이 되어선 그 버드나무를 다듬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午字形(오자형)은 사내 田父(전부=보=밭에 일하는 사내)하는 父字(부 =보자)인데 사내가 굽으정 하게 기울어선 일을 하는 모습이 午字(오자)인 것인 것이다 무얼 갖고 일하겠는가 위에 丁丙(정병)을 갖고선 일을 한다는 것이리라 도끼 斧字(부자)를 본다면 그렇게 연장 도끼 짜구 등을 갖고선 일을 한다는 것이리라
'유일한'이 銜字(함자)物象(물상)을 본다면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 漁月(어월)穩坐專祿自持(온좌전록자지) = 붉은 해는 하늘을 덮어씌운 것 같고, 所以(소이) 天干(천간)에 丙丁(병정)하고선 그 빛 戊(무)가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푸른 풀은 땅을 덮었다 地支(지지)에 木氣(목기)氣運(기운) 많은 것을 가리킴이다 고기 잡는 漁夫(어부)달이 한가로운데 앉아선 오로지 官祿(관록)을 스스로 잡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戊寅(무인)이 漁夫(어부)가 되어진 모습이고 兩未(양미)가 낚시대가 되고, 乙字(을자)가 낚시 바늘이 되고, 丁字(정자)도 역시 접착시키는 낚시가 되고 戊字(무자)는 찌가 된다면 그렇게 癸字(계자) 官祿(관록)을 水庫(수고)에서 건져 낸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乙戊癸(을무계) 이렇게 水庫(수고)가 열리어선 노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임에 戊癸(무계)合(합)火(화)하여선 火氣(화기)를 더욱 빛내어 준다 할 것임에 運(운)이 癸字(계자)生鮮(생선)이 나오는 丑子亥(축자해)戌酉申(술유신)질펀한 水氣(수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서 그 물 속에 낚시만 넣기만 하면 고기가 달려나오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柳一韓(유일한) 漢文(한문) 物象(물상)을 不能(불능)에서 一(일)數(수)늘게 있는 것으로 본다면 刮鷄之事(괄계지사)焉用牛刀(언용우도)리요 하고 있다 그 일보다 鍊匠(연장)의 재능이 넘쳐난다는 의미이리라
마치 전체적으로 본다면 화려한 남방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이런 새 종류를 잡는데 所以(소이) 꿩이나 닭을 잡는데 무엇하러 그 소 잡는 칼이 필요하단 말인가 사용한다는 말인가 하는 것을 본다면 所以(소이) 寅酉(인유)元嗔(원진)하여선 月令(월령)이 닭을 답는 칼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소 丑(축)을 잡는 칼 丑未沖(축미충) 丑午(축오)元嗔(원진)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月令(월령)을 보니 작은 닭을 잡을려 하는 것 같은데 거기 그 外(외) 動員(동원)된 것을 본다면 才能(재능)이 넘쳐나는 소 잡는데 사용하는 칼들이라는 것이리라
논어에 있는 말인데 공자 제자가 그 지방관이 되어선 다스리는 것을 보고선 공자가 갸륵해서 하는 말이 닭 잡는데 어이 너 재능 넘치는 것을 그대로 그냥 눌러 앉아선 政治(정치)를 보느냐 함에 그 弟子(제자)가 하는 말이 前(전)에 선생님의 가르침을 듣길 그 단단하게 정치를 할려면 그 닭을 잡는데도 소 잡는 것처럼 신중해야 한다 하지 않았습니까 하는 式(식)으로 말함에 孔子(공자)님 말씀에 너에 말이 맞다 아까 전에 말은 우스게 소리 였느니라 이렇게 주고 받는 對話(대화)가 있다할 것인데 거기서 따온 말이라 할 것이다
* 이런걸 본다면 韓字(한자)는 17획이아니라 18획으로 획이 늘어남을 알 것이다
本命(본명) 物象(물상)은 역시 不能(불능) 겸허한 자세를 가리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002로서 아주 특이한데 兌爲澤(태위택)이 反象(반상) 艮爲山(간위산)을 싸고 있는 모습이고 易象(역상)은 번잡하게 돌아가는 모습인데 저마다 四爻動作(사효동작)이 된다할 것인지라 商兌未寧(상태미령)=宮商角徵羽(궁상각치우) 五音(오음)에 該當(해당)하는 五姓中(오성중)商聲(상성)은 金姓(금성)인데 金姓(금성)에 該當(해당)하는 柳氏(유씨) 韓氏(한씨)姓(성)에 해당하는 銜字(함자)를 가진 자가 兌卦(태괘)를 짓고 있는데 未寧(미령)이라 未(미=버들)가 정녕코 편안하게 하는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을 그 商去來(상거래)에서 거래불만 편치 못하여선 눈을 부릅뜨듯 질시하면 깃거움 있으리라 이렇게만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易(역)의 運營(운영)은 無窮無盡(무궁무진)한 것이라 할 것이다
澤山咸(택산함)四爻(사효)도 되는지라 그 러브 호텔 仲介人(중개인) 거래하는 모습 貞吉(정길) 悔亡(회망) 憧憧往來(동동왕래)朋從爾思(붕종이사) 그 아주 방앗간 기계가 잘 돌아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리라 = 정절을 고수하면 좋을 것이라 가졌던 후회도 없어지리라 貞(정)形(형)이라 하는 것은 자개[穀物(곡물)보리 등류]를 그 곡갱이로 가다듬는 모습의 글자인 것이다 吉(길)이라 하는 것은 역시 더하기 빼기 노는 門戶(문호)라는 곳이고 , 悔(회)라 하는 것은 그 구슬 달린 방망이가 丁字(정자)누은 연장 짜구 되어선 젓이 풍만한 여성 애 어멈 될 사람을 잘 가다듬는 모습 所以(소이) 그 사랑행위 하여 주는 모습 이렇다면 後悔(후회)가 있을리 있겠는가 이다 그 亡(망)이라 하는 것은 그런 후회 있을 것을 잘 감싸어선 없게 한다는 보자기라 하는 의미이다 또는 즐겁게 한다는 七字(칠자) 變形(변형)이기도 하다,
구슬 달린 방망이 아이 마을 세우는 방망이 셈을 主幹(주간)하듯 十字(십자)에 들어가 꼽혀선 돌아가는 龜頭(귀두)되어선 있는 모습 그 肉質(육질)門戶(문호) 벗 만이 너의 생각을 잘 그렇게 消化(소화)시켜선 意圖(의도)대로 따라주리라 이렇게 陰陽(음양)이 지금 한창 열심히 情事場面(정사장면)을 보여주는 것을 가리키는 물리 행동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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艮爲山(간위산) 四爻(사효) 艮其身(간기신) 그 양심을 등지는 행위를 하면 쓰겠는가 이다 마음 자세를 바로 하여선 일 처리를 바르게 하라는 것이리라 그 나그네가 처소를 얻고선 노잣 돈 챙기지만 불편한 象(상)으로 있는 모습은 그 상쾌치도 못한 형태라 는 것인데 목 좋은 거리 노점상을 벌인 것과 같아선 남의 피해를 주듯이 하면서 잇속을 채리는 모습은 그 좋은 현상만이 아닌 것인지라 所以(소이) 그런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여기서는 말하는 것인지라 남이 볼 적에는 그 행동이 어둠 속에 들어가선 그 오른팔 右丈格(우장격)을 다친 모습 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힘쓰는 것을 꺽힌 모습 일을 크게 벌리진 못하리라 작은 일엔 그런 대로 괜찮을 른지 모르지 큰 일은 못하는 자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작은 회사 잘 꾸려 나가는 것도 괜찮다는 것이리라 소이 그런 옷이 오는 모습인지라 억지로 큰 옷은 못 걸친다는 뜻이리라
* 범 물고 된장 처매주듯이 병나게 하고선 약팔아 먹으려하는 수작이 바로 火山旅卦(화산여괘)떠돌이 四爻(사효)가 그렇게 잇권 챙기려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
艮爲山(간위산)
이것은 속 내용 內訌(내홍)이 진 것을 말함으로 그 病者(병자)들을 가리키는 것 , 良心(양심)이 不良(불량)해서 병이든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양심이 不良(불량)안해도 병이 드는데 그렇게 양심이 불량한 자로 몰리는 것은 그 汚染(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崑崙(곤륜)에 불이 붙으면 玉石(옥석)을 가리지 않고 태우듯이 그렇다는 것으로서 양심이 불량하다는 것은 정갈하게 나대지 않는 모습인지라 그 청소 손발들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건강에 널 상 신경을 잘 쓴다면 왜 병이 생기겠느냐 이런 논리도 부합된다할 것이다 空空數(공공수)艮爲山(간위산)은 도둑 넘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형상 所以(소이) 病氣(병기)가 도둑 넘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艮爲山(간위산)은 나쁜 방향 照明(조명)은 그 梁上君子(양상군자) 도둑넘 음침한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그래서 그 밤에 개가 지키는 형세 艮卦(간괘)는 개인 것이다
그 病(병)을 잡는 넘은 그 反對(반대)象(상) 兌爲澤(태위택)이 된다는 것이다
安節(안절)亨(형) 承上道(승상도)자리이고 商兌未寧(상태미령)자리이고 한 것이다 山澤損(산택손)에서는 그 業種(업종)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데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无咎(무구) = 그 病(병)을 덜기를 하데 하여금 빨리하게 하면 所以(소이) 病(병)을 藥(약)을 먹여선 빨리 낳게 하면 기쁨 있을 것이고 허물을 벗어 없애치우는 것이 될 것이다 所以(소이) 탈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본다면 그 약 제조업 아님 약장수가 된다는 것을 대박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이렇게 周易(주역)六爻(육효)가 골고루 말을 하여선 다 아르켜 주는데 그 모두들 어렵다고 풀지를 못해선 쩔쩔매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 우선 필자 부텀 도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象曰(상왈)損其疾(손기질)亦可喜也(역가희야)로다 象(상)에 말하데 그 病(병)을 덜기를 하는 것은 역시 곧바로 기쁨이라는 것이리라
財性(재성)에 문제 發生(발생) 하였다는 財性(재성)局(국)이다 財性(재성)의 印綬(인수)격이 太歲(태세)에서 世(세)를 잡고선 六 (육충)을 발하는 모습인데 所以(소이) 四柱(사주)本局(본국)에 食傷(식상)이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리라
뜨거우면 氣運(기운)을 泄氣(설기)시키는 곳이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리라 그게 沖(충)을 맞아선 벌어진 모습이 兩未(양미)를 그리고 있다 봐야할 것인데 움직이기는 銳銳氣(예예기) 未酉亥(미유해)하는 亥字(해자)가 動作(동작)을 한 모습이라는 것인데 지금 그 適合(적합) 그림자 寅字(인자)만 보이고 있는 것이다 所以(소이) 此命條(차명조)를 보고선 官性(관성)이 發動(발동)을 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먹을 것인줄 알고선 말이다 官性(관성)이 卦(괘)로서는 金宮(금궁)卦(괘)이므로 食傷(식상)이 발동한 狀況(상황)을 그리는 것이다
四柱(사주)官性(관성)이 動作(동작)을 그 喜神(희신)으로 하는 것 같다할 것이다 그래선 그 먹이 比劫(비겁)을 무는 形局(형국)이 된다 할 것이다 卦(괘)에선 食傷(식상)이 動(동)을 하여선 그 먹이 官性(관성)을 물어드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四柱(사주)에서는 官性(관성)이 동작을 하여선 먹이 比劫(비겁)을 무는 형태라 할 것이다 말하자면 虛字(허자)官性(관성)이 들어온다는 것이리라 낚시질해선 잡아온다는 것이리라 比劫(비겁)이 전부 다 그러니깐 官祿(관록)을 짊어지고 든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比劫(비겁)을 잘 둔 것이라 할 것이다
六親宮(육친궁)이 變(변)하는 것을 본다면 印性(인성) 木氣(목기) 用神(용신)이 되는 것인데 그 木氣(목기)를 서로간 沖破(충파)시켜선 벌려놓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食傷(식상) 土(토)가 喜神(희신)으로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먹이 官性(관성)을 물어드리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이래 말을 하여도 되고 저래 말을 하여도 그 意味(의미)는 類似(유사)한 것 같다 그러면서 兌宮(태궁)巫女(무녀)'샤만'괘를 그린다는 것으로서 兌宮(태궁)은 그 聖手(성수)仁術(인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 보는 것이다 예전에 神裁(신재)政治(정치)時節(시절)에는 그 巫堂(무당)'샤만'이 일체 病怯(병겁)을 맡아선 神(신)께 빌어선 啓示(계시)를 받아선 治癒(치유)하였다할 것이다
水澤節卦(수택절괘)는 安節(안절)亨(형)은 承上道也(승상도야)는 그 風水渙卦(풍수환괘)三爻(삼효) 不正(부정)한 몸을 交易(교역) 바꿔차기하듯 씻어선 깨끗하게 한다 所以(소이) 病(병)을 낳게한다 이런 내용으로 비춰 보인다는 것이리라 三者(삼자)의 눈으로 볼적엔 그렇게 觀察(관찰)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종사하는 기업 交易(교역)去來(거래)商(상) 이런 것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渙其躬(환기궁)无悔(무회)리라 그 몸을 교역하니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병을 낳게 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그런 기업을 일으킨다 이런 내용이다
丙 丁 戊 乙
午 未 寅 未
우선 天干(천간)에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가 눈에 띄여선 고귀한 신분임을 가리킨다
地支(지지)에 午未日月妬合(오미일월투합)이 있고 火半局(화반국)을 짓고 있기도 하다 원래 韓(한)은 桓(환)으로서 그 무궁화 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그 姓氏(성씨)가 柳字(유자)라 버드나무 한결같이 영원히 지지 않는 무궁화 꽃처럼 그 꽃을 피웠다는 것으로서 지금 兩(양)未(미) 젓가락이 東方(동방) 甲(갑) 祿(록)地(지) 寅字(인자)를 집고선 그 버들강아지 꽃을 피우고 그 푸르른 숲을 만들었는데 寅字(인자)위에 戊字(무자) 황조가 앉아선 노래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버들 강아지 활짝한 꽃숲 속에 꾀꼬리 와서 살게하니 어이 아름다운 명조를 이루지 않는다할 것인가 이다 그 무궁화나무와 버드나무가 같이 어울린다 하여도 된다할 것이다 그 회사 명조가 洋行(양행)이라 역시 버드나무와 배합되는 물이 넘실 대고 출렁이는 고기가 힘차게 뛰어 노는 푸르싱싱한 길이라 마치 예전 노들 강변이나 천안 삼거리 버들 길을 연상하면 된다할 것이다 두곳은 하도나 아름다워서 그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태호와 서호가 제일 풍경이 아름답다 하였는데 버드나무가 빠지면 그 운치를 그릴길이 막연하다할 것이다 지금 이래서 그 우리나라에 그소주 항주가 바로 노들 강변이요 천안삼거리라 이래서 그 유명한 노래들이 생겨 낳다할 것이다 소이 꾀꼬리가 살게하는 아름다운 풍경의 별천지 세상이라는 것이다 나무가 火氣(화기)食傷(식상)을 泄氣(설기)한중에 그 丁未(정미)대가 日干(일간)이 되어선 꽃밭을 이루어선 새가 와서 거처를 삼게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유일한 [柳一韓, 1895~1971]
기업가.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평양
주요수상 동탑산업훈장
평양 출생. 1904년 9세 때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학업을 마친 뒤 전자회사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1922년 자립하여 숙주나물을 취급하는 라초이식품(주)을 설립하였다. 1926년 귀국하여 유한양행(柳韓洋行)을 설립하였다.
1939년 한국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하였고, 만주(滿洲) ·다롄[大連] ·톈진[天津] 등 동북아 일원에 시장을 개척하였다. 1962년 유한학원을 설립하고, 1969년 사업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조권순(趙權順)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독립과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출처 : 유한 양행 창업자 유일한 명조 - cafe.daum.net/dur6fks